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2일 충청남도남부평생교육원에서 2024년 1학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원)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학기 교육지원청의 주요 추진 업무로 새학기 교육활동 안내, 학교 폭력 예방, 학생 안전 관리, 교원 역량 강화 등을 언급하며 특히, 인공지능교육과 관련하여 논산AI미래배움터 구축에 이은 (가칭)계룡AI교육체험센터 조성을 안내했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논산계룡 축제를 가상 세계에서 재현했으며 회의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메타버스 축제 플랫폼 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사회과 지역화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교(원)감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 그리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교육 발전을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은 학교관리자 에듀테크 역량강화 연수를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유(공립)·초·중·고·원장(감), 교장(감) 및 교육전문직 1,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교육현장의 수업혁신을 실현하고자 전북의 모든 교원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직무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직무연수는 AI 미래교육과 ChatGPT활용, 메타버스 및 스마트폰 활용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에듀테크 학교 현안 과제 해결 직무 역량을 함양하고 교육환경 변화 대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미래교육연구원에서는 에듀테크에 익숙하지 않은 고경력 교사나 저경력교사 등 초보자를 위한 평일 야간과 주말의 상시과정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 맞춤형 연수를 통해 학교의 요구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전북교육청의 교원 에듀테크 연수 방향은 스마트기기 및 스마트칠판 보급에 따라 에듀테크 기술을 충분히 경험하고, 수업에 적용·설계해 보는 실습형 연수 기회를 교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중학교 학부모와 전문가가 만나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2024년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토크 콘서트’를 연다. 경남교육청 경남진로교육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13일 창원시를 시작으로 14일 진주시, 18일 통영시, 19일 양산시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하며 도내 중학교 학부모 800명이 참석한다. ‘자녀의 꿈을 이루는 진로·진학 준비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진로·진학 전문가-학부모 간의 토크 콘서트에 이어 ‘새롭게 바뀌는 2028년 대학 입시 제도’를 주제로 경남교육청 김종승 교육연구관의 특강을 진행한다. 2028년 대입 개편과 직접 관련이 있는 중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진로·진학 관련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고등학교 입학 준비, 맞춤형 진로·진학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경남진로교육센터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상시로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온라인으로 개별 진로에 대해 상담하고, 진로 전담 교사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진로상담팀이 학생의 자기 이해와 진로설계를 지원한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미래교육정책연구소는 데이터 분석 시각화 자료인 『데이터로 보는 전북교육』 3호를 발간했다. 3호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의회 개원 1주년, 의정활동의 성과는?’을 주제로 학생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전북학생의회의 1년간의 성과를 시각화 자료로 제시했다. 지난해 전북학생의회가 가결한 주요 안건은 ‘학생회장단 선거 공약 이행비 지원’, ‘고1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권 보장’, ‘학생 흡연율 저하를 위한 금연 지원정책’, ‘학생 등·하교 교통비 지원’ 등이 있다. 14개 교육지원청별로도 지역학생의회를 두고,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14개 시군 평균 5.6회의 학생의회를 운영했으며, 정읍과 고창은 9번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학생의회에서는 교육환경개선 6건, 교권보호 5건, 학생자치 5건, 인권교육 3건, 진로진학교육 3건 등 총 32건이 심의 안건으로 다루어졌다. ‘뉴스로 보는 대한민국 교육 이슈’에서는 매월 교육 관련 뉴스의 주요 키워드 분석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의 최신 이슈를 소개하고 있다. 2월은 ‘정부의 의대 증원 발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무원 행동강령 및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제도 홍보 포스터를 제작했다. 전북교육청은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정한 직무수행 및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공무원 행동강령’과 ‘공직과 이해충돌 방지제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 포스터로 제작, 소속기관 및 도내 학교에 안내했다고 12일 밝혔다. 홍보 포스터에는 공무원 행동강령 및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제도 상에서 공직자로서 신고 제출 의무 사항, 제한 및 금지 행위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핵심적인 사항을 담았다. 특히 해당 포스터는 소속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원인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에 게시토록 하여 도민들에게 전북교육청의 청렴 의지를 표출하고 널리 알려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홍열 감사관은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대내외 홍보에도 집중해 부패행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모든 지역에 진학 정보 공백이 없도록 진학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3월 29일부터 진로·진학통합센터를 중심으로 14개 교육지원청에서 ‘지역별 대면 진학 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도교육청과 6개 시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집중적으로 운영해왔던 것을 올해는 모든 시군으로 확대·운영하는 것이다. 