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제남도서관(분관장 진승미)은 함께 읽고 더불어 성장하는 공감과 소통의 지역 공동체 구축을 위해 성인 15명을 대상으로‘2024 시니어 북클럽 인생을 삼킨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송혜성(독서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3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9주 동안 총 10권의 책을 함께 읽으며 다양한 시각으로 서로의 경험과 삶의 질문거리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본 강좌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9회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55세 이상 성인, 15명이며 신청은 3월 7일(목)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org.jje.go.kr.lib) 상단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토론 도서 및 일정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제주국제교육원(원장 이유선)은 지난 5일 제주국제교육원 소속 영어 원어민 교사(18명)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원어민 교사들이 제주 역사와 문화를 현장 체험하며 제주지역 및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제주 4.3평화공원을 탐방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2023년 프로그램 운영 사례 및 다양한 문제점을 공유함으로써 원어민교사 간 교수·학습 방법을 공유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도 제공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들은“이번 제주 4·3평화공원 현장 체험을 통해 제주의 가슴 아픈 역사를 접하고, 제주 지역과 도민들을 보다 잘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유선 제주국제교육원장은“원어민교사를 대상으로 연 2회 워크숍을 운영하여 교수·학습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춘 다양한 주제와 내실 있는 워크숍 운영으로 우리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신장을 위해 지속적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제주 학생 공교육비 부담 최소화를 위한“2024 다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사업을 발표했다. 2024학년도 추진하는 교육복지사업은 지난해 12월 교육복지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확대되는 사업으로는 △누리과정 이외 5세아 유아학비․보육료 월 5만 원 추가 지원, △ 초등학교 동 지역 작은 학교(학생 수 100명 또는 6학급 이하) 수강료 무상 지원, △초등학교 돌봄교실 급·간식비 무상 지원, △교육 급여 지원단가 인상(초 415천 원⇒461천 원, 중 589천 원⇒654천 원, 고 654천 원⇒727천 원) 등이다. 2024학년도 제주교육청의 교육 복지 사업은 ①해당 모든 학생에게 지원되는 보편복지사업 ②취약계층 등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 ③다자녀 가정 지원사업 ④맞춤형 교육 복지 사업으로 나누어 추진된다. ① 보편복지 주요 사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실비 전액이 지원되고 있는 졸업 앨범비를 비롯하여 △수학 여행비(기본지원비 초 85천 원, 중․고 400천 원) △수련 활동비(45천 원) △초등학교 현장 체험 학습비(40천 원)가 지
(정도일보) 울주도서관(관장 박종화)은 3월 한 달간 2층 문학 자료실에서 ‘3월,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도서 20권을 전시한다. 동기부여, 목표 달성 등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새봄, 새 학기를 맞아 시민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마련했다. ‘기록하기로 했습니다(작가 김신지)’,‘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작가 스티븐 코비)’등 도서 20권을 전시한다. 전시된 도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대출할 수 있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마련한 도서 전시회가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추진에 앞서 오는 15일까지 사업 명칭을 공개 모집한다. 사업명 공모는 울산광역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5~15일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내부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말 당선자를 발표하고, 당선자에게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우수 1명에게 30만 원, 우수상 2명에게 각 20만 원, 장려상 2명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이번 공모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은 교육격차 해소 관련 국정과제 중 하나로 교육복지, 기초학력, 심리 정서 등으로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 발굴해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 연계 등으로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제3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이하 ‘학폭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학폭위는 학교 폭력 예방과 대책에 관련된 사항을 심의하는 교육지원청 내 법정 위원회다. 학교폭력 예방·대책, 피해 학생 보호, 가해 학생 교육, 선도 징계,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 간 분쟁 조정 등을 심의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월 말 제2기 학교폭력심의위원회 위원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교원, 경찰, 전문가, 학부모로 구성된 제3기 학폭위 위원을 교육지원청별로 50명씩 구성했다. 위원 임기는 2024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2년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6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학폭위 위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부터 달라진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방법과 학폭위 심의 절차, 심의위원 역할 등을 안내했다. 