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교원배상책임보험‘교원보호공제’운영, 교육활동보호 체계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2024년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계획’을 발표했다. 1. 교원배상책임보험 ‘교원보호공제’운영 그동안 민간 보험사가 운영한 교원배상책임보험을 학교안전공제회‘교원보호공제’로 변경하여 안정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원배상책임보험을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초부터 교육부의 ‘교원배상책임보험 표준모델(안)’을 기반으로 대구학교안전공제회와 30여 차례가 넘는 협의 과정을 거쳐 대구교원보호공제 약관을 확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3월 1일부터 보장되는 교원보호공제 주요 내용은 교육활동 분쟁 발생 시 초기부터 소송까지 법률 전문가의 통합(원스톱) 서비스 지원, 교원의 신체적ㆍ정신적 치료ㆍ상담 비용 지원 확대, 교원이 교육활동 침해 행위자에게 민사소송 제기 시 변호사 비용 지원과 피소 시 변호사 선임비용 선지급 등이다. 2. 교육활동 보호 대응체계 강화 대구시교육청은 교육활동보호 대응ㆍ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지난 2월 26일 2024년 '우리동네 도서관 프로젝트' 공모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우리동네 도서관 프로젝트'는 2024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기념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도서관위원회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도서관에는 찾아가는 작가강연 지원과 국립중앙도서관 홍보부스에 도서관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작가강연’에는 총 448개 기관이 신청하여 심사를 통해 전국 30개 기관이 선정됐다. 강원 지역에서는 △속초교육문화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국립강릉원주대학교 3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에 속초교육문화관은 ‘도서관주간’인 4월 12일부터 18일 중 하루 ‘영화 인문학’을 주제로 ‘찾아가는 작가강연’을 운영할 예정이며, 3월 중 구체적인 일정 안내와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우리 속초 지역주민들이 책과 영화를 매개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여러 사업을 통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으로 교육문화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산하 교육시설물 5,270동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해빙기에 따른 재난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교육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 항목은 △지반침하에 따른 건물 위험성 △옹벽·담장 안전성 △경사면 붕괴 위험성 등이다. 특히 해빙기에 취약한 비탈면, 신설 학교, 대규모 공사장에 대해서는 학부모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위험 요소를 철저히 확인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임을 고려하여 산불 발생 시 초기진화가 가능하도록 △옥외소화전 등 소방설비 △임야 주변에 드라이비트 건물 등 화재위험시설 존재 여부 △가스 전기등 위험물 취급설비도 점검한다. 황득중 시설과장은 “우리 도교육청은 철저한 사전 안전 점검과 위험 요소에 선제적 대응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순창교육지원청은 7일 순창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교(원)감, 순창교육지원청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가졌다. 이번 청렴교육은 한국미래지식원 김영모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갑질근절교육 등을 주제로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새학기를 맞이해 공직자들의 품위손상 등 기강해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상길 교육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 학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교장, 교감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청렴은 순창교육의 자존심과 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맑고 깨끗한 순창교육을 만드는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원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직무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7일 전북교육청은 교원들의 심리지원을 위해 전북교육인권센터 교육활동보호센터에서 상담과 진료, 법률자문 및 온라인 심리검사 등 교원치유지원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2024학년도에는 온라인 심리검사 누리집을 구축하고, 기존 저경력 교사 대상으로 실시하던 심리검사를 전북교육청 소속 전체 교원으로 확대 운영한다. 새로 구축된 온라인 심리검사 누리집에는 표준화된 심리검사 5종(IESS 스트레스 검사·PAI 성격검사·K-IIP 한국형 대인관계검사·CST 성격강점검사·TBI 교사 심리소진검사)을 제공하고, 검사 실시 전 자가진단을 통해 내면의 불편감 수준을 확인한 후 희망하는 심리검사 2종을 선택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심리검사를 실시한 교원은 교원 특성을 이해한 검사해석과 결과지를 검사 종료 직후 확인할 수 있고, 검사 결과 소진도가 높거나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교원은 누리집을 통해 교원치유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김명철 센터장은 “교육활동보호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책 읽는 학교문화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 활동으로 학생의 삶과 밀착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독서생활화 기반을 조성하고자 ‘책 읽는 학교문화 만들기 프로젝트’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200개교에서 테마별(시·고전·자율형) 학급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학급단위(210개 학급)로 지원했던 것을 올해는 학교 단위로 확대했다. ‘시 읽는 교실’은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선정한 시를 읽고 시 관련(시낭송, 시인 초청 강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전이 있는 교실’은 인간의 가치, 행동 양식, 사회 현상 등에 대한 보편적 고찰을 담고 있는 고전을 함께 읽고 그 가치를 알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율형’은 학교에서 테마를 정해 학교의 특성이 드러나는 학급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 현장에서 독서인문교육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수업 지원도 강화한다. 