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13일 80세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독거노인 12명에게 팔순맞이 생신상을 대접해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미화 위원(부용부대찌개 대표)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어르신들에게 부대찌개 등 생신상을 대접해 덕담과 온기를 나눴다. 이날 팔순 생신상을 받은 어르신은 “함께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생일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박금숙 복지지원과장은 “정성 가득한 음식 대접으로 팔순 어르신들의 생신 축하 자리를 마련해 주신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미화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욕구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주민들의 정서‧경제적 안정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최근 높아진 하늘과 시원해진 날씨로 하천을 찾는 많은 시민을 위해 ‘중랑천 메밀 군락지’를 조성했다. 메밀꽃밭은 장암동 광명교회 인근 중랑천 인도교부터 하천길을 따라 하얀 미소로 만개했다. 사이사이 소담길도 조성해 시골 정취를 느끼며 천천히 가을 하늘을 만끽할 수 있다. 각종 포토존, 파라솔, 의자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한걸음 쉬어 갈 수 있는 힐링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메밀꽃밭 조성은 ‘생태하천 걷고 싶은 명품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중랑천 내 특색 있는 식물군락지로 이색적인 볼거리와 일상생활 속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의정부 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주민들의 발걸음도 유도해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선선한 가을 날씨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천을 거닐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과학도서관은 ‘미래 과학기술 리더 양성 프로젝트’ 11월 프로그램으로 초등 3~6학년 대상 ‘이야기 코딩’과 2017~2018년생 미취학 아동 대상 ‘빛의 이용’을 운영한다. 이야기 코딩은 과학도서관의 초등 대상 사이언스쿨의 프로그램으로 코딩프로그램을 활용해 컴퓨터로 직접 코딩해보며 코딩의 기본부터 응용까지 배울 수 있다. 빛의 이용은 과학도서관의 미취학 아동 대상 놀이랑 과학실험실의 프로그램이다. 빛의 반사, 빛의 파동, 빛의 이용, 빛 만들기 등에 관련된 과학 이론 수업과 실험 활동을 통해 빛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하는 시간을 갖는다. 두 프로그램 모두 11월 2일부터 매주 목요일 4주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25일 오전 10시부터 과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23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미래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PoC(Proof of Concept, 기술실증) 지원을 희망하는 우수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시의 스타트업 행정지원 시스템 도입 시범사업으로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해 경콘진에서 추진 중인 ‘북부권역 연계강화 사업’을 통해 의정부시와 긴밀한 사전협의를 거쳐 기획됐다. 의정부시의 향후 미래산업을 함께 만들어갈 우수 스타트업의 발굴과 스타트업 친화 도시로 전환을 목표로 한다. 기초자치단체가 주도해 도시 차원의 PoC 행정지원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주요 스타트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모집 대상은 국가나 지역에 상관없이 도시환경, 첨단산업 분야에 이미 서비스 및 제품을 출시 완료 또는 진행 중인 기업이다. 2024년 의정부시 내 PoC 진행이 가능한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이어야 한다. 오디션에 지원한 스타트업 중 예선 점수 상위 5개 업체는 본선에 진출해 5주간의 스타트업 업계 전문가의 컨설팅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의정부미래전략포럼’ 청년편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청년의 파동이 도시를 움직인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연사들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던 기존 포럼 방식에 청년정책 모의투자 워크숍을 더해 진행한다. 24일 개최되는 모의투자 워크숍 ‘어느날 나에게 3억이 생긴다면?’에서는 청년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공무원, 청년협의체, 시민이 모여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동일한 청년의 관점에서 정책을 재구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25일에는 ‘도시를 움직이는 파동은 어디에서 올까?’라는 질문에 대해 연사와 함께 하는 강연과 토크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충주시 홍보담당자 김선태 주무관이 청년 공무원의 생동감 있는 기획력이 시에 가져온 변화를, 의정부 문화도시 청년 크리에이터 ㈜무어든 조혜영 대표가 청년 기업가로서 도시와 청년 기업이 파트너십을 맺는 방법을, 마지막으로 의정부시 청년협의체 이규헌 위원장이 청년협의체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의 시선에서 바라본 의정부시에 대한 내용으로 발제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0월 15일 시청 앞 상설야외무대 및 평화의 광장에서 ‘세계인이 함께 희망을 꿈꾸는 2023 하하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고 의정부시가 후원했다. 행사에서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권익보호와 지역사회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 이주민들이 자국의 문화와 전통을 공유할 수 있는 국가별 문화홍보관, 아프리카 머리땋기‧세계 의상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세계 문화체험 마당이 펼쳐졌다. 