(정도일보) 봉화교육지원청은 관내 5개 늘봄선도학교의 안정적인 3월 운영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6일 현장 방문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봉화교육지원청 늘봄업무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은 늘봄선도학교 관리자를 직접 만나 늘봄학교 추진 계획을 살펴보고, 현장의 개선 의견 등을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늘봄전담인력인 기간제 교사의 업무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저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했다. 권혜자 교육장은 "늘봄선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교육지원청의 지원을 강화하고, 지자체와의 돌봄 공동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명주교육도서관(관장 전지영)은 2월 28일부터 3월 11일까지 유아, 학생, 성인,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문화활동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3월 23일에 개강해 6월 1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유아 대상으로 △유아 발레 △꼬마화가 미술놀이터, 초등학생 대상으로 △움직이는 코딩로봇 △어린이 미술놀이터 △어린이 쿠킹 클래스 △칸타빌레 바이올린 △숏폼 콘텐츠 만들기 △ITQ파워포인트 자격증반을 운영하며, 성인 대상으로는 △우리 꽃 세밀화 △일상 속 라탄공예, 비문해자를 대상 으로는 △성인문해교실 운영 등 총 12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 신청 희망자는 명주교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며, 성인문해교실은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프로그램/프로그램신청에서 강의계획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혹여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경우 행정실로 방문하면 온라인 접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좌 담당자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즐거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수강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진학・취업 통합 지원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여수진로진학상담센터는 26 부터 28일 관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4 꿈대로 취업역량 강화 실전 캠프를 열고, 현업 전문가들을 멘토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취업 캠프는 공기업 및 국가산단 취업에 기본 사항을 알아보는 △ 기업별 채용 가이드부터 1분 스피치 지도, 자기소개서 작성, 실전 면접 등 실제 산업체에 근무한 교수와 전문가들의 이론·실습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여름방학 기간 한 차례에 운영됐던 취업 캠프를 올해는 2월 기본과정과 오는 7월 심화 과정으로 나눠 내실화를 꾀한 게 눈에 띈다.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취업 캠프를 열어, 학기 중 각 학교에서 운영하는 취업역량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성을 강화했다. 취업 캠프에는 한화솔루션·LG화학·남해화학 등 기업 출신 취업전략 전문가들과 지역 대학 취업 지도교수, 행복드림미래전략연구소 연구원 등이 강사로 나서 총 39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1일
(정도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옥정지구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고자 3월 1일 자로 율정중학교가 개교한다고 밝혔다. 이번 율정중학교의 개교는 회천 지구에 위치한 회천중학교(양주시 고암길 77)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신입생 원배정 인원 309명, 재배정 인원은 25명으로 개교 학생 수는 334명으로 확정되어 신도심인 옥정지구 내 과밀학급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아울러 율정중학교는 올해 8월 23일에 공사가 완료되어 9월 1일 자로 옥정지구 내 신축 건물(양주시 옥정동 1029)로 이전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11월부터 교육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개교준비위원회 가동을 위한 계획을 수립·운영하여 ▲율정중학교 기본 현황 ▲추진 경과 ▲개교준비위원회 구성 및 운영 ▲개교점검반 구성 ▲개교 TF팀 추진 업무 및 일정 ▲개교점검 체크리스트 등을 통해 신설학교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앞서 3차에 걸친 정기 협의회(2023년 11월 30일, 12월 18일, 2024년 1월 31일)에서는 율정중학교 개교 준비 상황 점검, 개교준비위원회 구성, 일정 등을 안내하고, 개교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27일 청사 상황실에서 ‘2024년 교육기부진흥위원회’를 열고, 올 한 해 전남 교육 기부 활성화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교육기부진흥위원회는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내·외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기부 지원 및 활성화을 위해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임원 선출을 비롯해 △ 교육기부 지원 발굴·활용 지속 확대 △ 민간단체 및 전문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 교육 기부 홍보 활동 강화 △ 교육기부자 사회적 인식 제고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교육기부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중요한 투자이다.”