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1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 최소화 및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김재훈 부시장 주재로 시의원 및 관련 국‧과장, 기후환경 전문가 등이 참석해 용역 보고에 대해 최종 점검했다.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고 이행하는 법정계획이다. 제2차 적응대책 계획기간이 올해 종료됨에 따라 기존 대책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향후 5년간(2024~2028)의 시행계획을 수립한다. 이번 용역은 그동안의 사회 경제적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중장기 대책으로, 시민들의 기후위기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3월 해당 용역에 착수한바, 환경부와 협의해 이달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재훈 부시장은 “오늘 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과 향후 환경부와의 협의까지 종합해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피해예방과 재해적응 역량을 높여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의정부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1월 7일 유관기관과 홈플러스 의정부점에서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행자의 날(11월 11일)과 불조심의 달(11월)을 맞아 보행안전 및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홍보하고자 마련했다. 캠페인에는 의정부시 안전보안관 및 의정부소방서, 의정부경찰서,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안전수칙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의정부소방서의 협조로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을 해보는 시민 참여형 캠페인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안전보안관 및 유관기관에게 감사하다.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경기도에 단선철도로 건설 중인 7호선 연장구간(도봉산~옥정) 복선화를 강력 건의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건의문을 통해 “현재 공사 중인 7호선 연장구간은 단선철도로서, 복선철도인 7호선과 직접 연결돼 구조적으로 매우 복잡하다”며, “이 때문에 열차 운행계획 수립이 어렵고, 잦은 열차 교행으로 불규칙한 운행이 예상된다. 또 향후 승객 수요가 늘어나도 차량을 증차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문업체의 용역 결과에 따르면 단선 운행의 구조적 문제로 차량‧신호 등의 고장 시 양방향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된다”며, “아울러 단선구간의 열차 운행 지연 시 7호선 전체 구간에도 도미노 지연이 반복해서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운행스케줄이 불규칙해 승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출‧퇴근시간대 정거장 정차시간과 운행시격이 매우 불규칙하다”며, “열차 운행 간격이 10분 이상 벌어지는 경우가 많아 출근‧통학하는 이용객들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안전성과 정시성을 충족하지 못하는 불완전한 방식인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6일 의정부 관내 초등학교 학생생존수영 발전 협력을 위해 지역유관기관과의 소통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생생존수영은 초등학교 3~4학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의무교육과정으로 올해 의정부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34교 7,000여 명의 학생들이 의정부청소년수련관수영장 등 지역의 5개 수영장을 활용하여 교육을 받았다. 생존수영 교육은 이론 2차시, 실기 10차시로 구성되며, 수영장 안전교육, 물에 적응하기, 물속에서 호흡하기, 기구 생존뜨기, 맨몸 생존뜨기, 잠수하기, 체온 유지하기 등의 다양한 방법을 배운다. 협의회에 참석한 의정부시수영연맹 사무국장은 “학생생존수영은 학생들의 생명과 직결된 만큼 지역유관기관들이 서로 협력하여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생생존수영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속에서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학교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더불어민주당 조세일(송산1·2·3동)의원은 의정부시 2024년 본예산은 심각수준이 아닌 전시상황으로 의정부시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예산을 활용하여 편성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의원에 따르면 중앙정부의 세입 감소로 인해 지방정부까지 타격을 입었지만, 의정부시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과 순세계잉여금을 거의 다 사용하여 가용할 수 있는 예산이 많지 않다고 밝혔다. 특히, 의정부시는 특별회계에서 남은 예산을 일반회계로 돌려 사용하는 등의 올바르지 못한 예산 사용과 무분별한 축제 예산으로 인해 더 큰 타격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의원은 작년부터 시의회에서 예산에 관한 지적사항을 잘 반영했다면 최소한으로 어려운 예산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 예산을 줄이는 의정부시는 시민들에게 그 피해를 전가시키고 있는 일이라며, 더 어려울 때일수록 예산 편성에 있어 사회적 약자를 위해 배려해야 한다고 꼬집어 비판했다. 끝으로, 조의원은 어려운 제정 여건 속에서도 2024년 본 예산을 꼼꼼히 살펴 사회적 약자 예산을 지키고, 의정
(정도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평생학습 축제인‘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해 의정부시평생학습 홍보체험관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제5차 평생교육 진흥방안을 토대로 한 국가 평생학습 주요 정책 홍보 및 포럼 등이 진행됐으며, ‘학습국가 혁신, 평생학습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3일간 열렸다. 의정부시는 지역 평생학습 특성화 사업 및 우수 사례, 주요 사업 등을 홍보하고 ‘VR로 체험하는 우리고장 의정부학' 을 단독 체험부스로 운영해 전국 지자체 평생교육 담당자 및 체험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와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을 방문한 지자체 관계자는 “VR로 의정부의 다양한 역사문화 명소를 실제로 방문한 것처럼 실감났으며, 다양한 교육 분야에 활용 가능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유상진 원장은“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평생교육기관 및 관계자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우리 시 평생교육 정책 및 우수사례를 효과적으로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동지원센터는 지난 11월 4일, 의정부시 교통약자들에게 제공하는 여행지원서비스인 “행복드림콜”을 올해 여덟 번째로 실시했다. 교통약자들에게 행복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며, 이번 ‘행복드림콜‘에 참여한 고객 및 동반 보호자에게는 여행에 필요한 행복콜 차량, 유료도로 통행료, 조식, 간식, 기념액자 등을 제공하며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복드림콜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씨와 그 지인은 행복콜 차량의 지원으로 화성시에 위치한 ‘제부도’로 여행을 떠났다. 제부도의 해상 케이블카를 한번쯤은 꼭 이용해보고 싶어했던 바램을 오늘에서 드디어 이룰수 있게 됐다며 설렘과 기대를 가지며 제부도로 출발했고, 아름다운 풍경과 생생하게 느껴지는 바닷바람의 느낌은 절대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됐고, 날씨도 맑고 깨끗하여 그 기분을 더했다. “평소 신체적 불편함으로 먼곳의 여행을 하려면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덕분에 이런 기회가 생겨 생각만하던 일들을 경험하며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편안하고 좋은 여행을 오랜만에 만끽하는 기분이다 라는 소감을 표현했다. 