진학상담은 요일별로 도교육청 진로·진학통합센터와 각 교육지원청에서 이루어지며, 재학생·졸업생·검정고시생·학부모는 물론 전북에 거주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담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20분까지다. 1인당 상담시간은 40분으로 신청한 시간 10분 전에 상담 장소에 방문, 등록 후 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상담은 10년 이상 진학지도 경험이 있는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진학상담팀 교사들이 맡게 되며, 대입진학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중심으로 학생 맞춤형 상담이 제공될 예정이다. 상담실에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학생이나 학부모를 위해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화상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 상담도
(정도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3월 13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교육메이트(온라인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 선발 규모는 총 60명 안팎으로, 소셜미디어 기자단(50명), 미디어크리에이터(10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서울교육메이트 2기는 만18세 이상의 서울 생활권자로 본인의 소셜미디어, 블로그 등을 운영하며, 영상 제작이 가능하고 SNS 활용에 능통한 사람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울교육메이트 2기(온라인 서포터즈)는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서울교육의 정책과 정보를 개성 있게 제작하여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선정된 60명의 서울교육메이트 2기(온라인 서포터즈)는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4년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제작한 콘텐츠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게시하며,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교육청은 이번 서울교육메이트 2기를 위해 인플루언서, 홍보 전문가, 영상 제작자 등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콘텐츠 기획, 제작 등을 교육 실시 및 멘토링 제도를 운영 하는 등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서울교육메이트
(정도일보)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8일 16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영재교육 대상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서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초ㆍ중학교 영재교육 대상자와 학부모, 위탁학교 학교장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재교육원 지도교사(강사) 소개, 연간 수업 내용 안내, 평가 계획 등을 안내함으로써 입학생의 자긍심을 높이고 학부모의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실시했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해 북구와 서구로 지역을 구분하여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총 12개의 학급과 212명의 영재교육 대상자를 편성하고, 43명의 지도교사가 수학·과학 관련 특색 프로그램, 학생 주도 계획 교육 활동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도력 교육 프로그램, 학생 주도 프로젝트, 연구 교육 활동에 중점을 두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미래 사회의 리더로서 바람직한 인성을 갖춘 영재를 육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삼선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창의융합 사고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지역 인재 양성을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5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전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임원진 18명이 참석하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청렴정책과 전북형늘봄학교 등 새로운 교육정책을 소개하고 상호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도내 802개교 6,876명 학교운영위원과 14개 지역 학교운영위원회를 대표하는 전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난 1년간 교사와 학생, 학부모 간의 소통 강화 방안 마련 및 학교 안팎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전북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거석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학교운영위원회운영 계획 안내 및 단위학교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 이어졌다. 또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끌고 교육공동체의 소통 강화와 맑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헌신해 온 협의회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윤호 전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지난 한해 지역 내 학교운영위원회간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학교의 자치권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정도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대구서부교육지원청·대구남부교육지원청·대구달성교육지원청·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3월 신학기를 맞이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학교급식 기구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미생물 검사를 미실시한 학교를 포함한 전체 학교의 50% 이상이고 유치원은 공립 단설 유치원 전체와 원아 수가 50명 이상인 사립유치원의 25%이다. 이에 따라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92개교(유 16개원, 초·중·고·특 76개교),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69개교(유 11개원, 초·중·고·특 58개교),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83개교(유 13개원, 초·중·고·특 70개교),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39개교(유 8개원, 초·중·고·특 31개교),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초·중·고 8개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 미생물 검사는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유치원과 학교를 방문해 급식기구 중 사용 빈도가 높은 칼, 도마, 식판 등을 대상으로 검체를 수거하여 대구보건환경연구원(군위교육지원청은 군위군보건소)에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균 검출 검사를 의뢰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한 학교는 급식기구에 대한 살균
