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6일 우성1차아파트 경로당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4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25명의 어르신들이 1년간 십시일반해 마련했다. 우성1차아파트 경로당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유상례 회장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로당 회원 모두가 불평불만 없이 모은 성금”이라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한파에 취약한 노인들에게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데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일년 동안 성금을 모아 기부해 주신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기부금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이번 기부금은 경로당 회원들의 뜻대로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물품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6일 흥선동 주민자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저소득 청년,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생활비 지원을 비롯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안전한 일상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오영경 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흥선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7일 송산3동 통장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성금 17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산3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하며 훈훈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평소 꾸준한 환경정화 및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 중이다.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 앞장서는 등 지역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서정 회장은 “지난 분기에 개최한 나눔장터 수익금에 통장들의 정성을 더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금숙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사랑을 나눠주시는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귀하게 보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7일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해피브릿지 구성원 중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소속 독거노인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마련했다. 심폐소생술, 화재경보기‧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독거노인들에게 발생빈도가 높은 기도폐쇄 징후에 대한 대처방법인 하임리히법을 비롯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다양한 실습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독거노인생활지원사는 “소방교육을 받으며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고, 하임리히법 조끼를 입고 실습하는 것은 처음이라 유익하고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겨울은 전열기구와 난방기구의 사용률이 높아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계절”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발생 시 피해를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 재난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7일 의정부1동 통장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통장협의회는 전입신고 사후 조사, 시정 홍보,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도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특히, 저소득 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후원물품 및 종량제봉투를 배부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쓴다. 이를 통해 어려운 주민들이 공공부조 및 복지서비스 등 사회보장 지원을 받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명노헌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통장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거나 크고 작은 도움이 필요하면 의정부1동 해피브릿지인 통장에게 연락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협력하시는 통장님들 덕분에 주민들이 좀 더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것 같다”며, “동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을 잘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7일 의정부2동 소재 롯데가온누리 어린이집이 성금 102만 1천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학부모 기부금과, 원생들이 함께 한 아나바다 운동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국나연 원장은 “원생, 학부모, 선생님 모두 함께 참여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대익 동장은 “100일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선뜻 참여해 주신 롯데가온누리 어린이집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7일 시흥시를 대상으로 의정부 미술도서관 및 음악도서관 투어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전국 지자체, 시의회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의정부시 도서관을 벤치마킹 우수사례로 선정해 방문하고 있다. 이에 시는 도서관을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낸 사례를 공유하고자 국내외 기관을 대상으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투어는 시흥시장, 시의회의장, 평생교육원장 등 시흥시 관계자 1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도서관의 공간 디자인 컨셉 및 히스토리를 설명하고, 자료 서비스 및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도서관 문화를 교류했다. 투어 프로그램은 미술도서관 전시관 및 자료실 공간 투어, 음악도서관 하이엔드 음향시스템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7일 의정부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는 코로나19 기간 3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한 플리마켓 행사 수익금과, 소속 어린이집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강희 분과장은 “저출생으로 인한 아동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민간 어린이집에 감사하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보육 현장의 여건 속에서도 항상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민간 어린이집 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 ‘2024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천397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익활동형(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11~15일 3천104명 ▲사회서비스형(65세 이상 및 일부사업단 60세 이상) 18~20일 834명 ▲시장형(60세 이상) 19~20일 262명 ▲취업알선형(60세 이상) 연중 197명이다. 시는 내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자 589명 및 수행기관 3개소(총 11개소)를 늘렸다. 월 급여는 공익활동형 월 29만 원으로 2만 원, 사회서비스형은 월 63만4천200원으로 4만 200원 인상했다. 시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해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11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행기관은 ▲의정부(실버인력뱅크)‧송산‧신곡(분관 흥선) 노인종합복지관 ▲장암‧녹양‧고산 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경기도 사회적경제협회 시니어사업단 등이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는 65세 이상 인구가 8만1천799명(인구대비 17.6%)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어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7일 직동근린공원 통나무집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제7기 여의주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여의주 성인지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7월 구성한 제7기 여의주 회원 간 소통과 화합 및 서포터즈로서 역량을 높이고자 ‘역량 강화한데이(day)’를 주제로 진행했다. 먼저 김윤아 강사가 ‘양성평등 인문학-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회원들이 양성평등 가치 및 본질 등에 관해 토론했다. 또한 최진선 마을공동체 뜨개강사의 ‘친환경 마크라메 도어벨 만들기’로 다가올 연말을 기대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양숙경 대표는 “오늘 워크숍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속 여의주의 역할을 보다 정확히 인지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여의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성인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마을공동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마을활동 이해교육’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의정부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시민과 공동체를 대상으로 1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올해 처음 기획한 마을활동 이해교육은 ▲주민 스스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 교육 ▲지역 문제를 마을공동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이해를 돕는 교육으로 마련했다. 특히, 2024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하는 모임 및 공동체가, 공모사업을 제대로 이해하고 참여해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공동체나 모임은 2024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 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활동 이해교육을 통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공동체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민제안 공모사업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26일까지 의정부 청년 대변인 ‘제3기 의정부시 청년협의체’ 위원을 모집한다. 청년협의체는 청년이 머물고, 청년이 바꿔가는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모인 청년단체다. 청년정책의 수요자인 청년 당사자가 직접 정책을 구상하고 제안하며 청년 간의 네트워킹을 구성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의정부에 주민등록 상 주소지를 두거나, 의정부 소재 직장이나 대학 또는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해야 한다. 선발된 청년협의체로 위원은 2024년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간 활동한다. 역량강화 교육 및 분과별 회의 등을 거쳐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청년 네트워크 확대 등 청년문제 해결에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청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청년정책 발굴과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열정적이고 역량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7일 경기의정부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단(카페피스) 1‧2호점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위생등급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카페사업단 1‧2호점은 경기의정부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층 일자리 연계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해 시로부터 위탁받았다. 2020년 5월, 2021년 5월 각각 개점한 뒤 가격대비 훌륭한 맛과 청결한 매장관리, 친절한 서비스 등으로 주변 상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카페사업단은 12월 20일 의정부1동주민센터 신청사 1층에 3호점을 개점해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반영만 센터장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위생과 안전에 더욱 철저를 기할 것을 약속드린다. 매출 상승과 더불어 저소득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7일 2023학년도 경기교육 주요정책 추진 및 학교지원 평가를 위한 제2차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자체평가 영역은 크게 공통지표와 자율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적으로 총 7개 영역을 평가했다. 경기교육 주요정책이 정책 목표에 부합되도록 내실있는 추진됐는지를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환류하고, 2024학년도 의정부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고교학점제 온두레드림 사업과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 사업을 자율지표로 선정하여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노력을 평가했다. 두 사업의 만족도 설문결과를 살펴보면, 학생·학부모·교사 모두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교교육활동을 지원하여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 학교 교무·행정업무 경감의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자체평가위원회에서는 의정부교육지원청이 경기교육 주요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학교현장의 교육력 제고에 기여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학교 평가와 교육지원청 평가가 연계됨에 따라 교육지원청의 현장 지원 역할을 더 강화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2023학년도 의정부교육지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 진급에 따른 상급학교 교육과정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자녀의 학교급별 발달 단계에 따른 부모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자녀의 성장에 맞춘 신입생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예비 초1(12/11)·중1(12/6)·고1(12/8) 학부모에게는 "교장쌤께 듣는 우리 아이 행복한 학교생활"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며, 예비 고3(12/9) 학부모를 위한 세션에서는 "2025년 대입전형의 이해와 슬기로운 고3 생활"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성장에 맞춰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