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최근 발생한 의정부경전철 운행장애에 대해 국토교통부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특별점검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앞서 11월 26일 1시간 가량 운행장애가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다. 이번 점검은 이 같은 철도사고 및 운행장애의 발생을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고자 마련했다. 4일부터 3일간 국토교통부가 철도안전감독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도 검사반을 4일부터 4일간 의정부경전철을 관리하는 의정부경량전철(주)에 대해 철도안전관리체계 지속유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진행한다. 점검 항목은 철도안전관리시스템, 열차운행, 유지관리 분야를 중점으로 ▲철도안전관리체계 운영절차의 준수 여부 ▲사고 발생 시 비상대응 및 복구의 적정성 ▲자체 사고 원인조사 및 보고체계의 적정성 ▲관제업무 적정성 ▲차량 유지보수 주기 및 검사항목 적정성 ▲재발방지 대책의 적정성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운행장애의 철저한 원인 분석과 운영시설에 대한 세밀한 점검, 신속하게 운행장애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수립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향후 운행중단 없이 안전하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2월 1일 신곡대우아파트경로당에서 ‘현장 시장실’을 열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현장 시장실에서는 파크골프장 문의, 송산1동 분동 계획, 어르신 버스 이용 지원, 경로당 운영비 지원 확대, 추동공원 정비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한 시민은 “시에서 재정에 대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경로당 지원이 축소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내년에 시 재정이 다소 어렵더라도 필요한 곳에 사용되는 예산은 축소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겠다”며, “현장 시장실은 항상 시민에게 열려 있으니 언제든지 찾아와 말씀해 주시면 불편사항이 최대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시작한 현장 시장실은 지난 1년간 매주 주민센터 및 현장에서 운영하며 시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8월부터는 복지관, 평생학습원, 경로당 등 관내 공공기관을 돌며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불편사항을 개선해 살기 좋은 의정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1일 관내 직업계고 직업교육 활동 사례 나눔과 동반 성장 모색을 위한 하반기 의정부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직업교육협의회는 경기도의회 오석규 의원이 회장을 맡고, 의정부시청,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경기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진로직업체험센터 등 유관기관 실무자와 관내 직업계고 교감, 교사, 학생 대표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오석규 도의원은 개회 인사를 통해서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직업계고의 직업교육 활동 활성화와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공고, 경민IT고, 경민비즈니스고 등 관내 직업계고 3교는 직업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의 직업교육 활성화 및 동반 성장 모색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참석 위원들은 지역내 청소년수련관 및 유관기관 연계, 실무추진을 위한 상시협의체 운영을 통해 직업계고의 인식을 개선하고 신입생 충원율과 졸업생 취업률 증가에 노력하자는 의견을 나눴다. 김은영 교사(의정부공업고)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해서는 우수한 학생들을 모집하여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성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1일 오전 열린 제32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현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개통 및 운영을 위한 지원 촉구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건의안에 따르면, 2025년 개통 예정이었던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토지 보상 문제와 지장물 이설 지연 등으로 2026년 말로 개통이 연장됐으며, 공사 방식 변경 등으로 공사기간의 추가 연장의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 특히 서울교통공사는 기존 장암역사 이전을 이유로 들어 신설 역사 운영 및 토지 매입비를 의정부시에서 부담하라는 무리한 요구를 하여 사업 추진에 제동을 걸고 있다. 김현주 의원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신속하고 합리적인 추진을 위항 장암역 공사에 따른 토지매입과 운영에 대한 문제 해결에 경기도와 서울교통공사는 적극적인 자세로 성실히 임해줄 것을 강력히 건의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촉구 건의안 채택에는 의정부시의회 의원 13명 전원이 뜻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정도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지난 30일 ‘2023 의정부시 평생학습 콘텐츠 및 학습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의정부시만의 특색있는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역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강의 콘텐츠, 학습 수기, 영상 제작 등 3개 분야로 나눠 모집했다. 신청은 9월 25일부터 시작하여 11월 13일까지 총 60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작품 심사는 1, 2차로 나눠 진행됐으며 최종 심사는 관련분야외부 심사위원 4명의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선정된 시상 추천작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표절여부 공개검증을 실시한 후 최종적으로 총 27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특히 영상 제작 분야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김진숙님은 이번 참가자중 가장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과 기쁨을 영상에 담아 모든 심사위원에게 호평을 받았다. 각 분야별 수상자에게는 대상 2명에게 각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6명에게 각 70만 원, 우수상 9명에게 각 40만 원, 장려상 10명에게 10만 원의 상금(지역화폐)과 평생학습원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됐다. 유상진 평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1일 제32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1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제2차 정례회의 주요 일정으로는 6일까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하고, 7일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추경안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조세일, 정진호 의원의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처리한다. 시정질문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편성, 인사청문회 실시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이어 20일까지 2024년도 예산안, 지방채 발행안 및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안 등의 동의안 및 조례안, 그 밖의 안건을 심사하고,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 보고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세일, 정미영, 이계옥, 김지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김태은, 오범구, 정진호, 권안나, 조세일 위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는 김현주, 김태은, 이계옥, 정진호, 조세일 위원을 선임했다. 이어 김현주 의원 등 13명이 공동 발의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개통 및 운영을 위한 지원 촉구 건의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4일 의정부고 봉사동아리 향기나는담벼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떡케이크 및 뜨개 목도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떡케이크는 8월부터 15가구씩 흥선동 취약계층 아동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떡케이크와 함께 학부모 회원들이 독거노인들을 위해 직접 목도리를 만들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53가구에 전했다. 