아울러 외국인을 위한 산업안전‧금융‧보험‧건강 상담부스, 9개국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 음식장터가 마련돼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이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부대찌개 요리대회에서는 각국의 특성을 살린 부대찌개가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주민 가요제에서는 이주민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가요 무대를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동근 시장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우리나라에 잘 정착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0월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열고 시민들의 교통편의 향상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매월 월례 행사로 진행되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은 시장과 직원이 시의 발전적 비전과 우수사례에 대해 소개하며, 중점적으로 추구해 나갈 미래가치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공유의 날에서 다룬 가치는 ‘교통이 편리한 도시’다. 교통기획과 김대호 교통기획관이 의정부시 교통현황과 문제점, 혁신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 효과적인 교통체제 구축을 위해 단기‧장기적으로 노력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직원들과 공유했다. 먼저, 김 기획관은 의정부 교통현황에 대해 시내 교통혼잡도가 높아 출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점과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점, 주차공간 부족 등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데이터 수집에 기반한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수립하고 중앙기관 및 인접 시군 정책과 연계해 교통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해결 방안으로는 광역버스 노선 확대와 BRT 정류장 개선 및 연속성 확보 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광역교통대책을 보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0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14개 동 주민자치회장으로 구성된 제2기 주민자치협의회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기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맞아 앞으로 2년간 의정부시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어나갈 임원진을 선출했다. 협의회장으로는 박범서 장암동 주민자치회장, 부회장은 오영경 흥선동 주민자치회장, 감사는 고병진 송산1동 주민자치회장, 사무국장은 박재경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장이 선출됐다. 박범서 협의회장은 “제1기에 이어 제2기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맡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실 제2기 주민자치회장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제2기 주민자치회가 한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협의회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정부시 주민자치회는 각 동별 주민총회를 통해 자치계획을 수립‧실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는 경기도율곡연수원과 협업하여 10월 12일부터 10월 13일까지 1박 2일간‘1342(일과 삶 사이) 공간’프로젝트 과정을 실시 했다. ‘1342 공간’프로젝트 연수는 교육장, 행정과장, 행정과 사무관 및 관내 학교 교육행정실장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1342 공간’프로젝트는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직장문화를 추구하는 의정부교육지원청 슬로건을 의미한다.‘일과 삶 사이에 비어있는 공간, 일과 삶이 적당한 간격과 공간을 가질 때 더 즐겁고 활기찬 직장 생활을 할 수 있고, 그 여유로부터 상호 존중 할 수 있는 문화 또한 만들어 갈 수 있다.’라는 취지로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연수생들은 뮤직테라피 공연을 통한 힐링, 선배와의 대화와 공직리더의 소통 비결 강좌를 통한 리더십 함양, 디지털 도구 및 생성형 AI 활용법을 통한 디지털역량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강좌와 모둠활동을 경청 및 공유했다. 원순자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행정분야의 리더십 역량을 향상시키고 조직 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강화에 중요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각자 소속 기관에서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9일 행정복지센터 청사에서 ‘2023년 흥선동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인력‧예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2023 흥선동 흥마당 축제’와 동시 개최됐다. 특히 이러한 시너지 효과로 더 많은 주민이 성과공유회를 관람하게 됐다. 행사는 문화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준비한 ▲작품전시(5개 강좌) ▲체험부스(3개 강좌) ▲무대공연(4개 강좌)의 3가지 형태로 동시에 진행됐다. 청사 2층에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서예, 문인화, 채색화, 캘리그라피, 색연필꽃그림 등 80여 개의 작품을 선보였다. 주차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도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이 있었다. 또한 민요, 줌바, 라인댄스, 드럼 등의 무대공연은 이날 개최한 축제와 어우러지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돼 신나는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높였다. 김수경 자치민원과장은 “여러 작품과 공연을 감상하니 수강생들의 실력만큼이나 열정과 정성이 느껴진다. 