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8일 광주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을 깨우는 교사, 세상을 바꾸는 학생’을 주제로 학교자치 현장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다시, 교육의 본질로’라는 슬로건 아래 학교자치의 근간인 교육공동체 간의 관계 회복과 소통의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주안점을 뒀다. 또 학급자치의 실제적 사례 습득을 통해 새학년을 맞이하는 교사의 자치 역량 강화도 지원하고자 했다. 이번 연수의 강연자인 김현수 교수는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대안학교 ‘성장학교 별’의 교장으로 ‘공부상처’, ‘중2병의 비밀’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바 있다. 또 KBS 아침마당, EBS 부모클래스, 유튜브 세바시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상처받은 청소년에 대한 치유와 회복 교육을 진행해 왔다. 특히 연수 과정 중 ‘무기력한 아이들을 돕는 마음 심폐소생술’ 시간에는 ▲무기력 시스템 이해하기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유형별 방법 및 지원 전략 ▲무기력 시스템을 해체하는 일 등의 해법을 통해 갈수록 문제가 되는 ‘잠자는 교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강원교육콜센터 시범운영을 거치고 본격적인 출범을 위해 29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민원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강원교육콜센터는 민원인에게 ‘신속·정확․친절한 원콜-원스톱(one-call, one-stop) 민원 처리’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반복적인 전화 민원 업무 응대 부담을 감소시켜 업무 생산성을 향상하고자 구축·운영된다. 대표번호는 지난 12월 선호도조사를 통해 033-1396(일상교육)으로 선정했으며,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전문상담원 2명이 근무한다. 주요 상담 분야는 △전·편입학 △학교안전사고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 △각종 제증명 등이며, 시기별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검정고시 △임용시험 △교육급여 등의 내용을 상담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개소식에서 “전문상담원들이 소통의 최일선에서 자부심을 느끼며 업무에 임해주기를 당부하고, 이번 콜센터구축을 통해 민원 서비스를 더욱 향상하여 더 나은 강원교육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올해 3월 새 학기부터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독도 체험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독도체험관‘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9월 전국 시·도교육청 중 세 번째로 메타버스 독도체험관을 구축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 기반한 가상현실 독도 체험 시스템으로 그동안 축적된 다양한 독도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독도에 가지 않고도 독도를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계기로 독도 교육 주간을 운영할 때 교사들이 학생 참여·체험 중심의 독도 교육을 진행하여 메타버스 독도체험관을 성공적으로 시험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메타버스 독도체험관 운영 예산을 별도로 편성·재배정하여 동시 접속 인원 제한의 문제점을 보완한다. 늦어도 오는 10월 독도 교육 주간 중에는 현장 교사들이 독도 체험 교육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다. 메타버스 독도체험관 주요 체험 콘텐츠는 △한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3차원 체험) △독도는 지금(실시간 영상) △숫자로 보는 우리 땅 독도(독도의 지형도), 독도 360° 가상현실 체험 △독도 어류도감 △독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3월 새 학기를 맞아 『2024년 아이톡톡-아이북 활용 미래형 수업 도움 자료』를 도내 모든 중·고등학교에 보급한다. 경남교육청은 미래형 수업을 확산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 체제를 강화하고자 2021년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아이톡톡’과 2022년 스마트 단말기 ‘아이북’을 단위 학교에 보급했다. 지난해에는 아이톡톡과 아이북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023년 아이톡톡-아이북 활용 미래형 수업 도움 자료’를 개발해 보급했다. 그 결과 아이톡톡-아이북 활용 수업이 학교 현장에 안착하고, 다양하고 질 높은 수업 사례가 나왔다. 이에 올해는 학교 현장의 상황을 반영하여 지난해 보급한 도움 자료를 전면 개정해 내놓았다. 『2024년 아이톡톡-아이북 활용 미래형 수업 도움 자료』는 원고 공모를 거쳐 선정된 ‘책을 매개로 하여 상호 소통을 위한 아이좋아 전자 도서관&웍스 활용 수업’ 등 중등 교원 22명의 아이톡톡-아이북 활용 수업 사례를 담았다. 학교에서 펼쳐진 수업 과정과 그 과정에서 사용한 ‘아이톡톡’과 ‘아이북’의 주요한 기능을 소개하여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도일보) 삼척교육문화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작가클럽'을 운영한다. '어린이 작가클럽'은 출판사, 작가, 사서와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원고 작성부터 동화책 출판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상 하반기 각 1회 운영된다. 글쓰기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돕고자 현직 작가 교사의 글쓰기 특강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글을 쓰고 삽화를 그려 원고를 작성하게 된다. 작성된 원고는 그림책 작가인 김숙분 도서출판 가문비 대표의 첨삭지도를 받아 동화책으로 출판될 예정이다. 