김장호 본부장은 “항상 모든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도시와 미래가 11월 6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성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나승원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올해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주자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순간 따뜻한 손을 내밀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의정부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와 미래는 지난해에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1월 7일 주식회사 풀리뷰티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탈모샴푸 및 스킨케어 클렌저 50세트(34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풀리뷰티는 의정부시를 비롯해 고양시 소재 노인복지단체, 포천시 소재 장애아동복지시설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단체·기관, 저소득층에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계진 대표는 “의정부시에서 기부 릴레이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됐다”며, “기부물품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돼 의미 있게 사용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제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리뷰티가 기부한 탈모샴푸는 동성제약과 공동 연구·개발한 제품으로, 미국과 중국 수출에도 성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1월 5일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이 저소득 취약계층에 연탄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도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 4가구를 방문해 준비한 연탄 800장을 전달했다. 유연형 회장은 “이웃들이 이번 연탄 나눔으로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전달해 주신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매년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눔을 펼치는 범시민 이웃사랑 캠페인이다. 올해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100일간 진행하며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1월 6일 삼성래미안진흥아파트 봉사단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의 일환으로 김장김치(8kg) 33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행사는 삼성래미안진흥아파트 봉사단과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진행했다. 회원들은 아침 일찍 준비한 재료로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김용강 단장은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이 없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박정희 회장은 “겨울철 김장김치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몸은 힘들어도 보람이 굉장히 크다”고 말했다. 김홍일 동장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적극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삼성래미안진흥아파트 봉사단,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기탁된 후원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6일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이해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독거노인 1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산3동 지사협의 특화사업으로 경제적, 건강상의 이유로 직접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마련했다. 위원들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김장김치 1상자(5kg)를 전달하고, 다가오는 겨울 대비 여부와 안부를 확인했다. 차명자 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지만, 지역주민들께 김장김치와 함께 지역사회의 온기가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금숙 복지지원과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취약가구 주민들을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는 송산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11월 3~4일 이틀간 양주시 소재 휴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32가구 105명을 대상으로 가족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숙박 프로그램은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등 캠핑장에서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중단된 뒤 올해 재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가족과 캠핑장에 처음 와서 신기하고, 신나게 놀 수 있어 행복했다”며, “친구들에게 캠핑장에 온 것을 자랑하겠다. 다음에도 가족들과 또 오고 싶다”고 전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아동들과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1월 3일 ‘제17기 그린도시농업대학 도시농업관리사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17기 도시농업관리사반은 3월부터 8개월간 진행된 의정부시 그린도시농업대학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관련 해설, 교육, 지도 및 기술 보급을 하는 전문 자격증이다.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13명의 교육생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이 중 9명이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올해 그린도시농업대학의 교육과정은 이번 수료식을 끝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시 관계자는 “의정부시 그린도시농업대학은 참여자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폭넓은 도시농업 활동을 지원한다”며, “내년에도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도시농업 활동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1월 6일 의정부 농업인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청 별관 도시농업과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농촌지도자 의정부시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의정부시연합회, 한국4H 의정부시본부(회장 홍순배), 생활개선회 의정부시 연합회가 후원했다. 농업인 100여 명을 비롯해 김동근 시장, 최영희 국회의원, 이형섭 국민의힘 의정부시을 당협위원장, 시의회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 이계옥 도시건설위원장, 김지호‧권안나‧정미영 시의원, 김명수 의정부농협조합장, 노현수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의정부시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으로 정원호(51) 씨에게 의정부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송만회 회장이 기념사를 통해 의정부시 농업 발전을 위해 나아갈 방향으로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강조하며 농업인들의 많은 협력을 호소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농업인 건강교육’을 2부 프로그램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교육은 의정부시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