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0월 17일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도시를 조성하고자 ‘2023년 하반기 의정부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치매협의체는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공공‧민간 기관과의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장인 보건소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신곡 및 송산 노인종합복지관‧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의정부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 치매환자 가족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치매관리사업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하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또 2024년 치매관리사업 추진에 따른 주요 연계․협력 사항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장연국 소장은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를 통해 유관기관 간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것”이라며, “효과적인 치매관리사업 방안을 강구해 100세까지 치매 걱정 없는 의정부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지역 대표 음악문화 공공 플랫폼으로서 지역 음악인의 음악적 역량 개발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4회 버스킹 Stage 280’ 아티스트를 10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의정부 시민이거나 의정부 직장인인 개인 또는 팀으로, 장르 제한 없이 30분 이상 공연이 가능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음악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5분 이내의 공연영상과 신청서를 음악도서관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직장인은 재직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참가자에게는 음향장비를 포함한 공연무대와 출연료 35만 원을 지원한다. 다만, 관객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특정 단체 및 종교를 지지하는 표현이 있는 경우 선발에서 제외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과학중점학교인 상우고등학교와 함께하는 ‘하반기 과학도서관 속 어린이 과학 실험실’을 10월 28일부터 11월 18일까지 과학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상우고 과학동아리와 과학도서관의 협력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과 상우고 학생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겁게 과학을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호(마시는 물병), 립글로즈, 손난로, 간이 소화기 만들기 등 8가지 실험을 통해 생활 속 다양한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10월 25일 오후 1시부터 과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학생의 아이디로 신청하면 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에서 관리하는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는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월 7일부터 24일까지 식품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식품이 아닌 제품을 식품으로 오인해 섭취하는 안전사고와 학교 주변에서 판매하는 불량식품 등으로 인한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7개 기관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이 현혹될 수 있는 펀슈머(오락적소비자) 제품과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건강 간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식품안전교육을 통해 건강 간식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것”이라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길러 건강한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17일 보건교사 역량 강화와 학교 내 응급환자 신속 대처를 위한 ‘보건교사를 위한 실전 응급처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유·초·중등·특수학교 보건교사 66명을 대상으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를 전문강사로 섭외했다. 학교 내에서 화상, 찰과상, 출혈, 의식장애, 호흡곤란 등 응급 환자 발생 시 사례 및 주의사항, 대처요령 중심으로 연수했다. 보건교사들은 응급사고 사례별로 응급상황 여부 판단, 환자상태 파악, 응급처치, 119신고, 병원 후송 등 응급사고 대처요령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교 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최선을 다하는 보건교사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건교사들의 전문성과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보건교사 역랑강화 직무연수를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17일 관내 초등돌봄교실 보육전담사 83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응급처치교육원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초등보육전담사들은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을 마네킹 및 실습도구로 직접 훈련하며 응급 상황에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여한 초등보육전담사는 “초등돌봄교실 운영 시간상 소속 학교에서 진행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연수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했고,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대처법을 배웠다.”고 연수 소감을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연수를 통해 돌봄교실 내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안전한 초등돌봄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17일( 민락초등학교에서 관내 유·초·중·특수 교사 30여 명 대상으로 '수업 보러 피크닉 가자!' 주제로 수업 공개 및 나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수업 나눔을 통해 관내 학교에서 에듀테크 활용 초등학생 맞춤형 수업의 이해 및 활성화가 기대된다. 수업 나눔은 초등 2학년 “두근두근 세계 여행”프로젝트를 주제로 민락초등학교 김세아, 임은지, 이윤경, 전하연, 주시연 교사가 담당했다. 또한, 캔바와 띵꺼벨을 활용한 4학년 국어 교과는 이종호, 이희수 교사가, 마이앱툰과 띵커벨을 활용한 디지털 시민역량 함양을 위한 6학년 국어 교과는 이지현 교사가 각각 담당하여 수업을 선보였다. 민락초등학교는 올해 초등미래형 교과서 시범학교와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하여 수업역량을 키우기 위한 수업 나눔을 계획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에듀테크 활용 초등학생 맞춤형수업 활성화를 위한 수업 나눔을 적극 지원하여 수업이 중심이 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수업나눔 공감대 형성을 통해 관내학교의 수업공개 문
(정도일보) 지난 16일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북아프리카 지역 재난 관련하여 모로코의 지진과 리비아의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 구호를 위하여 임직원 140명이 참여하여 215만 5천원을 모금 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공단 임직원 일동은 막대한 인명피해 및 물자 부족 등 지원이 절실한 현지의 실정을 고려해 자발적으로 성금 모집에 나섰으며 대한 적십자사 의정부북부봉사관에 지정 기탁하여 현지 피해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 홍정길 이사장 직무대행은 “북아프리카 지역의 재난 발생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안타까운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직원들의 사랑의 온기가 잘 전달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임직원 기부 캠페인을 통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부와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물품기부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으로 384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공단은 10월 26일에는 9시 30분부터 공단 정문 입구 근처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운동도