상반기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2월 29일부터 3월 7일까지 삼척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아이들이 동화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길 바라고, 동화책을 만든 성공의 경험을 통해 어려워 보이는 일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어린이 작가클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도내 학교운동부지도자 300명을 대상으로 학교운동부 운영과 관련하여 학생선수들을 위한 심리훈련 방안 안내 및 학생선수 인권보호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심리훈련 방안 및 도핑방지교육 ▲학교운동부 청렴교육 ▲스포츠인권 교육(성폭력·폭력예방 교육) 등 학교운동부 지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운동부자도자들의 과학적 훈련 지도를 위한 전문성 향상과 청렴의식 고취, 인권감수성 함양뿐만 아니라 학생선수와 지도자가 함께 즐겁게 훈련하고 미래의 꿈을 함께 찾을 수 있는 더욱 활기차고 깨끗한 학교운동부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지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학생선수들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의 헌신과 열정·노력에서 기인됐다.”며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뿐만 아니라 인권 보호와 학교운동부의 청렴한 운영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지난 2월 14일부터 29일까지, 학습 공백기인 방학을 활용하여 지역 내 예비 초・중・고등학생이 신학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2024년 Good-Start 교실’을 운영했다. ‘2024년 Good-Start 교실’에서는 숫자놀이 주산셈, 표현예술 연극놀이, 나도 디자이너! 미리 캔버스, 로봇과학교실, 두뇌개발 놀이터, 개념 쏙쏙 국어문법, 원목 우드 트레이 만들기 등 15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관내 초·중·고등학생 221명이 참여했다. 이재수 관장은 “학사 공백기에 운영한 Good-Start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워,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4일부터 22일까지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교육급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정의 초·중·고 학생에게 교육활동지원비, 교과서 대금, 고교학비(입학금, 수업료)를 지원하며, 교육비는 지원 항목별 기준에 따라 고교학비(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육정보화(컴퓨터, 인터넷통신비),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 급식비(학기 중 중식비)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 및 보호자는 신청 기간에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집중신청 기간 이후에도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에 교육비를 한 가지라도 지원받고 있는 경우에는 기존 소득·재산 정보를 활용해 계속 지원 여부를 심사받게 되므로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지원받고 있는 형제·자매가 있더라도 새로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특히, '교육급여의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수준 고시'에 따라 2024년 3월부터 교육급여 지원 금액이 변경되어, 초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지난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로 피해를 입은 학생가정의 교육회복 지원을 위해 29일(목) 성금 4,057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충청남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과 각 학교 교직원들이 참여한 것으로 피해 학생 가정(19가구)에 약 2,135,000원씩 지원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피해 가정 학생들이 빠른 교육회복과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적극 동참한 충남교육청 교직원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이번 성금 지원 이외에도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가정에 긴급복지지원금 1,740만원과 가구당 50만원씩 850만원의 추가 지원금 등 2,59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정도일보) 충청남도교육청은'2024 공간재구조화 및 감성꿈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지난 27일(화)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추진교 교장, 담당자, 시설팀장, 시설 주무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관계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추진교 교직원과 교육지원청 시설팀과의 협업을 도모하고 사용자 참여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함께 만드는 학교를 위한 소통과 공감 방법 ▲본청, 교육지원청, 학교 간의 공감과 나눔 ▲공간재구조화, 감성꿈틀 사전기획 이해 ▲사용자 참여 설계와 건축사 역할 이해 ▲질의응답 및 향후 추진사항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충남교육청은 2024년 공간재구조화 사전기획 실시 학교로 선정된 14교와 감성꿈틀 영역단위 사업교로 선정된 16교에 총 사업비 약 1,327억원을 투입하여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학생들이 주도성을 가지고 미래를 그릴 수 있는 학교 공간이 만들어져야 한다.”며 “공급자 중심의 일률적인 학교가 아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공간으로의 전환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 28. 