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경남교육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감사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울산·부산·경남 감사 담당 공무원 109명이 참여한 가운데 7~8일 드림센터 경주에서 ‘울산․경남․부산교육청 감사 담당 공무원 공동 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이번 공동 연수는 감사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키우고, 각 교육청의 감사 우수사례를 공유해 감사기구 간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집단민원 응대 요령, 감사 담당 공무원의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지 감사(현장 조사) 시 요구되는 전문영역 중 갑질 사안, 사립학교 비위 행위, 위탁 교육기관 감사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김경희 감사관은 “앞으로도 교차 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경남교육청과 협력해 심도 있고 질 높은 감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8일 10시,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린‘제64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에 대전지역 고등학생 600여 명과 교사들이 자유와 정의를 외친 시민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64주년 기념식은‘정의의 들꽃으로 빛나리라’라는 주제어로 진행됐으며, 대전고, 호수돈여고, 우송고, 보문고, 대전여고 등 당시 의거를 이끈 학교의 교사들과 학생들이 대전 둔지미 공원에 위치한 3‧8민주의거 기념탑에서 식전 참배를 하고, 이어 기념식에 참석하여 헌시를 낭독하며 3‧8민주의거 정신을 되새겼다. 3‧8민주의거는 1960년 3월 8일 대전 학생들과 시민들이 나서 자유와 정의를 위해 항거한 대전‧충청권 최초의 학생 운동으로, 4·19혁명을 이끈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받으며 2018년 11월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어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에게 3‧8민주의거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내면화하고 3‧8의거 정신인 자유, 정의를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교과 연계수업 및 계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우송고등학교(前대전상고
(정도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대강당에서 유‧초‧중학교 특수교사 및 특수교육 업무 담당 교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운영 계획’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새 학기를 맞이하여 특수교육대상자의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수학급 미설치한 학교 대상 연수와 특수학급 설치한 학교 대상 연수로 나누어 진행됐다. 2024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운영 계획을 바탕으로 특수교육 컨설팅 장학,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특수교육대상자 개별화 교육,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등 학교의 특수교육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업무 담당 교사들이 현장에서 궁금해하는 정보를 질의응답의 형태로 공유했다.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의 장애 정도와 교육 요구에 적합한 교육환경에서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학교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지역 주민들이 제주의 음식 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2024년 봄의 선물, 제주 밥상 이야기’참가자를 모집한다. 김진경(베지근연구소 소장) 강사의 지도로 제주의 봄나물과 제주 음식 문화를 알아보고, 남원읍 수망리 이장님과 함께하는 고사리 인문학 탐방을 통하여 제주 음식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강좌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3월 26일과 4월 2일 10:00~12:00에는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이론 강의가 진행되고, 4월 9일 09:00~13:00에는 남원읍 수망리 일원에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3월 8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도일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3월 5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제주시 관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2024년 사립유치원 급식 운영 꾸러미’를 제작하여 전달했다. 사립유치원 급식 운영 꾸러미 지원 사업은 급식의 위생과 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급식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2022년에 첫 시행됐다. 이번 ‘사립유치원 급식 운영 꾸러미’에는 측정지(염소 테스트 페이퍼), 음식 재료 보관 라벨 스티커 북, 탐침 온도계 및 조리 종사자 개인별 위생 안전 장화, 방수 앞치마, 방수 토시 등 급식 위생 강화와 산업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하여 지원했다. 