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사와 학부모의 효율적인 소통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부모 상담실’ 확대 구축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유치원 12원, 초등학교 88교, 중학교 55교, 고등학교 12교, 특수학교 7교 등 총 174교에 학부모 상담실을 설치했다. 올해는 예산 34억 5천만 원을 들여 유치원 7원, 초등학교 86교, 중학교 73교, 고등학교 56교, 특수학교 4교 등 총 226교에 학부모 상담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학교들은 학부모 방문 시 효율적인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학교 여건을 고려해 상담실을 조성하면 된다. 이를 통해 부산에는 유치원을 포함한 400교에서 학부모 상담실 설치를 마쳐, 더욱 내실 있게 학부모 상담을 운영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올 3월부터 추진 중인 ‘학부모 방문 상담 사전 신청제’의 현장 안착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학부모 상담실 구축은 학부모와 교사 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상담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울산동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올해 동구 지역 내 작은도서관에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동부도서관은 2021년부터 작은도서관과 연계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작은도서관 4곳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책 읽기 활동과 함께 독후활동을 지원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4월 16일부터 5월 10일까지다. 도서관별 4회씩 총 16회의 연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부도서관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동구 지역 공·사립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참여도서관 4곳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작은도서관은 동부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숙현 관장은“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도서관 이용과 독서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함께 협력할 작은도서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도서관은 지역 내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희망 도서 목록 수요조사를 시행하고 원하는 도서를 맞춤형으로 기증하는 사업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4.16 세월호 참사 10주년을 맞아 참사를 기억하기 위한 그림 사생대회가 열린다. 4.16민주시민교육원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유·초·중·고등학생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 기억 희망 그림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원이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교육청, 한국학원총연합회 경기도지회, 수원시학원연합회가 후원한다. 사회적 참사를 기억하고 공감하며 인성 중심 생명 안전 교육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사생대회 주제는 ▲기억 문화 공감대 확산 ▲생명 존중, 안전한 사회 구현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시민의식 등으로 크레파스와 색연필, 파스텔 등을 사용해 서양화, 동양화, 수채화 등으로 표현해야 한다. 수상작은 유치부,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5개 총 100편으로 시상식은 오는 5월 11일 교육원 민주홀에서 진행된다. 또 사생대회 수상작은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교육원 미래희망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장은 “4.16 참사 10주기를 맞아 참사 추모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며 “선정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학교 업무매뉴얼 개정판(교무학사 17판, 행정 18판)을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따른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업무매뉴얼을 개정했다. 이번 업무매뉴얼은 학교 현장의 교원, 행정직으로 구성된 이-다산(e-DASAN)현장지원 지원단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개정 작업에 참여하고 담당 부서와 최종 검토 과정을 거쳐 제작했다. ▲관계 법령 ▲각종 지침 ▲2024 기본계획 등 개정 사항을 반영했으며, 특히 업무처리 절차와 예시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별도 파일을 연결해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했다. 이를 통해 업무처리 정확성과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업무매뉴얼은 도교육청 누리집과 이-다산(e-DASAN) 현장지원 누리집을' 자료마당-학교업무매뉴얼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학교 업무매뉴얼을 활용해 업무 담당자가 쉽고 빠르게 관련 규정과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라며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실질적 업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국제교육교류센터는 오는 3월 21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초・중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어 및 제2외국어 수업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세계의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국제교육교류센터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다양한 영어 및 제2외국어 수업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하여 매 학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국제교육교류센터는 작년 한 해 동안 46개 강좌를 열어 1,300여 명의 초, 중, 고, 학부모, 교직원에게 영어, 제2외국어, 맞춤형 심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올해 1학기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7반, 중학생 대상 4반, 학부모 및 교직원 대상 3반으로 구성됐으며, 평일 오후와 매주 토요일에 국제교육교류센터*에서 운영된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 오전, 청주축산농협과 도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종범 청주축산농협 조합장은 총 5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물가상승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 내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청주축산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청주축산농협의 장학금 지원으로, 도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그 희망이 다른 이에게 전달되는 인성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축산농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147억원 및 충북 최초의 금융자산 3조원을 달성하여 충북을 대표하는 지역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조합원과 준조합원(고객) 손․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을 매년 진행하는 등 도내 모든 아동․청소년의 인재양성 기회를 적극 지원해 줄 계획이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활동을 탄탄하게 보호하기 위해 기존의 교권보호지원센터를 부교육감 소속 ‘교육활동보호센터’로 확대하여 현장 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밀접한 교육활동보호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전국 최초로 운영되고 있는 ‘충북형 원스톱종합지원시스템’은 올해부터 '교원119'와 '마음클리닉'으로 이원화하여 확대 운영한다. 먼저, '교원119'는 형식적인 절차를 필요로 하지 않는 핫라인 소통창구로써 교권침해 신고 및 대응, 법률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으며, 한번 클릭으로 쉽고 빠르게 이용이 가능하여 현장 교사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상담인력은 협력기관과 위촉전문가 39명이 대응하고 있으며, 지난 해에2,896건의 심리상담을 진행했으며, ▲심리검사 ▲병원심리치료 ▲보호조치비용 지원 등을 포함해 3,454건의 치유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교원의 마음건강 진단, 상담, 치료와 사후 관리까지 담당하는 '마음클리닉'을 새롭게 운영한다. 교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교원 안심번호서비스와 투넘버 서비스를 이용하기를 희망하는 교원에게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이민원에
