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15일 의정부2동 선진소방에서 이불 50개‧등갈비찜 20팩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선진소방은 올 한 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종옥 대표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권대익 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선진소방에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2월 15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55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9월 13~14일 개최한 ‘2023 장암동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주민센터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장터 물품 기부 및 판매에 참여했다. 조교묵 동장은 “자생단체 회원, 직원 및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성으로 모은 나눔장터 수익금 전부를 기부해 기쁘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음악도서관이 ‘제1회 2023년 더나은도시디자인 대상’ 공모전에서 공공건축 부문 ‘그린어워드(최우수상)’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더나은도시디자인 대상 공모전은 국내 도시디자인을 대표하는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이 주최했다. 도시와 건축, 공공디자인의 각 영역에서 개성적이면서도 혁신적 디자인을 제시한 작품을 선정해 12월 14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시상했다. 공모 분야는 도시경관, 공공건축, 공공디자인, 친환경 4개 부문이다. 공고일로부터 최근 2년 이내 준공된 디자인 결과물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음악도서관은 공간적 특성과 미학을 반영한 디자인을 평가하는 공공건축 부문에서 ‘Library Landscape-도서관 공간을 디자인하다’ 작품으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음악을 단순히 청각적인 영역이 아닌 다양한 감각을 통한 경험으로 진화시키고자 살아있는 공감각의 공간, 다양한 시민들의 바람을 나타낸 ‘레이어드 스페이스’를 핵심 콘셉트로 기획해 디자인했다. 또한 시의 역사를 문화적으로 재해석해 ‘블랙뮤직’ 장르를 공간디자인에 적용해 음악도서관의 고유한 정체성으로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2월 14일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에서 치매관리사업 장려상을 받았다. 그간 시 보건소는 권역 치매안심센터(흥선‧호원‧신곡‧송산)에서 지역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강화 운영하며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산화 인지 재활훈련 및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권역별 치매안심센터를 거점으로 치매 어르신 및 가족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왔다. 더불어 치매 조기검진 및 치매환자 등록관리, 치매 치료비 지원, 조호 물품 제공, 가족지지 프로그램 운영, 치매 공공후견 사업과 치매 인식개선 활동까지 치매를 예방하고 환자와 가족 등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장연국 소장은 “앞으로도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발견을 비롯해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더욱 체계적인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데 아낌없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11일부터 17일까지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구현을 위해 시민 대상 ‘양성평등 영화제’를 실시했다. 이번 영화제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당당한 여성들의 삶을 그려낸 영화를 통해 시민들의 성평등 의식을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여성 인권을 다룬 중‧단편 영화 총 6편을 상영했다. 온라인 영화제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프라인 영화제는 13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운영했다.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1호선 회룡역 3층)에서 시민 40명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프라인 영화제를 관람한 시민들은 “좋은 장소에서 특별한 힐링의 시간이었다”, “영화가 지금의 사회문제를 잘 표현하고 있어서 좋았다”, “이번 영화제를 비롯해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교육이나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양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8월 개소한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15일 민락천 궁촌교 하부를 문화예술 공연장으로 조성하고 기념 버스킹공연을 진행했다. 시는 시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6개 도시하천을 문화예술 힐링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공연장을 연상시키는 신비한 매력을 지닌 궁촌교 하부는 지역 예술문화인들이 공연무대의 최적 장소로 손꼽던 공간이었다. 시는 예술인들의 의견을 수용해 삭막하던 교량 하부공간을 살아 숨 쉬는 예술 무대로 만들었다. 이번 공간 조성은 시민들의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부서 간 상생 협업으로 이룬 성과다. 스마트도시과에서 11월 궁촌교 하부에 박수 소리에 반응하는 인터렉션 미디어아트 프로젝터를 설치했다. 생태하천과에서는 공연 관람석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색소폰과 피아노로 구성된 스와브앙상블팀이 시민들의 귀를 편안하게 하는 감미로운 음악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도시탐정단 리빙랩위원은 “얼마 전 준공한 황톳길과 연계된 궁촌교 공연장 덕분에 민락천의 변화가 느껴진다. 공연이 활발하게 펼쳐질 내년 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시민 모두가 자유롭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고자 분야별로 다양한 사업을 시행 중이다. 스포츠 복지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의정부시의 모습을 살펴본다. 시민 중심의 체육 소관 위원회 구성 시는 체육진흥에 필요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체육활동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시민 중심의 체육 관련 위원회를 구성했다. 올해 2월 출범한 각 동별 ‘동 체육진흥회’는 ‘의정부시 체육진흥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총 27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으로 시가 주최하는 걷기대회, 단오제 씨름대회 등의 체육행사를 수행했다. 또한 각 동의 체육진흥을 위해 시민 생활체육 운동 및 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올해 3월 구성한 ‘의정부시 체육진흥협의회’는 ‘의정부시 체육진흥 조례’에 따라 의장인 시장을 포함해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역시 2년으로 ‘2023 의정부시 체육진흥 계획’을 수립했으며, 체육진흥에 필요한 경비 확보와 그 밖에 체육진흥을 위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공존하는 시민 중심의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스마트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의정부i 도시탐정단 리빙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리빙랩은 ‘일상생활 속 실험실’이란 의미로, 시민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가 아이디어를 내고 실증하면서 혁신을 이뤄내는 ‘현장 실험실’로 운영했다. 