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시민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문화공연형 교육 ‘양성평등 영화제’를 관람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양성평등의 가치와 여성들의 인권을 다룬 독립영화 6편(중‧단편)을 온·오프라인으로 상영한다. 온라인 영화제는 상영 기간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 오프라인 영화제는 의정부시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인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지하철 1호선 회룡역 역사 내 3층)’에서 이틀간 진행한다. 참여한 시민들과 양성평등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7일까지 영화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영화제 신청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영화제는 시민 200명, 오프라인 영화제는 40명(회차당 20명, 2회)을 선착순 모집한다. 관람에 선정된 시민에게는 온라인은 인터넷 주소를, 오프라인은 티켓을 문자로 발송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9일 ‘2023 의정부시장배 전국 e스포츠대회’를 신한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5월 ‘경기도 e스포츠 대회 개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도비 지원사업이다. 청소년부 FC온라인, 대학․일반부 리그오브레전드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상금은 대학․일반부 1위 250만 원, 청소년부 1위 80만 원 등 총 800만 원이다. 전국 e스포츠 대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양한 지역에서 청소년 64팀(128명), 대학․일반부 64팀(320명)이 참가해 우승컵을 두고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대학‧일반부(리그오브레전드)는 12월 2일에 온라인 예선을 거쳐 9일 본선 대회에 진출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고 부대행사로 롤 코스프레, 포토존, 인생네컷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금메달 2개를 획득하고, 롤드컵에서 한국팀이 우승하는 등 어느 때보다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라며, “e스포츠가 모든 시민이 다 함께 즐기는 생활 스포츠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정도일보) 의정부시 등 경기도 내 12개 지방자치단체가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에 함께 대응하기로 뜻을 모으고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 11월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2개 지자체장(부시장‧국장)이 모여 창립총회를 열고 협의회 공동의 목표와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수도권정비계획법은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제정됐지만, 획일적이고 과도한 규제로 또 다른 불균형을 낳고 있다. 협의회는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측면에서 실천 방안을 마련하자는 목표로 출범했다. 이날 협의회는 법령 및 제도개선 추진, 수도권 정책 방향의 국내외 사례 공유 및 조사‧연구, 과밀억제권역 규제 해소를 위한 대내외 홍보 , 중앙정부‧국회 및 유관단체와의 협력 등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협의회 참여 지자체는 의정부시를 비롯해 수원시, 고양시, 성남시, 부천시, 안양시, 광명시, 하남시, 군포시, 구리시, 의왕시, 과천시 총 12곳이다. 임원으로는 이재준 수원시장이 초대 대표회장, 김성제 의왕시장이 수석공동회장,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실무공동회장, 조용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의 삶의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녹양편 세부계획을 1일 발표했다. 시는 ▲주거환경이 개선되는 녹양 ▲걷고 싶은 녹양 ▲교통 인프라가 좋은 녹양 ▲시민레저스포츠타운 조성을 목표로 19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누구나 살기 좋은 동네…주거환경이 개선되는 녹양 녹양동 우정지구가 개발됨에 따라 이곳에 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자연 친화 공간으로 공원(12개소)과 녹지(23개소)가 우정지구 곳곳에 들어선다. 이를 합한 면적은 축구장 15개 크기다. 또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노후화된 녹양동 주민센터를 신축하며 주민을 위한 복지시설도 건립할 예정이다. 학생들에게 개선된 체육활동 공간을 제공하고자 녹양중학교에 농구장을 신축했다. 운동장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농구대와 안전망을 설치해 공간을 분리함으로써 안전을 확보했다. 학생들은 새롭게 조성된 농구장을 활용해 피구,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울러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의정부고등학교 24개 교실의 노후된 냉
(정도일보) 3인의 ‘지혜의 항해사’와 함께 사유의 바다로의 여정을 떠나보자!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첫 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의정부문화도시지원센터는 2023년 문화도시와 동거동락(同居同樂)의 특강프로그램 ‘사유의 바다’에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 손미나 작가, 최태성 한국사 강사 3인을 초청해 12. 7(목)부터 3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의정부문화도시 성과공유주간 행사인 ‘문화도시와 동거동락(同居同樂)’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신만의 분야를 문화로 만들어 나가고 있는 명사들을 초청하여 다수 시민들에게 소개해 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문화도시와 동거동락 행사는 기존의 참여자들에게서 나아가 일반시민들의 관심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주목받고 있다. ‘사유의 바다’는 3명의 강연자가 지혜의 항해사라는 명칭으로 과학, 여행, 역사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이야기를 선물할 예정이다. 12. 7 특강의 시작을 여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는 ‘안될과학’ 유튜브로 활동하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도 출연하여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30일 예비 중학교 1학년인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 350여 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대한 역량 강화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한 학기 동안 지식․경쟁에서 벗어나 삶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수업과 평가를 실시하며,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이다. 2024학년도 경기도 내 모든 중학교는 자유학기제를 1학년 1학기에 170시간 이상 편성․운영한다. 학부모 연수는 ‘미리 알고 가는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주제로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사항과 2025학년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을 안내했다. 관내 중학교 1학년 담당 교사가 강사로 나서 자유학기제 활동에 대한 다양하고 생생한 사례를 설명하고, 자녀의 중학교 입학 준비에 필요한 사항을 학부모 눈높이에서 세심하게 안내하여 호응도가 높았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내실화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안착 및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 학교장 및 담당자, 지자체,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40여 명 대상으로 ‘2023 늘봄 학교 ‧책임돌봄 성장나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023학년도 늘봄학교 및 책임돌봄 운영사례 나눔으로 학교현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 지자체, 교육청 등 늘봄학교 관계자들이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의정부는 올해 하반기에 경기형 늘봄학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관내 2교에서 민간 위탁형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돌봄 대기 수요가 많은 학교 인근에 위치한 2개 기관과의 협약체결로 지역연계 거점형 돌봄교실을 운영하여 돌봄 다양화에 기여했다. 