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2023년도 노인맞춤형 인지정서지원서비스’ 이용 대상자를 모집한다. 해당 서비스는 자살, 우울, 치매 등 잠재적 위험군에 속하는 노인에게 정신건강,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제공서비스에는 사례관리를 포함해 인지‧정서지원, 문화여가, 대인관계증진서비스 등이 있다. 이번 접수 기간에는 5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작년과 달리 소득기준이 사라졌다. 이에 따라 모집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 기준에 의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관내 서비스 제공기관은 경기도힐링상담센터 등 5개소가 있다.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 기타 우선순위 증빙서류(해당자)를 구비해 신청할 수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관리하는 경기북부 대표 영양, 위생, 식품안전 교육기관인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는 비대면 사업으로 진행한 특화사업 ‘꿀꺽! 물을 마셔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에게 물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음료수 속에 들어 있는 당과 색소에 대해 알아보며 나만의 물병 만들기를 통해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참여한 단체 기관에서는 “음료수에는 당류가 많아 목이 더 마르기 때문에 물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스스로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하고 물을 마시면 우리 몸에 좋은 점과 필요성에 대해 다 같이 이야기를 나눴으며, 직접 만든 물병으로 물 마시기 캠페인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채소․과일 스티커로 물병을 만드니 흥미롭게 참여했고 자신이 만든 물병을 가정으로 가져갈 수 있어 좋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 섭취의 중요성을 깨닫고, 앞으로 물을 자주 마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0월 24일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의정부시지회가 제44회 흰 지팡이의 날 및 제97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해 ‘2023년 의정부시각장애인복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흰지팡이의 날은 1980년 10월 15일 제정됐다.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흰 지팡이는 동정, 무능이 아닌 자립과 성취의 상징이며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내자는 취지에서 선포한 날이다. 청소년회관 1층 한울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최정희 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관내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흰지팡이날 헌장낭독, 경품추첨 등을 진행했다. 김동근 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이 눈이 아닌 마음을 통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시는 장애인 여러분들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차별을 없애기 위한 장애인 복지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0월 23일 철도·교통 분야 전문가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철도 정책 자문단’ 제8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먼저 ‘의정부시 철도망 효율화 방안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용역사가 7호선 연장선 복선화 방안과 8호선 연장 노선(안)을 자문위원들과 공유하고, 이에 대해 전문가들이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자문위원들은 7호선 연장선 복선화 설계변경 및 복선화를 대비한 선시공 필요부분에 대해 검토하고, 선시공의 실현 가능성과 예상되는 문제점을 점검했다. 또한, 많은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8호선 연장 노선(안)을 용역사와 함께 살폈다. 자문단에서는 “7호선을 연장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단선 건설에 따라 안전문제가 심각하고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가중되는 등 사회적 손실이 클 것 너무나 뻔하다. 이미 진행된 공사에 대한 매몰비용을 감수하더라도 복선 전철 건설의 당위성이 명백하므로 이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8호선 연장노선은 지역 내 교통 불편 지역의 도시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형평성과 효율성을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 신임 상임이사(본부장)로 김장호 의정부시 前 균형개발추진단장을 임명했다. 김장호 상임이사는 지난 1989년 의정부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으로 건축디자인과장, 도시재생과장, 균형개발추진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연임했다.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2023년 10월 21일부터 2026년 10월 20일까지 3년으로, 별도의 취임 행사 없이 10월 23일(월) “의회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또한 신임 이사장 임명 시까지 이사장 직무대행 업무를 수행한다. 김장호 상임이사는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의정부도시공사로 제2의 도약을 하는 데 있어 그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과 문제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변화와 발전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1일 의정부 신곡2동 동오마을 일원에서 열린 ‘동오마을 소풍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동오마을상인연합회가 후원하는 동오마을 소풍축제는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소풍축제는 동오마을 먹거리타운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 및 현장 교통통제 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상점가 거리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했다. 소비촉진을 위해 축제 참여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상인회 후원쿠폰 등 선착순 뽑기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축제 참여업소 할인쿠폰 1,000장, 배달특급 할인쿠폰 200장 등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모두 소진됐다. 또한, 차 없는 거리에서는 길거리 버스킹을 콘셉트로 한 악기연주, 라이브 통기타공연, 댄스공연, 태권도시범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곳곳에서 펼쳐졌으며, 동오마을 상권의 특징인 다양한 먹거리를 바로 즐길 수 있도록 옥외테이블을 설치해‘가을날의 소풍’을 연상하게 했다. &n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20일 호원2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2023년 제8회 호원2동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앞 행사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여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사물놀이와 호원초 방과후 학교 어린이 중창단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1부 개회식, 2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3부 주민 장기자랑 및 초청 가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와 네일아트, 손금 배우기 체험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와 적십자봉사회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권경철 회장은 “주민자치를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자치 위원들과 연습에 매진한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6년 만에 개최하게 된 오늘 행사가 지역주민 화합과 공유의 장이 돼 기쁘다”고 전했다. 장승수 자치민원과장은 “축제를 통해 시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호원2동 주민들이 주민자치 프로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0월 23일 뜻모아후원회가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회와 함께 취약가구에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뜻모아후원회는 의정부시 주거 취약가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탄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날도 신곡2동 취약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연탄 300장을 전달했다. 