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영양교육지원청은 4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45명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 청렴 실천 다짐식』을 실시했다. 『반부패 청렴 실천 다짐 서약서』의 중심 내용은 △법과 원칙을 준수한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공익을 우선한 업무수행 △직권 남용, 이권 개입, 알선 및 청탁 금지 △금품 향응 수수 금지 등이다. 영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서약식을 계기로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고, 공정성을 저해하는 행위를 근절하며,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관행을 빙자한 어떠한 금품이나 향응도 받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청렴 다짐식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바라며, 모든 직원이 올바른 공직 가치를 다지고 청렴을 생활화하여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신뢰받는 따뜻한 영양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4일 본청 웅비관에서 업무개선 우수 제안 공무원 1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경북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경북교육 발전 방안 및 업무개선’ 영역과 ‘학교업무정상화 추진 업무개선’ 영역의 우수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있다. 이날 표창 전수식에서는 2023년 하반기에 접수된 ‘경북교육 발전 방안 및 업무개선’ 과제 132건 중 6건과 ‘학교업무정상화 추진 업무개선’ 사례 258건 중 우수 제안 8건을 선정해 표창했다. ‘경북교육 발전 방안 및 업무개선’ 영역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본청,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의 장학관과 사무관을 대상으로 접수된 132건 중 △각종 점검 학기별 예고를 통한 학교 업무경감 △벽지 지역 이동형 모듈 관사 건립 등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6건을 선정했다. ‘학교업무정상화 추진 업무개선’ 영역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본청,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장학사(연구사)와 주무관을 대상으로 접수된 258건 중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제작 지원 △학생 체력 향상을 위한 공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학적 업무의 정확하고 효율적 처리를 위해 ‘2024학년도 초등학교 학적 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도내 초등학교에 보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초등학교 학적 업무 매뉴얼은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다양해진 학교 현장의 학적 업무를 처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매뉴얼은 △근거 △입학과 취학 △출결 상황 △전·입학과 전출 △유예․면제․정원 외 학적 관리 △재취학(편입학) △조기 진급, 조기졸업, 상급학교 조기입학 △졸업생 학적 관리 등 총 8개의 장으로 이뤄졌으며, 각 장은 용어 해설과 관련 법규, 업무 처리 절차와 내용, 서식, Q&A의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다양한 법령과 지침 등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사례 중심의 Q&A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학적 관련 민원의 신속한 해결을 지원하고 학적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가정환경과 교육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학생들의 학적 처리 방법도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라며, “이번에 보급한 2024학년도 초등학교 학적 업무 매뉴얼이 학교 현장의 학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5일 군위군에 있는 농협경북광역급식센터 회의실에서 안전하고 청렴한 학교 급식 운영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학교 급식 관련 관계기관 간 소통과 현장 의견 청취를 통해 안전하고 청렴한 학교 급식 지원 생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경북도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광역학교급식지원센터, 한국농수산유통공사 등 4개 관계기관 업무 담당자와 학교 영양(교)사 등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한 식재료 유통 납품 관리 방안 마련과 현장 애로사항 청취,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학교 급식 관계기관들은 협업을 강화하여 식재료 유통과정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주기적인 업무 협의회 통해 정보 공유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관계기관 간의 소통과 협업 강화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학교 급식 지원 환경이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5일 본청 화백관에서 본청 업무 담당자와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학교 체육 업무 담당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학교체육 기본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체육교육 내실화와 신체활동 생활화를 통해 모든 학생이 바른 인성과 건강한 체력을 가지게 하려고 마련됐다. 2024학년도 학교체육 기본 계획은 학교체육 지원을 위한 3개 중점과제와 28개 세부 실행 과제를 설정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 학교 체육시설 개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선진화된 학교 운동부 운영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학생 신체활동 감소로 인한 학생 체력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래 열매(미래를 열어가는 매일운동)라는 구호로 다양한 학생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학교 체육시설 확충과 낡은 시설 교체 등 체육시설 개선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전국 최상위 성적을 자랑하는 학교 운동부에는 운동부 등급제와 학교 운동부 만족도 조사 등을 적용하여 학생 선수 중심의 학교 운동부 운영을 통해 더 투명하고 선진화된 학교 운동부 정착 방안을 마련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정도일보)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5일 본청 3층 접견실에서 장학금 2,000만 원을 기부한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과 장학금 기탁식을 했다. 이번 장학금은 문경 모전초등학교의 관악부인 ‘모전윈드오케스트라’의 활동 지원과 문경 지역 학생 장학금 지급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영서 부의장은 지난해 8월 지역민의 문화복지 향상과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하여 경북문화재단에 3,000만 원을 기부했고, 2021년에는 경상북도교육장학회에 경북 지역 학생들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박영서 부의장은 “문경 모전초등학교 모전윈드오케스트라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고,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종식 이사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영서 부의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이뤄 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5일 안동교육지원청에서 도 교육청 유보통합전담팀과 안동교육지원청․안동시청 보육업무 담당자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보육업무 이관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을 위한 지방 단위 업무 이관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유보통합 추진 경과와 2024년 추진계획 △지자체 정원․조직과 예산 이관 계획 △안동시 보육사업 현황 등에 대한 설명과 공유를 통해 유보통합 관계자들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실무협의회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정부의 유보통합(안) 발표 이후 지난 1년 동안 경북도청과 도 단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유보통합 관련 현안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유보통합’을 앞두고 본격적 준비를 위한 22개 시․군별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별 기초 자료 공유와 업무 관계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는 유보통합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제도 안착을 위한 체계적 준비와 기반을 다져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교육청과 지자체 간의 유기
