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3월4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서약식'을 가졌다.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실시된 서약식은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청렴서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낭독함으로서 법과 원칙 준수, 공익 우선의 직무수행, 지위·권한 남용 금지, 알선·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등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며 청렴의지를 재확인했다. 황석수 교육장은 “직원 모두가 공직자로서 항상 청렴을 실천해 공정하고 투명한 울진교육을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울진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3월 4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정기보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개인정보 유출 사례 및 예방법과 해킹메일 예방수칙을 주제로 일상 속 예시 상황을 통해 무심코 지나칠 수 있었던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고, 정보 분야 발전과 업무환경 변화로 인한 해킹, 피싱 등 사이버 침해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전 직원의 보안의식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황석수 교육장은 “정보화시대가 가속됨에 따라 보안사고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 그에 따라 보안의 중요성도 나날히 높아져가는데 보안이란 것은 업무관련자뿐 아니라 전 직원 모두의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보안의식에 대한 개개인의 노력과 실천이 이루어져 철처한 보안을 갖추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년도 서울특별시의 자치구가 각급학교에 교부하는 교육경비보조금을 3,368억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육경비보조금은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각급 학교의 교육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는 보조금이며, 자치구별 예산은 해당 지자체의 교육경비보조금 관련 조례의 범위에 따라 상이하다. 2024년 자치구 총예산 22조 3,578억원 중 교육경비보조금은 3,368억원으로 자치구 총예산 대비 1.5%이다. 이는 작년 대비 1억 6,670만원이 감소한 금액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학교별 맞춤 사업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이다. 자치구 1교당 평균 지원금액은 2억 4,495만원이며, 학생 1인당 평균 지원금액은 42만 4천원이다. 이 중 무상급식비, 교육급여 등 서울시, 교육청, 자치구 간 예산을 분담하는 사업을 제외한 각 자치구별 특색을 반영하여 편성한 교육경비보조금 총예산은 1,528억원으로, 각급학교의 신청에 따라 자치구별 교육경비 보조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그 보조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정도일보) 울진교육지원청은 3월 4일 관내 늘봄선도학교 중 한 곳인. 울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컨설팅 및 지원을 추진했다. 2024 늘봄선도학교 현장 지원 및 컨설팅은 늘봄학교 방문을 통해 준비 상황 점검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현장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신학기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도교육청 현장지원단이 2월 16일에 울진남부초, 부구초, 후포초를 방문하여 현장 지원 및 컨설팅을 실시했고, 2월 20일에는 교육부 현장지원단이 직접 울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준비 상황 확인 및 컨설팅 지원을 했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이번 늘봄선도학교 현장 지원 및 컨설팅을 통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현장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신학기 안정적인 늘봄학교를 운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3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3월 소통·공감의 날은 ▲3.1.자 승진 및 전입 직원 소개 ▲교육감 당부 말씀 ▲직장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심리학자 김태형 소장의 ‘한국인의 마음속에는 우리가 있다’라는 주제로 명사 특강의 시간도 가졌다. 직장교육에서는 정병익 부교육감이 ’학교 조경과 수목관리의 이해’라는 주제로 직접 교육에 나섰다. 정병익 부교육감은 강의에서 “학교의 꽃과 나무는 구성원들에게 아름다움에 대한 감수성 제고, 정서의 순화, 행복감 고취 등의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라며, ”아름다운 학교 정원은 그 자체로 교육활동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새 학기를 앞두고 학교 안전 점검을 꼼꼼하게 했지만, 방학 때와 학기 중 상황이 다를 수 있다.”라며, “아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의 안전은 상시로 점검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직개편을 앞두고 추진단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유사 중복 업무들은 통합과 조정이 불가피하다.”라며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4일 오전에 6-3생활권 신설 유치원인 바른유치원에서 등원길 ‘통학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른유치원 원아들의 첫 등원을 맞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는 최교진 교육감, 윤지성 시의원, 이주희 기획조정국장, 박점순 학교안전과장, 학교 관계자, 학교안전공제회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교통안전 어깨띠를 착용하고 유치원 정문, 횡단보도 등 통학로 곳곳에서 처음 등원하는 원아들을 환영했다. 