며 “더 많은 기업, 개인, 단체의 참여를 통해 교육기부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대구성보학교는 지난 2월 22일 대한로봇물리치료학회(학회장 김민혁)와 중도·중복 장애 학생의 교육적 성취와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학생 신체활동 및 건강증진을 위한 체계적 지원, ▲중도·중복 장애 학생의 건강에 관한 지식 네트워크 형성, ▲신체능력 개선을 위한 학부모 및 교직원 역량 강화, ▲기타 가정-학교-학회 연계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이며, 이에 대하여 대구성보학교와 대한로봇물리치료학회는 상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로봇물리치료학회는 물리치료사 지원을 통해 중도·중복 장애 학생의 신체활동 및 생활 적응 훈련에 관한 전문가 협력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혁 대한로봇물리치료 학회장은 “중도·중복 장애 학생들을 위한 지원 활동에 협력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협약을 통해 장애 학생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렬 교장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중도·중복 장애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가능
(정도일보) 대구서부도서관은 2월 27일,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이틀에 걸쳐 초등학생 학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새학기, 책과 함께 자라는 우리 아이’를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최근에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로 인한 학습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학부모에게 자녀의 독서지도 방법을 알리기 위하여 마련됐다. 특강의 주요 내용은 ▲독서와 문해력에 대한 이해와 ▲문학, 비문학 독서법 등 초등학생들이 책읽기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것으로, ‘공부를 읽고 쓰다’의 저자이자 초등 책쓰기 교육과 교사 그림책 연수 등을 담당해 온 복현초등학교 최순나 교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는 “독서량이 많으면 문해력은 당연히 키워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올바른 책읽기가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됐고, 자녀의 올바른 독서생활을 위하여 부모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재숙 대구서부도서관 관장은 “3월, 새학기 수업을 앞두고 실시한 자녀 독서지도법이 학부모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정도일보) 대구교육연수원은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월 1일자로 채용되는 신규 교육공무직원 265명을 대상으로 소양·직무·산업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는 학생 교육활동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당직경비원(58명) ▲환경미화원(14명) ▲조리사(20명) ▲조리실무원(141명) ▲특수교육실무원(19명) ▲특수돌봄전담사(6명) ▲통학차량안전요원(9명) 총 7개 직종 265명의 신규채용 교육공무직원들이 참여한다. 특히, 교육공무직원들이 학교현장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직무 능력 배양 및 건전한 공직윤리관을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신규 교육공무직원의 올바른 직업의식과 대구교육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 직종을 대상으로 ▲직업의식 및 가치관 ▲교육공무직 인사·복무·급여의 이해 등 강의를 통해 기본소양을 높인다. 또한, 직종별 특수성을 고려하여 ▲학교급식 정책의 이해 ▲대량조리의 원리 및 방법 ▲특수교육대상자 장애인식 개선 교육 ▲선배와의 알쓸신잡 등 학교 현장의 실사례 위주 직무 연수를 제공하여 현장 적응력도 기른다. 아울러 대구교육연수원에서는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월 26일 14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관내 초ㆍ중학교 업무 담당자 등 364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경기 동패고등학교 교사이자 최근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를 지필한 강지나 작가가 강사로 나서, 학교 현장에서 만난 아이들의 사례와 관련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고민과 어려움을 공유하며 사업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강의에 이어서 ▲2024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매뉴얼 안내, ▲교육복지안전망 사례 발표 등 학생맞춤형지원을 위한 대구시교육청 교육복지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현장 밀착형으로 교육취약계층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외부 복지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상담)복지사가 배치되어 있지 않은 학교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소통과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2월 27일 09:3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올해 3월 1일자로 임용예정인 신규교사 113명(유 7명, 초등 19명, 중등 37명, 특수 25명, 보건 10명, 전문상담 6명, 사서 3명, 영양 6명)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날 수여식은 임명장 수여와 함께 대구미래교육을 위해 첫 걸음을 내딛는 새내기 교사들에게 교육공동체의 축하와 기대, 각오와 다짐을 공유하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강은희 교육감이 신규임용교사 한 명 한 명에게 임명장을 직접 수여하며 교사로 첫 출발하는 신규임용교사들을 응원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미래교육을 함께 이끌어가게 된 선생님들의 영광스런 출발을 축하하며, 애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꽃피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멋진 선생님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지역 늘봄학교 운영 준비를 마치고 오는 3월 5일부터 본격적으로 늘봄학교 운영을 시작한다고 27일(화)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월 5일부터 19일까지 늘봄학교 70교 신입생 학부모 전체를 대상으로 전화, 문자 등으로 늘봄학교 참여 희망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체 신입생 3,976명 중 2,629명(66.1%)의 학생들이 늘봄학교 참여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학기 직전에 실시한 수요조사로 실제 수요에 근접한 것이나, 아직 학생들이 입학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수요조사 결과여서, 3월 입학식, 학부모설명회 등을 거치면 희망 수요는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대구시교육청은 학기가 시작된 후에도 늘봄학교 참여를 추가로 희망하는 학생이 있을 경우, 운영 공간ㆍ프로그램 등을 더 확보해서라도 늘봄학교에 모두 수용한다는 방침이다. 