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월 26일 시장실에서 ‘카페 무지개’를 개최하고 자치행정국 직원들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자치행정국 소속 5개 부서 직원 10명이 모여 김동근 시장과 출퇴근, 일상생활 등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했다. 또한 고향사랑 기부제에 시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건의하고, 민원실 근무 시 애로사항, 악성 민원에 대응하는 직원들의 고충을 이야기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가 바뀌기 위해서는 함께 일하는 동료 공직자들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보다 의미있고 건전한 소통을 위해 직원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꾸준히 갖도록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카페무지개는 열린 소통이 가능한 조직문화 개선 시책으로 작년부터 운영 중이다. 2월에는 담당관 3개 부서의 직원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조성하고자 ‘제3기 청년협의체’ 위원들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년협의체는 청년의 시각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는 등 시정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청년활동을 기획하는 단체다. 1월 26일 의정부시 청년센터(청년공감터)에서 개최한 위촉식을 통해 19~34세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협의체 위원 총 58명을 위촉했다. 3기 위원들은 지난 12월 한 달간 모집한 46명의 신규 위원과 연임한 12명 위원들이다. 제3기 의정부시 청년협의체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일자리, 문화, 참여, 환경 등 다양한 분과로 나눠 활동한다. 특히, 의정부시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대변자 역할을 한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청년협의체 위촉식을 통해 의정부시 청년들의 큰 열정과 에너지를 느꼈다”며, “의정부시에 특화된 다양하고 획기적인 정책 발굴을 통해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월 29일 설명절을 앞두고 의정부제일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성수품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조진식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장, 손영철 의정부시장상인회 회장 및 시 관계자 등과 함께 각 점포를 돌며 상인들과 담소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고 의정부전통시장 명물인 ‘바로 어묵’에서 맛도 보며 상인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속된 경기 침체에도 상인들의 활기찬 표정 속에서 넉넉한 인심과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지역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 부서 및 유관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온누리상품권(모바일 앱 10% 할인, 연말정산 소득공제 40%)을 활용한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경관위원회 위원 2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관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2명, 위촉직 위원 23명 등 총 25명으로 ▲도시계획 ▲건축 ▲환경디자인 ▲색채 ▲조명 ▲조경 등 경관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앞으로 2년간 경관법 제30조에 따라 민‧관에서 추진하는 각종 개발사업과 사회기반시설 사업, 건축물 등에 대한 경관심의를 수행한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가 걷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디자인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새로 구성된 경관위원들이 많은 고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2024년 제1회 의정부시 경관위원회를 열고, 1호 안건으로 상정된 주상복합 건축물의 경관계획 심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에 들어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첫 회기인 제327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으로는 2월 5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을 심사한다. 이후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하고,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정미영 의원이 ‘의정부시 인구정책에 관하여’, ▲김지호 의원이‘1.25. 윤석열 대통령 의정부시 방문에 대한 제언’, ▲김태은 의원이‘의정부시 주차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제안’, ▲김현채 의원이‘의정부형 저출생 지원 대책 방안’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정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시정 방향을 설계하는 첫 회기인 만큼 시정에 대한 업무 보고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 유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월 25일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독거노인 한파 대비 사랑 나눔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점돌봄 및 고위험군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나눔의 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박홍진)를 통해 20명을 선정해 추진했다. 꾸러미는 전기요(10개), 전기 컨벡터(10개), 쌀국수(20박스)로 구성했다.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방문해 안부 확인과 함께 사용방법 및 온열기기 화재예방법을 안내했다. 고연희 동장은 “추워진 날씨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꾸러미를 배부한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의 마음이 전해져 호원1동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관내 교육기관 및 경찰서 등을 대상으로 신고의무기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교직원 및 국가공무원법에 따른 경찰공무원 등 신고 의무가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학교, 어린이집 및 경찰서 등 총 7개소를 방문, 대표자 및 관계자와 면담해 복지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 의무가 있음을 명시했다. 복지 위기가구 대상 및 지원 내용,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고 홍보 안내문 및 물품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했다. 고연희 동장은 “누구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신고해야 한다는 마음을 항상 가져야 한다”며, “호원1동에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식사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1인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복담아 건강담아’ 반찬지원사업을 올해도 동 특화사업으로 추진한다. 1인 노인가구 증가로 식사배달 수요도 늘어나 지난해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범사업으로 마련했다. 작년 10월부터 15가구에 주 1회 반찬(4종류)을 배송하며 총 117회 안부확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협의체 위원과 생활지원사가 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도 확인해 독거노인의 건강증진은 물론, 고독사를 예방하며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고연희 동장은 “앞으로도 의정부시에서 어르신 비율(호원1동 인구대비 23%)이 제일 높은 호원1동에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25일 직동근린공원에서 호원2동 통장협의회와 ‘우리 동네 공원 지킴이 발족식’을 개최했다. 호원2동 통장협의회는 쾌적한 호원2동을 조성하기 위해 공원뿐 아니라 동네 구석구석에서 꾸준히 청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도심 속 녹색 휴식공간을 가꾸고자 공원지킴이로 정식 발족했다. 우리 동네 공원 지킴이 통장들은 조별로 지정된 호원2동 공원 4개소 및 가로경관숲길 1개소의 주변 및 시설물 청소를 한다. 또 보수‧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한 이용 불편사항을 제보해 해결한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대청소와 공원 환경정비도 실시했다. 임영국 회장은 “호원2동 공원에서 주민들이 쾌적하고 평온한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통장들이 열심히 공원을 가꿔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승수 자치민원과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25일 의정부경전철 흥선역에서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8명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민 약 300명을 대상으로 복지 도움 홍보지를 전달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위기 이웃을 발견하면 흥선동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할 것을 당부했다. 제보된 대상자는 흥선동 복지지원과에서 위기상황을 파악해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지원과 민간자원을 적극 연계한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활동으로 위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가 활성화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월 25일 신곡2동 통장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신곡2동 통장협의회는 시책홍보와 주민지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행정 최일선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58개 통 통장 전원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과 상품권 등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도 힘썼다. 정경복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해드리고자 통장 전원이 자발적으로 나서 나눔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건전한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항상 지역주민들을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앞장서 봉사해 주시는 통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마음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월 25일 의정부제일교회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제일교회는 지난해 에너지 취약가구를 방문해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성금과 물품 기탁 외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꾸준히 지원하기 위해 반찬 봉사 등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 오태현 담임목사는 “얼어붙을 듯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우리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해드리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항상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의정부제일교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더욱 관심과 노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월 25일 하늘땅어린이집이 아이들이 모은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아이들이 각 가정에서 라면, 간식, 쌀 등을 모아 전달했다. 장명자 원장은 “올해도 사랑릴레이에 참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호응해 주신 원생들과 각 가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원생들과 이웃사랑의 마음을 키워가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작년에 이어 꾸준히 나눔을 진행해 주신 원생들과 선생님 모두 감사드린다”며, “원생들이 전해준 이웃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월 26일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좀도리쌀 2천810kg과 성금 636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가 1998년부터 시작한 사랑나눔 실천이다. 어려웠던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숟가락 덜어내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렸다.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가 기부한 성금과 좀도리쌀은 송산1‧2‧3동 및 복지관 등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한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월 26일 가능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동참해 성금 2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 법 질서 유지를 위한 교통 캠페인을 꾸준히 펼친다. 또한 매년 사랑릴레이에도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이경자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정을 나눈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