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0월 12일 홍승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도부의장을 만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정체성 확립과 민주평화통일에 대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초등 돌봄 대기 해소를 위해 의정부 지역에 거점형 돌봄 위탁을 시범 운영한다.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은 학교 밖 장소에서 전문적인 위탁기관을 선정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돌봄 대기자가 많은 지역학교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학교 밖 장소에서 책임 돌봄을 구현할 수 있는 우수한 모델로 학부모, 학생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이 예상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공모를 통해 선정한 2개 기관(봄볕작은 도서관, ATM-at the moment)과 10월 11일(수) 협약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하여 책임 돌봄 실현에 앞장선다. 두 기관은 과밀학교(고산초, 훈민초) 인근에 위치하여 늦은 시간까지 안전하게 돌봄을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깨끗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전문성을 갖춘 운영자와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 구성으로 돌봄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13시부터 20시까지 확대하여 저녁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학부모의 수요를 충족하고, 급·간식을 2회 이상 제공하여 수요자 중심의 만족도 높은 적극 돌봄을 실현할 수 있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부터 11월 8일까지 관내 초 중등 교사 대상 학생 선택과목 지도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하며, 10월 11일 연수 위탁기관인 을지대학교에서 개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학생 선택과목 지도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는 영양학(김준수 교수, 을지대학교) 건강과 보건의학(김숙영 교수, 을지대학교), 심리학(임원선 교수, 신한대학교), 교육학(이정은 교수, 신한대학교) 4강좌에 초·중등 희망교사가 참여한다. 10월 11일(수) 개강식에는 원순자 교육장, 김관복 을지대학교 부총장, 을지대학교 및 신한대학교 교수 등이 함께 참여하여 일과 후 연수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교사들을 격려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생들의 진로맞춤형 개별교육과정을 위해서는 과목선택권 확장을 위한 교사들의 다교과 지도 역량 제고가 필요하다. 지역 대학과 연계한 교원연수를 지원하여 고교학점제 성공적 안착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사회변화에 조응하는 미래교육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고교학점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2022학년도부터 교사의 다과목 지도역량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 15시부터 의정부시중학군 내 40개 초등학교 배정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의정부시 중학교 신입생 배정업무 시행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중학교 신입생 배정업무를 위해 개최된 설명회에서는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의정부시 중학교 신입생 배정업무 시행지침과 배정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학교 담당자들이 배정업무에 대해 궁금해하는 점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향후 초등학교는 학교별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중학교 배정지침과 배정방법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현장 중심 교육행정 실현을 위해 중학교 무시험 입학 배정업무의 공정성, 신뢰성, 합리성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원거리 배정 민원을 해소하고자 상대적 근거리 배정을 통해 교육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의 중학교 배정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학년도 의정부시 중학교 신입생 배정원서 접수는 올해 10월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배정 결과는 2024년 1월 5일(금) 10시 발표 예정이다. 대상자는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지난 10월 7일 신곡체육공원 부지 해바라기 정원에서‘제7회 의정부시 평생학습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관내 평생교육기관을 비롯한 평생학습 활동가, 강사, 동아리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학습 정보 및 성과를 나누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행사로는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 ▲관내 평생교육기관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홍보·체험 ▲문해시화전 우수작 및 환경 어린이 사생대회 우수작 전시 ▲행복배달 콘서트 ▲무인 멀티콥터 드론 체험 ▲플리마켓 등이 운영됐다. 특히 계획 단계부터 저탄소형 녹색행사 가이드라인을 준용하고, 철저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시민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으며,‘너 나 우리, 함께 Green 평생학숲’이라는 친환경 평생학습박람회 주제가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유상통 프로젝트의 ‘분리수거송’ 공연 ▲이경래 작가의 ‘멸종 위기 동물 살리기’퍼포먼스 ▲푸름이 이동 환경 교실 ▲필(必)환경 평생학습 체험 등 기후위기 문제인식 및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는 의미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김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11일 행복홀씨 입양구역인 민락2지구 및 청사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행복홀씨 입양단체 및 직원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정비 취약구간 2곳을 선정해 진행했다.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민락2지구 상업지구 이면도로 및 공원 일대와 주민들이 깨끗하게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인근 아파트 밀집 지역에 따로 모여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생활 쓰레기 300ℓ와 5kg의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 등을 제거하며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했다. 한 참여자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야외활동이 늘어나 쓰레기가 쌓인 곳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로 말끔히 청소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 환경정화에 솔선수범해 주신 행복홀씨 입양단체 회원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송산3동 조성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0월 10일 가능역 주변에 민관협력으로 위기가구 집중발굴 캠페인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가능역과 그 주변 일대에서 가능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를 전개했다. 복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연락처가 자세히 적혀 있는 안내문과 파스 및 생활용품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복지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보건복지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정보가 부족한 저소득가구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안내했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긴급복지 지원제도, 맞춤형 급여 신청, 민간자원 등을 적극 연계해 위기상황이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조지현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참여한 가능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방법을 몰라 상담이나 복지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는 위기가구가 없도록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가능역 광장과 먹자골목에서 ‘가능역 10월 야식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 상권활성화재단과 추진한 이번 마케팅 행사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주민 교류 및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주관한 회식비 지원, 할인쿠폰 이벤트, 경품행사 등으로 행사 내내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모처럼 골목상권이 활기를 띠었다. 