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0월 21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3 홍복산 힐링 트레킹 페스티벌’을 1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시가 후원했다. 종합운동장 남측광장부터 홍복산 정상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약 7km 코스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김동근 시장과 최정희 시의회 의장, 김민철‧오영환‧최영희 국회의원 등과 함께 홍복산에 오르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가족 단위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홍복산 정상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가을산을 배경으로 즐거운 한때를 기록했다. 종합운동장 남측광장에서 펼쳐진 식후 행사에서는 태권도시범단, 레퍼 베이지컬러, 트롯 가수 소라가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이후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건강검진권, 자전거, 전자레인지, 생활용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김동근 시장은 “홍복산은 녹양동‧가능동 주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취수원인 홍복저수지가 있는 만큼 관심을 갖고 보존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홍복산의 중요성을 알리는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30일 두차례에 걸쳐 의정부 관내 3개 단체(기관)와 지역 연계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운영 간담회를 개최한다. 주말․방학 방과후학교는 늘봄학교 사업으로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는 학교 밖 돌봄과 다양한 진로체험 형태의 방과후 교육활동을 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단체(기관)는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 희망사다리이다. 이들 기관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주말과 여름방학 중에 학교 밖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영어와 친해지기, K-POP 댄스, 창의로봇, 엔트릭 코딩, 한궁, 청소년 탁구교실, 모음소리 합창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3개 운영 기관의 기관장 및 프로그램 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각 기관의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함께 기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한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유관기관들의 풍부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내 학생
(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CGV의정부태흥에서 지난 10월 17일을 마지막으로 2023년 우수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행복한 문화데이’를 자원봉사자들의 열띤 호응속에 성료했다. 행복한 문화데이는 의정부 관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우수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020년부터 문화공연 및 영화관람을 진행하는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인정보상 프로그램으로서, 자원봉사자들의 문화욕구 충족에 큰 역할을 하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진행된 행복한 문화데이는 3월, 6월, 10월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1회차(80명), 2회차(80명), 3회차(90명)를 실시하여 총 250명의 자원봉사자 및 우수 수요처 관리자들에게 문화향유를 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자원봉사 활동처인 수요처 관리자들에게도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더욱 많은 호평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일반 시민에게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봉사 활동 참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고 있어 의정부시 자원봉사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받
(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다양한 자원봉사를 느낄 수 있는‘2023 자원봉사'ㅋㅋ페스티벌'’을 10월 21일 의정부시 상설야외무대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단체, 재능공연팀, 자원봉사 연계 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전에 모집하고 참여하게 됐으며 다채로운 체험부스 운영, 기관 홍보, 재능 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구성했다. 또한‘나도 건강 왕!’(줄넘기, 제기차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부대행사(반려견 위생미용, 펫티켓 캠페인, 플리마켓, 푸드트럭, 자이언트 플라워 포토존)로 꾸며 약3,000명의 시민 및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자원봉사자와 시민들이 자원봉사라는 매개로 함께 소통하고 특히, 반려인들의 펫티켓 문화를 잘 정착시키는 우리 의정부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재정위기 특별대책추진단(TF)’을 구성하고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 운영의 기틀을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재정위기 특별대책추진단은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 세수 결손으로 보통교부세 등 이전수입이 대폭 감소함에 따라 시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를 조기에 불식시키고자 마련됐다. 김재훈 부시장이 단장, 자치행정국장이 부단장을 맡고 최경섭 사무관을 총괄반장으로 재정위기대응반(5명)과 세입확충추진반(4명)으로 구성됐다. 재정위기대응반은 재정위기 상황 대응을 위해 세출 예산 전반에 대한 우선순위를 면밀히 검토한다. 또 불요불급하거나 중복투자되는 예산에 대한 구조조정 방안 마련, 대규모 투자사업의 원점 재검토를 통한 사업의 타당성 재확인 등을 통해 세출구조를 효율적으로 재편한다. 세입추진확충반은 안정적인 세입기반 확충을 위한 데이터 분석 및 향후 세수 확보 방안 마련, 보통교부세나 조정교부금 등 이전수입 확충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 마련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재정위기 특별대책추진단은 매주 특별대책회의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아울러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면서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0월 20일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주최로 ㈜지에프에스에서 개최된 이업종교류회에 참석해 관내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류회는 용현산단 내 각기 다른 업종을 경영하는 기업인들의 순회 모임이다. 경영·기술정보 등을 상호 교류하고, 회원사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966년에 설립된 ㈜지에프에스(대표 김현식)는 소방 및 보안제품을 생산·시공하는 소방·보안시설 종합컨설팅 회사다. 연 매출 818억 원, 200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는 의정부 대표 중견기업 중 하나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김정인 수석부회장, 이해천 부회장을 비롯한 기업인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에프에스의 생산 현장, 연구소 등 시설을 둘러봤다. 또 김현식 대표의 기업 소개, 기업경영 노하우 및 운영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동근 시장은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교류회에 참석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과 적극적으로 연계해 상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의정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2일 곤제근린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자유수호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회원 및 관내 북한이탈주민 등 300여 명과 시의회 의원들, 시장 등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평화통일 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발전에 앞장서 온 한국자유총연맹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월 19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암동 마을 축제가 열린 장암종합사회복지관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진행됐다. 