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7일 푸른꿈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을 위한 겨울맞이 2차 독서수업‘책이랑 놀자’를 실시했다.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한 사업으로, 작년 12월 1차 수업에 이어 초등학생 16명이 참여했다. 이번 수업에서는 바다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책 '바다를 지킨 로빈'을 소개했다. 구연동화 교사의 재미있는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아동은 “혼자 읽었을 때보다 친구들과 함께 읽고 미술활동을 하니 더 즐겁고 오래 기억에 남는다”며, “벌써부터 다음 방학이 다가오길 기다리게 된다”고 전했다. 조정환 위원장은 “작년 여름부터 도서 후원자 발굴을 통해 기획한 사업이 아동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순주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별 욕구에 따른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영어도서관은 1월부터 ‘영어책 읽어주기 봉사단’을 운영한다. 영어책 읽어주기 봉사단은 작년 10월부터 영어도서관 원서존에서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운영하는 비예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에 운영하며, 최대 2명의 봉사자의 신청을 받아 원서존을 방문하는 어린이에게 영어책을 읽어준다. 어린이가 읽기를 희망하는 영어책을 함께 읽으며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의 공공재 영어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진심을 담아 영어책을 읽어주는 봉사단의 의미있는 재능기부로 지역 어린이와 상호 발전의 기회를 갖는다. 영어책 읽어주기 봉사단 신청은 매월 20일 이후 수요일 오후 2시, 영어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영어도서관은 2022년 6월, 14년간 축적된 영어자료를 중심 콘텐츠로 재개관했다. 통합디자인을 적용해 모든 세대를 아울러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만4천700여 권의 영어원서를 소장하고 다양한 영어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17일 의정부시 생활폐기물협회(협회장 최상갑)가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상갑 협회장을 비롯해 협회 소속 5개 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최상갑 협회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의정부시 생활폐기물협회 5개 업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전달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소외된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전해주신 5개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생활폐기물협회는 지난해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의정부시 나눔리더스클럽 4호로 가입했다. 매년 저소득 가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의정부시 저장강박증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협조해 처리 비용을 절감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생활폐기물 처리 및 수거‧운반 업무를 도울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17일 폭설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작업에 참여했다. 작업은 폭설로 제설이 되지 않아 시의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한 청사 일대와 인도 곳곳 결빙된 곳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사무국 직원들은 인도 주변에 제설제를 배포하고 눈을 치우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최정희 의장은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폭설에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16일 재복이네 솥뚜껑생삼겹살 김재복 대표와, 다시봄날의원 박나리 원장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각각 나눔리더 59호, 60호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모금사업의 일환이다. 1년 내 기부금 누적액 100만 원 이상 개인기부자가 가입할 수 있다. 김재복 대표와 박나리 원장은 시장실에서 열린 가입식에 참석해 김동근 시장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김재복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매년 연말 매출액 기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로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나리 원장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그 시기를 잘 이겨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을 받은 분들이 나중에는 더 어려운 분들에게 선행을 이어가며 따뜻한 사회가 만들어질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몸소 기부를 실천하며 나
(정도일보)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민대학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1월 16일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협력네트워크 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네트워크 구성기관은 담당부서인 도시재생과와 센터를 비롯해 ▲교육청소년과 ▲경민대산학협력단 ▲혁신지원WOW사업단-창의교양채움센터 ▲HiVE사업단 ▲상권활성화재단 등 7곳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참여 기관별 협력 가능한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정기적인 소통과 활발한 교류를 통한 연계 사업 발굴 및 상가거리 콘텐츠 개발, 경민대 교과수업 연계 등 다양한 협력사업들이 제안됐다. 허남준 도시재생과장은 “변화의 마중물사업을 통해 밋밋한 상권에 다양한 사업을 접목해 나가면서, 특색있고 테마가 있는 경민대학로 상권을 조성할 것”이라며, “협력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의 모범사례로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민대학로 더드림 재생사업은 경기도에서 가장 작은 점단위 마중물사업으로서, 흥선동 697번지 일대에 쇠락해 가는 대학로 주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2월부터 11월까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환자 및 예방관리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표준화 교실’을 상설 운영한다. 총 10기에 걸쳐 각 기수별로 2주 동안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만성질환 관련 검사 및 상담, 질환‧영양‧운동에 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대면 교육이며, 수료 후 혈압측정기를 제공해 지속적인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장연국 소장은 “만성질환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만큼,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표준화 교실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2024년도 상반기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참여자를 1월 16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영양플러스는 영양 위험요인이 큰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맞춤형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에 주소를 둔 임신, 출산, 수유부 및 65개월 이하 영‧유아 중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정이다. 