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18일부터 관내 지방공무원, 사립학교 사무직원들의 행정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상반기 동두천양주 직무아카데미’를 실시한다. 동두천양주 직무아카데미는 현장 수요 맞춤 직무 연수를 구성하여 교육 가족의 직무능력 향상 및 미래교육 역량을 향상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는 지난‘2023년 동두천양주 직무아카데미’ 만족도 평가 의견을 반영하여 ▲공사계약 ▲물품 및 용역계약 ▲급여업무 ▲경기교육 정책이해 등 업무 관련 강좌를 현장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직무아카데미를 통해 동두천양주 직원들의 업무 고충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교육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현장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해 하반기에 학교회계 예·결산, 공유재산, 기록물관리 등 실무중심 맞춤형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유한대학교는 15일 ‘제46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유재라관 회의실에서 대학 발전에 공헌한 장기 근속 교직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한대는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장기 근속 교직원들에게 표창을 시상하며, 대학에 헌신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 △30년 근속상(3명) 정순선 총무처장, 오원석 교수, 육재호 교수 △20년 근속상(3명) 한성수 직원, 김민석 직원, 최우창 직원 △10년 근속상(2명) 서수석 교수, 한선영 교수 등 총 8명이 수상했다. 김현중 유한대학교 총장은 “한결같이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교육하신 교수님들과 학생 및 교육 지원을 위해 행정 업무를 맡아주시는 직원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대학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한대학교는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하나로 어울리는 노사문화 정착과 노사 간 상호 협력과 소통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직군별 총장 간담회 (교원 및 직원, 조교) 등을 개최하여 대학의 ESG 사회적 가치 실천을
(정도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경상남도교육청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담 인력으로 증원된 신규 교육복지사 20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 내용은 교육복지의 개념을 포함해 ▲‘교육복지우선지원지원사업’ 및 ‘교육복지안전망사업’ 기본 계획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 현장의 실천 사례 ▲교육복지안전망 운영의 실제 ▲직무 공통 공공언어 유형별 작성법 등이다. 경남교육청은 교육 취약계층 밀집 학교에 교육복지사를 우선 배치해 학습, 문화·체험, 심리·정서, 복지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또 교육복지사가 없는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 전담 인력을 배치해 학교·가정·지역사회를 교육복지안전망으로 연결하고 복지 사각지대 학생 발굴 및 사례 관리, 맞춤형 지원으로 교육복지 공백을 최소화하는 교육복지안전망사업도 하고 있다. 현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경우 초등·중학교 78개 학교,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은 18개 시군 교육지원청이 운영한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교육복지사의 역할과 핵심 책무에 대한 이해
(정도일보)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시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 손을 잡고 진주 K-기업가정신의 수도권 확산에 나섰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김종욱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부이사장과 18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연계한 경기도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진주 K-기업가정신 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규일 시장은 임태희 교육감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초중고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간을 존중하고 공동체 가치를 중시하는 진주 K-기업가정신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진주시가 그동안 추진한 진주 K-기업가정신 확산 사업들을 설명했다. 이어서 “삼성, LG, GS, 효성 등 4대 기업 창업주가 동시대에 성장하고 서로 교류한 ‘재계의 산실’인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를 경기도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 및 수학여행, 교육 연수 장소로 활용해 줄 것”을 제안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지난해 8월 ‘2023 경기도형 창업가정신 함양 교원 연수’를 위해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를 방문한 적이 있다. K-기업가정신의 발원지인 진주에서
