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지난 12월 1일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및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전직원의 공감대 형성 및 실천을 도모하고자‘녹색생활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부정적인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녹색생활 실천 의지를 표명하는 실천결의문을 직원 대상으로 공모하여 채택하고, 전직원이 모인 가운데 결의를 다졌다. 평생학습원(원장 유상진)은 녹색생활을 위하여 '환경보호 디딤돌이 되는 5가지 약속'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그 내용으로는 △녹색생활 실천으로 ‘기후위기 극복’에 적극 대응 △녹색제품 구매, 녹색시설 관리 등을 통해 ‘환경친화적 경영’ 강화 △자원절약과 재순환으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 △승용차 요일제를 준수하고 대중교통 이용하여 생활 속 ‘탄소발자국 지우기’적극 실천 △일회용품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로 ‘제로웨이스트 실천’이다. 유상진 원장은 “공공성과 책임성을 지닌 학습원의 역할수행을 위하여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가치가 내재화된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동지원센터가 경기도 31개 시·군 이동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평가’에서 ‘장려’ 등급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에서는 31개 시·군별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는 과거 2021년 ‘우수’ 등급에 이어 2022년 및 2023년에도 ‘장려’ 등급에 선정되어 3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달성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하여 시 교통기획과와 협조하여 장애인 유관단체 및 이용고객과 공감하기 위한 다양한 소통을 통하여 주민의견을 예산에 반영하는 등 교통약자 이동권 서비스 품질의 지속으로 개선하여 현장에서 많은 고객님들의 성원을 받은 바 있다. 김장호 본부장은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가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되어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와 함께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에 대한 사명감을 느낀다.” 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교통약자 이동권 서비스 품질을 공고히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나흘간 ‘2023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4/25 시즌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1차 선발전과 더불어 2024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2024. 1. 29.~2. 4. 중국 상하이)에 출전할 파견선수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대한민국 피겨 간판스타 차준환과 신지아가 남녀 싱글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선수들이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피겨 종목에 적합한 빙면 조성, 소방시설 및 전기설비 점검, 전광판 피난 대피도 게시, 시설 소독 방역 등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 김장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피겨스케이팅 1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러 기쁘게 생각하며, 2024년 1월에 열리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환경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에 방문하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단연코 도서관이 꼽힌다. 주요 일간지와 한국관광공사 사이트에서도 소개하는 의정부미술도서관과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이색 데이트 코스 등 인플루언서들의 단골 콘텐츠가 되고 있다. 의정부시 도서관 방문자는 지난해 126만 명, 올해는 10월 기준 139만 명으로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의정부시 도서관을 벤치마킹하고자 전국의 지자체, 의회, 문화와 관련된 기관은 물론, 11월에는 동남아 10개국 도서관 사서들이 방문하는 등 해외에서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서관 인프라가 부족했던 의정부시는 2003년 의정부정보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2007년 의정부과학도서관, 2017년 가재울도서관의 문을 열었다. 그리고 2019년 건축물 자체가 하나의 미술작품인, 미술관을 품은 ‘의정부미술도서관’, 2021년 공연예술과 블랙뮤직 장르에 특화된 ‘의정부음악도서관’을 개관하며 도서관의 진화를 거듭했다. 두 도서관은 ‘미술작품은 관람하는 것이고, 음악은 듣는 것'이라는 사고에서 벗어난 특화 도서관이다. 의정부 예술문화 자원을 도서관과 융합해 새로운 패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백석천의 치수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고 보다 걷기 편한 산책로를 조성한다. 시는 경기도의 ‘소규모 홍수위험지구 개량사업’에 선정돼 도비 11억 원을 확보하고, 백석천 백석2교~평안교 구간(637m)의 저수호안 및 둔치를 정비한다고 4일 밝혔다. 소규모 홍수위험지구 개량은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상습 홍수피해를 입는 지역을 신속하게 개량‧정비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사업에 선정, 올 상반기 1억 원을 교부받아 해당 구간에 대한 실시설계를 마쳤다. 최근 사업비 10억 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정비를 추진한다. 잔여 구간에 대한 예산 12억 원도 경기도에 요청한 상태다. 시청 앞을 지나는 백석천은 의정부 도심하천 중 아픈 손가락으로 꼽힌다. 당초 ‘청계천+20프로젝트사업’에 선정돼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실시, 제2의 청계천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2016년과 2018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산책로가 망실되고 저수호안 자연석이 유실된 바 있다. 이에 시는 더 이상의 파손을 막고자 생태하천복원사업의 성과를 뒤로 하고 흙콘크리트
(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4회기로 의정부시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의정부시 자원봉사대학’을 진행했다. ‘의정부시 자원봉사대학’은 봉사활동의 수준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봉사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변화하는 자원봉사 트렌드, MBTI 유형에 따른 자원봉사자 소통, 우리도 자원봉사 디자이너, 자원봉사로 만들어가는 자원과 재순환”등의 다양한 교육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했다. 한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시만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수요처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질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원봉사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새싹교육강사단 육성, 원활한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수요처 관리자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교육기간동안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해주신 교육생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역량강화와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30일 치킨매니아 신곡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치킨 5마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치킨매니아 신곡점은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매월 치킨 5마리를 꾸준히 기부할 의사를 밝혔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영양 불균형의 문제를 겪고 있는 한부모가족, 독거청년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기완 대표는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지효 복지지원과장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정기기부를 결심해 주신 박기완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음식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1일 가능동 소재 의정부여자중학교가 저소득 가구를 위해 직접 담근 김치 8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김장김치는 학생들이 생태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초가을 교내 텃밭에 심은 배추로 마련했다. 