아울러 우유팩, 아이스팩을 가져오면 쿠폰으로 교환해 주는 친환경 에코마켓과 체험부스를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의정부시 태권도 시범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고고장구, 난타, 색소폰, 가능동 밴드 등의 버스킹 공연도 이어져 축제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능동에서 처음 개최하는 축제인 만큼 16개 자생단체 회원들이 주민 홍보, 참여업소 모집에 적극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 당일에는 차량통제, 순찰 활동 등 질서유지와 안전관리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김동근 시장은 “유동인구에 비해 상권이 침체됐던 가능역에서 처음으로 축제를 개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0월 3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미술도서관 전시관에서 시 승격 60주년 기념 ‘마주하다’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동시대 작가들의 시선으로 마주하는 의정부의 삶과 기억을 조명한다. 또한 의정부를 매개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우리나라는 물론, 의정부시의 문화예술 자산인 백영수 작가의 의정부 정착 후 작품을 마주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 신사실파의 일원인 백영수 작가와 김현주, 조광희, 김윤하, 맨디리, 정혜연 작가가 참여한다. 회화, 설치, 영상, 아카이브 등 20여 점의 작품을 미술도서관 1층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기간 3층 프로그램존에서는 전시 연계 활동 ‘달력 활동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전시 연계 ‘작가와의 대화’도 준비돼 있다. 전시 기간 전 10월 25일에는 박장민 미술사학자가 ‘꿈꾸는 이방인-백영수 작품 세계’를 강연하며, 27일에는 김현주, 조광희, 김윤하, 맨디리의 작품 세계를 작가에게 직접 들어볼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는 의정부미술도서관이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전시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0월 11일 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2023년 보육교직원 힐링콘서트 ‘별빛처럼 빛나는 그대 보육교사’를 개최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보육현장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보육교직원의 사기진작 및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보육교직원 1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보컬그룹 V.O.S의 박지헌을 초청해 힐링과 함께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육교직원들은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교사들이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가져 번아웃 예방과 보육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청년‧신혼부부 등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신청 대상의 연령 상한을 기존 34세에서 39세로 확대한다. 7월 26일부터 시행된 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초년생들을 대상으로 급증하고 있는 전세 피해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지역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을 통해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이다.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연소득 5천만 원 이하(신혼부부 연소득 7천만 원, 혼인신고일 7년 이내)여야 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2023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0월 10일 경기도 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예비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6개 시군 우수시책을 심사해 최종 최우수, 우수, 장려 등급이 결정됐다. 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과 시상금 1천만 원을 수여받았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시가 발표한 ‘인식개선을 통한 육아 안심 환경 구축’은 공동육아 활성화를 위한 인식 개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맞춤형 인구교육 등 타 시군과 차별화된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우리 시 인구정책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저출생․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이달부터 재정사업으로 본격 추진하는 ‘자원회수시설(소각장) 현대화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의정부시는 김동근 시장이 시민공론장을 통해 소각장 갈등을 해결한 것을 계기로 10월 6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면담했다고 밝혔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면담에서 민관협치로 소각장 갈등을 해결한 시민공론장에 대해 설명하고 소각장 설치에 따른 현안사항에 대해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5년간 진척 없이 표류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에 대해 원점 재검토를 결정했고 투명한 자료 공개, 시민이 직접 공론장 설계, 시민‧시민단체‧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 및 투표 결과를 전면 수용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며, “시민공론장은 성숙한 시민의식과 집단지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각장 갈등에 대해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낸 지방자치단체에 대해서는 행‧재정 인센티브 제공 등 정부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통령실 전희경 정무1비서관은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한 좋은 사례라고 보이며, 다양한 갈등 해결을 위해 보다 많은 사례가 나왔으면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의정부로타리클럽에서 흥선동 취약계층가구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선정됐다. 오래된 옥탑방으로 누수로 인해 벽지가 찢어지고 벽체 곳곳에 곰팡이가 발생하는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했다. 특히 이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싱크대, 샤시, 장판 교체 및 도배를 진행하고 침대, 전등 등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또한 방충망 설치, 전기배선 수리, 미끄럼 방지 패드 부착 등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김규호 회장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대상자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의정부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관협력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9일 ‘2023 흥선동 흥마당 축제’가 1천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2017년 권역동제 실시로 가능2동과 가능3동이 ‘흥선동’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된 지 6주년이자 시 승격 60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 근현대사 격변의 중심에서 지역발전을 견인했던 원도심의 상징인 흥선동을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샌드아트, 페이스페인팅, 복고의상 체험, 미니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들과 커피, 분식 등의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관내 경민고 고등학생 동아리의 태권도 시범, 흥선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공연 등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진정한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뤄냈다. 아울러, 초청가수인 의정부시 홍보대사 ‘비니쌤’과 의정부가 낳은 가수 ‘신비’의 열띤 축하 무대로 많은 주민들의 호응 속에서 흥겨운 축제 한마당을 벌였다. 김수경 자치민원과장은 “흥선동 통합 6주년, 시 승격 60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 주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