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4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경민안경콘택트에서 저소득 한부모가정 대상자를 위한 ‘사랑의 안경나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안경나눔사업은 시력 저하로 어려운 저소득 대상자의 맞춤안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흥선동 복지지원과가 대상자를 발굴하고, 흥선동 지사협이 후원하는 민관협력 특화사업이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자녀 4명을 키우는 한부모가정으로 근시와 난시로 시력이 안 좋았지만 형편상 안경을 구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대상자는 “우리처럼 어려운 사람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민관이 협력해 더 많은 자원을 연계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14일 아이이디건설이 200만 원 상당의 라면과 휴지를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이이디건설은 9월에도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화정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나눔활동이 어느덧 3년차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아이이디 건설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14일 의정부중앙새마을금고 본점(시민로 53) 대강당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천만 원 상당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중앙새마을금고는 20년 넘게 회원 자녀 및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저소득층에 후원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곳곳에 사랑의 온기를 퍼뜨리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에 필요한 후원물품을 접수해 의정부1동‧의정부2동‧호원2동 각 동별 350만 원 상당의 전기요, 이불, 라면을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두선 이사장은 “이웃과 하나 돼 사회를 풍요롭게 하자는 새마을금고의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열띤 나눔 행렬에 동참한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해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의정부중앙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의정부1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인 ‘경민대학 광장‧상점가로 들어오 길’에 선정돼 12월 12일 경민대학교 앞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상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먼저 경민대학로를 자주 이용하는 대학생, 중고등학생, 주민 350여 명과 상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서로의 이해와 관심이 부족했다는 자성과 함께 개선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시 관계자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를 조직할 필요가 있으며, 사업의 성패는 상인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특히 중요하다”며, “상권 자생력 강화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성명회, 컨설팅, 역량강화 교육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한 상인은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사업에 대한 공유와 공감대가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소통방을 만드는 작은 변화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HiVE 사업단과 광장 조성과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실무협의를 5차
(정도일보)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12월 14일 취약계층 아동 가구의 복합적 문제해결을 위해 ‘2023년 제6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에는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를 비롯해 의정부서초등학교,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 누스심리치료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동 가구의 문제상황을 공유한 후 기관별 서비스 개입 방향을 논의했다. 드림스타트는 올해 총 6차에 걸쳐 주거, 경제, 심리, 일상생활 등 다양한 문제가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학교, 사회복지관, 주민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을 초청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대상 아동 및 가정이 갖고 있는 문제해결을 위해 여러 기관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민관협력으로 통합사례관리에 전문성을 더해 드림스타트 가정에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사계절 걷고 싶은 명품 도시, 머물고 싶은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4월 튤립을 시작으로 5월에는 백일홍, 가을에는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을 심어 시민들이 1년 내내 아름답고 싱그러운 꽃밭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내년에도 계절마다 특색있는 초화원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11월 24일에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공원에 튤립 구근 2만5천본을 심었다. 민락동 731-1번지 일원 부용천과 민락천 합류지점에 위치한 ‘송산1호 수변공원’은 당초 2015년 전기공급설비가 철거되면서 수변공원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2014년 식목행사를 통해 조성한 녹지공간 외에는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안전사고 위험도 있어 주민들의 공원조성 요청이 많았다. 이에 시는 ‘짙은 녹음과 잔잔한 물이 수놓는 녹수(綠水)공원’이라는 테마로 올해 5월 준공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공원 중앙에 위치한 수변공간, 메타세쿼이아와 스트로브잣나무로 둘러싸인 숲길,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수 있는 넓은 잔디광장,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토길을 조성해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시는 유난히 더웠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보다 안전한 통학로 구축을 위해 12월 13일 장암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학부모회장, 학부모,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의정부경찰서 등 관계 공무원도 참여해 함께 통학로 안전환경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최근 장암초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망사고로 염려가 많은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을 안심시키고, 안전 위해요소를 발굴‧정비하고자 마련했다. 김동근 시장은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통학로 안전을 살피고자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위해요소를 살폈다. 등교 시간에 맞춰 어린이들의 동선을 따라 사고 현장부터 학교 정문까지, 어린이 통행이 많은 교차로부터 후문까지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정문 앞 노후 맨홀 등 세세한 지적사항부터 바닥형 보행신호등 추가 설치, 노면표시 설치,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등의 시설 개선 건의가 있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동일로의 통행속도를 50km/h에서 40km/h로 낮춰달라는 의견도 나왔다. 김동근 시장은 관련 부서에 이 같은 내용에 대해 즉각 조치할 것을 지시하고, 점검에 동행한 의정부경찰서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의정부시 가족센터 주관으로 ‘2023 아이돌봄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한 해 동안의 아이돌봄 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돌보미의 사기를 진작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가족센터 소속 아이돌보미 257명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한 우수 아이돌보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사업성과 공유, 감동사례 나눔을 진행했다. 