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의원(국민의 힘 / 비례대표)이 재난 및 안전관리 기구에 대한 각각의 재난 관련 개별 조례를 통합하여 체계적인 안전관리 정책을 도모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가 10일 공포됐다. 이 조례는 2023년 의원 연구단체 중 하나인 재난 대비 연구회(참여 의원 : 김현주, 김태은, 김현채)의 의정부시 재난안전실태의 문제점 진단 및 개선방안 제시 등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9월 8일 제32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언급한‘재난안전사고 대비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제정됐다. 김 의원은“안전사고의 빠른 예방, 대비, 대응, 복구를 위해 민, 관 협력 연계는 필수이다.”라며 “조례 제정을 통해 기존 개별로 있는 6개 조례※를 하나로 합치면서 조례 관리자를 통합했다. 이를 통해 유기적이고 빠른 민,관 협력 연계를 도모하여 각종 재난으로부터 신속하고 빠른 대응뿐만 아니라 예방 단계에서도 정확하고 확실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의원(국민의힘, 의정부2, 호원1, 2)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가 10일 공포돼 시행된다. 집합건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건물을 둘러싼 사회적 분쟁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시장이 직접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업무를 할 수 있도록 근거를 담았다. 김 의원은 “집합건물이 늘어나며 지역 내에서 관련 분쟁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 조례로 집합건물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소하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4일 민락동 소재 의정부 비전교회가 빼뻘마을 에너지 취약가구에 사랑의 연탄 3천8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비전교회 성도 70여 명이 각 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근수 담임목사는 “최근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성도들의 정성과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나눠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우리 주위 이웃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전심전력 지역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행사에 참여한 비전교회 성도들에 감사드린다”며, “송산1동도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가능동 새마을부녀회가 11월 8~9일 이틀간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소외 이웃을 위한 ‘2023년 가능동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옷깃을 여미는 쌀쌀한 날씨 속에 30명의 부녀회원들은 배추 300포기를 정성껏 담갔다. 김치 150상자를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녹양동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가능동 김장나눔은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매년 진행하는 가능동 새마을부녀회의 대표적인 나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가능동 자생단체협의회 등 관내 단체들도 참여했다. 함께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갖고 후원도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순희 회장은 “앞으로도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가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이번 행사는 가능동 새마을부녀회와 자생단체가 함께 참여해 화합한 봉사활동으로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을 갖고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능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8일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아동들을 위한 ‘마음토닥 힐링소풍’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마음토닥 힐링소풍은 지역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성장기 긍정적인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 아동과 협의체 위원 등 총 15명이 파주 소재 파주치즈스쿨(파주시 적성면 윗배우니길 68)에서 진행했다. 아동들은 직접 만든 치즈로 피자를 요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아이스크림 만들기, 레일썰매 타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참여한 한 아동은 “치즈를 직접 만들어 보니 신기했고, 친구들과 피자를 만들어 나눠 먹으니 매우 즐겁고 뿌듯했다”고 전했다. 차명자 위원장은 “오늘 아이들이 체험한 이 소중한 경험들이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1월 8일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거환경이 취약한 수급가구 중 수리 비용에 부담을 크게 느끼는 1인 가구를 위해 ‘행복드림집수리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이나 복지 사각지대 어려운 주거환경에 처해 있는 이웃을 위해 마련했다. 봉사단체의 후원 및 봉사로 역할을 분담해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집중적으로 짐 정리를 지원했다. 이후 넓은 수납공간을 확보해 대상자가 쾌적한 주거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향후 문고리 교체, 콘센트 정리, 전등 설치, 신발장 교체를 비롯해 대상자의 안전과 위생을 위한 필요물품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정연숙 위원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게 돼 기쁘고 뿌듯했다.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님들과 소외된 이웃 살피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동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협의체 위원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송산3동 주민자치회가 11월 29일까지 2023년 주민자치사업 ‘깨끗한 송산3동 만들기’에 참가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송산3동 주민자치회가 주민 100여 명과 함께 청결하고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주민주도형 마을정화 활동이다. 11일 민락천과 민락2지구를 시작으로 17일 용민로 일대, 12월 2일 본민락천과 무지랭이약수터 등 총 3회에 걸쳐 약 30㎞의 거리를 정비할 계획이다. 김석수 회장은 “송산3동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이 주민들 손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제2기 주민자치회의 첫 번째 자치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우리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도 깨끗한 송산3동 만들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9일 호원2동 복지지원과와 마스터플러스병원 봉사단이 사랑의 김장김치(10kg)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는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가 담갔다. 