(정도일보) 대구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는 학부모들이 자녀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학부모교육 취약계층인 어린이집, 가족센터, 사회복지관, 모자원 등을 이용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손안의 학부모교실’을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올해 편성된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강화 교육과정과 독서지도, 환경교육, 취학지도 등 신청 기관과 학부모가 요청하는 주제로 구성되며, 학부모교육 인력풀의 우수강사가 교육 강사로 참여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 학부모는 대구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서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되고, 희망 일정, 장소, 교육방법 등을 고려하여 대면 또는 비대면 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취약계층 학부모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참여 편의를 높여 자녀교육 역량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맞벌이 가정ㆍ다문화 가정 학부모 등 학부모교육 참여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학부모들에게 맞춤형 학부모교육을 통해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2024년 인공지능ㆍ정보교육 중심학교’를 47교 선정하여 인공지능(AI)과 정보교육 지원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체계적인 인공지능(AI) 교육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운영해오던 인공지능교육 선도학교와 SW-인공지능교육 중점중학교, 인공지능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를 올해부터‘인공지능ㆍ정보교육 중심학교’로 통합하여 운영한다. ‘인공지능ㆍ정보교육 중심학교’는 디지털 통합시대를 대비하여 인공지능과 정보 교과 수업을 확대하고, 교육과정 기반의 다양한 협업과 프로젝트 학습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적용하여 학생들이 인공지능ㆍ디지털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이다. 인공지능ㆍ정보교육 중심학교는 유휴 교실 등을 활용하여 타 교과 융합, 인공지능 탐구 활동 등이 가능한 디지털 공간을 구축하는 디지털탐구실 구축학교와 학교별 여건을 고려하여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교과 융합형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인공지능 교육활동 모델학교 등 2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대구시교육청은 예산 11억 4천6백만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교육청 이음갤러리에서 5월 10일까지 2024학년도 첫 번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장항초등학교 이은정 교사의 개인전으로 ‘꽃잎이 흩날리며’라는 주제를 가지고 꽃에 대한 다양한 관찰과 시각을 화폭에 담아낸 작품들을 전시한다. 전시된 작품들은 여린 잎의 신비함과 짙은 고혹감, 화려한 색과 향에 이르기까지 꽃의 찬란한 매력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표현하며 섬세한 붓터치로 살아있는 듯한 꽃잎의 생생함을 화폭에 담아냈다. 교육과정과 오명택 과장은 ‘2024년 봄이 오는 길목에서 그 시작을 알리는 전시회를 열게 되어 기대와 설렘이 가득한 의미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 자연에서 오는 작은 희망의 빛, 색, 향기 모두를 그림에 담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람을 희망했다.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저출생과 인구 유출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충남도청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교육청은 ▲늘봄학교의 맞춤형 현장지원 ▲지속 가능한 학교와 지역의 발전 ▲작은학교 지원과 교육격차 해소 등 저출생과 인구 유출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12일, 13일 이틀간 예산에서 충남도청·시·군 등의 지자체,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총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늘봄학교, 행복교육지구 등 교육협력이 필요한 정책 추진에 대해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실무협의에서 ▲충남형 늘봄학교(방과후학교) ▲지역연계돌봄 구축 ▲충남행복교육지구 활성화 ▲작은학교 지원 등의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늘봄학교 등 현안 과제를 슬기롭게 해결해야 한다”라며, “아이들의 행복한 삶과 안전한 돌봄은 우리 모두의 문제인 만큼 서로 지혜를 모아 협력하여 해법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의성교육지원청은 3월 12일부터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조리교 23개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학교급식의 위해요소 및 미비점을 파악·개선하여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 제공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 및 급식 담당 공무원, 학부모 점검단이 함께 급식 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기준 준수사항(17개 항목시설관리, 개인위생, 식재료 관리, 작업위생, 배식 및 검식, 세척 및 소독), 학교급식 지도 및 권장사항(19개 항목시설관리, 개인위생, 배식, 환경위생관리 HACCP, 안전관리) 중심으로 실시한다. 박명호 교육장은 “이번 점검은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타지역과 교차 점검으로 추진하고, 취약점은 개선하여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