지난해 선정한 ‘전북 초‧중‧고등학생 추천도서 100선’을 중심으로 우수사례집을 제작·배부하고, 연수를 통해 책 읽는 학교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 &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더 특별한 고교생활 길라잡이를 구축,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고교학점제와 진로·학업 설계를 비롯해 고등학교 생활 전반에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가상현실을 활용한 ‘이로운 메타스쿨’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운 메타스쿨’은 본관, 전시관, 체험관, 컨퍼런스홀로 구성돼 학생, 학부모, 교사의 고교학점제 이해도를 높이고,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진로·학업 설계 등 고교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형 콘텐츠를 메타버스 안에 담아낸 것이다. 본관에서는 고교학점제 정책홍보 자료를 비롯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학점제형 학교 공간 조성 등 고교학점제와 관련된 21종의 콘텐츠를 7개의 소규모 공간에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학교 연계 공동교육과정과 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등 학생들의 교육과정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체험관은 진로·학업 설계를 위한 29개의 콘텐츠를 ‘자기 이해-직업 세계 이해-진로·학업설계-상담 및 시뮬레이션-대입진학’의 5단계로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신학년도 도내 신규 발령 교사를 위한 교직 실무 도움 자료를 발간‧보급하여 새내기 교사들의 학교 현장 적응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자료는 학교(유치원)에 첫발을 딛는 신규교사들이 겪는 낯선 환경과 업무 추진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다방면으로 도울 수 있도록 학교 업무경감과 효율화를 위한 교직 실무 역량 함양 지원을 목적으로, ▲인사 ▲복무 ▲복지 ▲나이스 ▲에듀파인 ▲예산 ▲수업 ▲생활지도 ▲연수 등 총 9개 분야로 구분하여 관련 내용을 담고있다. 이번 자료는 교육 경험이 풍부한 도내 교감과 교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자료 개발팀에서 약 3개월에 걸쳐 평소 신규교사들의 대화 공간(SNS)과 현장 면담 등을 통해 나눈 여러 고충을 직접 수집, 정리했다는 데 특징이 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신학년도 교원의 행정업무경감을 위해, 학교지원센터 확대 운영, 3월 교육과정 몰입 기간 운영, 교무업무지원팀 중심 업무경감 지원, 공문서 유통량 감축, 학교업무자료실(각종 업무 매뉴얼 탑재 누리집)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책기획과 심상용 과장은 “학교 현장의 교원들이 수업과 생활지도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7일홍성 한울초등학교를 방문해 충남형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충남형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지역사회와의 연대·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온마을이 함께 학생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정책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늘봄연계교실과 늘봄교실(초등돌봄교실)을 방문하여 예산·인력지원 현황과 공간 확보상황 등을 점검하고 교육청이 추가로 지원해야 할 부분에 대해 협의했다. 이와 더불어 늘봄프로그램 질적 강화 및 다양화를 위해 대학 및 지역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농촌체험농장 늘봄학교 프로그램 ▲문화예술체육 강사지원 사업 ▲교육 정보 기술 SW 혼합수업 프로그램 등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정책 초기 시행착오가 생길 수 있기 마련이지만 꼼꼼하게 운영 현황을 점검하여 학생 중심 충남형 늘봄학교가 안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밝혔다. 향후 충남교육청은 충남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3월 한달 간 학교별 맞춤형 현장 지원을 실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생 생활교육 강화를 위해 일선학교와 유관기관이 연계하여 대대적인 학생 생활지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학기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학생 간의 힘겨루기로 인한 학교폭력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비행과 탈선 학생이 증가하는 기간으로, 충남교육청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학기가 시작하는 매년 3월에 생활지도를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내 초, 중, 고등학교에 새학기 학생생활지도 철저를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교육지원청별, 학교별로 자체 학생 생활지도 계획을 수립하여 생활지도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일선학교에서는 학기초 행복한 학생 생활을 위하여 ▲상담활동 강화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생활지도 강화 ▲학교폭력예방교육 강화 ▲안전사고 예방교육 강화 등의 활동이 이루어진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학교폭력과 비행 등의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하여 학교 생활교육 문화를 존중과 배려의 관계 중심 생활교육으로 전환하고 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내실 있는 생활지도 추진과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하여 오는 3월 19일(화)과 2