주민들과 함께 우수한 작품을 공유하는 자리가 돼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월 12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호원고기사랑을 호원1동 제2호 ‘희망나눔 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 가게 사업은 1년 이상 현금, 현물, 재능기부 등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에 적극 참여한 가게를 대상으로 사업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희망나눔 가게 현판을 제작해 전달한다. 희망나눔 가게 제2호로 선정된 호원고기사랑은 2021년 3월부터 영양 한끼 지원사업으로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필요한 독거노인을 위해 정기적으로 매월 1회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310명에게 230만 원 상당의 양념육(310kg)을 지원했다. 김주빈 대표는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는데 희망나눔 가게로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열 위원장은 “호원고기사랑처럼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가게들이 많이 늘어나 복지자원이 활성화되고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됐으면 좋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12일 푸르게푸르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인식개선 릴레이 챌린지’를 전개했다. 챌린지의 여덟 번째 주자인 장정현 송산3동 자율방범대장은 ‘내 집 앞을 쓰담쓰담! 너도나도 솔선수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하고 이호철 송산3동 방위협의회장을 마지막 주자로 지명했다. ‘쓰담’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의 우리말 표현으로, 쓰레기를 담는 자연보호 활동과 체육활동이 합쳐진 개념이다. 환경정화 인식개선 릴레이 챌린지는 환경정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챌린저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환경정화에 대한 실천 의지를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장정현 자율방범대장은 “자율방범대 역시 송산3동의 안전을 위해 순찰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를 참여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고 이를 이웃들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챌린지에 동참해 주신 송산3동 자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선선한 가을 날씨에 온 가족 나들이를 위한 천체 관측 프로그램 ‘가을밤 행성산책’을 의정부천문대에서 운영한다. 가을밤 행성산책에서는 토성과 목성을 관측하고 가을철 별자리를 설명한다. 매주 수요일에 운영하는 야간 관측 프로그램과 별개의 특별 관측 프로그램으로 10월 19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운영한다. 예약 신청은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천문대 홈페이지에서 의정부시 도서관 아이디로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성인 보호자가 필수 참석해야 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건설현장 및 제조업체 10곳에 대해 ‘의정부시 노동안전지킴이’ 하반기 산재예방 컨설팅을 진행했다. 11일에는 양주시와 협업해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센터장 임성수) 및 의정부시, 양주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의정부와 양주 건설현장에 대한 교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은 가능동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모, 안전화 등 개인안전장구 착용 여부 ▲산업재해 예방조치 위반 사항 ▲이동식비계 안전난간대 미설치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청했다. 노동안전킴이는 직접 현장을 찾아가 안전수칙 준수여부 점검과 산업안전 컨설팅을 통해 산업현장 개선을 유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의정부시에는 올해 2명의 노동안전지킴이가 활동하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컨설팅을 통해 산재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산업현장의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가 10월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21기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 출범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설립 근거를 둔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으로 민주적 평화통일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다. 제21기 의정부시협의회는 임명직 2명과 위촉직 90명으로 구성, 총 92명의 자문위원이 9월 1일자로 위촉됐다. 김동근 시장이 대통령을 대신해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홍승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부의장,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출범식은 제21기 협의회 구성현황 보고,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 자문위원 선서, 취임사(제21기 회장 조금석)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2023년도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협의회 임원 인준 및 자체안건 의결, 2023년 하반기 사업계획 보고가 이어졌다. 조금석 협의회장은 “제21기 자문위원 위촉을 축하드린다”며,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국민과 함께 통일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중추국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같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