(정도일보)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2024학년도 유치원평가에 대비하여 유치원의 업무 경감, 유치원교육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제고하는 유치원평가 지원을 위하여 오는 3월 18일, 20일 이틀간 유치원평가 업무담당자 연수를 개최한다. 유치원평가는 2023학년도부터 유치원교육의 자율성 강화와 책무성 제고를 위해 3년 주기로 이루어지던 평가에서 매 학년도마다 실시하는 유치원자체평가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2023년 유치원 평가에 따른 현장의 의견수렴 결과, 자체평가 도입으로 자율성과 책무성에 근거한 유치원의 민주적 자치문화 조성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유치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2024학년도 유치원평가는 유치원별 특색교육 기재 영역이 추가되고, 건강·안전 영역의 평가 기준이 세부적으로 보완됐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평가의 기본 방향, 추진 방침, 실행 과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와 함께 자체평가보고서 작성 방법과 평가 준비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권정희 원장은 “이번 연수는 유치원평가에 따른 불필요한 업무 부담을 줄이고 유치원평가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일반계고 학교장 및 교감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직무연수를 열고, 일반고 학력 향상과 대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에서 열린 직무연수에는 일반계고 91교 학교장 및 교감 182명이 참여해,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일반고 관리자의 역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수는 전남 진로진학상담프로그램 ‘드림플러스’를 통해 일반고 91교가 제출한 4만 8,006건의 수시 지원 결과를 분석하며 △ 일반고 진로진학 지원방안 수립 △ 서류평가 시스템으로 본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방안 등 특강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수 참가자들은 대학 평가시스템과 동일하게 올해 새롭게 구축한 전남형 학생부종합전형 모의 서류평가 실습을 통해 효율적인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전략, 교육과정 편성 및 평가, 수능 성적이 진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전남 학생들의 대입 경쟁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 효율적 학교 경영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면서 “내신성적과 수능성적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일반고 수능성적 향상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정도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8일 오전 10시 30분 교육감실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최고 훈장인 ‘무궁화 금장’을 수상했다. 이날 수여식은 이대철 한국스카우트 부산 연맹장, 노길현 부연맹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윤수 교육감은 스카우트 대원 육성·활성화,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또, 하 교육감은 지난해 한국스카우트 부산연맹 명예 연맹장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한국스카우트연맹 ‘감사기장’을 받기도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교육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아 쑥스러운 마음도 든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스카우트 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지닌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구학생문화센터는 3월 18일부터 ‘온ː종일 예술채움’에 참가하는 지역 초·중·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이동용 차량을 지원한다. 12월까지 진행되는 ‘온ː종일 예술채움’은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온ː종일 예술채움’에 참가하는 243개교에 총 760여 대의 대형 버스를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수단을 제공한다. 학생문화센터는 차량 지원 사업을 선행하고 있는 다른 기관의 사례를 검토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온 힘을 다했다. 아울러, 발주부터 대금 지급까지 관련 행정 절차를 일괄 지원하여 학교 자체 체험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과정 운영 방해요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배호기 대구학생문화센터 관장은 “올해부터 시작하는 차량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예술·문화 체험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14일,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총재 서상기)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주요 내용은 ▲항공우주 교사 연수 등 시행 협력, ▲농촌 지역 및 소규모 학교 대상 찾아오는 과학 체험 프로그램 운영, ▲초‧중학생 대상 항공우주 및 과학 교육 보급 사업에 대한 상호 지원ㆍ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군위 지역의 과학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우주에 대한 관심과 과학기술 및 정보화에 대한 탐구 의욕을 고취하여, 창의적인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희 대구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오랜 시간 청소년들의 과학적 탐구능력 배양 및 진취적인 창의력 계발에 앞장서 온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의 다양한 과학 체험 콘텐츠와 교육 기부 활동을 통해 군위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융합적 사고 역량을 키우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15일에 대구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에서 ‘2024 남부 중등 평가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및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단위학교의 평가 업무를 지원하고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2024학년도 단위학교 학업성적관리규정 검토, ▲교과별 교수학습-평가계획에 관한 컨설팅 사례 공유, ▲논ㆍ구술형 평가,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적절성 검토 및 수평적 상호 컨설팅, ▲권역별 협의체 운영을 통한 평가 업무 담당자 간의 정보 공유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 맞춤형 수업과 연계한 평가를 설계하여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평가 역량을 기르고, 