(정도일보) (재)의정부문화재단이 의정부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이 2년여에 걸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내년 1월 1일 재개관을 앞둔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시범운영 기간으로 뮤지컬, 클래식음악회, 발레, 마당놀이 등 10개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1월 10일 초연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블루 블라인드’는 배우 박해미가 연출하고 참여한 창작 뮤지컬로 한국 고전 '심청전'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박해미는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첫 데뷔 이후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연출 감독으로 주로 활동 중이다. 11월 11일은 한국 실내악의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콰르텟 앤의 ‘The Red Tango’가 진행된다. 네 대의 색소폰(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으로 구성된 4중주로 소리의 다양성을 활용하여 복합적인 감정을 가진 탱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12일에는 소리꾼 김성녀가 들려주는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를 준비했다. ‘춘향전’과 ‘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7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정부로부터 받는 지방교부세 등의 대폭 삭감으로 발생한 재정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특별대책회의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경기 침체, 부동산 경기 악화 등으로 정부의 역대 최대 규모 세수 결손이 발생함에 따라, 정부는 각 지자체에 교부하는 지방교부세를 대폭 삭감했다. 이에 의정부시는 하반기 예산 집행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이월예산 발생을 최소화함으로써,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정부시의 주요 재원인 보통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이 내년에도 대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는 도시 기능유지를 위한 필수사업과 의무·법정경비를 제외한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며 강력한 구조조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언론브리핑에 앞서 국장급 간부회의를 개최하여 재정위기 특별대책회의 가동 등을 지시했고 전 부서가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재정위기 특별대책회의는 부시장 주재로 주 2회 개최된다.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발생하게 될 부서별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을 논의하고 이를 매주 시장에게 보
(정도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의정부시청 시민갤러리에서‘2023 성인문해 시화전’을 개최한다. 성인문해교육 참여자의 학습성과에 대한 격려와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 및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시화전은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거나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감사의 마음을 시와 그림에 고스란히 담아 ‘가족,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시 작품은 지난 7월 성인문해학습자 시화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 17점 및 참가작 23점을 포함하여 총 40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노성야간학교, 의정부지역사회교육협의회, 미래사회교육사회적협동조합 등 문해교육기관 학습자의 출품작으로 구성했다. 유상진 원장은 “문해력 향상을 위해 빠짐없이 수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존경스러울 따름이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문해교육의 필요성 인식과 배움을 위한 동기 부여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한글뿐 아니라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문해, 생활문해 등 다양한 문해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16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전등 교체가 필요한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흥선동 반딧불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반딧불지원은 흥선동 지사협의 지역 민간 자원(위원 재능기부)을 활용한 신규 특화사업이다. 관내 독거, 장애인 등 취약가구의 고장 및 노후된 전등을 교체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사용 편리성을 도모한 전등 리모컨도 필요시 함께 설치할 계획이다. 한 대상자는 “2~3개월 전부터 전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생활하다 오늘 비로소 환한 방을 보니 마음까지도 환해지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흥선동 지사협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우리동네 수호천사)과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행복나눔 원스톱 세탁서비스, 사랑의 안경나눔, 찾아가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힘을내소 새희망 새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가 10월 14일 시청 앞 상설 야외무대에서 ‘2023년 의정부2동 주민화합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사패문화 Festival이 취소된 후 4년 만에 열리는 의정부2동의 마을 행사다. 주민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행사가 없던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가 직접 자치 사업으로 축제를 기획해 참여 및 실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 축제는 의정부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 무대와 주민 노래자랑 등 2부의 문화공연으로 구성됐다. 공연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은 기량을 뽐내고 서로 응원하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공연 중간 의정부 나무들을 위한 숲 지역아동센터 댄스팀과 경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특별공연을 선보여 박수갈채와 환호성이 쏟아지며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아울러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나의 운세 보기 ▲손금 이야기 ▲행운을 부채에 담다 ▲나만의 식판 만들기 ▲네일아트 체험 등 상설부스에는 예술활동을 체험하기 위해 모여든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0월 14일 송산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함께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송산2동 청소년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문화탐방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자연 친화적 체험을 제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다 건전하고 밝은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의 숲 테마파크인 동두천 소재 ‘놀자숲’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익스트림 슬라이드, 클라이밍, 로프체험 등 9개의 체험존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문화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 해 보는 체험이라 너무 재미있고 신기했다. 친구들과 조금 무섭지만 짜릿한 시간을 가져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우철 회장은 “우리 학생들이 활기차게 뛰어다니며 웃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일 동장은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견문을 넓히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이 지속될 수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0월 3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미술도서관 전시관에서 시 승격 60주년 기념 ‘마주하다’ 전의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도서관 3층 프로그램존에서 만날 수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달력 활동지’를 비롯해 전시 작품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알아보는 ‘작가와의 대화’와 문화예술청년 아카데미 학예실습생이 진행하는 ‘스타트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와의 대화는 10월 25일, 27일 양일간 진행한다. 25일에는 박장민 미술사학자가 ‘꿈꾸는 이방인-백영수 작품 세계’를, 27일에는 김현주, 조광희, 김윤하, 맨디리의 작품 세계를 작가에게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문화예술청년 아카데미 학예실습생이 진행하는 스타트 프로그램은 ▲11월 15~16일 정혜연 작가의 나와 닮은 ‘무엇’을 그려보는 ‘나 같은 것 그리기’ ▲11월 18일 김현주 작가의 아카이브 개념처럼‘나’에 대해 보고서를 만들어 보는 ‘아트 아카이빙’ ▲12월 16일 백영수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오브제를 활용해 팝업카드를 만들어 보는 ‘책 속의 집’ 등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