올해부터는 학교폭력 사안 조사를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이 전담해서 조사하고, 피해 학생을 통합 지원하기 위해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제로센터가 설치됐다. 관련 법률과 같은 법 시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감염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학교 방역체계 마련을 위해 ‘학교 감염병 예방 세부 대책’을 마련하여 5년간(24~‘28)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평상시 학교 내 유입 차단 체계 강화와 위기 상황 발생 시 안정적이고 선제적인 대비를 통해 감염병 위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학교 방역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5년간 감염병 대응 주요 성과를 분석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의 감염병 대응 실태를 진단하여 3개 추진 과제(학생 감염병 감시 강화 및 예방 환경 조성, 학교 내 확산 시 대응 체계 보완, 방역 인프라 확충 및 제도개선) 와 9개의 세부 추진 과제를 수립해 앞으로 5년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감염병(코로나19 등) 유행 시 구매한 방역물품의 관리와 보관을 철저히 하고, 감염병 위기 상황 시 대응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 감염병 예방관리 능력 향상과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뒀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에서 감염병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감염병 대응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3월부터 교육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각급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대재해예방․산업안전보건 현장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교육 현장의 수요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으로 중대재해 예방과 산업안전보건 업무 전반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교육청은 산업안전담당 직원들로 자문단을 구성해, 컨설팅을 신청하는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연중 찾아가는 컨설팅을 시행한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이행 방법 안내 △도급 등 사업 시 조치 사항 △위험성 평가를 통한 유해․위험 요인 확인과 개선 △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과 보고 △현업업무종사자 건강관리 등으로 업무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해 집중적인 컨설팅이 진행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중대산업재해 발생을 사전에 방비하고, 산업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학생 중심 교육과정 실현, 수업 중심 학교 문화 조성’이라는 비전으로 2024년 유초등교육과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모든 아이가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어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를 살아갈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과 수업 중심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초등교육과는 2024년에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 학생 주도형 수업과 평가, 장학 및 교원 학습공동체 지원, 기초학력 보장, 인성교육, 학교 도서관 운영 정책을 담은 초등 교육과정 운영 계획 △놀이로 배우는 즐거운 교실, 유치원 교원의 현장 중심 장학, 유치원 교육 복지, 공감 행정으로 유치원 공교육 기반 강화 정책을 담은 유아교육 정책 △공정하고 합리적인 초등 인사 정책 △모든 영유아의 격차 없는 발달 지원을 위한 유보통합 등 4가지의 주요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이 성장하는 주도성, 조화로운 공동체, 미래의 세계 표준을 창출하는 K-EDU의 원년을 표방한 만큼, 유‧초등 교육 정책도 이에 발맞추어
(정도일보)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일 북부권역(안동)을 시작으로 2주에 걸쳐 동부(포항), 남부(경산), 서부(구미)권역에서 ‘2024학년도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는 2025 대입제도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통해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진학 방향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2025 대입의 이해 및 진학 방향 설계’라는 주제로 도내 인문계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3월 11일 안동, 13일 포항, 18일 경산, 20일 구미에서 진행된다. 지난달 16일부터 신청을 받은 결과 권역별로 학부모들의 신청(3월 4일 기준, 안동 181명, 포항 217명, 경산 150명, 구미 250명)이 줄을 잇고 있어 대입 설명회에 대한 학부모들의 기대감과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2025 대입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음으로써 보다 성공적인 진학 방향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신뢰 있는 진학 정보 제공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믿을 수 있는 진로 진학지도를 공교육으로 실현하겠다”라
