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 훈민중학교 수업공개를 시작으로 지역맞춤 미래형 과학실 공개를 실시한다. 올해는 관내 초·중·고 7교(5억 9천만원 지원)가 첨단과학기술 기반 미래형 과학실을 구축했다. ‘지역맞춤 미래형 과학실 사업’은 미래지향적 과학탐구 공간을 조성하여, 첨단 탐구장비를 활용한 탐구·참여 중심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미래형 과학실 구축교는 다음달 30일까지 수업공개 및 수업콘텐츠 개발 관련 교원연수를 진행한다. 또한 11월 22일 미구축교를 위한 구축사례 나눔회를 운영하여 의정부 미래형 과학실 모델을 발굴하여 확산할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앞으로도 미래형 과학수업 환경 구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여, 의정부 특색에 맞는 미래형 과학교육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 의정부공유학교 올래캠퍼스에서 2023 의정부 '반짝이다' 학생예술축제를 개최했다. 의정부 ‘반짝이다’학생예술축제는 지역 내 학생들이 평소 학교에서 예술교육을 통해 키운 꿈과 재능을 표현하는 학생 중심 축제이다. 이번 축제에는 16교, 4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공연과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종합적인 학생예술 행사가 펼쳐졌다. 공연은 오케스트라, 합창, 밴드, 국악, 기악합주,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고, 전시는 학생과 교원이 함께 참여하여 팝아트, 협동화, 디오라마, 라이트드로잉, 전통공예 등의 아름다운 작품으로 전시회를 개최했다. 한편, 관내 교원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축제에 참여하여 학생들의 반짝이는 예술적 재능을 응원함으로써 예술을 통해 꿈과 희망을 함께 이야기하는 모두의 축제가 됐다. 원순자 교육장은“학생들이 학생예술축제를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협력하는 역량을 키워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하는 보편적‧일상적 학교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9일 의원 및 부시장, 자치행정국장, 경제일자리국장, 기획예산과장, 세정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 재정 상황 공유 및 극복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 주요 내용은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제2차 실행예산) 및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감액 관련 보고 ▲2024년 세수 전망 등 시 재정 상황에 대하여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 다만, 의원들은 일부 언론에서 직원들의 월급을 주기 어렵다는 보도자료가 나올 정도로 중차대한 상황에 이를 때까지 의회와의 소통이 전무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으며, 예산담당부서에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2024년 본예산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조정 방안을 강구하되, 민생예산 및 주요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최정희 의장은 “외부재원에 대한 의존비중이 높은 우리 시 특성상 지방교부세 및 교부금 삭감 등으로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며,“유례 없는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집행부에서는 의회와의 원활한 소통, 협력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라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특별교통수단의 도입과 운영으로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및 운영 관련 안내에 대한 의정부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에서 실시하는 ‘교통약자 이동권 설명회’를 참석 했다. 이번 설명회는 의정부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다양한 장애인 유관단체 기관장 및 관계자들의 참여와 함께 이동지원팀장이 참석했으며 지역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에 힘쓰고자 교통약자 증진 서비스에 대한 현황등의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교통약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이동지원센터의 현황과 최근 실시된 경기도광역이동서비스 에 대한 설명을 통한 교통약자들의 혼선 최소화와 적극참여 유도 등의 시간을 가졌고, 경기도광역이동지원서비스 시행에 따른 개선사항과, 이용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유관단체들과의 협의와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통한 고객 불편함 최소화의 내용을 이끌어 내었고 상호 간의 업무 협조를 다짐했다. 홍주연 교통지원부장은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사업 목적을 공유하고 운영체계를 일원화하는 협력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라며, “고객 감동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18일 회룡역에서 전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이 스스로 안전점검을 실천할 수 있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 직원들은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생활안전을 위한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표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벌였다. 또 ‘대한민국 안전하자! 의정부시 안전하자!’ 문구가 적힌 피켓 등을 들고 주민들의 안전문화의식 고취를 독려했다. 정복선 허가안전과장은 “안전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안전신문고를 활용해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안전점검표를 토대로 수시로 점검하는 등 생활 속 안전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월 18일 나눔문화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하가쌈밥(대표 하매자)에 ‘아름다운 나눔 이웃’ 29호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나눔 이웃 사업은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를 위해 마련했다. 2015년부터 연 6회 또는 100만 원 이상의 나눔 활동에 참여한 이웃에게 활동 유지와 격려의 의미를 담은 현판을 제작해 전달한다. 하가쌈밥은 2022년 10월부터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1회 제육쌈밥정식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130가구에 제공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하매자 대표는 “아름다운 나눔 이웃으로 선정돼 기쁘고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성훈 위원장은 “자영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 이웃 발굴과 이웃사랑 실천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0월 18일 자립이 어려운 1인 청년 가구의 위기 해결을 위해 ‘2023년 제4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 대상자는 부모의 온전한 보호를 받지 못해 아동복지시설에서 거주하다 퇴소한 청년이다. 자립을 준비 중인 1인 가구 청년으로 지적 기능 저하와 우울감을 호소하는 등 복합적 복지 문제 해결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회의에는 녹양동주민센터와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 아동복지시설 꿈터 등 4개의 민간기관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대상 청년의 정신건강 회복과 자립을 위한 다각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 특히 신속한 서비스 제공과 기관별 개입정보 공유를 위해 ‘녹양 온정 돌봄톡(카카오톡 채널)’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최광규 동장은 “자립이 어려운 1인 청년 가구의 위기 해결을 위해 통합사례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녹양동주민센터에서도 대상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18일 오전 8시부터 동부권 쓰레기 특별관리지역인 민락2지구 상업지구에서 송산3동 자율청결봉사대 30여 명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4개 조로 나눠 로데오거리 및 잎새어린이공원을 중심으로 폐현수막, 불법전단지 등 생활 쓰레기 300ℓ 분량을 수거했다. 