앞서 시는 8월 리빙랩 2개 분야인 자유주제, 실증주제에 참여할 총 30명의 시민을 모집하고 이달까지 12회에 걸쳐 리빙랩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도시문제를 도출하고 문제점에 대해 스마트 기술(ICT 등)로 해결하는 방안을 고민해 왔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도시탐정단(시민참여단) 및 수행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빙랩 활동 영상 시청 ▲추진경과 공유 ▲자유주제 제안 발표 ▲실증주제 구축 성과 발표 ▲도시탐정단 인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했다. 자유주제 리빙랩에서는 의정부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생활 속 도시 문제 등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를 통해 도시탐정단은 ▲상업지구 담배꽁초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 담배꽁초 수거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4일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한국일보 미지답 포럼'에 참석해 경기북부 미군 반환공여지 활용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의 미래, 지방에 답이 있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날 포럼에는 최정희 의장과 시장, 한국일보 이상철 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북부 미군공여지 활용 및 개발사례, CRC 디자인 문화 공연 비전 등을 공유했다. 최정희 의장은 “미군 반환 공여지의 실질적인 활용방안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론으로 경기북부 지역발전과 희망찬 의정부시 청사진을 함께 그려보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시의회에서도 미군 반환 공여지의 조기 반환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30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문화도시 의정부 – 문화 누림 특별전’ ≪오르:빛 워터파고다≫가 열린다.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후 1년 차를 마무리하고 있는 문화도시 의정부는 시민들의 문화 누림 기회를 증진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문화도시와 시민이 함께 꿈꾸고 소망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특별전을 기획했다. ≪오르:빛 워터파고다≫의 ‘오르:빛’은 orbit(천체의 궤도를 돌다)과 빛의 합성어로, 빛을 활용해 경기도 지역 곳곳을 밝힌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늘에 뜻을 닿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 12m의 물탑과 사방에 흩어진 물덩어리들은 아름다운 빛과 소리를 내며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만지면 물방울 소리가 나는 물덩어리들을 직접 쌓아 올리고 감각하며 서로의 소망과 희망을 적어 AR로 공유하는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본 전시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달의제곱 스튜디오가 함께 제작한 체험형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로 수원시, 부천시, 광명시에 선보이며 사전예약 매진, 관객만족도 4.76점 등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냈다. 의정부예술의전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호원2동 주민자치센터가 12월 19~29일 ‘2024년 1분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온라인은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에서 접수한다. 오프라인은 호원2동 주민자치센터(행정복지센터 3층)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26일 관내 거주자(주민등록증 필수 지참)를 접수하고, 27일에는 관외 거주자까지 포함해 접수한다. 권경철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질적․양적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자치회는 언제나 주민들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10일 봉사모임 안단테가 에너지 취약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단테는 2015년 9월 개설된 봉사단체다. 8년간 826회에 걸쳐 유기견 보호, 쌀 배달, 복지관 배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 봉사자는 “생각보다 더운 날씨에 연탄 전달이 쉽지는 않았지만 어르신이 미안하고 고맙다고 눈물을 보이던 모습과 고생한다며 격려해 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뭉클해져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이른 시간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봉사자분들의 꾸준한 노력 덕분에 이웃사랑의 마음이 널리 전달되고 있다”며, “주민센터에서도 이러한 노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13일 의정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성금 3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의정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도움의 손길을 더했다. 이금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대익 동장은 “연이어 사랑릴레이에 선뜻 참여해 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3일 다목적실에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12가구를 대상으로 사계절 힐링 ‘천연보습제‧파스 만들기’를 진행했다. 사계절 힐링 사업은 신곡1동의 특화 복지사업이다. 문화활동의 기회가 적은 이웃들에게 계절별 야외활동이나 문화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겨울 행사에서는 신곡1동 지사협 위원이자 라온공방을 운영 중인 강사의 재능기부 및 집기제공 등 권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진행했다. 천연재료를 활용한 천연보습제와 파스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체험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앞서 봄 행사에서는 제과‧제빵 체험으로 생크림케이크를 만들었다. 여름에는 클루시아 화분, 가을에는 원목 도마 만들기를 진행했다. 김지효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주민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3일 호원2동 통장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호원2동 통장협의회는 환경정화 봉사활동, 우리 동네 하천 살리기 등을 전개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 임영국 회장은 “이번 성금이 우리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통장협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혜영 보건복지팀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호원2동 통장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마음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