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2020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매년 초·중등 교과융합형 인공지능교육 도움자료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으며, 올해도 ‘2023~2024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도움자료’ 68주제를 개발하여 일선 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교육 도움자료는 충남형 인공지능교육의 4가지 영역(인공지능 이해, 인공지능 활용, 인공지능 융합, 인공지능 윤리)을 모든 교과 교육과정에 실제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재구성했으며, 2015-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에 기반한 교과융합형 도움자료이다. 또한 인수레(인공지능교육 수업활동 레시피)의 교육 정보 기술 실증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인공지능교육 제품을 활용했다. 초등 도움자료에서는 ▲도덕 교과(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기) ▲사회 교과(이미지인식 신호등 만들기) ▲실과 교과(음성인식으로 움직이는 미래 수송 수단 만들기) 등의 주제를 담았다. 또 중등 도움자료에서는 ▲국어 교과(인공지능 챗봇으로 문법의 원리 이해하기) ▲과학 교과( 흑점 데이터를 분석하고 흑점의 특징 파악하기) ▲정보 교과(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 시스템 구현하기) 등의 주제를 담았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3월 5일부터 본격적으로 늘봄학교 운영을 시작한다. ‘늘봄학교’란 정규수업 외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과 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초등돌봄교실과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합·개선하여 단일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1학기 84개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2학기에는 도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우선 시행하는 84개 초등학교의 늘봄학교 행정업무 경감 및 교사와 분리된 운영체계 마련을 위해 기간제 교사 80명을 배치 완료했고, 4명은 추가 공고 후 배치할 예정이다. 1학기 늘봄학교 운영교에는 초등학교 1학년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매일 2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1차 수요조사 결과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59.9%가 신청했으며,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초1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공간확보가 완료됐다. 이는 학생들이 입학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수요조사 결과로 오는 3월 입학식, 학부모 설명회 등을 거치면 희망 수요는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교육행정직렬을 비롯한 8개 직렬, 104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직렬별 선발 인원은 ▲교육행정 50명 ▲전산 3명 ▲사서 5명 ▲공업(일반기계) 2명 ▲시설(건축) 2명 ▲시설관리 33명 ▲운전 8명 ▲기록연구사 1명이다. 이 중 ▲공업(일반기계) 1명 ▲시설(건축) 1명은 특성화고등학교 및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졸업자의 공직 임용을 확대하고자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반기에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 교육행정 8명, 저소득은 ▲교육행정 2명, 국가유공자(보훈청 추천)는 ▲시설관리 7명 ▲운전 2명으로 일반응시자와 구분하여 선발한다. 상반기 시험 응시원서 접수는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하반기 시험 응시원서 접수는 8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로 나뉘어 진행되고, 필기시험일은 6월 22일과 11월 2일로 2차례로 구분되어 실시된다. 시험 운영에 관한 문의사항은 충청북도교육청 총무과 인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제33대 교육장이 4일 취임했다. 이 날 성기동 교육장은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관내 서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신학기 준비에 만전을 기한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학기를 맞아 삼삼오오 짝지어 설레는 마음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신학기 학생 및 교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최원구 시설팀장을 중심으로 현재 교육환경개선공사가 진행 중인 서산여자중학교 외 7교를 집중점검 대상으로 선정, 지난 1일부터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를 맞아 쾌적한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계획됐으며,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철저하고 지속적인 안전점검만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면서 “학생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2월 29일,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학생들의 미디어 교육 및 창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지난 11월에 새롭게 조성한 미디어 콘텐츠 창작 공간'미디어 해봄'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의 체계적 운영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 미디어 교육프로그램 운영 협력, 미디어 교육‧홍보 자료 공유 및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북튜버 등 크리에이터 체험활동 '미디어ɑ', 학교와 연계한 '미디어 창작 동아리' 등 다양한 미디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도서관의 기능이 지식문화 콘텐츠를 생산·공유하는 역할로 변화함에 따라 학생들의 자기표현 및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내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복합문화공간이자 교육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 내 대전갤러리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원로작가인 정명희 화백과 김수길 화백의 2인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산 정명희 화백은 현대미술 초대작가로 70여 회의 개인전을 비롯하여 300여 회 국내전에 초대됐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국정교과서에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 원로작가로서 이번 초대전 작품속에 ‘자유의 여정’시리즈를 지속하면서 환경이 조형의 본질임을 각인시키고 있으며, 전쟁과 플라스틱과 같은 환경파괴의 요인에 의해 기후 위기가 지구위기로 옮겨져 인간과 동식물의 생태가 파괴되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김수길 화백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신라대학에서 후학을 가르쳐 온 교육자며, 한국화의 현대적 조형세계를 구현한 걸출한 작가로 그의 작업은 기하도형에서 사물의 본태를 조형언어로 바꾸며 빛의 굴절이 형성하는 날카로운 형상을 보이는 등 그리스의 철학적 사고를 광학적 논리와 조형적 감정으로 묶어 접근하는 작업을 추구하고 있다. 아울러, 대전평생학습관 정명희 미술관에서는 ‘금강의 심장, 대청댐을 보다’를 주제로 6월 28일(금)까지 소장작품전을 개최하고 있다.