또한, 등원길 안내와 함께 무단횡단 금지, 보행 신호 준수 등에 대한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하고, 교통법규 준수도 홍보했다. 학교안전공제회에서는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배포해 학교안전 사고 예방과 학교안전공제회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원아들이 안심하고 등원할 수 있는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치원 통학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역 반도체 기업 재직자의 직무 향상과 현장 기술 인력의 체계적 양성을 위해 한경국립대 반도체 계약학과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계약을 통해 현장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과를 말하며, 안성시는 지역대학을 통해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지난 2023년 7월 20일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에 지정되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 11.5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예정으로, 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반도체 계약학과 운영 지원 사업과 더불어 산업체 위탁 교육 및 단기 재직자 교육 지원,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계약학과 운영 지원 대상은 안성시 관내 반도체 기업에 10개월 이상 재직자 중 기업 대표가 추천한 자로, 4학기 동안 연간 15명(㈜케이씨텍 14명, ㈜코미코 1명)의 학생에게 등록금의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수학점은 전공자는 65학점, 비전공자는 71학점으로, 학점 이수시 반도체공학과 학사과정을 수료하게 되며, 향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정도일보)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새 학기를 맞아 4일 울산지역 초등학교 3곳을 찾아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격려하고, 학교 구성원들과 소통했다. 천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외초를 찾아 등교 학생을 맞이하고, 시업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전했다. 이날 남외초에는 1학년 학생 79명이 입학했다. 남외초는 올해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로 선정돼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학교 수업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천 교육감은 옥성초를 찾아 현안을 점검하고, 입학식에도 참석해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이날 옥성초에는 1학년 학생 29명과 병설유치원에 11명이 입학했다. 울산형 늘봄학교로 선정된 옥성초는 서로나눔미래학교,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를 운영하면서 공교육 혁신과 함께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천 교육감은 이날 오후에는 남구 개운초를 찾아 늘봄교실 수업을 참관하며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의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개운초 1학년 늘봄교실 참여 대상 인원은 40명이다. 이날 늘봄교실에서는 전래놀이, 동화구연 프
(정도일보) 대구학생문화센터는 2024 특별기획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오페라단 최정상급 주역들의 '마술피리'를 오는 4월 19일 부터 20일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마술피리'는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 중 하나로, 그가 죽기 두 달여 전에 완성된 작품으로 초연된 이후 오늘날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신비로운 동화 같은 무대와 정치적 풍자로 모차르트의 천재성과 음악성이 집약된 마술피리는 두 남녀가 갖가지 시험을 통과하며, 결국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밤의 여왕’아리아로 유명한 마술피리는 노래 중간에 대사가 삽입된 독일 징슈필(노래 중간에 연극처럼 대사가 등장하는 형식)의 대표작품이다. 이는 기존의 오페라를 즐기던 귀족층을 위한 작품이 아닌 평민들이 즐길 수 있는 오페라를 염두에 뒀다는 평가와 함께 오페라를 처음 찾는 관객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특유의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음악에 초심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대사는 원어 대신 한국어로 연기하고, 노래와 아리아는 한글 자막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장윤성과 타미노 역의 테너
(정도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3월 4일에 남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안전보건 수칙 준수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약식에서 남부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안전보건 수칙을 낭독하고 이행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기관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근절에 대한 자발적 의지를 다짐했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안전보건 관리 체계 확립, ▲자체 안전보건 의무 이행 점검, ▲안전 관리 전문기관 컨설팅, ▲주요 유해·위험 구역 출입통제 및 안전보호구 지급 관리, ▲위험성 평가 등을 통해 안전보건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동관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서약식이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 문화 정착이라는 목표를 향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보건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3월 4일 오전10시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직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대 성기동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취임식에서 성기동 교육장은 교육의 중심에 학생을 놓고 미래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교육지원청의 역할임을 강조했으며,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 실현을 위해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기동 교육장은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송산초를 시작으로 당진교육지원청 장학사, 성당초등학교 교감, 기지초등학교 교장, 충청남도교육청 교원인사과 초등인사팀장을 역임했다.