중원구청에서 실시한 성남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행사로, 성남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학교 조리실무사의 퇴직자 증가 및 적은 지원자 수 등의 사유로 조리실무사 결원이 심각한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원자를 확보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성남교육지원청 부스를 방문한 구직자에게 응시원서 현장 접수를 진행했고, 성남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 인사 담당 직원들이 조리실무사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학교 조리실무사는 60세까지 정년 보장이 되며 성별이나 경력에 제한이 없어 18세 이상부터 60세 미만인 사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이번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학교 조리실무사 결원이 해소되고, 평소 학교 조리 업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좋은 취업 기회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9일 6개 지자체장과 집무실에서 만남을 갖고 교육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가자며 의지를 다졌다. 28일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에서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결과에 선정된 충북의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총 6개 시․군으로 ▲충주시 ▲제천시 ▲옥천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이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자리에 참석한 ▲송기섭 진천군수 ▲송인헌 괴산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신성영 충주시 부시장 ▲채홍경 제천시 부시장 ▲한충완 옥천군 부군수는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서로 축하하며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해 도입됐다. 6개 지자체의 교육특구 비전을 보면, ▲충주시는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협력도시 충주' ▲제천시는 '글로벌 에듀케어 시티, 제천' ▲옥천군은 '다양한 배움과 늘봄시스템을 통한 지속가능한 옥천 교육생태계 활성화' ▲진천군과 음성군은 '지역과 함께 생장하는 중부권 거점 에듀케어 도시' ▲괴산군
(정도일보)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학교도서관지원센터는 학교도서관 장서 구성의 질을 높이기 위해 694종의 상반기 추천도서 목록을 3월 초 관내 학교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추천도서 목록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등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추천하는 도서목록을 기반으로, 온라인 서평 등 콘텐츠 정보 확인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자료선정실무협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특히 올해는, 신학기 학교도서관 도서 구입 시기에 맞춰 목록 제공 시기를 3월 초로 조정하고, 초등 508종, 중등 186종의 목록을 학교급별·주제별로 나누어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목록 배부 사업은 다양한 기관에서 추천하는 권장도서를 학교도서관에서 일일이 찾아보고 선별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고자 시작된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정서적 안정 증진, 학부모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2024년 문화예술공연을 펼칠 예술단체를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연 모집 분야는 총 4개 분야(음악·무용·연극·기타)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12개 예술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며,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 공연장에서 대전시립예술단 공연(8회)과 함께 총 20회 공연을 4월부터 12월까지 학생·학부모·시민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올해 펼쳐질 문화예술공연이 학생, 학부모, 시민의 감성회복, 심리적안정과 더불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역량 있고 책임감 있는 예술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사업비 80억 원을 투자하여 초등학교 2개교(대전성천초, 동명초)의 다목적강당 증축사업을 금년 하반기 내에 완성하도록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추진 중인 다목적강당에는 농구대 및 각종코트(농구, 배구, 배드민턴 등)를 설치하여 날씨에 관계없는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전용 화장실 및 샤워실은 물론 각종 행사를 위한 방음 시설과 무대장치, 냉난방 및 공기조화시스템을 추가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쾌적한 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목적강당 완공을 통해 학생 체육활동은 물론, 휴일과 방과 후 시간 인근 지역 주민의 생활 체육 공간으로 개방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생활편의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광민 시설지원과장은 “다목적강당 증축사업은 학생과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으로 다양한 교육활동 및 주민 생활편의 향상에 기여하는 만큼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