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25일 민락사랑나눔봉사단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 34상자를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민락사랑나눔봉사단은 ‘2020 의정부시 도시녹화 우수사례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심상우 단장은 “겨울철 추운 날씨로 힘드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김장김치를 잘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송산1동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신 민락사랑나눔봉사단에 감사드린다. 봉사단의 정성 어린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1월 27일 가가호호익스프레스가 ‘어려운 이웃 도움이사’ 사업의 일환으로 위험한 거주지에 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이사비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가가호호익스프레스가 지원한 가구는 재개발 철거 예정지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노부부다. 노부부의 집은 보일러가 파손되고, 계단 모서리가 많이 부서져 있는 등 붕괴위험이 컸다. 가가호호익스프레스는 안전한 집으로 이사할 수 있도록 노부부가 감당하기 힘든 이사비용을 지원, 주변에 따뜻함을 안겨줬다. 이날 이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자원봉사자들도 힘을 보태 의미를 더했다. 강성훈 대표는 “노부부가 지내기에는 위험한 주거지였는데, 안전한 집으로 이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 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다면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권대익 동장은 “열악한 주거지 때문에 위험에 처한 이웃을 선뜻 도와주신 가가호호익스프레스 대표님 마음이 참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이웃들에게 민간 연계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nbs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호원1동 주민자치회가 시의 재정위기 고통분담을 위해 축제예산을 반납했다고 29일 밝혔다. 당초 호원1동 주민자치회는 이달 중 ‘중랑천 빛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취소하고 사업 예산 3천500만 원 전액을 반납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더불어 호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부터 ‘종이없는 자생단체 회의’를 실시하며 예산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9월 이경재 회장 취임 후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및 연탄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시하며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한 시의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도 호원1동 자생단체 중 가장 먼저 1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경재 회장은 “의정부시가 당면한 재정위기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결단을 내렸다”며, “반납한 예산이 더욱 가치 있는 곳에 사용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시민들을 위해 보여주신 호원1동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시의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28일 고산교회가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4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산교회는 담장 밖 이웃을 향한 교회를 비전으로 하는 개척교회다. 1년간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성도들과 함께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했다. 조성조 담임목사는 “고산교회의 첫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성도들과 뜻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고산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이웃들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성조 목사님과 교인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탁해 주신 라면과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1월 28일 녹양역 인근에 위치한 평창생고기가 성금 337만5천 원을 기탁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관재 평창생고기 대표는 “매년 기부금 50% 증액을 목표로 했는데, 작년 기부 금액 225만 원보다 50% 증액한 금액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이웃을 살피며 힘이 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함께 해주신 평창생고기에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녹양동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11월 2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재훈 부시장 주재로 ‘2023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응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안전교통국장) 및 13개 협업기능 실무반별 부서장, 소방서 등 총 3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설‧한파가 의정부에 미칠 재해 영향을 분석하고 각 실무반별로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강설에 따른 단계별 제설대책, 응달지‧급경사지 등 위험지역 관리, 한파 취약계층 관리 등 대설‧한파 대응을 위한 각 부서와 기관의 준비태세를 공유하고 상호 협조와 건의 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문제점 및 우수사례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으로 개선 방안을 찾는 등 현장에서 작동 가능한 대응책 마련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김재훈 부시장은 “정부에서 ‘선제적’, ‘과잉’ 대응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이정도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으로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며, “각 부서와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한 대응과 복구 태세를 유지하도록 힘써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1월 28일 ㈜대륜이엔에스가 제15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가스레인지 및 타이머콕 10세트(350만 원 상당)와 백미 144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복지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대륜이엔에스 및 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대륜이엔에스 관계자는 “의정부시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안전점검과 노후 도시가스 시설물 제거 후 설치사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영재 국장은 “대륜이엔에스에서 매년 의정부시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가스 시설 개선뿐 아니라 특별안전점검까지 실시해 줘 취약계층 가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대륜이엔에스는 6월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현금 2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매년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온실가스 감축 실적이 우수한 2천550세대와 아파트 단지 3곳에 ‘2023년 하반기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란 가정 또는 상업시설, 아파트 단지 등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반기별(연 2회, 6‧12월)로 1포인트당 최대 2원의 범위 내에서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이번 하반기에는 에너지 감축 기준을 충족한 2천550세대에 총 2천300만 원이 지급된다. 