학생들이 더운 날씨에 땀을 흘려가며 벌레를 잡는 등 정성껏 기른 배추다. 김장김치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여러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주 교장은 “학생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치 나눔에 동참해 주신 의정부여자중학교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북부봉사관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이웃을 위한 긴급생활지원금 416만9천680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생활지원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위기가정의 임대료 및 관리비 체납금을 긴급하게 해결하기 위해 마련해 임대아파트 재계약을 통한 주거 안정에 많은 도움을 줬다. 대한적십자사 위기가정 긴급지원 은 취약계층에게 생계‧주거‧의료‧교육 지원을 실시하는 인도주의 사업이다. 올해 경기지사 북부봉사관을 통해 송산1동에 지원된 긴급지원금은 11월 기준 10건, 2천118만8천650원이다. 또한 북부봉사관 소속 대한적십자봉사회 의정부지구협의회(회장 양점숙)는 송산1동에 연탄 2천200장 기부, 화재 피해 가구에 구호 물품 전달, 추석 명절 맞이 지역특산물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온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기환 관장은 “도민이 십시일반 모금한 회비를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긴급생활지원금으로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동장은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진천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린다.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흥선동 지사협은 행복나눔 원스톱 세탁서비스, 사랑의 안경나눔, 반딧불 지원사업, 복지 사각지대 신고 가맹점 모집 및 위기가구 발굴 신고 체계인 수호천사 등 다양한 민관협력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흥선권역 겨울철 제설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 겨울은 예상치 못한 많은 비나 눈이 내리거나 기온이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흥선권역은 예상치 못한 폭설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비로 주민 이동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지원장비 사전대비 철저 송풍기․제설삽 등 10종 2천164개 지원장비와 제설제 수량 및 보관 상태를 점검하고, 살포기 등 장비의 시험가동을 마쳐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흥선권역 제설취약지에 비치한 제설함 45개를 점검해 함내 폐기물을 수거하고 제설제를 교체․보충했다.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사전대비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체계 구축 흥선권역 내 이면도로, 급경사지 등 제설취약지 21개소를 사전에 파악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 총 28구간에 대한 각 동별 담당제설노선을 지정해 제설취약구간을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결빙지역에
(정도일보) 의정부시보건소는 8월 말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어르신 중풍 예방 교실 ‘한방사랑방’을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보건소 한의사가 자연부락 경로당 15개소를 방문해 한의약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중풍 예방 교육을 받고 한방 의료서비스까지 접할 수 있어 좋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중풍 전조증상을 스스로 인지하고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6일 오후 4시 영어도서관 영어뮤지컬 동아리 ‘뮤지키모’의 발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뮤지키모 10명의 키모(영어도서관 동아리 회원)들이 지난 세 달 동안 준비한 공연으로 영어뮤지컬‘오즈의 마법사’의 주요장면을 20분간 공연한다. 오즈의 마법사는 캔자스 시골마을에 사는 소녀 도로시가 토네이도에 휩쓸려 마법의 대륙 오즈에 떨어진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모험 이야기이다. 지능을 원하는 허수아비와 심장을 원하는 양철나무꾼, 용기를 원하는 사자를 만나 함께 오즈의 마법사가 사는 에메랄드 시티로 향한다. ‘Somewhere Over the Rainbow’, ‘Follow the Yellow Brik Road’, ‘If Only Had a Brain’을 춤추며 노래한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영어 대사를 외워 연기하고 친구들과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시간을 통해 영어와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2월 11일 오후 3시에 시청 대강당에서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사회적경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경제 관련 정책 방향과 변화에 대응하고자 마련했다.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조직과 정보를 공유하며 사회적가치 확산을 통한 지속가능 방안을 토론한다. 이를 통한 기업의 판로 및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1부에서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향후 전략 방향성 안내’를 주제로 이성빈 경기도사회적경제원 혁신담당관의 발제 및 질의응답을 한다. 2부에서는 ‘2023년 사회적경제 정책변화 상황 분석 및 판로개척과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박영민 경기사회적경제센터협의회 부회장이 발제한다. 이어지는 지정 전체 토론에서는 김만수 신한대학교 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발제자 2명을 포함해 송준성 의정부시사회적경제연대 회장, 이평순 (사)의정부사회적경제협회 회장, 백정희 의정부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 사무국장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한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정책에 큰 변화의 상황을 공유하고 시와
(정도일보)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4~11월 드림스타트 시력 저하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아이(eye)좋아 안경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드림스타트와 협약을 맺은 관내 3개 안경점(이태리 안경, 베토벤 안경, 경민 안경콘택트)과 연계 10만 원 상당의 안경을 지원해 주는 신체‧건강 맞춤형 서비스다. 안경 지원을 통해 아동의 눈 건강 증진 및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안경 지원을 받은 한 아동은 “평소 시력이 좋지 않아 불편함을 느꼈었는데, 이번 기회에 안과에서 시력 검진도 받고, 안경도 착용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이번에 진행한 안경 지원 서비스로 아동들의 시력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나아가 학습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신체‧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