2024학년도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과 평가 안내서를 숙지함으로써 학교에서 공정하고 신뢰받는 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관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개별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가 현장에 안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단위학교의 평가업무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책을 읽고, 나누는 즐거운 독서경험에 동참할 수 있도록 2024학년도 학생, 교원, 교직원 대상 독서인문교육 연구회 및 동아리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교원 대상 수품책 활동 연구회 40개 팀(팀당 200만 원 지원), ▲학생 대상 독서 동아리 23개 팀(팀당 200만 원 지원), ▲교직원 대상 독서토론 동아리 50개 팀(팀당 70만 원 지원) 등 3개 분야 113개 팀을 선정한다. 그리고, 공모에 선정된 연구회, 동아리에는 총 1억 6천여만 원을 지원해 올해 12월까지 책 읽기를 기반으로 하는 토론과 글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수품책 활동 연구회는 초ㆍ중ㆍ고 교원들이 연구 주제에 따라 학교 내, 학교 간, 학교급 간 자발적으로 구성한 연구 모임으로, 질문 중심의 교과 연계 독서 수업 자료, 문해력 향상 수업 자료, 범교과 주제를 활용한 독서토론 수업 자료를 개발하는 등 교과 수업 속에서 독서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연구 활동을 자유롭게 수행하며 교원의 독서인문교육 전문성을 높인다.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해 각급 학교(기관)에서 발주한 공사ㆍ용역ㆍ물품 구매 등 각종 계약에 대한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 124억 원을 절감했다고 18일 밝혔다. 일상감사ㆍ계약심사는 발주 전 학교(기관)의 주요사업에 대한 적법성 및 타당성을 검토하고, 계약을 위해 산출한 원가 및 설계변경의 적정성을 심사해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교육재정을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제도이다. 대구시교육청은 계약심사 의무 기관은 아니지만 2014년 ‘대구광역시교육청 계약심사업무 처리 규칙’을 제정하여 계약심사를 시행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에 2022년보다 58건, 1,647억 원이 증가한 총 714건, 5,362억 원의 사업을 심사하여 124억 4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절감액은 2022년 64억 8천만 원 대비 약 92% 증가됐다. 이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추진 등 공사물량 증가로 2022년 보다 심사금액이 증가했으며, 공사 시공ㆍ물품 구매 방법 변경, 자재ㆍ물량 등 산출내역과 원가계산 조정 등 재정 건전화와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적극행정의 결과이다.  
(정도일보) 하남중학교(교장 박현숙)는 지난 겨울방학 동안 공간드림사업을 추진하여 올해 3월 새 학기 학생 휴게공간과 융·복합공간을 조성했다. 2023년 공간드림사업 공모에서 하남중학교는 광주·하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 공간드림사업은 기존 단순한 학교시설개선사업이 아니라 학생들이 공간기획가와 함께 직접 설계에 참여하여 학생들의 배움과 쉼, 소통이 있는 어울림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간드림사업 공간에서 하남중 학생들은 친구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보내고 있으며, 방과 후에도 남아서 스스로 공부를 하는 등 만족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하남중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새로운 공간의 이름을 공모·선정하여, 현판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당선작 현판에는 학생의 이름과 공간의 의미도 함께 새길 예정이다. 하남중 교장 박현숙은 “공간이 바뀌면 수업이 바뀌고, 수업이 바뀌면 학생들의 꿈과 창의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학교가 놀이와 쉼, 웃음이 있는 학생문화 공간,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행복한 열린 공간 조성으로 변화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도척초등학교는 지난 3월 15일을 ‘도척 교육공동체의 날’로 정하여 2024 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와 공개수업을 한 날에 실시했다. 맞벌이 및 직장으로 학교 행사 참여에 어려운 학부모들이 하루에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날을 운영했다. 1부는 공개수업, 2부는 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로 구성했다. 직접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일하느라 시간을 학교 행사에 잘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하루에 일정을 모두 소화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라며, 학교 행사 운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결과 충북 사교육 참여율은 72%로 전국 평균 대비 6% 낮고,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2만1천원으로 전국 대비 11만 3천원 적게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사교육 참여율 증감폭이 –1.1%p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➊ 충북 사교육 참여율 전년 대비 –1.1%p로 줄어들어 전국 평균 78.5% 대비 충북은 72%로 나타났으며, 전년 대비 증감폭이 세종이 3.4%p로 가장 높았고 충북이 –1.1%p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충북 사교육 참여율 현황을 학교급별로 살펴보면 초등학교의 경우 82.3%로 전국평균 86%에 비해 현격히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중학교 66.6%, 고등학교는 56.5%로 전국 대비 각각 8.8%, 10.1% 낮은 결과를 보였다. 충북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참여율이 ▲2022년 36.6% ▲2023년 44.2%로 7.6% 상승했고, 특히, 중․고등학교에서 사교육 참여율 증감폭이 전년 대비 현격하게 줄어든 양상(중–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