또 에너지 감축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 호원신원(20만 원), 호원아이파크2차(20만 원), 삼도세라믹(10만 원) 등 3개 아파트 단지가 포인트 지급 대상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에 적극 참여해 각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해 환경도 지키고 인센티브도 받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1월 27일 최근 조성된 민락천 건강 황톳길에서 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의정부 하천의 즐거운 변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시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6개 도시하천을 중심으로 ‘걷고 싶은 명품 도시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특히, 6개 도시하천 28km 구간 ‘걷고 싶은 길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민락천 제1인도교에서 제2인도교까지 이어지는 350m 하천 둔치 구간에 ‘건강 황톳길’을 조성했다. 맨발 걷기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시민들이 황톳길 조성을 요청한 바 있다. 시는 이를 수용해 민락천 제1인도교 하부를 시점으로 150m 구간을 시범 구간으로 선정하고 9월 말 친환경 황톳길을 조성했다. 황톳길 특성상 하천 둔치에는 유실이 우려되는 시공상의 어려움이 있지만, 친환경 경화제를 혼합해 안정성을 기했다. 망실되는 구간은 보수하면서 유지관리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조성에 나섰다. 이용하는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구간연장에 대한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됨에 따라, 시민 의견을 적극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1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동근 시장 주재로 ‘제3회 재정위기 특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회(실무회의 1회, 특별대책 회의 2회)에 걸쳐 진행된 회의에서 제시된 방안들 중 재정위기 특별대책을 최종적으로 도출하고자 마련했다. 해당부서 국장 및 산하기관 대표이사 등 16명이 참석해 세수확충과 예산절감 등 분야별 총 43개 안건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참석자들이 보고한 안건에 대해 세부적으로 질의하고 보완을 요구했다. 이날 논의된 안건은 예산절감 20건, 세수확충 18건, 조직 및 인력조정 5건이다. 예산절감 안건은 초과근무 총량제, 직장운동경기부 축소, 경기도 공공관리제 사업 분담비 변경 등이다. 세수확충 안건은 보존 부적합 공유재산 매각, 경전철 광고 사업 수익, 체납액 징수 강화 등이다. 또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과 의정부문화재단 등 4개 출연기관의 조직 및 인력에 대한 효율적 운영방안도 제시됐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재정위기를 기회 삼아 우리 시 재정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해 지속 가능한 재정 운용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의정부시 모든 조직원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이전 현장 점검,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관련 설명회 개최 등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LH 혁신방안’에 따라 한강 이북에 위치한 경기도 11개 시‧군을 담당하기 위해 올해 1월 신설된 조직이다. LH는 경기북부지역본부 출범 후 사옥 위치를 의정부로 선정, 올해 4월 시와 이전 및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시는 LH경기북부지역본부 신설 소식을 접한 직후 올해 1월 해당 본부가 경기북부의 중심도시인 의정부에 들어와 북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을 발 빠르게 제안했다. 신사옥으로 활용 가능한 건축물을 직접 발로 뛰어 찾아냈고 의정부의 교통, 문화, 교육, 주거, 환경 등의 인프라와 함께 적극 소개했다. 아울러 경기북부지역본부를 수차례 방문해 본부의 요구사항을 타진하고 지원 가능 사항 등을 협의했다. 3월에는 본부에 직접 근무할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자 임직원 대상 현장 투어 및 유치설명회도 개최했다. 이에 LH는 고객 접근성, 경기도 북부청사와의 접근성, LH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28일 관내 중학교 핵심교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2025학년도 중학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함양, 학습자의 삶과 성장 지원, 지역․학교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및 책임교육 구현, 디지털․AI 교육 환경에 맞는 교수․학습 및 평가 체제 구축을 목표로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을 양성하고자 한다. 중학교 교원 연수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교육과정․수업․평가의 변화 방향,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했고, 학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좀 더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주도성과 창의성에 기반한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지원하여 학교 간 동반 성장 및 학생의 삶을 반영한 교육과정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월 15일 2023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에서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획득했다.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독서 친화적 기업과 기관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문화체육관광부 인증을 부여해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사업이다. 2014년부터 매년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경제신문과 국가브랜드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공단은 2018년 처음 인증을 도입한 이래 6연속 인증을 획득했으며, 시민 북카페 운영, 도서구입 지원, 전직원 릴레이 독서, 온라인 독서통신 교육 등을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학습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고자 노력한 점이 우수하게 평가됐다. 또한 지역 서점 살리기를 위해 도서 구입 시 의정부 관내 서점을 이용하여 지역 상생에 힘쓴 점과 CEO 추천도서 독서를 통해 독서 문화를 정착시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장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으로 창의적 인재양성과 배움과 문화가 있는 독서 친화적 일터를 만들기 위하여 적극 직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드림팀)에서는 지난 11월 25일에 경기도마을기업 해솔협동조합(미나미행복한빵)에서 ‘솔빛터’ 친구들과 함께 사랑을 가득 담은 찐빵 만들기 체험을 했다. 경기도마을기업 해솔협동조합(미나미행복한빵)과는 벌써 4번째 만남이다. 우리밀과 국내산 팥앙금을 사용하여 손수 만든 찐빵을 호호~ 불어먹는 맛이란 부쩍 추워진 날씨에 따뜻하고, 맛있는 재미나는 체험이었다. ‘솔빛터’ 김수는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찐빵만들기 너무 좋았습니다. 매년 겨울마다 찐빵만들기 너무 즐거워요.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체험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드림봉사단 관계자는 “찐빵 만들기 체험을 처음 할 때는 크기도 다양하고 팥도 제대로 안들어간 찐빵을 보며 박장대소했는데 이제는 팥이 적당히 들어간 예쁜 찐빵을 만들어 내는 친구들이 대견하고 사랑스럽습니다. 12월에도 친구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지난 24일, 학습원 대강당에서 그동안 축적해온 의정부 지역학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의정부 지역학 활성화를 위한 방향성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의정부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강진갑 한국향토사연구회장의 ‘의정부 지역학 현황과 향후 과제’라는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지역학 전문가들이 모여 ‘경기도 지역 교육의 현황과 전망’,‘의정부 지역문화 유산의 문화 콘텐츠 활용’등 다양한 주제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습원은 현실성있는 지역학 발전의 대안을 도출하기 위해 형식적인 학술발표회를 지양하고, 발표자와 참석자가 자유롭게 참여하여 폭넓은 의견 공유의 장을 마련하여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주요내용으로는 ▲의정부학 전담 지역학 전문가 양성 ▲시민의 학술연구 분야 주체적 활동 토대 마련 ▲문화원, 문화재단, 평생학습원을 중심으로 지역문화자원 적극 활용 및 문화콘텐츠 개발 ▲전통문화 외 근현대사 프로그램으로의 확대 ▲인근 시군 지역학 연구자와의 교류 및 공동연구 등이다. 유상진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의정부 지역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