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2일 청룡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8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아이들과 직원들이 성탄절을 맞아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7명의 아이들이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이성은 원장은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나눔에 대해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지효 복지지원과장은 “아이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의미 있는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며 기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2일 국가대표 탑 태권도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햇반 493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관원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 마음으로 마련했다. 탑 태권도장은 2021년부터 이와 같은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심현보 관장은 “관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뜻깊은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경험을 통해 건강한 신체 뿐만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는 바른 인성도 함께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지효 복지지원과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탑 태권도장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이 후원물품과 함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26일 가능동 주민자치회가 성금 5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주민자치회는 개인이 행복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주민의 대표 단체다. 지역 내 크고 작은 현안을 다루며 주민자치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매년 사랑릴레이에도 적극 동참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훈옥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을 것 같아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사랑릴레이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마음으로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애써주시는 가능동 주민자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2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가 북한이탈주민가정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통과 일만장학회(회장 방채영) 간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에게 동등한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자문위원, 일만장학회 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장학금 총 200만 원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북한이탈주민 가정 자녀 4명에게 전달된다. 조금석 회장은 “매년 후원을 아끼지 않는 일만장학회에 감사하다”며,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의 교육과 미래에 대한 지원은 한반도 통일의 중요한 한 걸음일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투자”라고 말했다.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다함께돌봄센터 12월 22일 시 보훈회관 애국 유공자 협회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직접 만든 자개 수저 및 양말목 컵 받침 40쌍을 전달했다. 애국 유공자 협회는 광복회, 6‧25 참전유공자회, 월남전 참전회, 특수임무 유공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8개 단체로 구성된 협회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 및 가족들이 속해 있다. 호원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은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국기 게양 교육 및 센터 내 자체교육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해 배웠다. 이날 행사는 ‘제2회 사랑의 온도 올리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훈회관을 방문해 아동들과 교사들이 함께 만든 선물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정민 센터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아동들과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감사 인사를 드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아동들과 함께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2월 26일 ㈜창조식품‧콩사랑두부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호원권역(호원2동․호원1동․의정부2동) 취약계층을 위한 냉동식품(육개장) 1천인분(6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청 본관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창조식품 이봉만 대표와 김성철 부장 등이 참석했다. ㈜창조식품은 2008년부터 의정부에 사업장을 두고 냉동식품을 생산․납품하는 기업이다. 매년 서울과 경기북부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및 봉사를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이라는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봉만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담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내년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기울이는 ㈜창조식품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창조식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호원권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 미래 발전의 발판이 될 ‘의정부도시공사’를 내년 2월 출범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4월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의 도시공사 전환을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7월 ‘도시공사 설립과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어 12월 시의회의 공단 조직변경 동의안 의결을 거쳐, 공단해산 및 공사설립 등기를 마쳤다. 이로써 내년 2월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의정부도시공사로 전환해 출범한다. 의정부도시공사 설립의 필요성 ▶ 수익사업 가능한 공사체제로 전환 필요성 대두 1995년 설립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28년간 공공시설물의 관리․운영을 수행하는 데 머무르고 있다. 이 같은 공익사업 대행으로 수익은 적은 반면 시설유지비 등의 관리비용이 갈수록 증가됐다. 이에 수익성을 동반한 구조로의 전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현재 수지율 악화 등의 이유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24개 시군은 이미 도시공사를 운영 중이다. 이천, 가평, 연천을 제외한 나머지 시군도 도시공사 전환을 추진 또는 검토 중이다. ▶ 대규모 개발사업의 전문적 추진 및 의정부 여건에 맞
(정도일보)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오늘 12월 22일 재단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의정부시‘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여 총 130만원 가량의 기탁금을 의정부시에 전달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2월 20일 나눔봉사활동 ‘사랑할만두로 빵긋빵굿’을 통해 이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200가정에 연말선물꾸러미(만두, 떡국떡, 사골국 등)를 전달한바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한 이번 기부활동은 부쩍 추워진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재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을 통해 진행됐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경규관 대표이사는“재단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성금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21일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망월사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라는 표어로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홍보품에 위기가구가 누구인지, 위기가구 발견 시 어디에 신고하는지 알 수 있도록 안내문구를 새겨 물품을 사용할 때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정열 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21일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성금 10만 원과 계란 30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세아2차 아파트 부녀회와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떡국떡과 김을 기탁했다. 이번에 다시 부녀회원들이 이웃사랑의 배턴을 이어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미경 총무는 “이웃들을 위한 마음이 단체를 넘어 개별적으로도 널리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이러한 마음이 널리 퍼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최용식 감사도 “다가오는 새해 이웃들이 계란을 전달받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있다”고 말했다. 이성희 동장은 “2023년 한 해를 돌아보면 새마을부녀회의 다양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된 것 같다”며, “이렇게 다시금 부녀회원분들이 자발적으로 릴레이에 동참하는 마음이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21일 용현동 소재 이디야커피 솔뫼DT점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을 위해 커피믹스 4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석진 점장은 “평소 지역사회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눔의 마음으로 돌려드리고자 방법을 찾다 이번 사랑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며, “큰 보람을 느낀며, 앞으로도 송산1동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현석진 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송산1동에서도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설 명절 전 100일간 릴레이식 모금 운동을 전개하는 범시민 이웃사랑 나눔 운동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진행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21일 새오름교회와 망월사가 취약계층을 위해 각각 200만 원과 1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호원1동은 망월사와 새오름교회 등 종교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가 순항 중이다. 류명한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연말에 모든 가정에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동진스님은 “이번 기부는 강한 한파에 마음고생이 많을 취약계층들을 위해 불자님들이 정성껏 마련한 성금”이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고 살피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연희 동장은 “소외 이웃들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두 종교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아주신 성금으로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1일 한빛전원교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성금 7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빛전원교회는 매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태영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금숙 복지지원과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목사님 및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귀하게 보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1일 송산3동 주민자치회 김은숙‧양혜순 위원이 아이들을 위한 닭강정과 빵, 우유 등 사랑의 간식(35명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산3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등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은숙‧양혜순 위원은 “연말을 앞두고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사랑의 마음이 담긴 간식 지원으로 따뜻한 정과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금숙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랑을 나눠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귀하게 보내주신 간식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1일 호원2동 6통 주민 일동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48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회룡경로당 권경찬 회장은 “뜻깊게 사용할 수 있는 곳으로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우리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 겨울이 유난히 춥지만 우리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경숙 권역국장은 “우리 지역사회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며 성금을 전달해 주신 권경찬 회장님 이하 호원2동 6통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