(정도일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3월 12일, ‘202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의 평생학습도시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2024년 신규 평생학습도시에 3개 지역을 선정하고, 기존에 운영 중인 평생학습도시 중 지역 특성화 강화 지원을 위해 6개 기초지자체, 6개 연합체(도시 간·도시-평생교육진흥원 연계)를 선정했다. 신규로 선정된 3개 기초지자체는 강원 정선군, 경북 예천군, 대구 서구로, 이들 기초지자체가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각 8,000만 원의 평생교육사업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들 지자체는 지역에 맞는 평생학습도시 비전에 따라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 정선군은 ‘넘나들미 평생학습도시 정선’을 주제로 생애주기별 평생교육(라라라스쿨) 및 디지털 교육 등 생애전환을 지원하는 총 15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북 예천군은 ‘교육 명궁, 예천, 학습 명중 군민’이라는 주제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 및 활기찬 5060 인생학교 등 총 1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습도시를 구현한다. 대구 서구는 ‘학습으로 사통
(정도일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3월 '이달의 작가'로 김유 동화 작가를 선정하고 한 달간 전시,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유 작가는 '내 이름은 구구 스니커즈'로 '제17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수상한 동화 작가로 작품을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버스', '백점 백곰' 등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1층 로비와 온라인 채널 북 큐레이션을 통해 소개하고 좋은 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3월 한 달간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작가의 저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오는 17일에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마음버스 만들기’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달의 작가 체험과 특강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문화원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3월 11일 시교육청에서 대구시청소년단체협의회와 ‘청소년단체 활동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대구시청소년단체협의회는 대구지역 청소년들이 청소년단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대구지역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홍보 방안, 학생ㆍ학부모ㆍ교사에게 필요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 구축 방안, 청소년에게 유익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 등이 협의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은 학교 안에서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하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우며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현장’ 지원을 중심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지역·학교와 상생할 수 있는 탄탄한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은다. 전남교육청은 12일 목포 샹그리아 호텔에서 본청 정책국 국·과장 및 팀장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고, ‘현장 중심 정책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제와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교육현장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기 위해 조직문화 개선, 업무경감,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올 상반기 핵심과제로 삼아 추진 중이다. 이 같은 의미를 담아 ‘현장으로 향하는 힘찬 발걸음, 현장중심 정책국으로!’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추진 사항 공유 및 질의응답, 팀별 업무경감 방안 발표 등이 이뤄졌다. 워크숍 논의 결과 ‘학교 업무 정상화’를 위해 학교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업무경감을 추진해 왔지만, 현장의 업무 피로도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전남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업무를 과감하게 폐지하거나 삭제해 나가기로 했다. 또 조직개편과 스마트 오피스 구축을 통해 교육지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12일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로부터 14억 555만 원의 ‘전남교육사랑카드·지역상생카드 장학기금’을 전달받았다. 전라남도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해 박종탁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정재헌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장학기금은 도교육청 산하 교육행정기관(학교)의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적립됐으며, 재단법인 전남미래교육재단을 통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학업성적 우수자, 특기자, 선행봉사자 등에게 지급된다. 김대중 교육감은“NH농협은행과 함께 조성한 전남교육사랑·지역상생카드 장학기금은 전남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전남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기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일 청계사와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부터 경기도의 31개 시군에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인 경기공유학교가 시작되며, 안양에서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안양의 다양한 지역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미래 글로컬 리더로의 내일을 그려 나가는 학생 맞춤형 안양 공유학교’를 의미하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는 4월 13일, 청계사에서 이루어지는 ‘마(마음을) 더(더하는) 스쿨 더불어 숲학교’를 시작으로 인성, 첨단기술, 진로, 체육, 외국어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청은 작년 12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청계사와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인성체험’ 프로그램을 파일럿 운영했으며, 체험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는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그 결과에 힘입어 가족 소통 인성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디지털시민교육,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세대공감 교실 등 다양한 가정 연계 인성프로그램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월 29일 추가모집 등록 일정을 끝으로 마감된 2024학년도 대학 진학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2024학년도 진학 결과는 도내 일반고 84교와 자율고 1교, 특목고 4교 등 총 89교, 9,826명을 대상으로 합격이 아닌 단수의 등록 대학을 기준으로 분석했다. 이는 전년도 10,528명 대비 재학생 수가 대략 6.7% 감소한 수치이다. ◦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강원대학교(춘천) 1,029명을 포함하여 도내 4년제 대학 9교에 3,561명(36.2%)이 등록했으며, 서울대학교 44명을 포함한 수도권 주요대학(27교)에 1,064명, 수도권 소재 대학에는 총 1,741명(17.7%)이 진학했다. 또한, 이공계 특성화대학과 사관학교 등 특수목적대학에 58명이 등록했다. ◦ 대학별 등록 학생은 4년제 대학 7,009명, 전문대학 959명이며, 모집 시기별로는 수시 76.4%, 정시 4.7%로 나타났다. 재학생 9,826명 중 7,968명이 대학에 진학하여 81.1%의 진학률을 보였는데, 이는 전년도 80.3% 대비 0.8%p 상승한 수치이다. 재학생 학생 수의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12일, 관내 취약계층 학생 대상으로 한반도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중학교 여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1천만원 상당)와 SK텔레콤으로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G 휴대폰 및 10개월간 휴대폰 요금 지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한반도라이온스클럽 장홍준 회장과 SK트롤네트웍스 이경희 과장 등 관계자가 직접 참석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에 물품 등을 전달했다. 한반도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로 2018년 7월 창립했으며, 소외계층에 필요한 맞춤형 봉사활동 및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국제봉사단체이다. 장홍준 회장은 “2020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중학교 여학생 위생용품은 여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지만 필요한 학생이 쉽게 도움을 청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 지원하게 됐다.”라며, “또한 SK텔레콤에서 2022년부터 취약계층 초등학생 대상 ICT 회선 지원 계획을 알고 지원하는 등 한반도라이온스클럽은 앞으로도 회원 간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 필요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최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