올해 첫 김장김치 전달 봉사로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어르신들 가정을 직접 찾아가 전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마스터플러스병원은 4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활성화를 위해 호원2동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이후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 환경정비 활동, 후원물품 가정방문 전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강경숙 권역국장은 “마스터플러스병원 봉사단원 분들의 도움으로 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에 참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의지를 표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호원2동 자치민원과와 새마을부녀회가 11월 9일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 회원, 호원2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김치 600kg을 손수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전날 아침부터 채소를 다듬고 양념을 만들며 정성껏 준비했다. 아울러 호원2동 주민자치회(회장 권경철)에서 김장재료를 후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현옥 회장은 “매년 김장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늘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항상 도와주시는 주민자치회와 자치민원과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승수 자치민원과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분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주민자치회 김한팔 위원이 11월 9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성금 2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주인되는 주민자치의 시작으로서 주민의 대표 조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김한팔 위원은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한팔 위원은 “성큼 다가온 쌀쌀한 날씨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김한팔 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1월 9일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는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취약계층에 대한 성금 기탁, 복지증진 사업, 식료품 나눔 사업, 장학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성균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대익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신 한국마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을 위한 김치 나눔으로 사용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업무용 알뜰폰’을 개통해 기존 대비 대당 통신료를 90% 절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용 알뜰폰은 디지털의 발달로 시민들의 의사소통 방식이 기존 음성통화에서 문자 및 메신저 등 텍스트 방식으로 변화하는 추세에 발맞춰 마련했다. 기존 1대로는 소통에 어려움이 있어 추가로 2대를 더 개통해 텍스트 방식의 통화에 적합한 데이터 위주의 요금제를 선택했다. 알뜰폰 통신사 90곳(중복 포함) 중 법인 개통이 가능한 업체의 최저요금제 중 기존 휴대폰의 한 달 통신료 대비 90% 저렴한 3천630원(음성 50분, 문자 50건, 데이터 1.8GB, 와이파이 무료 제공) 요금제로 신규 개통했다. 특히, 호원1동은 이번 업무용 알뜰폰을 전국 자치단체에 획기적 예산절감 사례로 공유했다. 고연희 동장은 “의정부시에서 평균적으로 업무용 휴대폰 200대와 3만 6천300원 요금제를 사용한다는 가정에서 우리 동처럼 요금제를 변경 시 매년 7천800만 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발생한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의 건전 재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1월 9일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80여 명의 자생단체 회원들이 배추를 버무리고 포장하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자금동 부녀회원들이 준비한 수육과 부침게 등을 함께 먹으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도 참석해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를 전하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중증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 160여 가구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생단체회원들은 “매년 김장행사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이웃들이 사랑의 김장김치로 든든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순주 동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단체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행복한 사랑을 나누는 데 앞장서는 자금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가 관리‧지원하는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11월 8일 의정부 추병원과 취약계층 중독대상자의 의료서비스 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독질환자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도모하고자 상호 간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취약계층 중독질환자에 대한 사례 발굴 및 연계를 통해 내과적 진단 및 전문적 진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4대 중독(알코올, 도박, 인터넷, 약물)에 대한 문제 인식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대상자의 조기 발견 및 개입을 통해 중독으로 인한 폐해를 감소시키고 중독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노력 중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11월 9일 보건소 3층 통합건강증진센터에서 경기북부발달장애인훈련센터 교육생을 대상으로 개별 체성분 검사 및 비만 교육을 실시했다. 개인별로 체지방량‧근육량‧체지방률‧내장지방 등 체성분을 측정한 후 근육 및 체지방 정도를 인지할 수 있도록 상담했다. 또 운동사가 직접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실천 방법, 비만으로 인한 질병의 발생 및 건강위험도 알아보기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건강이 비장애인에 비해 훨씬 취약한 점을 고려, 체성분 검사로 개인의 비만 정도를 정확하게 인식하도록 했다. 특히, 올바른 운동 방법과 건강한 식생활 교육을 통해 비만 자가관리 능력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장연국 소장은 “장애인의 비만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에 힘쓸 것”이라며, “의정부시 장애인의 삶의 질과 건강 수준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