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월 5일 장암동 체육진흥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체육진흥회는 주민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나누고자 사랑릴레이에 동참했다. 장암동은 사랑릴레이를 통해 2월 8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및 현물 기부를 상시 접수하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월 4일 의정부2동 통장 일동(12통장, 13통장, 14통장, 17통장, 32통장)이 성금 총 10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의정부2동 통장 일동은 작년 11월 바자회 모금 기부와 12월 통장협의회 성금 기부를 한 바 있다. 또 한 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며 새해 첫 기부의 포문을 열었다. 의정부2동 통장 일동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릴레이에 다시 한 번 참여해 주신 의정부2동 통장 일동에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월 4일 송산2동 사회단체협의회가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위원들과 함께 컵라면 22상자(528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내 11개의 사회단체장으로 구성된 송산2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상붕 회장은 “불경기로 인해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에 참여했다”며,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철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도 이웃들의 어려움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 덕분에 우리 사회가 희망을 잃지 않는 것 같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고자 하는 위원들의 노력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5일 MTM영웅태권도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라면 2천152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MTM 영웅태권도는 2018년부터 매년 원생들의 뜻을 모아 사랑릴레이에 적극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금숙 복지지원과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MTM영웅태권도의 수련생들과 관장님 및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라면은 어려운 이웃이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월 5일 의정부1동 단체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4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단체협의회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의정부1동 12개 자생단체 회장이 모인 단체다. 각 단체별 주요 일정을 공유하며 마을의 중요한 사항을 결정한다. 특히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사랑릴레이에도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김영리 동장은 “살기 좋고 아름다운 의정부1동을 위해 애쓰시는 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자생단체와 협력해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1동 사랑릴레이 창구에는 1월 5일까지 62건, 총 3천597만 원 상당의 현물 및 성금 등이 접수됐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2024년도 뇌병변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지원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배변‧배뇨 조절이 어려워 대소변흡수용품이 계속 필요한 뇌병변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비용을 지원하는 복지제도다. 의정부에 거주하는 25개월 이상 65세 미만의 심한 뇌병변장애인 중 일상생활동작검사서(수정바델지수, 독립기능평가)를 제출해 배변 및 배뇨 조절 점수가 2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또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 중 기능제한 점수가 배변 36점, 배뇨 24점(아동은 화장실 사용하기 42점)으로 확인되는 장애인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단, 시설 입소 중이거나 유사 사업을 지원받는 장애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1인당 지원 금액은 대소변흡수용품 구입 비용의 50%로 월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한다. 분기별로 제출한 대소변흡수용품 구입 영수증을 확인한 후 대상자에게 해당 금액을 지급한다. 신청 희망자는 본인 또는 대리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8일부터 위기상황이 발생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SOS 긴급 틈새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SOS 긴급 틈새 지원 서비스는 ‘2023년 복지사업 혁신 민‧관 워킹그룹’에서 제안한 사업이다. 복지서비스 및 자원 연계에 제한이 있거나 가족 및 친지 등 지원체계가 없어 일시적으로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선(先)지원-후(後)보고’ 체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주민센터 담당자가 초기상담 등을 통해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이어 각 권역동 복지지원과의 지원카드를 통해 대상자에게 최대 30만 원 범위 내로 지원한다. 7일 이내 그 결과를 보고하는 것으로 종료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작하는 SOS 긴급 틈새 지원 서비스가 복지 빈틈에 놓인 대상자들의 위기상황을 신속하고 유연하게 지원할 수 있는 장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5일 의정부기독교연합회가 ‘2024년 신년 조찬 기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찬 기도회는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새해를 맞이하고자 마련했다. 민락성결교회(담임목사 류성온)에서 열린 조찬기도회에는 시민들과 김동근 시장, 김민철‧오영환‧최영희 국회의원, 최정희 시의장 및 시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찬송, 기도, 성경 봉독, 특별기도 등을 통해 지난 한 해에 대한 감사와 새해 모든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길 기원했다. 김동근 시장은 “행사를 준비하신 의정부기독교연합회와 민락성결교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함께 주변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1972년 창립한 의정부기독교연합회는 오랜 시간 지역사회에서 각종 봉사와 나눔을 펼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월 5일 평생학습원에서 새해 첫 ‘현장시장실’을 열고 변함없이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현장시장실에서는 평생학습원 소속 직원 10여 명이 참석해 김동근 시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시민대학, 고령층 평생학습특성화사업, 지역특화 직업교육 연계사업, 문해교육 및 소외계층 특성화사업 등 각 팀별 주요 사업에 대해 공유하며 머리를 맞댔다. 