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0월 5일 의정부 더드림요양병원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의정부 더드림요양병원 김창훈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김창훈 병원장은 “더드림요양병원은 올해 개원 6주년을 맞이해 본원 비전인 지역사회 봉사와 참여를 실천하고자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변의 취약계층을 위해 임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전달해 주신 성금은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경기도 시군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경기도 수원시의회의장) 주최로 경기도 31개 시군 의원 및 직원 등 1,200여 명이 참가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입장 퍼포먼스, 축구, 여성PK, 족구, 협동공튀기기, 800m 릴레이 등에 출전해 기량을 뽐냈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의원들은 “이번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함께 땀 흘리고 타 시군 의회와 우애와 협력을 다지는 유대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5일 오후에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관리자 인식 제고 연수를 실시했고, 관내 유, 초, 중, 고 교(원)장 70여명이 참석했다. 교(원)감 대상 인식 제고 연수는 10월 10일 예정되어 있다.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 교육의 변화와 미래 역량’을 주제로 “교사와 학생은 더 가깝게, 배움은 더 풍성하게”라는 경기도교육청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계획했다.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배움에 참여하여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교육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학교 현장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를 연수에 담았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교 교육과정 중심으로 디지털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통해 교육 수요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고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경기시민예술학교 의정부캠퍼스 인문학 특강 '철·가·방'(철학이 가을에 방문했을 때)을 오는 10월 6일 손병호의 ‘예술 이야기’를 시작으로 11월 3일 임진모의 ‘K팝, 혁신과 열정의 가치’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시민예술학교 의정부캠퍼스'는 2019년부터 5년 연속,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공동 기획하고 있는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올해는 작곡, 미술, 공예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는 경기시민예술학교 인문학 특강 철 ‧ 가 ‧ 방(철학이 가을에 방문했을 때' 의 첫 번째 강연은 방송,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손병호의 ‘예술 이야기’로 10.6(금) 19시 의정부아트캠프에서 진행한다. 두 번째 강연은 대중음악평론가이자 팝 칼럼니스트, 작가,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들려주는‘K팝, 혁신과 열정의 가치’로 오는 11.3(금) 19시에서 진행되면, 두 강연 모두 의정부아트캠프(오프라인)는 물론 의정부문화재단 유튜브와 네이버 채널에서 실시간 온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27일 추석을 앞두고 의정부 구세군 교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구세군 교회는 매년 라면, 식품 꾸러미 등 물품 기탁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라면은 흥선동 저소득 취약계층 27가구에게 전달됐다. 최호열 담임사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행사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의정부 구세군 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추석 명절 전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폐기물 처리, 청소, 소독‧방역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오랫동안 방치된 쓰레기 및 폐기물들이 집 입구부터 거실, 방까지 천장에 닿을 정도로 쌓여 있었다. 또한 악취와 해충이 가득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어르신의 건강도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신곡1동 보건복지팀의 지속적인 설득으로 어르신의 동의를 얻어 2회에 걸쳐 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비오비 환경(대표 이문희)에서 청소 및 방역‧소독을 시행해 청결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아울러 ㈜오커(대표 전세정)의 적극적인 협조로 청소 후 나온 폐기물 8t을 즉시 수거 및 처리했다. 신곡1동에서는 대상 가구의 생활 안정 및 재발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김지효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가능동 새마을부녀회가 10월 4일 직접 만든 된장 32개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추장, 떡 및 각종 밑반찬 등을 만들어 꾸준하게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된장은 회원들이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마련했다. 이순희 회장은 “회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봉사하고 있으며 오늘도 정성껏 수제 된장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매년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계시는 가능동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취약계층 어르신 및 저소득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10월 4일 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된장 전달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사랑과 정성 담은 고추장 담그기 및 추석맞이 반찬 전달에 이어 이번 된장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임명녀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부모님처럼 관심과 사랑을 그리워하실 어르신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는 지금 정성 가득한 된장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지난달 2차례의 전달 행사에 이어 이번달에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는 송산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0월 4일 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담근 수제된장 35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열무김치, 고추장‧된장,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나누고 있다. 