신학기 원활한 급식 운영을 위하여 사립유치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본 꾸러미를 전달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급식 위생관리에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급식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 지원 및 맞춤형 연수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유치원 급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8일‘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본청 중앙현관에서 2024년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새기는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16주년을 맞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직원들에게 커피 등 차를 나눠마시며, 직원들이 손수 만든 장미꽃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순문 부교육감은“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우리 교육청 여성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행복을 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존중받는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다자녀 가정 학생 교육비 지원’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자녀 교육비 지원사업은 가계소득과 관계없이 두 자녀 가정의 둘째 이후 학생(단, 세 자녀 이상 가정은 첫째 학생 포함)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81억 7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사업으로는 △수학여행비 학부모부담금 전액(국외 50% 상한, 초등은 도내에 한함), △고등학생 저녁 급식비 전액, △방과 후 자유수강권(최대 60만 원)이다. 다자녀 교육비 신청은 재학 중인 학교로 신청하거나, 교육비 원클릭(oneclick.neis.g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지만, 온라인 신청인 경우에는 증빙서류를 학교로 별도 제출하여야 한다. 지난해 대상자의 경우 재신청은 필요 없고, 지원받고 있는 형제·자매가 있더라도 초등학교 신입생 또는 자녀 출생 등으로 다자녀 가정이 성립된 경우, 상급학교 진학(초→중, 중→고)인 경우에는 신규로 신청하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연중 가능하지만, 신청한 월부터 지원되는 항목이 있으므로 학기 초
(정도일보) 대구학교지원센터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은 줄이고 학생들은 쾌적한 학교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학교 안전·위생 4개 분야에 대한 업무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대구학교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학교 안전·위생 업무는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먹는 물 수질검사, 공기 질 점검이며, 4종의 학교 공통업무 모두가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업무들이다. 지원 업무별로 살펴보면,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는 2년에 1회 정기시설검사 도래 시, 안전검사기관에 의뢰해 학교에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른 적합성을 유지하고 있는지 검사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 놀이환경을 제공한다. 불법촬영카메라 점검은 전문업체를 통해 연 2회(상·하반기) 학교 화장실·탈의실·샤워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불시 점검하여, 범죄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보장한다. 먹는 물 수질검사는 학교에 설치된 정수기가 수질 기준에 적합한지 분기별(필터가 없는 경우 반기별)로 전문 검사기관을 통해 검사를 실시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증진을 도모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슬기로운 고등학교 생활을 지원하고 대입 진로진학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신의 교육정보를 담은 진로진학 교육자료(6종)를 개발해 학교 현장에 보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한 교육 자료는 진로진학 관련 안내책자 3종, 학교생활과 대입정보 등을 담은 파일 2종, 시교육청의 진로진학 행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로드맵(1종) 등 총 6종이다. 진로진학 관련 안내책자(3종)는 고1학년용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 기본편’, 고2학년용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 실전편’ 과 학생ㆍ학부모ㆍ교사가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진로진학지도 가이드북’이다. 이 안내책자에는 대입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설명과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 창의적 체험활동 상황과 관련된 예시를 담았다. 또한, 다양한 면접 사례도 수록하여 학생들이 학생부위주전형을 충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고1, 2학년용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은 학생들에게 1권씩 제공되며, 진로진학지도 가이드북은 대구시교육청 진학진로정보센터 누리집에서 내려 받아 활용할 수 있다. 학교생활과 대입정보 등을 담은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청렴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는 대구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24년 청렴도 향상 종합 계획’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교육현장의 의견과 타시도교육청의 청렴 우수시책 등을 반영하여 수립한 2024년 청렴도 향상 종합 계획을 반부패ㆍ청렴 기반 고도화, 부패위험요인 해소ㆍ개선, 반부패ㆍ청렴 인식 정착 등 3가지 중점과제 중심으로 추진한다. 1. 반부패ㆍ청렴 기반 고도화 대구교육감사정보시스템(‘더-바른’)을 본격 도입하여 각종 감사 사례, 일상감사ㆍ계약심사 지침과 업무 절차 등 다양한 감사관련 자료를 교직원에게 제공함으로써 업무처리 유의 사항, 규정 위반 사항 등을 사전 점검할 수 있도록 하여 비위 예방에 힘쓴다. 그리고, 구성원 간 소통ㆍ공감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전 모니터링제를 도입하여 종합감사 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한 학교(기관) 컨설팅을 강화한다. 또한, 공사 관리ㆍ감독 업체관계자, 학교 운동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자체 청렴도 설문조사를 신설하여 부패취약요인을 분석하고 개선의견을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이