특히 학교 통학로 앞, 버스정류장 화단 숨겨진 쓰레기를 찾아 수거해 깨끗한 송산3동 조성에 손길을 모았다. 송산3동은 3월 8일 ‘푸르게푸르게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한 후, ‘수줍은 날’(수요일은 줍는 날)을 운영하며 매주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찾아오고 싶은 로데오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한 참여자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송산3동 이미지를 제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고 전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명품 로데오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청년‧신혼부부 등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신청 대상의 연령 상한을 기존 34세에서 39세로 확대한다. 7월 26일부터 시행된 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초년생들을 대상으로 급증하고 있는 전세 피해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지역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을 통해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이다.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연소득 5천만 원 이하(신혼부부 연소득 7천만 원, 혼인신고일 7년 이내)여야 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호원2동 주민자치회가 10월 20일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에서 ‘2023년 호원2동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격년제로 개최하는 축제로 ‘우리 모두 함께해요’라는 슬로건으로 마련됐다.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는 해인 만큼 호원2동 자치민원과와 주민자치회가 주민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자 작지만 알찬 축제를 준비했다. 지역주민들이 함께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민 참여형 행사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과 호원2동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장기자랑을 감상할 수 있다. 또 호원초 어린이중창단의 맑고 고은 화음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공연과 의정부시 홍보대사 비니쌤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강경숙 권역국장은 “호원2동 한마음 축제는 주민들이 기획부터 참여해 직접 만든 축제”라며,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인 이번 축제에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가족, 좋은 이웃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밀알회봉사단이 10월 17일 취약계층 및 어르신을 위해 수건 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밀알회봉사단은 ‘나눔은 기쁨, 행복, 따뜻한 사회’라는 목표 아래 지역사회 복지사업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싱크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어르신 장수사진, 주민잔치 위문공연 등 50년 넘게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 중이다. 장광복 회장은 “밀알이 떨어져 씨앗이 돼 열매를 맺고 이것이 다시 빛이 되고 또 온기가 되는 것처럼 지역사회를 위한 희망 봉사단,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밀알회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밀알회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가능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0월 17일 일사천리 봉사단 및 직원들과 함께 ‘가을맞이 클린데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사천리 봉사단과 동 직원 90여 명은 보도와 도로의 낙엽, 쓰레기 등을 정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을 조성했다. 김영리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의정부1동의 환경정화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1동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오(늘은)~! 클린데이’로 지정해 일사천리 봉사단과 함께 청결 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0월 17일 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주거 취약가구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새마을뜻모아후원회에서 후원했다. 의정부1동에 300장이 배분돼 새마을회 회원들이 각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경순 회장은 “올해도 추운 겨울이 온다는 소식이 있어 벌써부터 걱정이 많다. 연탄 지원을 통해 난방 걱정을 조금은 덜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취약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잘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17일 부용마을 3단지 아파트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 부스는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대상자들을 직접 찾아가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고 보건‧복지 관련 상담을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상담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 이웃 제보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 이날 상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복지에 관해 궁금한 게 있어도 다리가 아파 행정복지센터에 가지 못했었는데 직접 나와 상담을 해줘 너무 좋다”고 전했다. 박금숙 복지지원과장은 “위기에 처한 가구에 대해 선제적인 조치가 취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방법을 몰라 위기에 처해 있는 지역주민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0월 17일 새마을뜻모아후원회와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용현동 만가대 마을 에너지 취약가구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비된 연탄 총 300장은 새마을뜻모아후원회에서 후원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각 가구를 방문해 연탄 100장(200장 업체 별도 배송)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갑자기 날이 추워져 난방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오셔서 연탄을 전해줘 걱정을 많이 덜게 됐다”고 전했다. 임명녀 회장은 “아직도 겨울철 연탄이 절실한 가구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뜻모아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절기를 앞두고 따뜻한 나눔의 손길 덕에 취약계층의 겨울이 한층 더 따뜻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