돌봄학교는 아침시간 돌봄, 학교로 찾아가는 저녁돌봄데이 행사를 운영하여 아침부터 저녁까지 책임돌봄을 구현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 학생들의 따뜻한 책임돌봄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늘봄학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1월 16일 용현동 소재 예닮교회가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18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11월 19일 김장김치 전달에 이은 기탁으로 성도들이 함께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하고자 마련했다. 예닮교회는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라면을 구매해 취약계층 18가구에 전달했다. 이명현 목사는 “동절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들에게 전해드리고자 성도들의 뜻을 모아 전달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 곁에 있는 예닮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동절기를 맞아 날씨가 꽤 추워졌는데 예닮교회 성도들의 훈훈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달해 주고 있다”며, “송산1동주민센터 역시 따뜻함을 널리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가 11월 28일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아침 일찍 모여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직동근린공원 일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 수거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동네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삼계탕, 명절 음식, 열무김치,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안현옥 회장은 “깨끗해진 동네를 보니 아주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우리 동네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장승수 자치민원과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호원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8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전등 교체가 필요한 저소득 한부모가정 7가구를 대상으로 2차 ‘흥선동 반딧불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반딧불 지원은 흥선동 지사협 위원이 재능기부로 고장 난 전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해 주는 신규 특화사업이다. 10월부터 총 10가구를 지원했다. 전등 외에도 배수관 누수 및 막힘, 센서등 고장 등 주거지에서 불편을 느끼는 다양한 사항을 접수했다. 필요한 사항에 대해 사전 방문해 최대한 주거지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지원했다. 대상 주민은 “전등을 비롯해 8월부터 세면대 물이 누수됐지만 수리 비용이 부담돼 그냥 쓸 수밖에는 없었다. 이렇게 완벽하게 수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분들을 위해 이런 뜻깊은 사업을 진행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더 많은 이웃들이 안락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1월 29일 의정부1동 동부자율방범대 회원들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3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동부자율방범대는 매주 야간순찰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환경취약지역 정화활동을 진행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영석 대장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가장 우선에 두고 방범활동을 하고 있다. 올 겨울에도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어 십시일반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순찰활동을 하며 안전한 마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노고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1동에는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관심 어린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1월 29일 현재 30건, 총 2천36만2천 원 상당의 현물 및 성금이 접수됐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29일 민락동 소재 일반음식점 우뚝서다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재운 대표는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창구에 100만 원씩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재운 대표는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종일 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해 주신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껏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흥선 안전리빙랩’ 활동가들과 함께 ‘흥선동 스마트 빗물받이 구축 사업’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흥선 안전리빙랩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 공모사업’에 흥선동 자치민원과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추진한 지역맞춤형 스마트 안전 예방 체계다. 흥선동은 이면도로‧골목길이 많은 구도심의 특성상 빗물받이 정비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한 종합관리 차원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흥선동에 설치된 1천200여 개의 빗물받이에 고유번호판을 설치했다. 이어 ‘물받이 앱’과 연계해 전산화함으로써 주민밀착형(신고 접수‧현장 확인 등) 빗물받이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한 달 동안 주민참여 활동가 40여 명이 구역별 6개 조로 나눠 안전하고 신속‧정확한 현장작업을 수행, 빗물받이 고유번호판 설치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김수경 자치민원과장은 “흥선동의 안전타임 확보를 위해 일선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한 안전리빙랩 활동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영역에서는 스마트 빗물받이 체계를 널리 활용해 지역 안전 증진에 최선을 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29일 송산2동 소재 다솜키즈어린이집이 성금 19만5천 원을 후원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다솜키즈어린이집에서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학부모,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모금했다. 노현화 원장은 “큰돈은 아니지만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수익금이 어려운 분에게 쓰이게 돼 기쁘고, 원아들에게 의미가 있는 시간이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종일 동장은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 주신 다솜키즈어린이집 그리고 원아와 학부모께 감사드린다. 나눔을 실천한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9일 송산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낙양동 귀락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눈발이 휘날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위원들과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한 송산3동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참여자들은 귀락천 산책로 일대 약 2km 구간의 담배꽁초, 불법 폐기물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천변 일대 위험구간을 정비했다. 김성남 위원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환경정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송산3동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생단체 분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