(정도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3월 4일부터 8일까지(5일간) 특수교육대상 영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은 영아교육지원실의 교육과정, 학사일정, 교육프로그램 등 2024학년도 운영 전반을 안내한다. 또한 반부패·청렴 교육 홍보, 효과적인 자녀 교육을 위한 학부모 상담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영아교육지원실은 총 2학급으로 각 학급에 4명으로 구성되며, 교육 형태는 주 5회 수업으로 개별수업 3회, 가정연계활동 2회로 이루어진다. 가정연계활동은 영아가 배운 활동을 가정에서 학부모와 함께할 수 있도록 활동자료를 배부한다. 영아교육지원실에 입학 예정 영아의 학부모는 “만 3세 미만의 특수교육대상영아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데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교육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아이에게 적합한 개별화된 특수교육을 받게 되어 많은 기대가 된다.”라고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장애의 조기 발견과 예방이 중요한 특수교육대상 영아에게 적합한 교육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월 4일부터 22일까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초 ․ 중 ․ 고 학생 교육급여 ․ 교육비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교육비 원클릭 신청시스템’ 또는 ‘복지로’)으로 신청하며, 집중신청 기간 이후에도 상시 신청은 가능하다. 교육급여 지원기준은 중위소득 50%(4인 가구 기준 월 286만 원) 이하이며, 신청 결과 교육급여 수급자로 결정되면, 연간 초 46만 1천 원, 중 65만 4천 원, 고 72만 7천 원의 교육활동지원비를 받는다. 다만, 작년부터 교육급여가 바우처 방식으로 변경되어, 한국장학재단 ‘교육급여 바우처’ 홈페이지에서 별도 온라인 신청을 해야 교육활동지원비를 받을 수 있다. 바우처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이다. 또한, 교육비 지원대상자로 결정되면, 방과후자유수강권(연간 초 72만 원, 중·고 60만 원), 수학여행비(초 20만 원, 중 30만 원, 고 55만 원), 졸업앨범비(실비), 인터넷통신비(21만 원) 등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수학여행비 지원 대상을 셋째
(정도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연천에 근무하는 교직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전곡읍에 지상 4층, 40실 규모의 ‘교직원 공동사택 신축 사전기획 용역’을 5일 착수한다. 이번에 신축 진행 예정인 교직원 공동사택은 사업비 약 80억 원을 들여 전곡읍 전곡리 241-3, 243-4 일원에 조성되며 2025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연천은 경기도 최북단 지역으로 신규 및 관외 전입 교직원이 많아 매년 90명가량의 교직원 공동사택 입주 수요가 발생하나, 교직원 공동사택 공급이 부족하여 공동사택 대기에 따른 주거비 부담을 이유로 다수의 교직원이 전입 1~2년 후 타 시·군 전출을 희망하고 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교직원 공동사택 신축 추진 외에도 2023년 신속한 공동사택 대기자 해소를 위한 공동주거형(아파트형) 관사 5개소 임차를 시행했으며, 올해 학교 노후 관사 시설개선 예산 확보(4개교, 2억 9천 6백만 원) 등 교직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홍창성 행정과장은 “교육감께서 연천 방문 시 당부하신 바와 같이, 주거환경이 안정되어야 교직원이 온전히 교육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3월 1일 본청 행복지원동 1층에 직장보육시설인 경북교육청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4일 밝혔다. 직장어린이집은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립됐다. 본청 행복지원동 1층에 있는 어린이집은 5개의 보육실, 특별활동실, 관리실, 급식실, 유희실, 실외 놀이터 등을 갖춤으로써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어린이집 운영 경험이 많은 가톨릭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5년간 위탁 운영하게 되며, 본청과 도청 신도시(안동, 예천) 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 자녀들을 보육 대상으로 현재 7개 반에 25명의 원아가 등원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직장어린이집 개원으로 어린 자녀를 둔 직원들의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어 줘서 일․가정 양립과 가족 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원아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도내 모든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경북학교안전공제회와 ‘교원안심공제’ 계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교원안심공제 사업은 교원에 대한 교육활동 침해 예방부터 치유․회복까지 전체를 지원하는 교육활동 보호 안전망으로, 교육활동 침해 교원은 소속 교육(지원)청과 경북학교안전공제회에 신청하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제 가입 대상은 도내 국․공립․사립학교 교원(기간제 교원 포함) 28,000여 명으로, 도 교육청에서 일괄 가입한다. 