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20일 고산세종어린이집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라면 500개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면과 성금은 원생들과 각 가정 및 어린이집 교사들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김미숙 원장은 “원생 가정마다 호응을 잘해줬고 아이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내놓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미래의 꿈나무들과 선생님 그리고 행사에 참여해 주신 각 가정에 감사드린다”며, “동절기 한파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21일 복합적 위기에 놓인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민관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제2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 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기 가구에 대한 기관별 개입 방향과 문제점, 향후 절차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대상 가구는 경제적 어려움이 장기화되면서 건강 악화, 강제퇴거, 가족해체의 복합적 위기상황을 겪고 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기 자녀들이 적절한 돌봄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우선순위와 가족구성원별 목표를 설정해 전략적 서비스연계 방법을 모색했다. 이에 각 기관에서는 사례의 심각성을 인지해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고, 향후 즉각적 서비스 제공과 유기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성희 동장은 “바쁜 와중에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기관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대상 대구가 현재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건강한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2월 21일 해오름GC(해오름 골프클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6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오름GC 회장은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해오름GC의 관심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안겨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21일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락성결교회에서 ‘2023년 착한이웃 인증현판 5호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락성결교회(용민로 156)는 매년 추석마다 송산2동주민센터에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류성온 목사는 “사랑과 선행으로 미소를 전하는 일은 우리 교회의 중요한 사명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살기 좋은 사랑이 가득한 따뜻한 동네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종일 동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좋은 나눔을 해주는 착한 이웃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착한이웃들의 선행이 지속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2월 21일 백송라이온스클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백송라이온스클럽은 평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단체다. 올해는 범시민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 화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과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항상 주변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백송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 덕에 우리 사회가 한층 더 따뜻해진 것 같다”며, “소중한 성금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21일 키즈미래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4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키즈미래어린이집은 연말 불우이웃돕기로 사랑릴레이 모금 운동을 10년 넘게 동참하고 있다. ‘어렸을 적부터 남을 돕는 마음을 내면화하도록 작은 것을 모아 나누는 활동’을 교육과정에 포함시켜 고사리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문희 원장은 “원아 가정에서도 호응을 잘해줬고 아이들도 자랑스럽게 후원물품을 내놓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고 흐뭇하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올해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여해 주신 미래의 꿈나무들과 선생님 그리고 각 가정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1일 송산3동 주민자치회가 무지개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과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산타제’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산타제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송산3동 주민자치회 위원이 직접 산타 복장을 하고 선물(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로 지난해 시작했다. 올해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양혜순 위원과 김은숙 위원이 닭강정, 빵, 우유를 기부했다.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이 간식 꾸러미를 만들어 함께 무지개지역아동센터 아동 35명에게 전달했다. 김석수 회장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 올해도 행사를 추진했다”며, “작은 이벤트지만 산타가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우리 아이들이 항상 밝고 씩씩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송산3동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해 주신 주민자치회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나눔들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자동차 보유자가 의무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차량을 운행할 경우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제46조 제3항에 의거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의 형사처벌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자동차 보유자란 자동차의 소유자나 자동차를 사용할 권리가 있는 자(임대차 또는 사용대차)의 관계에 의해 자동차를 빌린 차주로서 자신을 위해 자동차를 운행하는 자를 말한다.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면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도 적발될 경우, 매번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이 성립된다. 1회 위반하면 범칙금 대상이지만, 2회부터는 관할 지방검찰청에 기소돼 범죄이력이 남아 범죄자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 김학숙 자동차관리과장은 “차량의무보험 미가입 상태로 도로상에 운행되는 자동차는 시민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존재다. 사고시 인적‧ 물적 피해를 입게 되면 보상을 받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자동차 의무보험에 반드시 가입 후 운행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노후 공동주택의 관리비용 부담 완화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 1월 31일까지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업승인 의무관리 대상(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150세대 이상 아파트 등 공동주택) ▲사업승인 비의무관리 대상(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30세대 이상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 ▲건축허가 대상(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30세대 미만 다세대․연립 등 공동주택)이다. 지원 분야는 ▲주차장‧단지 내 도로 보수 ▲승강기‧CCTV 설치‧교체 ▲친환경 자동차 충전소 설치 ▲옥상‧외벽방수 등이다. 공사비의 60~80% 이내로 대상에 따라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내년에는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관리종사자 고용안정 지원 및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을 한 아파트에 가점을 부여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유예했던 불법주정차 단속을 내년 1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앞서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지원대책으로 2020년 3월부터 단속을 유예해 왔다. 현재 고정형 CCTV를 통한 단속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고 있다. 정상화 이후에는 평일 오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6시까지 단속한다. 지역상권 활성화 및 주민 편의를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현행대로 점심시간 단속유예를 유지한다. 단,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소화전, 버스정류소,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의 경우, 시민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면 1분만에도 단속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12월 한 달간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친 뒤 내년 1월 1일부터 변경된 규정에 따라 단속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유예기간이 길어지며 불법주정차가 지속돼 심각한 교통정체 상황에 이르렀다”며,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교통흐름에 방해되지 않도록 올바른 주차문화 확립을 위해 시민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GTX-C노선의 정차역인 의정부역 일대의 종합 교통대책 마련을 위한 워킹그룹을 발족했다고 22일 밝혔다. 의정부역 주변지역은 장래 GTX 개통에 따라 획기적인 교통여건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다. GTX-C노선 건설의 착공이 임박한 가운데 시는 이번 ‘GTX-C 의정부역 교통대책 워킹그룹’을 통해 선제적인 종합 교통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대호 교통기획관을 중심으로 도시계획 및 교통분야 외부 전문가 4명을 비롯해 관련부서(철도‧교통‧도시정책‧디자인) 담당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1년간 활동한다. 워킹그룹은 12월 19일 킥오프 회의를 열고 GTX-C노선 건설사업, 의정부역 환승센터 건립사업,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아울러 수원역과 천안역세권 주변지역 개발 사례를 검토하며 워킹그룹이 나아갈 방향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의정부역 주변지역에 대한 공간 활용계획과 대중교통 개편, 도로 계획, 환승연계, 보행환경 조성 등 여러 계획이 조화롭게 이뤄져야 한다며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실효성 있는 계획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n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21일 광명교회가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광명교회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장암동에 위치한 광명교회는 의정부시 저소득가구 아동들의 자립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매칭금 2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 광명교회 관계자는 “준비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광명교회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21일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장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의정부시 저소득가구를 위해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이번 성금은 저소득가구를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매년 연말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 모금운동을 전개해 의정부시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3월과 10월에는 튀르키예, 시리아, 북아프리카 등 재난 국가 피해복구 모금을 진행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바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21일 의정부시문화상수상자포럼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의정부시문화상수상자포럼 이윤분 회장을 비롯한 임원 3명이 참석했다. 이윤분 회장은 “의정부시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한 의정부시 문화상 역대 수상자들이 모여 만든 포럼인 만큼, 포럼 취지를 살려 의정부시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을 모아 전달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명예를 선양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의정부시문화상수상자포럼에서 마음을 모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의정부시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21일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성금 515만 원을 기부하며 의정부시 나눔리더스클럽 9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 및 가입식에는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 조진식 회장을 비롯한 4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일시 또는 누적으로 1천만 원 이상 기부하거나 3년 이내 1천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약정한 단체나 모임이 가입할 수 있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조진식 회장은 “추운 겨울 더 어려움을 겪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준비했다”며, “의정부시 대표 전통시장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나눔이 절실한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마음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의정부시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제일시장은 1978년에 설립돼 600여 개가 넘는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으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의정부시 대표 전통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