김동근 시장은 “평생교육에 대한 모든 사업을 인근 시군의 기관과도 연계해 이용자 중심으로 특화된 네트워크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며, “평생교육이 더욱 강조되는 시점에서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만큼 공간, 인력, 프로그램 등을 효율적으로 통합해 운영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시작한 현장 시장실은 김동근 시장이 취임 직후부터 추진한 의정부시의 대표 시민소통 시책이다. 매주 주민센터, 현안 관련 현장, 공공기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시민을 만나 의견을 나누며 살기 좋은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올해부터는 시민과 접점에 있는 출연 및 위탁기관 소속 직원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이 5일 민락성결교회에서 열린 ‘2024년도 신년 조찬 기도회’에 참석했다. 의정부기독교연합회가 개최한 신년 조찬 기도회에는 시장, 시의회의장, 시의원 의정부시 관내 교회 목사와 신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참석 내빈들과 의정부시 평안을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최정희 의정부시의장은 “현재 시의 대내외적 환경이 어렵지만, 의정부시의회는 미래를 향해 노력하고 있으며, 의정부시의 모든 교회가 미래의 도약을 위해 빛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월 3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2지역 1지대에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하여 라면 6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2지역 1지대는 354-H지구의 의정부라이온스클럽와 백송라이온스클럽으로 구성된 지대다. 각 클럽 모두 평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도 각각 김장김치 나눔과 성금 기탁으로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했다. 이찬희 의정부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새해를 맞이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구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화 백송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송산1동의 주민들에게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온정이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라이온스클럽이 되도록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동장은 “새해를 맞이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2지역 1지대 회원분들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회원분들의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신규로 책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02세대에게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진행했다. 기존에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면 우편 안내문을 보고 수급자가 직접 2차적으로 신청 가능한 복지혜택을 찾아다녔어야 했다.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수급자로서는 내용을 이해하기도 힘들고, 신청 방법을 몰라 누락자가 많이 발생했다. 이에 호원2동은 신규로 책정된 수급가구의 가구별 수혜 가능 서비스를 사전에 조사했다. 이를 통해 받을 수 있는 모든 복지혜택을 확인하고 가정방문이나 유선으로 안내했다. 특히, 독거노인 등 취약세대에게는 공무원이 신청서를 직접 들고 방문해 다시 행정복지센터로 찾아오는 번거로움이 없도록 지원했다. 이러한 적극행정으로 등유, LPG가스로 난방을 하는 저소득 어르신 13세대를 방문해 가구당 약 30만 원 가량의 지원금을 누락 없이 받을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문화누리카드 신규 발급률은 작년 대비 13%p 상승하고 경기도 평균보다 약 2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김순주 복지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고,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4일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 본점·흥선지점가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백미 1천400kg(10kg 단위 140포)와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1988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어머니들이 쌀을 조금씩 덜어 모아뒀다가 남을 도왔던 십시일반의 정신을 기반으로 한 새마을금고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윤만행 이사장은 “사랑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꾸준히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올해도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 의정부서부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450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은 흥선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 190가구에 전달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월 4일 의정부 삼성어린이집이 성금 31만440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삼성어린이집의 지속가능발전 교육의 일환인 ‘까까참고 기부하기(까!참!기!) 가정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작년 12월 한 달간 아이들은 먹고 싶었던 과자를 참고, 부모님‧교직원은 커피 등 기호식품을 참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을 모았다. 조지선 원장은 “아이들이 절대빈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과 현재 할 수 있는 것들을 함께 고민했다”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첫 걸음을 통해 나눔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새해 첫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삼성어린이집에 감사하다”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월 4일 송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취약계층 78가구에 방문해 ‘한파 극복! 마음 나눔 꾸러미’ 78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눔 꾸러미는 담요, 핫팩, 라면, 방한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사회 온정이 담긴 기부 물품으로 꾸려져 이웃을 생각하는 따스한 온기가 고스란히 전달됐다. 최효순 위원장은 “한파가 지속되는 겨울철을 맞아 난방 등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힘을 모아 따뜻한 송산1동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위기 이웃 지원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와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절기 폭설과 한파에도 소외되는 주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