축제에 참여한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데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특히, 장암동 이웃사랑 CMS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장암동 이웃사랑 CMS는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정기후원 사업이다. 누적된 기탁금은 장암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사용된다. 올해는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가구에 선풍기 등 계절 맞춤 꾸러미를 지원하고, 독거노인 등에 추석 선물을 전달하는 데 사용됐다. 조교묵 동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나눔문화가 정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0월 19일 송산2동 다리목 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소 ‘송산 희망 복지로(路)’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민관협력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송산노인종합복지관이 ‘2023 송산 다같이 다(多)가치 페스티벌’을 주최하고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송산2동 보건복지팀 등이 참여해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페스티벌에서는 다같이 다(多)가치 소통 캠페인, 나눔가득 바자회, 쏭(Song)!산 가요제, 행복가득 부대행사 초대가수(비니쌤 등)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많은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상담 부스에서는 종합 복지상담, 혈압 측정 등을 진행하고 홍보용품(물통 등) 및 복지 안내문도 전달했다. 이종일 동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민관의 촘촘하고 적극적인 협력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7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주 동안 운영한 스마트 운동교실 3기를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운동교실은 관내 만 65세 이상 노인, 거동이 가능한 장애인, 대사증후군 질환자 20명을 대상으로 각 반에 5명씩 4개의 반을 운영했다. 주 3회, 1시간씩 진행했으며,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에는 각각 사전평가 및 사후평가를 실시했다. 먼저 개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 후 체성분 측정, 채혈 검사, 건강체력‧운동체력 순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이는 스마트 운동교실의 맞춤형 운동처방과 운동지도를 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됐다. 또 대상자들도 본인의 상태에 대해 직접적인 확인이 가능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스마트 운동기구를 이용한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이외에도 서킷 트레이닝, 타바타 운동, 소도구를 활용한 운동, 안정화 및 재활 운동 등 다양한 형태의 운동교육을 진행했다. 이처럼 다양한 운동 경험은 본인에게 더 적합하고 효율적인 운동을 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운동에 대한 흥미를 지속하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고 보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내 결핵환자가 12년 만에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국내 결핵환자는 2011년 이후 2022년까지 연평균 7.9%로 11년 연속으로 감소세를 이어왔다. 하지만 올해 3분기까지 결핵환자 신고 건수를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5.0%로 증가세가 매우 두드러졌다. 80대 이상은 7.8%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시 보건소는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의료기관 등에 무료 결핵 검진을 홍보해 보다 많은 노인들이 보건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장연국 소장은 “환절기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 방역에도 신경을 써야 하며 위생관리 또한 중시해 주시길 바란다”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에는 꼭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통해 결핵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정보도서관은 11월 11일부터 12월 2일까지 다양한 세계문화를 이중언어 강사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어린이 수업을 운영한다.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다문화 사회를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교실 속에서 만나는 세계문화’를 주제로 운영한다.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4주간 일본, 우즈베키스탄, 몽골, 중국 4개국의 전래동화와 전통문화에 대해 알아본다. 아울러 전통악기, 의상 등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정보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앞으로도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의정부시를 위해 다채로운 독서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11월부터 정기구독 서비스 ‘취향의 발견’ OST, 뉴에이지, 크로스오버 편을 운영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취향의 발견은 책이나 음반을 고를 때 선택기준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사서와 음악전문 코디네이터가 자료를 선정해 추천해 주는 정기구독 서비스다. 구독자들은 디지털 매체에서 느낄 수 없었던 CD와 LP만의 아날로그 감성을 깊이 있게 경험하며, 음악과 어울리는 책도 함께 읽어볼 수 있다. 별도의 청음기기가 없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CD 플레이어 또는 턴테이블이 패키지로 제공된다. 앞서 3월 클래식편을 시작으로 5월 국내‧외 대중가요 장르, 7월 세계음악 장르, 9월 재즈 블루스 장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11월에는 OST, 뉴에이지, 크로스오버 장르로 다양한 에세이 도서와 명곡을 함께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 연고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내년 4월까지 겨울 스포츠의 꽃인 배구의 2023-2024 시즌 대장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스타즈는 10월 2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2023-2024 V-리그 홈 개막전을 펼쳤다. KB배구단의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많은 관중이 모인 가운데 체육관 앞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스타즈 놀이공원이 마련돼 인기를 끌었다. 특히 포토존과 함께 의정부시 마스코트 의돌이와 랑이가 아이들을 반기는 등 다양한 식전 행사와 이벤트로 개막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김동근 시장은 “2023-2024 시즌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열정 넘치는 경기를 기대하며, 좋은 성적 거두기를 응원한다”며 시구로 화려한 개막전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KB배구단은 10월 24일 의정부체육관에서 OK금융그룹과 두 번째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고품질 재활용품인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현금을 주는 ‘인공지능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시범 운영한다. 무인회수기는 시민들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송산사지 근린공원과 흥선동 에코이음에 설치했다. 자판기 형태의 무인회수기에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된다. 2천 점 이상이 쌓이면 계좌로 현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버튼을 몇 번만 누르면 적립이 완료된다. 1명당 최대 50개까지 투입이 가능하며, 투명페트병만 넣을 수 있다. 다만, 라벨이 붙어있거나 액체가 들어있으면 반환된다. 무인회수기는 경제적 보상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원 선순환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재활용품에 대한 인식 개선 효과는 물론, 회수된 투명페트병은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사용돼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다. 전정일 자원순환과장은 “인공지능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통해 환경을 지키고 보상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