주요 보장 내용은 교육활동 침해에 대하여 △맞춤형 컨설팅․분쟁 조정 지원 서비스(변호사 및 법률 전문가 지원) △교육활동 배상책임 지원(법률상 손해배상금 최대 2억 원) △교원 소송비용 지원(검․경 조사 시 변호사 선임료 330만 원 이내, 민․형사 소송비 심급당 660만 원 이내) △교육활동 상해 치료비 지원(1사고 당 최대 200만 원) △교육활동 손해(물품) 비용 지원(1사고 당 최대 100만 원) △교원 긴급 경호 서비스(1사고 당 최대 20일) 등으로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신학기를 맞이해 선생님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3월을 ‘모든 선생님 출장 없는 달’로 정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3월은 학생들과 정서적 공감대 형성, 교수․학습 지도 계획수립, 수업, 생활지도, 학부모 상담 등 신학년도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로서, 경북교육청은 선생님들이 학기 초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출장 없는 달’을 2019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또 연수가 필요한 경우에는 관리자 회의로 대체하거나 온라인 전달 연수로 전환하는 등 회의 운영 방식을 개선하여 신학기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학기 초 업무경감을 위해 필요한 자료를 학교지원종합자료실과 경북교육청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TV에 탑재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회의 및 행사 운영 방식 개선을 통해 담임교사의 행정업무를 최소화하여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한 ‘2024년 교육공무직원 맞춤형복지제도’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맞춤형복지제도’란 교육공무직원 개개인에게 주어진 배정 점수의 범위 내에서 사전에 설계되어 제공되는 복지 혜택 중 본인의 선호와 필요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복지 혜택을 선택하도록 하는 제도다. 적용 대상은 각급 공․사립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 중 △주 소정근로시간 40시간 이상이거나 주 15시간 이상 단시간 근무자 중 교육부와 교육청 공통 급여체계 적용자 △배정기준일(3월 1일, 9월 1일) 현재 계속근로기간 6개월 이상 △근로계약 기간 1년 이상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교육공무직원이다. 맞춤형복지 항목은 단체보험인 기본항목과 교육공무직원의 능력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기 계발, 건강관리, 여가 활용, 가정 친화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자율항목으로 구성되며, 출생 연도에 따라 격년제로 특별건강검진비를 추가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특별건강검진비를 지난해 20만 원에서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질문이 넘치는 교실’ 정책의 하나로 개발한 질문 공책과 질문 워크북을 도내 초등학생에게 배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배부되는 교수학습자료는 질문 기반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이 질문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혀, 직접 질문을 만들어 보고 질문의 답을 작성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질문 공책과 질문 워크북은 학생들이 쉽게 질문을 만들 수 있는 △바탕 질문(사실적 질문) △궁금 질문(해석적 질문) △새롬 질문(적용적 질문) 등 3가지 질문 유형으로 구성됐다. 질문 공책은 교과 수업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궁금한 점을 질문으로 만들고 답을 쓸 수 있는 빈 줄 공책으로 제작했으며, 초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질문이 넘치는 교실’ 초등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이 만든 질문의 수준을 직접 알아볼 수 있도록 생성형 AI 시스템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작성한 질문 공책을 게시하여 매달 우수 학생을 시상하는 등 질문 기반 수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질문 워크북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교과의 단원별(1~3차시) 텍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4일 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제1회와 제2회로 나누어 시행하는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22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구분별로는 △교육행정 147명 △교육행정(장애인) 18명 △교육행정(저소득층) 4명 △보건 4명 △기록연구 3명 △운전 13명 △운전(보훈청추천) 4명 △운전(봉화) 1명 △운전(울진) 1명 △시설관리 19명 △시설관리(보훈청추천) 5명 △기술계고 구분모집 시설(건축) 2명 등 총 221명을 선발한다. 선발 예정 인원 중 장애인과 저소득층에 대한 공직 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은 법정 의무 채용 비율인 3.8%보다 높은 18명(8%)을, 저소득층은 4명(2%)을 구분 모집한다. 시험은 상․하반기로 나눠 제1회 임용시험은 6월 22일(원서접수 4. 15.~4. 19.), 제2회 임용시험은 11월 2일(원서접수 8. 26.~8. 30.) 각각 필기시험을 실시하며, 응시원서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특히,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