(정도일보)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유선종)은 7일 문화관 4층 402호에서 ‘2024학년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교사, 가족, 졸업한 선배가 함께 모여 초등학력 인정 1단계 과정 입학생 15명의 입학을 축하했으며, 교과서 및 학용품 전달과 단체 기념사진 촬영 등 신입생들의 만학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입생 중 이화자(64세) 학습자는 “어릴 적 시골에 살면서 공부를 못 배운 것에 대한 원망을 오빠한테 했는데, 이제는 자신 있게 공부하러 다닌다고 오빠한테 당당하게 전화도 했다”라며 “공부를 너무 하고 싶어도 기회가 없어서 못 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서 너무 감사하고, 학교를 정말 열심히 다닐 생각이다”라며 입학 소감을 전했다. 원주교육문화관 유선종 관장은 “우리 문화관의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신입생 여러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드리고 마음 속 깊이 열망을 이뤄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여 목표한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푸른꿈창작학교가 지난 7일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1세기디에스 등 12개 지역사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일 푸름꿈창작학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들이 더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본교에서 진행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의 참여 기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직업 선호도 및 관심사에 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에서 전문가인 멘토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을 하면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푸른꿈창작학교 이계양 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학생들이 더 많은 기관에서 인턴십 과정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배움의 공간이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로 확장돼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자유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7일 대회의실에서 본청직원 대상 ‘교육행정 혁신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과 관련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지난 5일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지원하는 (가칭)광주AI교육원 신축공사 착공에 맞춰 마련됐다. 공직자들에게 생성형 인공지능이 가져올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가하고자 했다. 강의는 GIST AI정책전략대학원 김준하 원장을 초빙해 '피할 수 없는 미래, 인공지능 그리고 생성형 AI'라는 주제로 90분 동안 진행됐다. 교육행정 업무 혁신을 위한 AI의 중요성과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통찰력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AI 핵심인 MoT 기술과 챗GPT를 활용해 직원들에게 실제 생성형 AI가 만들어낸 결과물을 직접 보여 주며 강의를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 원장은 “챗GPT를 잘 활용하려면 질문을 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시교육청에서도 민원 응답뿐만 아니라 정책기획 제안 등에 생성형 AI 기술이 빠르게 활용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챗GPT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3월 8일 도교육청과 제2청사 중앙 현관 앞에서 ‘포용을 고취하라’ 캠페인을 열었다. 경남교육청은 2024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주제(포용을 고취하라)에 맞게 성별에 대한 편견을 벗어나자는 의미로 여성의 참정권을 상징하는 장미꽃과 생존권을 상징하는 빵을 나눠 주었다. 박종훈 교육감은“세계 여성의 날은 부당한 차별을 없애고 남녀 모두 평등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함께 기념하고 행동하는 날인 만큼,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모두의 형평성을 보장하는 다양과 포용의 문화가 정착되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빵과 장미’로 상징되는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1만 5,000명의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정치적 평등권, 노동조합 결성,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벌인 대규모의 시위에서 유래했으며 올해 116주년을 맞이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 선도학교 12개교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학교는 강호항공고, 남원제일고, 덕암정보고, 원광보건고, 전북유니텍고, 전북하이텍고, 전주공고, 정읍제일고, 진경여고, 한국기술부사관고, 글로벌학산고, 한국치즈과학고 등이다.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은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른 미래 기술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 강화사업이다. 학교 여건에 맞는 목표 설정을 통해 학교 운영 전반의 혁신 기반 조성이 목적이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미래역량강화사업에 총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학과 특성 및 학교 규모, 사업 선정 심사 평가 점수에 따라 학교별로 차등 지원된다. 선정된 학교는 필수과제로 디지털 이해 교육과 디지털 융합 활용 수업, 교사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자율과제는 학교 여건에 따라 선택 운영하며, 디지털 교육여건과 학생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공간조성비도 지원된다. 이밖에 선도학교에 선정되지 못한 학교와 특성화고 15개교는 일반학교로 지정해 기술인재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