늘봄학교는 오는 3월 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초 1학년 학생들은 3월 첫 주부터 13시 부터 15시까지 재미있고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정도일보) 광주광역시는 개학기를 맞아 3월 29일까지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한다. 이 기간에는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 출입문 300m 이내)과 교육환경 보호구역(학교 경계선 200m 이내) 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중점 정비 대상은 ▲학교 주변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 등 불법유동광고물 ▲동별 2개 이하 설치개수 위반 및 설치기준 위반한 정당현수막 ▲학생들이 통학 시 위험할 수 있는 추락 위험 간판 등이다. 특히 학교 담장 울타리 등에 많이 설치된 학교행정 안내 공공현수막과 학교폭력추방 등 공익 문구를 포함한 사설 불법광고물 중점 단속한다. 박금화 건축경관과장은 “학생의 안전을 위해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정비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과 불법광고물로부터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광역시는 지역대학을 홍보하고 광주시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담당할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를 20명 모집한다. 대상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보유하고 있는 광주시 소재 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이다.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에 선정되면 광주시·지역대학 홍보행사에 참여한 후기나 광주에서의 유학생활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에게는 매월 활동비 지급, 위촉장 수여, 우수 서포터즈 표창 등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유학생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접수는 3월 11일 오후 6시까지이다. 김동현 교육정책관은 “유학생 서포터즈는 광주를 해외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이자 홍보대사”라며 “앞으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가 광주지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기여하는 한편 광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광주시의 세계적 인지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광주지역 유학생 규모는 15개 대학 560
(정도일보)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2월 26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폭력 책임교사 및 교감,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2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신속, 정확한 사안 처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2024년부터 새로 도입되는 학교폭력제로센터의 역할 및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운영에 관한 내용에 중점을 두었다. 봉화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에서는 전담조사관 2명을 위촉하고 학교에 대한 이해, 조사 시 면담 기법과 사안 조사보고서 작성에 관한 실무, 실습 위주 연수를 진행했으며, 사례회의 운영 및 피해학생 전담 지원관, 피·가해학생 관계개선 지원단 운영 등 학교폭력에 관한 통합적 지원을 하고 있다. 봉화교육지원청 권혜자 교육장은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으로 학교폭력에 대응하는 현장의 교육적 해결력을 신장하고,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정도일보) 봉화교육지원청은 2월 27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3월 1일자로 신규 임용되는 초·중등 신규교사 12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2024년 3월 1일자로 봉화교육지원청(관내 학교)으로 발령받은 신규교사를 축하하고 교직 생활의 시작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내기 교사들은 공직자 선서와 사도헌장 낭독을 통해 대한민국의 교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권혜자 교육장은“힘들고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여 정향 봉화에서 첫 출발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학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동료교사와 화합하는 마음을 지닌 교육자의 길을 걸어 달라.”고 축하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신규교사는“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이 크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봄처럼 따뜻한 교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