이동건 회장은 “연탄 한 장에 의지해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뜻모아후원회와 새마을부녀회지도자회 회원들이 보낸 온정이 잘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정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연탄 나눔으로 추운 겨울 난방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봉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홍일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직접 봉사를 펼쳐주신 뜻모아후원회와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이달 만성질환자 및 건강 위험군 15가구를 방문해 ‘맞춤형 두루돌봄 서비스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맞춤형 두루돌봄 서비스는 분기별 만성질환자 및 위험군을 발굴, 가정방문을 통해 맞춤형 건강물품과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방문 후 2개월간 유선 모니터링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리도 지원한다. 이번 분기 만성질환군은 고혈압으로 기존 상담 시 고혈압을 앓고 있거나 발병 위험이 있는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진행했다. 혈압 측정 및 고혈압 합병증 예방 관련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자원봉사자도 동행해 건강증진 물품 배부 등을 도왔다. 조교묵 동장은 “기온이 낮아지는 가을과 겨울철에는 만성질환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찾아가는 건강상담을 통해 건강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고,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21일 송산3동 통장협의회가 ‘주민참여 우리동네 공원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오전 9~11시 송양유치원에서 무지랭이 약수터에 이르는 하천변 벤치, 난간, 체육시설 등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참여 우리동네 공원만들기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주민들이 직접 제안해 마련된 사업이다. 공원과 인근 하천 주변의 시설물 등을 청소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보수‧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은 즉시 신고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는 7월 시 통장협의회와 ‘머물고 싶은 우리동네 공원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송산3동 통장협의회에서는 매월 선제적 환경정비와 시설물 신고에 솔선수범해 타 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 행사를 진행한 정서정 송산3동 통장협의회장은 “송산3동 통장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며 아름다운 깨끗한 동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송산3동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동네 공원만들기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0월 20일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가 여성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리더십을 강화하고자 ‘2023년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렸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지도자들 간의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먼저, 여성리더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임영희 강사의 ‘내 안의 리더십을 찾아서’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여성리더로서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역자원 활용의 좋은 사례인 강원도 철원군의 고석정 꽃밭 등을 탐방했다. 이어 수제가죽공예 등 특색 있는 지역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여성단체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했다. 유경숙 회장은 “여성지도자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화합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이 많은 여성리더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0월 21일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수강생을 대상으로 포천시 소재 허브 아일랜드에서 ‘가을향기 찾아 떠나는 힐링여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캠퍼스는 인생 후반 생애전환기인 베이비부머 세대(55~74년생)의 인생 설계를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상담, 교육, 취‧창업,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 자아실현과 행복한 노년기를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 복지를 제공한다. 이번 힐링여행에는 행복캠퍼스 4기 110여 명이 참여해 핑크뮬리 가득한 정원을 산책했다. 또 허브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강생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창열 행복캠퍼스 센터장은 “힐링캠프를 통해 수강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수강생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행복한 인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민대학교 승태관 3층에 총 350㎡ 규모로 휴카페, 상담실, 강의실, 행정사무실 등 전용공간을 갖췄다. 의정부 및 경기도에 거주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신한대학교 취업준비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현직자 직무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번 멘토링은 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무 중심 채용 동향에 따라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민대학교 대상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에 이은 교육으로 소그룹으로 진행된다. 참여 멘토는 ▲마케팅‧MD ▲IT‧SW개발 ▲공사‧공기업 등 각 분야의 현직자로 구성된다. 생생한 근무 경험을 토대로 직무이해와 업계 동향 및 비전, 구직활동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준비생의 올바른 취업 준비와 취업 목표설정을 위해 현직자의 구체적인 취업 컨설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초년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탈루‧누락 세원 취약 분야에 대한 기획 세무조사를 추진한다. 조사 대상은 농업회사법인, 지식산업센터 등 지방세를 감면받은 법인과 의정부에 부동산 등 자산을 보유한 법인의 주식을 50% 초과해 취득헀거나 주식 지분이 증가한 비상장법인이다. 시는 효율적인 조사를 위해 각종 공부와 법인 장부를 통한 서면조사와 현장조사를 병행한다. 감면 목적사업 사용 여부와 주주 간의 특수관계인 여부, 특수관계인 지분 증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해 과세 대상에 해당하면 추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세 감면 법인과 과점주주 등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기획조사를 통해 자주재원 확보와 공평과세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0월 21일 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남영대)가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범죄예방 캠페인 및 자율방범유공 시상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대원 200여 명이 참여해 여성‧아동 대상 각종 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을 펼쳤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는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다. 동 단위로 조직돼 있으며, 각 동 자율방범대 18개 대가 가입돼 있다. 남영대 대장은 “오늘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김동근 시장님, 최정희 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내빈 및 각 동 자율방범대 대장님 이하 대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 캠페인을 비롯한 치안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항상 범죄 취약계층을 위한 안심 귀갓길 조성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는 자율방범연합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범죄예방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방범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의정부시의 올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