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2월 12일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직접 만든 김장김치, 송편, 고추장 등을 이웃들에게 전달해 왔다. 이번에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탁하며 사랑릴레이에 동참했다. 박정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이 기꺼이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온기가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모아 전달해 주신 성금이 의미 있는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2월 12일 희경의료재단 성베드로병원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백미 50포(10kg 단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베드로병원은 지난해 2년 이상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한 공로로 아름다운 나눔인 의정부 시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희경 이사장은 “나눔을 바탕으로 하는 의료재단으로서 지역사회에 기반하고 있기에 소외된 이웃들과 늘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의료활동 및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때부터 꾸준히 의료지원 및 기부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매년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치는 범시민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이다. 올해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진행하며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2월 13일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암동 지사협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명절 및 혹서기‧혹한기에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해피브릿지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효숙 위원장은 “우리 위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모인 성금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준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늘 감사드린다”며, “사랑 릴레이가 100일이 아닌 365일 내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13일 ‘고위험 가구 일촌맺기 사업 평가회’를 실시했다.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은 통장, 독거노인생활지원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으로 구성된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가 소외되기 쉬운 고위험 가구와 짝을 지어 운영한다. 주 1회 안부 전화를 하고, 월 1회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는 등 정서적 지지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평가회는 그간 일촌맺기 사업 수행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동 소감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소속 독거노인생활지원사 및 사회복지사 등 일촌맺기 사업 수행자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의정부1동 보건복지팀 추진 업무 공유 ▲2023년 해피브릿지 활동 현황 공유 ▲다양한 복지자원 연계 방안 논의 등을 했으며 이날 논의한 내용은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영리 동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더 많은 고위험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13일 (사)기운차림봉사단이 저소득가구를 위한 성금 1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기운차림봉사단은 회원들이 의기투합해 2011년 설립한 비영리 단체다. 저소득가구를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기운차림식당 부산동래 1호점과 의정부지부 2호점 개설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 18개 지역에서 점심을 1천 원에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외 재난‧재해 발생 시 구호금 전달, 북한 어린이 돕기, 다문화가정 지원 등 이웃사랑 실천에도 힘쓰고 있다. 장성수 대표는 “세상을 두루 이롭게 하는 ‘홍익’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자는 기치 아래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기운차림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따뜻한 한끼 드시고 기운 차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경기 침체의 어려운 상황에도 순전히 후원과 모금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노고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도록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까지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13일 경기도1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의정부시지부가 저소득가구를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복지국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경기도1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의정부시지부 김인중 지부장과 박동민 부지부장이 참석했다. 김인중 지부장은 “의정부시지부에서 마음을 모아 의정부시 저소득가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자동차매매업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재 국장은 “의정부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23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8만7천63건, 107억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납세자에게 일제히 송부한다고 밝혔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유분에 대해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경차, 승합차, 이륜차 등)은 6월에 전액 일괄부과해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내년 1월 2일까지이며 기한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부가된다.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했을 경우, 가까운 주민센터나 시청 세정과(031-828-2703)에서 재교부 받을 수 있다. 최산호 세정과장은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금 등 불이익을 부담해야 하므로 혼잡한 월말을 피해 다양한 결제방법을 이용해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13일 겨울철 대비 지속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고위험 가구 300가구에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가 저소득가구를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의정부시가 함께 추진했다. 여름철에는 한 차례 여름이불을 지원한 바 있다. 시는 해피브릿지와 함께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이웃을 발굴, 해피브릿지의 정서적 지지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기반의 인적안전망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등 191명의 해피브릿지가 위기 이웃 300가구와 일촌을 맺고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박현창 복지정책과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 나기에 동참해 주신 해피브릿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의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강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민자치센터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문화 활동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아우르는 교육‧문화‧복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13일 김동근 시장이 ‘명사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에 참여해 나눔 동참을 장려했다고 밝혔다. 명사 사랑의 열매달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인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해 마련했다. 명사들이 모범적으로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 열매를 달고 나눔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는 행사다. 시장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권인욱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김동근 시장은 “연말연시 의정부시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의 온기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시의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와 더불어 희망2024나눔캠페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13일 봉사단체 ‘동근해가 떴습니다’가 저소득가구를 위한 250만 원 상당의 컵라면 25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청 현관에서 진행한 전달식에는 나승은 회장과 회원 7명이 참석했다. 나승은 회장은 “의정부시 저소득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컵라면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사단체 ‘동근해가 떴습니다’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기부해 주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일자리 창출과 세수 확보를 위해 애쓰고 있는 시청 경제일자리국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12월 12일 ‘카페 무지개’로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달 손님은 경제일자리국 소속 직원 10명으로 최근 재오픈한 청내 카페에 모였다. 김동근 시장은 출퇴근, 일상생활, 근무 시 애로사항 등 일상적인 대화를 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이전, 재정위기 대응에 따른 세수확보 등 각종 현안업무에 애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가 바뀌기 위해서는 함께 일하는 동료 공직자들과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다 의미 있고 건전한 소통을 위해 직원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꾸준히 갖도록 다방면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는 지난 12월 13일(수) 2024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교육 및 유관기관 간 정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의정부 관내 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업무담당자 등 약 120명이 참여했다. 2024년 예산편성 연수에서는 ▲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핵심 교육사업 집중 ▲불요불급한 지출 억제하여 건전재정 기조 확립 ▲학교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자율적 예산 편성 ▲부서별 공정한 재원 배분 ▲성장이 있는 학교 자율과제 예산편성 및 운용 등이 강조됐다. 이어진 유관기관(의정부경찰서 경비안보과)의 정책설명회에서는 학교 시설 방호 및 외부인 출입통제, 학교 화재 예방 관련 주요사항을 전달하며 교육공동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자는데 그 뜻을 같이 했다. 원순자 교육장은“성장과 배움이 있는 교육활동 실천을 위한 예산편성 및 운영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겨울철 학교 시설 안전에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6일부터 12월 13일까지 관내 늘봄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은 따뜻한 책임돌봄 Re_SPECT 늘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늘봄학교를 시범운영하고 있는 동오초, 훈민초, 의정부장암초 그리고 의정부초에서 진행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은 세계 각국의 음악장르를 라틴과 국악 타악기, 드럼, 클래식 색소폰으로 재구성한 신선한 월드 뮤직공연으로 연주곡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관객참여형 공연으로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은“늘봄학교에 직접 찾아와서 재미있는 공연과 체험을 해서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늘봄학교 담당교사는 “늘봄학교에 대한 공감대가 부족했는데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늘봄학교에 대해 관심갖게 됐고,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앞으로 늘봄학교는 학생들에게 더 좋은 양질의 방과후·돌봄서비스를 지원하여 따뜻한 책임돌봄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12일 송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독거노인을 위한 참기름 20병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015년부터 사랑릴레이에 적극 참여하며 참기름 153병(300만 원 상당)과 성금 130여만 원을 기부했다. 이수원 위원장은 “추운 겨울 소외되고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홀몸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고 싶어 위원들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지역주민들과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송산1동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이웃사랑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