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유보통합 등 각종 정책과 현안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부족한 인력을 충원하기 위한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임용시험 선발인원은 ▲교육행정직 81명(일반 75명, 장애 4명, 저소득층 2명), ▲사서직 8명, ▲운전직 4명이며, ▲공업직 3명(일반전기 1명, 일반기계 2명) 등 총 96명이다. 교육행정ㆍ사서ㆍ운전직렬을 선발하는 제2회 임용시험 원서접수는 4월 15일부터 19일 까지 5일간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6월 22일 치러진다. 특히, 운전직렬의 경우 대형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대형승합자동차 운전경력 1년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그리고, 공업직렬을 선발하는 제3회 임용시험은 대구광역시 소재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경력경쟁으로 시행된다. 원서접수는 8월 26일 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11월 2일에 치러진다. 해당 응시자는 원서접수일 전 학교장 추천서 제출기간에 출신학교 학교장 추천서를 제출해야 응시자격을 받을 수 있다. 응시연령은 18세 이상(2006년 12월 31일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관내 모든 초등학교 1 부터 2학년 교실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한다. 2022 개정 초ㆍ중등학교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데 필요한 자기주도성ㆍ창의성ㆍ인성 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개발ㆍ고시됐으며, ▲올해 초1 부터 2를 시작으로, ▲2025년 초3부터 4, 중1, 고1, ▲2026년 초5 부터 6, 중2, 고2, ▲2027년 중3, 고3까지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올해 처음 적용되는 초1 부터 2 교육과정에서는 ▲1학년 입학 초기 적응활동을 강화하고, ▲국어과 수업 시수를 34시간 늘려 학습 격차를 예방하는 등 시대적ㆍ사회적 요구에 따른 다양한 변화가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15일 초1부터 2 담임교사 1,750여 명을 대상으로 새 교육과정에 대한 연수를 운영하는 등 총 7,500명 이상의 초ㆍ중등 교원 대상 교육과정 연수를 운영했으며, 교육과정 톺아보기 등 책자와 원격연수 콘텐츠 등 교육 자료도 개발ㆍ보급했다.
(정도일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3월 4일 통폐합으로 새식구를 맞이하는 안면중학교에서 학생들에 대한 등교 맞이로 새학기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등교맞이 행사는 윤여준 교육장을 비롯한 태안교육지원청 교직원과 안면중학교에 새로 부임한 강소진 교장 등이 참여했으며, Wee센터 직원들이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따뜻한 말 한마디 나누기 캠페인’과‘청소년 도박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안면중학교는 이번 학기부터 (구)창기중학교 학생 다섯명이 등교하는데, 통학이 불편한 황도와 백사장에서 오는 학생들에게 택시 통학 등 편의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집 앞부터 학교까지 안전한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윤여준 교육장은 이날 (구)창기중학교 학생 다섯명의 등교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안면중학교로 첫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따스한 격려의 말을 건넸다. 또한 택시를 운전하는 기사와 교직원들에게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당부하면서 "희망찬 발걸음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보니, 밝은 미래가 보인다"라며 "학생을 위한 교육, 행복한 태안 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이번 학기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정도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화재로 인해 복구 완료 시까지 학교 시설을 사용하지 못하는 솔터고 학생들이 수업 결손 없이 운유고로 정상 등교하여 원활한 새학기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월 24일 솔터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김포교육지원청은 그동안 화재 복구 추진사항 점검을 위해 솔터고·운유고와 함께 매주 1회 TF 회의를 진행했고, 도교육청과 학부모, 의원들을 포함한 긴급회의 및 BTL 운영사와의 관계자 회의 등을 통하여 신속한 시설 복구와 교육과정 운영 대책을 논의했다. 시설 복구의 경우 소방서·경찰서의 화재 감식과 보험 손해사정사의 조사 이후 바로 철거가 시작됐고, 화재 청소와 공종별 복구공사를 거쳐 5월 중순에는 교실 및 특별교실의 1차 복구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하여 내부 비품들의 특수 청소와 공기질 측정도 진행하는 동시에 학부모들에게 건물 내부 공개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 운영은 2024. 3. 개교예정인 인근 운유고의 4~5층 여유교실을 활용하여 3학년은 전면 대면수업을 실시하고, 1~2학년은 격주로 대면·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며, 급식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