특히,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자 가정이 아이돌보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헌정 영상을 시청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2부에서는 아이돌보미의 자존감 향상 및 번아웃 예방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행사장 외부에는 아이돌보미 자조모임 회원들의 펜화와 글쓰기 작품들을 전시해 호응을 얻었다. 김동근 시장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문적이고 질 높은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는 아이돌보미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의정부시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양육 친화적 사회환경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14일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한성우 회장, 김정인 수석부회장, 이해천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저소득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4년 출범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는 총 111개 업체가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의정부시 기업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매년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한성우 회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계기로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을 위해 더 많은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기업도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주신 기업인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14일 의정부시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직장‧법인‧단체분과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2천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직장‧법인‧단체분과는 2011년부터 매년 소아암 어린이돕기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통해 수익금을 기부해 왔다. 올해는 난치병 어린이돕기 사랑의 바자회 행사로 명칭을 바꿔 진행, 수익금과 기부 참여기업 3곳의 성금을 모아 사랑릴레이에 동참했다. 류숙향 국공립 분과장은 “아동 감소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가운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국공립‧직장‧법인‧단체분과 어린이집과 참여기업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회복에도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직장‧법인‧단체분과와 기부 참여 기업들의 정성이 담긴 이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모습을 찾는 데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14일 ㈜에이트룸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신곡2동주민센터에 겨울이불 263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에이트룸 김세희 대표와 하정현 이사, 이형섭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최병선 경기도의원이 참석했다. ㈜에이트룸은 리빙‧침구 전문 쇼핑몰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의정부시와 복지관 등에 물품을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세희 대표는 “사업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을 일부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최병선 의원님 덕에 좋은 기회가 생겨 기부하게 됐는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최병선 도의원은 “난방비를 비롯해 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 더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기업이 나서 솔선수범한다면 지역사회에 큰 보탬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동절기는 그 어느 때보다 관심과 도움이 많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런 시기에 온정을 전해주신 에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14일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와 의정부아줌마플리마켓이 저소득층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미숫가루와 참기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박성균 지사장, 의정부아줌마플리마켓 배미영 매니저를 비롯한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박성균 지사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배미영 매니저는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로 소외계층을 위한 식품을 구매했다”며, “앞으로도 플리마켓을 통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기를 전해주신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와 의정부아줌마플리마켓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2월 13일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의정부를 위한 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의 ‘2023년 중소기업 차세대 최고경영자양성과정’의 일환으로 김동근 시장을 초청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관내 기업인들이 직면한 열악한 기업환경과 고용 현실을 함께 고민했다. 또한 이를 타개하기 위한 시의 가능성과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며 기업인들과 자유롭게 토론했다. 시는 현재 미군 공여지에 아파트와 물류센터가 아닌 ‘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미군 공여지별 입지 및 토지의 장단점을 분석해 특화전략을 수립하고, 맞춤형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의정부 경제를 선도하는 용현산업단지를 미래형 첨단산단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육성 ▲근무‧여가 환경 개선 ▲기업지원 서비스 강화 등 3대 전략을 추진 중이다. 김동근 시장은 강의를 마치며 “미군 반환공여지를 활용해 고부가가치 산업을 유치하고, 산업단지 업그레이드 전략을 추진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의정부를 만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87세 고령의 나이로 대장암을 앓고 있는 정 모 어르신의 병원 이동을 돕기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모집한다. 대상자는 중‧장기 복합적 복지 욕구로 인해 사례관리를 받고 있었다. 지난해 7월 중‧장기 목표를 달성해 관리가 끝났지만, 녹양동은 적극적인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상황을 파악했다. 홀로 생활하고 있던 대상자는 작년 11월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아들이 생업을 중단한 채 치료 및 간병을 위해 함께 거주하며 돌보고 있다. 하지만 아들 또한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어 대상자를 업고 휠체어에 앉힐 수 없게 돼 병원 이동에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녹양동 보건복지팀은 대상자를 15m 정도 업고 휠체어에 앉혀 줄 수 있는 신체 건장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모집‧위촉하며 봉사 시간도 인정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2일 흥선동 통장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성금 111만 원을 기탁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흥선동 통장 37명이 각 3만 원씩 십시일반해 마련했다. 복지 사각지대, 독거 어르신 등 흥선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순남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동네 어려운 분들을 돕고자 다 같이 한 마음을 모았다”며, “이웃들이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흥선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