(정도일보)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3월 6일 오후 2시, 다인초등학교 교장실과 다인 공동육아나눔터(꿈도담터)에서 경상북도부교육감(김태형), 교육지원과장, 담당 장학사 및 주무관, 다인초 교장 등 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늘봄선도학교 운영 방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의성교육지원청은 군내 16개 초등학교 중 9개교(56.25%)가 늘봄선도학교를 신청·운영 중으로 늘봄학교가 학교 현장에 바르게 안착되어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초등학교 입학 이후 발생하는 돌봄의 어려운 현실을 해소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대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날 협의회는 늘봄선도학교 운영의 효과성 및 초등학생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의 다양성 제고 방안을 마련하고자 2024학년도 늘봄선도학교를 운영 중인 학교 현장(다인초)에서 이루어져서 그 의미가 깊었다. 이에 의성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를 통해 어려운 돌봄 현실을 지원해야 하는 절실함을 강조하는 동시에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학생, 학부모, 교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늘봄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은 “모든 늘봄선도학교 1학년을 위해 다양한 맞춤
(정도일보) 대전교육정보원(원장 박현덕)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3월 9일, ‘수학과 친해지는 날’파이(π)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월 14일은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선교사인 자르투(P.Jartoux)가 세계 최초로 원의 둘레와 지름 간의 길이의 비율인 원주율 3.14를 고안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파이의 날’이자 2019년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수학의 날(International Day of Mathematics)’이다. 이에 대전수학문화관에서는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수학과 친해지는 날, 파이데이 행사’를 3월 9일 토요일로 앞당겨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π와 관련된 7종(π로 만남/도전/배움/놀이/체험/표현/기념)의 활동중심 체험부스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원주율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이중‘π로 도전’ 부스에서는 3, 1, 4와 관련하여 찾아라! 만들라! 외워라!를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π로 배움 및 놀이’ 부스는 원으로 된 콘텐츠를 찾아 직접 원주율을 구하고, π요정에게 전달받은 원주율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험관을 투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정도일보) 대전교육정보원(원장 박현덕)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다양한 탐구·체험 중심 수학교육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24학년도 대전수학문화관 강사 인력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전수학문화관은 2024학년도에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 수학클리닉, 융합수학 체험교실, 매스투어, 융합수학 체험캠프 등의 다양한 학생 대상 수학체험 프로그램과 초·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수학 교구 활용 직무연수 및 정보 기술을 활용한 융합수학 직무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대전수학문화관은 학생 대상 프로그램 및 교사 직무연수를 새로운 주제와 다양한 내용으로 알차게 운영하기 위해 3월 5일(화)부터 14일(목)까지 ‘2024학년도 대전수학문화관 강사 인력풀 공모’를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교(강)사 인력풀을 구축할 예정이다. 강사 인력풀의 모집 분야와 인원은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 40명 ▲수학클리닉 20명 ▲융합수학 체험교실 20명 ▲대전수학문화관 매스투어 10명 ▲융합수학 체험캠프 20명 ▲교사 직무연수 10명이며, 분야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체험수학 및 수학교육에
(정도일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오광열)은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함양 및 디지털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상반기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3기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체험할 수 있도록 ▲3D 모델링을 통한 메타버스 게임 창작 ▲달리는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AI로 한국 전래동화책 만들기 등 총 22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활용 수업의 중요성이 커져감에 따라 독서 기반의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강좌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여 교육지원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원장 오광열)은 도서관과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유아의 자유로운 독서환경 조성을 위한 '책꾸러미 방문 대출 서비스'를 상·하반기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꾸러미 방문 대출 서비스'는 대전 관내 유치원 20곳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비대면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로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연령별 아동 추천 도서 1,000권을 선별하여 각 기관에 100권씩 꾸러미 형태로 제공한다. 각 유치원은 약 4개월간의 대출 기간을 통해 독서 활동을 전개할 수 있으며, 유아는 다양한 도서를 접하며 독서 흥미를 키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제공하던 문학도서와 더불어 도서관 사서가 선별한 사회·자연과학 도서 등 다양한 도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책꾸러미 방문 대출 서비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K-에듀파인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으며, 선정된 유치원은 각 기간에 맞게 도서를 이용한 후 반납하면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책꾸러미 방문 대출 서비스'가 유아의 독서 흥미 발달과 자기주도적 독서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