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9일과 16일 녹양동 주민자치회가 녹양동 컬링경기장에서 ‘제2회 어린 새싹. 빙상을 즐기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주민자치회 실행사업이다. 작년 12월에 개최한 첫 행사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했다. 33명의 학생들이 컬링에 대한 지식과 운동 자세 등을 배우며 진로 탐색을 했다. 한 초등학생은 “평소에 경험하기 어려운 컬링 체험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 행복하다”고 전했다. 아이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팀 경기인 컬링을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현호준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컬링에 대한 열의로 행사에 참여해 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사업들을 계속 발굴해 더 풍요롭고 건강한 녹양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18일 고위험 가구 일촌맺기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수행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지역 내 인적안전망인 해피브릿지와 함께 평가회를 실시했다. 고위험가구 일촌맺기는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와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가 일대 일 매칭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호원1동 일촌맺기 사업은 해피브릿지 9명과 고위험가구 20가구를 매칭해 총 489건의 안부전화와 총 140건의 모니터링을 통해 선제적으로 고독사를 예방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2023년 일촌맺기 사업 활동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2024년 일촌맺기 사업 지원 대상자를 저소득층에서 중위소득 120%까지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고연희 동장은 "정기적인 안부전화와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해 주고 있는 해피브릿지에게 감사드린다”며, “다른 무엇보다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고독사를 예방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내년에도 위기가구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18일 용현동 소재 경희대태권도가 취약가구를 위한 라면 600개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태권도장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노경환 관장은 “평소 아이들이 바른 인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주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을 바탕으로 원생들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라면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긍정적이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경희대태권도장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라면을 전달받는 우리 이웃들에게 나눔의 행복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8일 장암생활권 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시공사 e편한세상사업단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암3구역 조합원들과 시공사가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매년 연말마다 이 같은 뜻깊은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원윤선 조합장은 “추운 겨울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지효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정해 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기부를 통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이 후원물품과 함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18일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산2동 지사협은 한 해 동안 ▲폐지 줍는 어르신의 따뜻한 손수레 사업 ▲여름방학 아동 미술 특강 ▲홀몸 어르신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특수시책을 민관협력으로 추진해 왔다. 김호경 위원장은 “위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종일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는 데 항상 노력해 주시는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기탁한 성금은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18일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라이솔트 엔터에서 ‘2023년 착한이웃 인증현판 3호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라이솔트 엔터(문충로 74 듀클래스 b동 929호)는 매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공연을 열고 있다. 특히, 올해 5월 어버이날에는 문화 취약계층인 독거노인들을 위해 ‘2023 어버이날기념 효 콘서트’를 무료 개최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1월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송산2동주민센터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김호경 위원장은 “착한 이웃들의 나눔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착한 이웃들이 더 번영하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종일 동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좋은 나눔을 해주는 착한 이웃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착한 이웃들의 선행이 지속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부터 진행한 착한이웃 인증현판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은 물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8일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차명자 위원장은 “우리 위원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금숙 복지지원과장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 및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산3동 지사협은 올해도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세대 간 교류와 치매예방을 위한 아동과 어르신의 보드게임, 주민참여 심폐소생술 교육,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 여름 보양식 삼계탕 나눔, 한파 대비 겨울이불 나눔 등 각종 특화사업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건설기계 조종사들의 면허 적성검사를 기한 내에 받을 것을 당부했다. 적성검사 기간은 면허를 받은 날의 다음날부터 가산해 매 10년(65세 이상은 5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적성검사 신청 시 구비서류는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반명함(3x4) 혹은 여권용 사진(3.5x4.5) 1매와 1종 자동차운전면허증, 또는 2년 이내 실시한 건강검진결과통보서(신체검사서)다. 시 자동차관리과(체육로 90, 종합운동장)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건설기계조종사 면허 소지자는 3년마다 4시간의 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을 받지 않고 건설기계를 조종하다 적발되면 최고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장소 및 일정은 ‘안전교육 통합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적성검사 기간이 올해로 만료되는 대상자는 반드시 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건설기계 조종사 자격증을 소지하신 분 중 2023년 적성검사 대상자는 이번달 말까지 꼭 적성검사를 받아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10기 대표협의체는 공동위원장 김동근 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7명과 사회보장 관련 공공기관 및 민간시설, 학계 등 사회보장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위촉 위원 26명으로 구성됐다. 