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21일 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교통도시를 조성하고자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시장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안전교통국장, 교통기획과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 차세대 교통서비스 제공 등 합리적인 교통정책 수립 및 실행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성복 안전교통국장은 원활한 교통소통‧주차환경 개선‧편리한 도시철도망 및 도로망 구축 등을 목표로 이를 실천하기 위한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교통 혼잡지역 개선 및 신호체계 혁신 ▲수요응답형 버스 운행 ▲대형차 전용 주차장 조성 ▲지하철8호선 의정부 연장 및 7호선 복선화 ▲개인용이동장치(PM) 안전이용 환경 조성 등 주요사업 추진방안을 제시했다. 김동근 시장은 “교통문제의 해결 없이는 도시가 발전하기 어렵다”며, “시민이 만족하는 올바른 교통정책을 수립하고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교통관련 업무추진 부서 간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격주로 개최하는 등 당면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으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는 2017년부터 공간혁신 개선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보여준 기관을 선정‧공유하고자 행전안전부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업무공간 혁신 부문 우수기관은 의정부시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다. 시는 효율적인 업무지원을 위해 ▲부서별 벽과 칸막이를 제거한 개방형 통합사무실과 공유라운지 조성 ▲부시장의 개인 집무공간 축소를 통한 차오름 공유회의실 조성 ▲공간 활용도를 높인 가변형 회의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과 협업에 용이한 업무환경을 조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공간혁신 우수기관 선정으로 의정부시의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많은 노력들이 인정받았다”며, “열린 공간 속에서 직원들이 원활히 소통하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밝고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문화재단은 12.22(금)부터 12.25(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광장과 소극장 로비에서 겨울시즌 '아르츠 성탄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의정부예술의전당 광장에서 진행됐던 ‘아르츠 마켓’은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와 소규모 창작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문화예술시장이다. 다양한 예술작가와 소상공인을 연계해 교류하는 문화시장으로 의정부만의 컬쳐마켓으로 자리매김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겨울시즌 '아르츠 성탄 마켓'에서는 경기북부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플리마켓이 펼쳐져 다양한 겨울 상품과 직접 만든 과일청과 쨈, 마카롱, 머랭 등의 먹거리 그리고 매듭공예와 스티커, 엽서, 음반 등 다채로운 생활 소품도 만나 볼 수 있다. 성탄 마켓이 열리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는 빛과 소리를 지닌 신비로운 12미터의 거대한 물 탑의 ‘오르:빛 워터파고다’ 미디어아트 전시도 운영돼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이색 체험과 볼거리도 선사한다. 24일과 25일 소극장 로비에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21일 오전에 관내 학교운영위원 대상으로‘2023년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경기교육정책을 공유함으로써 학교 운영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워크숍은 ‘배움과 돌봄’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과 교육정책 안내, 학교운영위원회 활동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정재찬 한양대 교수가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 배움과 돌봄에 관하여”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했고, 경기교육정책인 공유학교와 늘봄학교에 대해 담당 장학사가 안내했다. 한편,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 대표가 2023년 학교운영위원회 활동 및 네트워크 활동에 대해 설문조사한 내용을 공유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 워크숍을 통해 학교교육 신뢰도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김지호 의원은(더불어민주당, 신곡1,2동, 장암동, 자금동) 2023년 12월 21일 제32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의정부시 경전철 재정 부담과 적자 문제점을 지적하며 경기도로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지호 의원은“2024년 도시철도과 세출은 272억원이며 그 중 경전철관련 지출 비용만 288억 8천7만으로,전체 도시철도과 세출 중 경전철관련 지출비율은 105%차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024년 경전철 관련 세부지출 내역을 밝히며,▲경전철 비용보전금 지원에 211억원 ▲경전철 환승손실 보조금 지원 24억원 ▲이수건설과 소송비용 47억원 ▲경전철 시설물 정비에 2억원▲통합재정안정화기금 이자 7400만원 ▲기타 법률자문 및 소송대응 관련비용에 8700만원,특히 통합정안정화기금 총 채무액은 111억원 중 81억원을 상환하고, 기금 채무액 29억 8천만원에 대해, 2030년까지 원리금 상환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지호 의원은 “의정부시 경전철 소송에 대해 2021년 6월 항소심 재판부에서 출자자 총 7곳 중 6곳에 대한 1720억원 조정금, 2023년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21일 제32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의원발의 14건을 포함한 조례안 23건, 2024년도 지방채 발행 동의안,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 동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총 95일간의 2023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안건 상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연균 의원이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의 아쉬운 점을 지적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주민투표 요청을 촉구했으며, 김지호 의원은 의정부경전철 적자 운영에 대한 대책을 제시했다. 또한 시에서 제출한 1조 3,768억 8,715만 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 중 10개 사업의 4억 9천만 원을 감액하여 시의 예비 재원으로 편성하는 내용으로 조세일 의원 외 6명이 발의한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이 의결됐다. 최정희 의장은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동료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희망찬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에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의결한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동오마을 소재 ‘재복이네 솥뚜껑 생삼겹살’이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의정부시 나눔리더’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복이네 솥뚜껑 생삼겹살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하루 매출을 전액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실시하는 모금 사업의 일환이다. 1년 내 기부금 누적액 100만 원 이상인 개인기부자가 가입할 수 있다. 