(정도일보)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력 및 문제해결력 함양을 위한 독서융합 체험형 프로그램 '산성에서 놀자'를 3월 1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로봇제작교실’,‘3D펜으로 나만의 작품 만들기’,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공예’,‘책이랑 보드랑 놀자’등 총 8개 강좌이며,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좌별로 4회씩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3월 8일 오전 10시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새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독서 경험이 확장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산성어린이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성장단계별 특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아와 초등학생의 잠재력 계발 및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상반기 문화예술‧창의놀이 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3기에 걸쳐 총 65강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한 강좌들로 구성됐으며, 생각을 키우는 그림책 독서논술, Go! Go! 곤충 탐험대, 곰돌이 푸와 함께하는 경제교실, 어린이 합창단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체험과 독서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다. 1기 수강생 모집 등 자세한 운영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폭넓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3월 5일, 'DEPI 소식' 9호를 발간하여 관내 전체 학교,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정책연구 결과와 교육정책 관련 최신 정보 및 동향을 현장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연 2회 'DEPI 소식'을 발간하여 관내 모든 기관(학교)에 배부하고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DEPI 소식' 9호에는 2023년에 진행된 20건의 정책연구 결과와 2023년 하반기 주요 성과 및 행사 소식을 담았다.(행사 화보, 인사말, 교육동향, 이슈페이퍼, 대전교육종단연구 저널, 교육공동체 활동 사례, 정책연구, 연구소 포커스) 행사 화보에는 대전교육정책연구소가 2023년 하반기에 충남대학교와 연계하여 개최한 학술 콜로키움(2회), 대전교육정책 학생 토론회, 대전교육정책 연차보고회, 대전교육정책 워크숍 행사 사진을 담았다. 교육동향에는 ‘IB 프로그램’을 비롯한 6편의 교육동향을 수록했으며, 이슈페이퍼에는 ‘해외 교육활동 보호 정책 사례’, ‘대전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요약본을 실었다. 대전교육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2024년 교육활동보호 종합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3월 5일(화) 밝혔다. 올해는 교육활동보호 인프라 구축, 교육활동보호 역량강화, 교육활동 침해 사후 지원,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 등 4대 추진과제 아래 26개의 세부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문인력 및 시설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을 갖춘 에듀힐링센터를 교육활동보호센터로 지정하여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2024. 3. 28. 설치·운영되며, 이는 교육활동 침해학생 조치 등을 심의하는 학교교권보호위원회가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되어 교육활동 침해 행위 판단 및 침해학생에 대한 조치 등의 심의·의결을 맡게 된다. 폭언이나 욕설 등 전화를 통한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해 학교에 녹음이 가능한 전화기를 설치하고, 교원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하여 교육 공동체의 건강한 소통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긴급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교육활동보호 지원단 운영, 교육활동보호 긴급지원단, 법률지원단을 운영한다. 또한 학교별(지구별 1인 이상)로 변호사 65명을 배정하여 학교에서
(정도일보) 부산시교육청 부산사하도서관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사하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의 확대운영을 통해 지역문화기반시설로서의 도서관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6일 수리마술사의 다양한 마술로 구성된 ‘와우매직쇼’를 시작으로 샌드아트 공연, 매직벌룬쇼, 비눗방울쇼, 샌드 시네마, 저글링공연 등으로 구성했다. 공연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사하도서관 문화홀과 야외마당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 10시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3월 공연 관람을 신청은 3월 6일 10시부터이다. 장유현 사하도서관장은 “이번 문화 예술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잠시나마 위로를 받고 일상생활의 원동력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6일 오후 3시 관내 덕상초등학교에서 사상구 지역기관과 원활한 협업을 위한 ‘교육복지협의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유관기관 간 사업 공유를 통해 교육복지 중점학교와 지역기관의 협력을 강화해 안정적이고 통합적인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2월 23일 강서구, 28일 북구 협의회에 이어 세 번째 열렸다. 이번 협의회에는 사상구 내 8개 유관기관 관계자, 7개 교육복지 중점학교 업무 담당자가 참석해 지역사회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킬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격차를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명품 북부 교육을 만들기 위해 교육기관과 지역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소통을 촉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사와 학부모의 효율적인 소통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부모 방문 상담 사전 신청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도는 교사에게 학부모와 상담을 준비할 충분한 시간을 제공해 내실 있는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사전 신청하지 않은 학부모의 방문을 최소화해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조치다. 교사와 대면 상담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2일 전부터 자녀 학교 홈페이지 또는 선생님과의 연락을 통해 방문 일정을 정하면 된다. 교사가 상담 일정을 확인하면 관련 내용을 문자 또는 학교에서 정하는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학교 내 정해진 장소에서 교사와 상담할 수 있다. 유선 상담을 원하는 학부모는 근무 시간 내 교원 안심 전화번호 또는 학교 전화로 선생님과 상담하면 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건강한 교육환경은 학부모와 선생님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조성할 수 있다”며 “우리 교육청은 학부모와 선생님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상담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학생, 학교, 가정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즐거운 독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부산시교육청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3월 한 달간 부산지역 초·중·고 학생,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입학 축하 책 선물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주목받은 ‘아침체인지’ 사업에 이은 부산발 인성교육 2탄 ‘독서체인지’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새 학년 시작을 맞아 독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부산교육청은 입학 축하 선물로 책을 주고받는 활동을 SNS 등을 통해 알리는 방식으로 챌린지를 운영한다. 참여 희망자는 ▲입학 선물 책으로 받고 싶어요! ▲입학 선물 책으로 주고 싶어요! ▲입학 선물 책으로 받았어요! ▲입학선물 책으로 주었어요! 등을 주제로 책을 주고받는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촬영해야 한다. 사진 또는 동영상을 필수 해시태그 ‘#부산입학축하책선물챌린지’ 표시 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 지목도 가능하다. 책 소개가 아닌 책을 선물하는 장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