또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는 등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김경순 회장은 “정성을 담은 수제된장이 잘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꾸준히 나눔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정성이 가득 담긴 된장은 지역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9일 행정복지센터 및 주차장에서 ‘2023 흥선동 흥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흥선동은 2017년 권역동제 실시에 따라 기존 가능2동과 가능3동이 통합된 동이다. 조선 후기 인물인 흥선대원군이 실각 후 자신의 별장인 직곡산장(현 흥선노인복지관 부근)에 상당 기간 머물렀던 것이 유래가 돼 흥선동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올해는 흥선동 통합 6주년 및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흥선동 및 흥선동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의정부 근현대사의 중심이었던 흥선동을 기억하고 기념하고자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축제는 주민이 중심이 돼 즐기고 소통하며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관내 고등학교의 태권도 시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공연과 의정부시 홍보대사 비니쌤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준비돼 있다. 또한 360도 회전 포토부스, 샌드아트, 페이스페인팅, 복고의상 체험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김수경 자치민원과장은 “2023 흥선동 흥마당 축제는 ‘흥많고 선한’ 흥선동 주민들이 기획부터 참여해 직접 만
(정도일보) 의정부과학도서관은 10월 28일 오후 2시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민태기 작가의 강연회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청소년과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마련된 과학분야 특강이다. 누리호 터보 엔진의 한 부분을 만든 공학자 민태기 작가가 전 세계 현대 물리학이 성립되던 100년 전 조선에서 펼쳐진 우리 조상들의 과학 탐사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2일 오전 10시부터 과학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 코너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고나 과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이 강연을 통해 우리의 역사 속 인물들의 과학적 발자취를 알아가며 과학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0월 한 달간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을 운영한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하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또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차량은 차량 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번호판 영치를 할 수 있다. 시 징수과 직원들로 구성된 영치반이 집중 영치 기간 주택가, 아파트단지, 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영치시스템이 탑재된 차량과 모바일앱을 이용해 주간 및 야간 영치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상습적인 고질 체납자는 표적 영치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치된 차량 번호판은 체납액을 납부한 후 의정부시청 징수과를 방문하면 즉시 돌려받을 수 있다. 하영식 징수과장은 “번호판 영치는 연중 상시 진행되므로 시민들은 미리 체납액을 확인하고 납부하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성실한 납세 문화 조성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사이클팀의 장훈 선수가 9월 27일 중국 항저우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 벨로드롬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이클 남자 단체 추발 동메달 결정전에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경기에서 한국은 3분58초594를 기록, 홍콩(4분05초507)을 따돌리고 일본, 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단체추발은 4명이 팀을 이뤄 4㎞를 도는 중장거리 종목이다. 맞은 편에서 출발한 상대 팀을 추월하면 승리하고, 추월이 발생하지 않으면 완주 시간 기록으로 순위를 따진다. 시종일관 홍콩을 앞서 나간 한국은 장훈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8위에 그쳤던 이 종목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김동근 시장은 “아시아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과 의정부시의 위상을 빛내 줘 매우 자랑스럽다”며, “장훈 선수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장훈을 포함해 박상훈, 주대영 등 3명의 의정부시 사이클팀 소속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0월 4일 ㈜용현교통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용현교통 김주경 대표가 참석했다. ㈜용현교통은 의정부에 위치한 시내 마을버스 운송업체다.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백미 등 현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주경 대표는 “의정부시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용현교통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용현교통 김주경 대표님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기후위기의 시대인 현재 자원봉사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탄소 중립 실천 행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발맞추어 추석 명절에 한 끼는 채식을 하여 탄소배출을 줄이자는 취지의'추석 한 끼 채식 챌린지'를 10월 6일까지 실시 한다. 이번 챌린지는 의정부 시민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추석 명절 기간 동안 한 끼의 채식을 실시하고 인증사진 및 활동후기를 자원봉사센터 휴대폰(010-7545-5745)로 전송해 주시면 선정하여 24명께 채식 관련 기념품을 선물로 드린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탄소 중립이 꼭 필요한 시기이며, 채식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활동이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고 생활화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