김재복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받은 만큼 베풀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항상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더욱 뜻깊은 일에 사용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관심을 갖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19일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와 세아2차 아파트 부녀회가 떡국떡과 김 8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한 해 동안 계절김치, 도시락세트, 고추장‧된장, 연탄 등을 취약가구에 전달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단체다. 세아2차 부녀회 또한 노인정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성금 기탁 등으로 사랑릴레이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임명녀 회장은 “곧 다가올 새해를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떡국떡과 김을 전달한다”며, “이웃사랑의 마음에 흔쾌히 동참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과 세아2차아파트 부녀회원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세아2차아파트 부녀회분들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소외되는 이웃 없는 송산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19일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가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나눔장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 바 있다. 또 한 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해 도움의 손길을 더했다. 박은하 회장은 “추운 겨울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대익 동장은 “연이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다시 한번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0일 카페 고결한 및 올바른 죽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동지팥죽 100개와 호박죽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상헌 대표는 11월 날라리식당 의정부민락점 명의로 한우 사골곰탕 200개를 기탁한 바 있다. 이날 또다시 기부를 이어가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아 귀감이 되고 있다. 박상헌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동지를 앞두고 팥죽과 호박죽을 나누게 됐다”며, “철원 오대쌀로 만든 건강한 죽이며 국산팥만을 사용해 건강에도 좋다.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다양한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금숙 복지지원과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사랑을 나눠주시는 대표님 및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20일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건강한 겨울나기 안부 톡! 안내 톡!’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한파, 폭설 등 자연 재난에 취약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79명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자원봉사자(호원1동 적십자봉사회)를 통해 주 1회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 행동요령 안내 및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호원1동의 특수시책이다. 호원1동은 지난 여름에도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총 1천186건의 안부를 확인하고, 61건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며 효과적으로 취약계층을 보호했다. 고연희 동장은 “올해 겨울은 많은 눈이 내리거나 기온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기상이변이 예상돼 취약계층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봐야 한다”며,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살펴보고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20일 ‘호원1동 청소의 날’을 맞아 8개 자생단체 회원 및 공무원 110여 명과 함께 호원천 일대 정비 및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호원1동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호원1동 청소의 날로 지정해 운영중이다. 이번 청소의 날은 지난주 우천 소식에 따라 한 차례 연기해 실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호원천변 무단투기 쓰레기 제거, 하천 울타리 인근 잡초 제거 등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호원천 주변을 비롯해 평화로 일대, 중랑천 산책길 등 총 6개 구간의 보행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고연희 동장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에도, 호원1동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자연이 살아 숨쉬는 호원천, 안전하고 깨끗한 호원1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2월 20일 신곡2동 주민자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70만 원과 백미 20포(10kg 단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매년 사랑릴레이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백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자 회장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더욱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우리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적극 동참하며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과 후원품이 의미 있는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에서 길 잃은 치매 노인을 도와 안전하게 귀가시킨 젊은 간호사의 훈훈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의정부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도지민(23) 양이다. 11월 22일 야간 근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도 양은 계절에 맞지 않는 얇은 옷을 입고, 신발도 신지 않은 채 아파트 단지를 배회하는 할머니를 목격했다. 평소 많은 환자를 돌봐온 도 양은 할머니가 치매를 앓고 있음을 직감했다. 도 양은 따뜻한 음료를 건네며 할머니를 안심시키고, 주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거주지를 수소문했다. 도 양의 적극적인 조치로 할머니는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다. 이 같은 도 양의 선행은 해당 아파트 단지 강연희 통장이 주민센터에 전달하며 알려졌다. 강연희 통장은 “요즘같이 각박한 시절에 젊은이의 선행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아 마음이 따뜻해졌다. 이 온기를 다른 시민들과 공유하고 싶어 주민센터에 사연을 알렸다”고 전했다. 도지민 양은 “할머니가 걱정돼 이웃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 뿐”이라며, “이렇게 사연이 알려져 부끄럽지만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20일 의정부1동주민센터 신축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개청식에는 시장, 시의장, 정당위원장, 시‧도의원, 중앙2구역 재개발 조합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신축청사는 2020년 1월 의정부1․3동 통합에 따라 마련했다. 의정부중앙생활권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 2개 층을 건립해 기부채납하고 1개 층은 시에서 증축해 올해 9월 초 준공했다. 주요 시설은 ▲1층, 주민전용 공간인 작은도서관과 카페 ▲2층, 일반 및 복지 민원실 ▲3층, 주민자치센터로 구성했다. 신축청사는 앞으로 의정부1동 주민들의 행정‧복지‧문화 증진을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김영리 동장은 “이번 개청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양질의 주민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