대표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공무원 및 사회보장 관련 시설 대표, 주민 등으로 구성된 네트워크 조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년간(2023년 12월~2025년 11월) 대표협의체를 이끌어갈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 윤연희 회장, 부위원장으로는 민락재단 나눔의샘 양로원 김용한 원장을 선출했다. 앞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심의‧자문 및 8개 실무분과와 민관협력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보장에 있어 민관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2년간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님들이 지역사회보장의 다양한 영역에서 민관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시민, 전문가와 함께 지역 내 대표적 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의 미래를 상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12월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우리의 미래, 지역에 답이 있다’ (미지답) 의정부 포럼을 열었다. 미지답 포럼은 지방 소멸의 해결책을 찾아가기 위해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지역 순회포럼이다. 이날 포럼에는 시민 80여 명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주한미군 핵심전력인 미2사단 본부가 주둔해 역사적 의미와 규모가 가장 큰 CRC 의 활용과 개발을 중심으로 특별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특별강연 제1강연에는 홍원표 경기도 군협력담당관이 경기도 내 미군공여지 개발 추진현황과 주요 사례를 발표했다. 홍 담당관은 공여지 개발에 있어 근대문화유산으로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이용한 기존 건축물 보존 활용 모델을 제시했다. 아울러, 단계적 개발을 통해 사업의 안정성을 제고하면서도 장래 개발 수요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밝혔다. 제2강연에서는 김성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CRC를 스포츠, 관광, 지역산업, 미래에너지, 상업, 디자인 등 6개 클러스터로 나눠 개발하는 ‘CR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18일 고산지구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여줄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 센터 라운딩, 테이프 커팅식을 함께 했다. 앞서 시는 올해 7월 고산 리슈빌포레 입주자대표회의와 주민공동이용시설(177.5㎡) 사용에 대한 무상임대차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리모델링, 위탁기관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이번 8호점을 설치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방과후 초등학생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시는 2019년 11월 민락 다함께돌봄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8개소를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3개소를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촘촘한 아동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아이가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2월 18일 시민들의 출근 시간에 맞춰 잠실행 광역버스 G6100번 노선의 고산지구 정류소 탑승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18일부터 민락․고산지구 G6000번․G6100번 정규버스를 각각 2대씩 증차했다. 이에 김동근 시장은 광역교통이 취약한 고산지구의 출근길 탑승 불편이 얼마나 해소됐는지 직접 확인하고자 이번 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정음마을 고산2단지 정류소에서 민락․고산지구 광역버스 증차 내용을 보고 받았다. 이후 G6100번 버스를 타고 고산수자인아파트 정류소까지 이동해 승차 상황을 점검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정류장마다 출근에 나선 시민들의 탑승 대기줄이 길게 이어졌다. 다행히 이번 증차로 출근 혼잡시간대 배차 간격이 최대 10분 가량 줄어 탑승 여건이 크게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김동근 시장은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특히 버스 대기 스트레스가 많이 발생한다. 올해가 가기 전에 광역버스를 증차 운행해 다행”이라며, “퇴근 시간대에도 배차 간격이 상당히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추가 불편사항은 지속 모니터링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16일(토) 의정부중앙초등학교에서 경기이룸학교 참여 학생들의 성과물을 공유하는 축제인 2023 의정부 경기이룸학교 성장·나눔 발표회를 개최 했다. 경기이룸학교는 ‘새로운 시도, 색다른 도전, 자기 삶의 주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배움 주체가 돼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활동이다. 이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의정부 지역 경기이룸학교에서 활동했던 400여명의 참여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한 공연, 전시, 체험 3개 분야로 경기이룸학교 활동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연 분야는 8개의 경기이룸학교가 참여해 샌드 아트, 세계 전통 악기 공연, 오케스트라 연주, 뮤지컬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펼쳤다. 흙으로 만든 공예 작품, 뮤직 비디오, 학생 활동 사진 전시 등 이룸학교의 활동 결과물을 전시했으며 바리스타 체험, 전통 떡 만들기, 미니 컬링 체험, 드론 조정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A 학생은 “약 3개월 동안 경기이룸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해 열심히 활동한 모습을 많은 사람과 나눌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4일 흥선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남희 회장은 “이번에 기탁한 성금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응원과 나눔의 마음을 보여주신 흥선동 바르게살기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연말연시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흥선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독거노인, 1인 청장년 중증질환자 등)을 위해 청소 및 위생관리 지원 등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15일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재경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원활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더욱 살기 좋은 의정부1동을 만들겠다”며, “한파가 몰려온다 하니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지역 내 크고 작은 현안을 다루며 주민자치 발전에 힘쓰고 있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마을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동에서 더욱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들을 계획하고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 교육,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대책 수립‧점검 등 주민대표기구 역할을 하는 단체다. 작년 겨울에는 동파 및 화재 위험가구 20개소를 선정해 소규모 주택 재생사업을 실시하고 올봄에는 꽃길을 조성해 마을 발전에 주력했다. 특히 매년 성금과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