(정도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3월 7일 11시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기자실에서 2024년‘공감새로운 생각, 성장하는 서귀포시교육’의 주요 업무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올해 주요 업무 핵심과제로 △기초학력 향상,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학생건강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지속 가능한 독서, 다문화, 생태교육 △소통과 협력 중심,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 운영 등을 추진한다. 2024년 달라지는 서귀포시 교육 첫 번째,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 협력사업 중 2024년 신규 사업의 하나로 시청 각 부서와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교육과정 연계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시청 부서별 팀장과 교사들이 TF팀을 구성하여 수업 주제와 방법 등을 협의하여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번째, 명품 교육 도시 서귀포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과 연계하여 서귀포시 관내 중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해외문화체험연수’를 진행한다. 세 번째, 다문화 학생 이중언어 배움에 대한 동기유발을 위해 ‘다문화가정 부모 모국 방문’을 지
(정도일보) 무릉초중학교(교장 양성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담당 교사의 지도하에 학생 자치회 학생들이 아침 등교 시간(8:10~8:40)을 활용하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교 맞이를 했다. 앞으로도 매월 첫째 주 ~ 둘째 주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매월 셋째 주 ~ 넷째 주는‘좋은 아침입니다’로 인사를 하며 등교 맞이를 할 계획이다. 무릉초중학교 관계자는“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학생 상호 간 활기찬 인사로 서로 인사하는 습관을 기르면서 동시에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라며“또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중요한 가치를 인식하고 이어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귀포중학교(교장 고성무)는 지난 6일 학교생각의숲 도서관에서 2024 학생 자치회 임원 26명에게 ‘민주·자율·존중 학생자치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지호 학생 자치회 회장과 김우혁 부회장을 비롯하여, 총무부·문화행사부·방송홍보부·건강체육부·환경봉사부·인성교육부 부장·차장·부원 등 26명은 2024학년도 교내 학생 대표 기구인 학생 자치회를 민주·자율·존중을 바탕으로 리더십과 소통력을 발휘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게 된다. 서귀포중은‘사랑과 열정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 자치회와 선생님 간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다음과 같이 운영하고 있다. ▶ 우선,‘사랑합니다’등교 맞이를 시작으로, 환경 정화 봉사 활동, 사제동행 아침 독서 ▶ 점심시간에는 사제동행 런치 리그(축구, 농구), 사제동행 런치 리드(독서), 사제동행 급식 봉사 프로그램 ▶ 학생 자치회 주간 체육 축제, 자랑스러운 서중인 주간, 주목 축제, 급우 돕기 행사 이지호 학생 자치회 회장은“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과 학부모님께서 학생 자치회 복지 증진에 힘써주셔서 학생들은 매우 고무되어 있다”며“민주적
(정도일보) 노형중학교(교장 박재희)는 지난 5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입생 적응 프로그램‘중학생이지 요렇게 해볼래-중요해’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학년 학생들이 중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첫 마음 주간’의 일환으로 진로 및 인성 역량을 키우기 위해 실시했다. 자유학기제 꿈끼틔움123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전환기의 의미 이해’,‘중학생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 ‘중학생의 공부법과 진로 설계’,‘친구와 좋은 관계 맺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활동했다. 노형중학교 관계자는“친구들과 협력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적성을 찾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며 친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오희숙)는 지난 4일 체육관에서 열린 2024학년도 입학식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024학년도 입학한 우수 신입생 3명에게 각 100만 원씩 미래여성 CEO 육성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미래여성 CEO 육성 장학금은 2011년부터 해마다 입학 성적이 우수한 학생 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과별 1명을 선정하여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14년간에 걸쳐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17회 졸업생 오복진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은 재학생 4명에게 각 50만 원씩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고상흥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은 재학생 2명에게 각 50만 원씩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오희숙 교장은 감사의 뜻을 전한 후 “기탁한 발전기금으로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