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도내 19교를 대상으로 농촌진흥청, 충청남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농촌체험농장 늘봄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농촌체험농장 늘봄프로그램'은 친환경 방제액 탄소중립 텃밭 가꾸기, 가공 꽃 활용 긍정 액자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학습과 학교 텃밭 가꾸기 활동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환경생태 감수성과 농촌의 가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충남의 특색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농촌진흥청, 충청남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시범사업을 운영했고 지역 12개 체험농장을 발굴, 프로그램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김지철 교육감은 “배움은 시간, 공간의 경계가 없이 학생의 삶에서 이뤄지며, 방과 후에도 늘봄학교에서 다양한 배움이 진행되도록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더욱 연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충남교육청에서는 농촌진흥청,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협업을 강화하여 우수한 농촌체험농장을 발굴하고 늘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늘봄학교에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은 3권역 교육지원청(안산, 군포의왕, 수원, 시흥, 안양과천, 평택, 화성오산)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12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영재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은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 온라인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학교 밖 청소년’ 대상 학생도 영재교육원 선발 전형에 지원이 가능하다. 2024학년도 영재교육원 교육활동은 △과학·수학·정보 중심의 융합 영역 11개 맞춤형 프로그램 활동, △학생 자유주제 선택 기반 창의적 산출물 연구 활동, △기초과학 탐구활동 및 특강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일정은 안산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태훈 교육장은 “영재교육원에 선발된 학생들에게 학생 맞춤형 영재교육을 실시하여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8일 관내 초·중·고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업무담당자 65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는 전국의 초등학교 1·4학년과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의 정서·행동문제에 대한 조기발견 및 악화방지를 위해 실시한다. 그리고 검사 결과에 따라 심층 관리가 필요한 학생은 학교 내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상담과 전문기관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검사 일정 등 주요 변경사항에 대해 안내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검사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태훈 체육인성건강과장은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애쓰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경험하게 되는 정서·행동 발달상의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울진군은 지난 15일‘울진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지난 1월 8일부터 1월 31일까지 △지역 특성에 따른 교육발전특구 운영 모델 △교육단계별 교육발전특구 적용 특례 △교육발전특구와 연계 가능한 교육개혁의 3가지 주제의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총 28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실현 가능성, 창의성, 파급성, 경제성 또는 능률성, 계속성 등의 심사기준에 근거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을 선정했으며, 최우수는 30만원, 우수는 20만원, 장려는 1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우수로 선정된 아이디어는“원자력 수소 에너지 허브 산학 융합 지구 조성을 통한 울진군 교육・고용 여건 개선”을 주제로 △원자력수소 산학캠퍼스(경상북도 소재 대학 공동캠퍼스) △미래 에너지 고등학교(자율형 공립고 2.0) △기업 연구관(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입주기업) △학교복합시설(울진창업허브, 산학 멘토링 플랫폼 및 진로 학습공간
(정도일보)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추모 작품 전시가 열린다.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은 다음달 29일까지 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세월이 가도 온통 그대들과 함께였음을’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 학생 가족들이 마음을 담아 만든 퀼트, 매듭, 터프닝, 유리공예, 조형물, 영상 등 39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에 대해 시간이 지나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육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장은 “4.16 참사 10주기를 맞아 단원고 희생자 가족 참여로 만든 작품 전시로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며 “10년 동안 삶 속에서 온전히 희생된 아이들을 기억할 가족의 마음을 돌아보고 함께 기억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지원청 문서 수발함의 문서를 학교로 직접 배송해주는 문서 발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신규 업무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학교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업무 효율화 과제 중 하나이다. 도교육청은 930여개교 대상으로 문서 발송 서비스를 3월부터 실시해 학교의 문서수발 업무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예산 1억4천여만원을 지원하고,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지원계획을 수립해 지역과 학교 여건에 따라 월 1~2회 ▲택배 ▲용역 ▲직접 배송이 이뤄진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사업 시행의 성과와 만족도를 평가해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체험하고 배우고 꿈꾸는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협력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19일, ‘상반기 창의적 체험활동 및 경기형 창의융합체험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서울대 시흥캠퍼스 개최한다. 25개 교육지원청과 협력기관 업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의회는 창의적 체험활동과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연계 경기형 창의융합체험 ▲특색있는 창의적 체험활동 ▲안전하고 교육적인 체험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협의한다. 협의회에서는 협력기관과 디지털 기반의 ‘융·프·라’ 활성화와 학생, 학교,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융·프·라’는 다양한 융합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쌓아가는(摞) 경기도교육청의 창의융합체험 프로그램이다. 또 체험프로그램 운영 시 지역 공공기관, 대학과 연계해 강사와 안전 요원 등 학교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디지털 기반 인프라를 구비한 유관기관을 발굴하며 창의인재를 키우기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라며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협력기관, 학교 간 연계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주향숙)은 3월 14일부터 4월 5일까지,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1기’ 연수생 16명을 대상으로 강릉시청 내 책문화센터에서 ‘감정일기 쓰기’ 수업을 운영한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는 지방공무원 중간관리자 집중 양성과정이다. 감정일기 수업은 '사소하지만 내 감정입니다'의 저자로 알려진 조연주 작가가 마음치유, 감정면역력 강화를 주제로 진행한다. 또한, 수업을 통해 연수생들이 쓴 감정일기는 강릉책문화센터의 지원을 받아 출판될 예정이다. 