보건소는 영양 위험요인 평가를 진행해 참여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영양플러스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장연국 소장은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것”이라며, “보건소와 함께 평생 건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17일부터 2월 23일까지 설 명절 대비 제수용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원산지 둔갑 우려가 높은 육류‧채소류 등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사항을 적발해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마련했다. 점검 품목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돼지고기, 도라지, 고사리, 곶감, 즉석조리식품, 돔류, 갈비세트, 한과, 인삼, 굴비(조기), 건강식품(홍삼, 한약재류 등), 명태, 홍어, 문어, 갈치 전복, 옥돔, 방어, 꽁치(과메기) 등이다. 점검 기간 중 판매일 기준 원산지 표시 여부와 혼동‧이중 표시 여부, 점검 품목의 구분‧구획 보관 여부를 확인하고, 판매업체별 원산지 표시 사항과 거래명세표를 대조 확인할 예정이다. 담당 공무원과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등이 불시에 점검하고, 현장 점검과 전자매체(온라인 마켓, 배달앱 등) 모니터링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도‧소매업, 통신판매업, 음식점, 즉석조리식품 판매업 등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
(정도일보)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가 2024년을 맞아 1월 17일부터 2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취업 1:1 상담소, 바이올린, 도자공예, 필라테스, 청년금융, 영어회화, 수제비누 만들기, 르뱅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운동, 도예, 음악 등의 ‘동아리’ 활동에 참여할 청년 107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의정부에 주소를 두거나 활동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공휴일은 휴관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을 평일은 물론, 일요일에도 운영함으로써 청년들에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와 문화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욕구를 잘 파악해 청년센터가 청년활동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다양화를 통해 기부 활성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답례품은 ▲의정부사랑카드 ▲부대찌개‧볶음 ▲회룡쌀 ▲송산배 ▲컬링체험권이다. 이에 더해 실용적인 식료품을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하고 주변에 선물도 할 수 있는 ▲동행 3구 선물세트(의정부시니어클럽에서 공급하는 참‧들기름, 볶음참깨) ▲한그릇 뚝딱 김 선물세트(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에서 공급하는 전장‧자반‧도시락김)를 추가했다. 또한 부대찌개․볶음 공급업체로 ‘오뎅식당’과 새롭게 협약을 체결했다. 오뎅식당은 허영만의 만화 ‘식객’을 통해 소개된 대한민국 원조 부대찌개다. 젊은세대들이 대표 메뉴를 누구나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도록 밀키트 형태로 공급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의 우수생산품이 답례품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본격적인 홍보를 실시할 것”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참여를 높이고 지역생산업체의 판로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국도 43호선 축석고개에 주민 숙원인 마을 보호용 방음벽을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설치 지역은 시 외곽에 위치한 국도 43호선 축석고개 아랫마을인 자일2통이다. 이곳은 1973년에 개발제한구역으로, 2005년에는 집단취락지구로 지정됐다. 방음벽 설치는 자원회수시설의 자일동 이전과 관련해 지난해 8월 개최한 주민간담회 당시 나온 주민들의 건의사항이다. 이후 김동근 시장은 10월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그동안 외부인이 도로를 통해 주택으로 침입한 사례, 차도에 떨어진 낙하물이 마을 안으로 날아온 사례 등을 설명했다. 이를 직접 들은 김동근 시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음벽 설치에 속도를 내도록 지시했다. 방음벽 설치를 위해 긴급하게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을 확보한 시는 4월 중 착공해 6월 중 준공할 예정이다. 안중현 도로과장은 “위험요인으로부터 자일2통 주민들을 보호하고 생활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방음벽인 만큼, 신속하게 설치해 편안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16일 공중식품위생단체협의회와 ‘물가안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고충을 청취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회장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정부지부 김성군 지부장을 비롯한 공중식품위생단체 지부장들과 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안정 해결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고물가 시대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화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지부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 차원의 물가정책 추진에는 한계가 있지만, 시민과 소상공인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정책 발굴에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한다면 2024 갑진년에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희망찬 의정부시로 나아가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중식품위생단체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2022년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2023년에는 상‧하수도 공공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총 6천만 원의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바이오 혁신기업 ‘㈜바이오간솔루션’을 유치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시는 1월 17일 시장실에서 이종 장기 이식을 위한 면역결핍 돼지(메디피그)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간솔루션과 ‘첨단 바이오 산업 육성과 바이오 혁신기업 성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의정부시 첨단산업 육성 노력 ▲주사무소 이전 및 연구시설 구축 ▲바이오산업 발전과 신규사업 발굴 등이다. 기업 대표인 건국대학교 줄기세포재생공학과 김진회 교수는 글로벌 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HCR)’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김 교수는 2002년 국내 최초 복제돼지를 생산한 데 이어 이종 간(間) 장기이식 이후 24시간 이내 나타나는 ‘초급성 이식거부 반응’을 제어한 ‘지노(Gal-T knockout pig)’를 생산했다. 또 이식 후 몇 주 내 나타나는 ‘급성 반응’을 제어한 돼지(CMAH knoukout)를 세계 최초로 생산하는 등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1월 16일부터 2월 15일까지 관내 겨울방학 중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 지원 방향을 모색한다. 겨울방학 중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해 학교 차원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및 안전 취약 분야를 점검한다. 또한 안전관리 연수 및 안전사항 준수여부와 실내·외 학생생활지도 및 교통안전지도, 출결상황 관리 등 학생 안전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안전한 방과후학교 환경 점검과 효율적인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방과후학교 운영교인 발곡고등학교 검도반을 1월 16일 현장 방문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학생 중심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질 높은 방과후 활동을 운영하여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