이유정 학부모회장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향기나는담벼락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귀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29일 호원1동 통장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창구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호원1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시정 홍보, 환경정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2006년부터 매년 사랑릴레이에 참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상반기에 아름다운 나눔인 표창을 받은 모범단체다. 한재준 회장은 “관내 주민들을 생각하는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올해도 기부에 참여했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호원1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사 솔선수범해 주시는 51명의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며, “통장님들의 마음이 담긴 기부금은 동 특성을 반영한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1월 29일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127가구에 겨울나기 생필품을 구매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했다.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127가구에 김장김치와 이불 등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했다. 이불을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걱정이 많았는데 포근한 이불을 선물해 줘 추위 걱정을 덜었다”고 전했다. 황정숙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 겨울은 몸과 마음이 가장 힘든 계절”이라며 “겨울나기 사업으로 이웃들이 외로움과 소외감을 떨쳐버리고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홍일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해 함께 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행복한 신곡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1월 30일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절기를 대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쪽방에 건네는 쪽빛희망 프로젝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숙박업소 중 장기 투숙객이 다수 거주하는 저렴한 쪽방(여관‧여인숙‧고시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3개 조가 방문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즉각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행복로 일대에서도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시민들의 제보를 독려했다. 의정부1동 지역에는 쪽방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이 많다. 이번 캠페인은 이들에게 맞는 공공서비스, 주거, 보건 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고자 마련했다. 의정부1동은 정기적인 캠페인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해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필요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집중관리하고 있다. 이임순 위원장은 “우리가 쪽방에 건네는 빛은 작지만, 그들에게는 생명의 빛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쌀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30일 신촌경로당에서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에서는 어르신들이 평소 궁금했던 복지상담과 더불어 혈압과 혈당 측정을 통해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기초 건강상담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날이 추워 주민센터에 가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직접 주민센터에서 나와 궁금했던 것들을 알려주고, 혈압‧협당까지 확인하며 기본적인 건강상담을 해 줘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건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30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회룡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겨울철 자연재해인 대설‧한파에 대비해 국민행동요령 등을 홍보했다. 또한 지역주민이 스스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정비할 수 있도록 자율안전점검표도 배부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외출 시 저체온증 방지를 위한 보온에 유의 ▲대설 상황 속 차량 운행 시 저속 운행 및 안전거리 확보 ▲무리한 신체활동이나 장시간 야외활동 자제 ▲내 집 및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등이다. 정복선 허가안전과장은 “겨울은 각종 화재와 한파, 대설 등으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라며,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재난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안전디딤돌 앱 등으로 국민행동요령, 각종 쉼터 및 대피소 등을 확인해 앞으로 남은 겨울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12월 1일부터 3개월간 ‘나를 만든, 내가 만든, 자주 듣는 우리 노래’라는 주제로 작사가 박창학의 추천 컬렉션을 운영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작사가로서의 박창학을 만든 유재하의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를 비롯한 음반 7점, 박창학이 직접 작사한 윤상의 ‘그땐 몰랐던 일들’ 등 음반 6점, 본인이 자주 듣는 앨범 5점 등 총 18점의 음반을 추천사와 함께 CD, LP, 디지털음원의 다채로운 음악 서비스로 제공한다. 명사추천 컬렉션은 음악도서관 1층 ‘명사추천 컬렉션’ 코너에서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악도서관은 뮤지션, 작가, 평론가 등 각계 전문가들이 특별한 주제로 음반을 추천하는 ‘명사추천 컬렉션’을 운영 중이다. 앞서 상반기에는 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김광현의 ‘재킷이 아름다운 재즈 LP 음반’, 시인 박준의 ‘시간을 넘어서는 마음들’, 힙합 뮤지션 타이거JK의 ‘소울을 담은 멜로디’라는 주제로 음반을 전시했다. 하반기에는 대중음악평론가 김윤하의 ‘한국 대중음악의 스타일리스트들’, EBS FM PD 방성영의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1월 29일 14개 동 주민자치회 분과위원장 및 실무 담당자 66명을 대상으로 ‘분과위원회 활성화 교육’을 진행했다. 9월 1일 자로 출범한 제2기 주민자치회는 총 44개의 분과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민자치회 분과 역할, 운영 활성화 방안 만들기, 1기 분과 운영사례 공유, 분과위원 소통 및 회의 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와 워크숍을 진행했다. 특히, 주민 대표기구로서 역할을 실질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분과위원장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동 주민자치회의 활동 방향을 확인하고, 14개 동이 서로의 활동에 대해 소통하며 힘을 실어주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의 주민자치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2024년 지역 의제 발굴과 실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제2기 주민자치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분과위원회의 능동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여성폭력 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아 11월 30일 의정부역사에서 ‘여성폭력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북부센터, 경기북동부해바라기센터, 의정부경찰서,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의정부시 사랑의 쉼터, (사)사랑깊은뜰 경기북부가정문제상담소, 의정부장애인성폭력상담소, 성매매피해상담소 두레방, (사)경기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 등 유관 기관 및 단체 40여 명이 참여했다. ‘함께 만드는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을 주제로 여성폭력 근절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또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 등을 안내해 여성폭력 방지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여성폭력 예방과 근절,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안전한 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