출판된 감정일기는 5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별관(병산동)에서 개최될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성과나눔발표회에 전시된다. 주향숙 원장은 “이번 협력 연수가 강원특별자치도 기관 간 자원공유 및 교류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수원 밖으로의 학습공간 확장이 연수생들에게도 동기유발과 아이디어 촉진 등 긍적적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NH농협은행 강원본부(본부장 김기연)로부터 강원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을 전달받았다. 도교육청은 지난 2003년 NH농협은행 강원본부와 ‘강원교육사랑카드 제휴 사업’을 시작했으며, 매년 교육행정기관과 교직원의 강원교육사랑카드 사용 금액 중 일정액을 복지기금으로 전달받아 교육복지 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기금은 전년 대비 8천6백만 원 증가한 11억 5천6백만 원으로, 올해까지 전달된 복지기금 누계액은 총 141억 2천1백만 원이다. 김성호 행정과장은 “강원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교육복지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되어 왔다”라며 “전달받은 기금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을 위한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 ‘글로벌 현장학습’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해외 현장학습을 통한 다양한 체험 및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감각을 갖춘 기술인재로 성장시키고, 국제사회로의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은 2024년부터 최초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추진하며, 올해는 식품·조리·미용 분야 학생을 대상으로 하계방학 중 사전교육을 진행한 후 10명을 최종 선발해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협의회에는 식품·조리·미용학과가 있는 직업계고 교감, 취업지원부장, 학과부장이 참석해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계획 안내 △학생 및 파견교사 선발 계획 △학생 사전교육 운영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 및 취업 연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올해부터 운영될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이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를 선택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협의를 시작으로 글로벌 현장
(정도일보) 남원교육문화회관(관장 박수진)은 다문화가정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사회배려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회배려계층 지원 프로그램은 3월 19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문화가정 대상으로는 다문화 부모·자녀가 함께 대화하며 식물을 가꾸는 ‘힐링 원예’, 다문화 여성들이 한식 요리를 배우며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K-푸드 요리교실’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애인 대상으로는 신나는 민요를 배우며 소고춤을 추는 ‘신명나는 우리 춤’과 원예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고 소통하는 ‘행복한 정원사’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남원시 가족센터와 지적장애인 협회 남원지부 및 관내 학교의 협조를 받아 진행하며, 수업 진행은 남원교육문화회관 교육실 및 해당 학교 특수학급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수진 남원교육문화회관장은 “사회배려계층 지원 프로그램 편성을 통해 우리 주변의 다문화가정과 장애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다양성을 존중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9일까지 기숙사를 운영하는 도내 중·고·특수학교 119교에서 상반기 기숙사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숙사 화재대피훈련은 실제와 같은 화재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야간시간 취침 상황을 가정해 실시한다. 야간에 훈련이 진행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고 소방서에 협조를 구하는 등의 안전 대책을 마련한 후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 훈련을 통해 피난 대피로 적재물 여부, 옥상 출입문 개방 여부, 전열기구 주변 가연성 물질 여부 등도 확인해 대피로를 확보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노경숙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사고에 대한 안전의식과 즉각적인 대처 능력을 함양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는 동시에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년도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보호 계획’을 모든 소속기관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보호 조례’에 따라 수립한 이 계획은 추진체계 구축, 피해자 보호, 교육 강화, 인식 개선 등 4개 전략, 11개 세부 사업을 담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은 △직장 내 괴롭힘 전담 책임관 지정 △피해자 회복 지원 △예방 교육 활성화 △소통 문화 확산 및 인식 개선 홍보 등이다. 특히 올해는 도내 전체 기관과 학교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실태와 인식도 조사를 한다. 이를 통해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발생 현황과 원인을 분석하고, 교직원들이 청렴한 공직문화에 대해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대응 업무 전담 책임관을 지정하여 교직원 보호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하고, 신고지원센터(전북교육청 홈페이지-민원·참여-신고센터-갑질행위 신고)를 운영한다. 피해자와 관련된 비밀을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교육재정 투명성 확보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18일 오후 2층 강당에서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주민참여예산위원은 지역별로 구분해 공개모집한 위원 18명, 교육감 추천 위원 6명, 임기연장 위원 6명으로, 앞으로 전북교육청 각 부서의 예산편성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2024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2년이다. 위촉식에 이어 임원 선출, 분과위원회 구성을 마친 후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운영계획 △분과별 회의 △2025년도 전북교육청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방안에 대한 설명도 가졌다. 서거석 교육감은 “제7기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주민참여 예산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해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예산편성 과정에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반영함으로써 참여와 소통의 교육문화를 실현하고, 교육예산 편성에 관한 주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원들의 에듀테크 역량 강화를 위해 ‘에듀테크 멘토링 제도’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에듀테크 멘토링 제도는 에듀테크 능력을 가진 교원(멘토)과 배움을 희망하는 교원(멘티)의 상호 나눔을 통해 멘티 교원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학교 내 에듀테크 활용을 통한 수업 혁신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 운영에 따라 도내 초·중·고 163개교, 1442명의 교원이 참여한다. 초·중학교 105개교 715명의 교원이 참여한 지난해의 2배 규모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이라는 정책에 현장의 요구가 더해져 모든 학교급으로 확대된 것이다. 에듀테크 멘토링 제도는 3월부터 12월까지 지속 운영된다. 멘토 교원이 멘티 교원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에듀테크 관련 연수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 스마트기기 활용 학급운영 방법,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 역량 강화 연수, 에듀테크 활용 수업 공개 등을 통해 멘토 교원이 가진 역량을 멘티 교원에게 전달한다. 특히 2025년 도입 예정인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