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관내 시니어 세대의 취업 기회를 넓히기 위한 ‘일반 경비원 신임교육’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에 주소를 둔 55세 이상 65세 이하의 경비직 취업 희망자다. 교육 필요성 및 취업 의지 등을 심사해 선발한다. 교육은 3월 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경비업무 수행에 필요한 경비업법 및 범죄예방론,시설경비 및 기계, 호송경비 등 법정 필수과목 10개 과정을 교육받아 신임경비 이수증을 취득한다. 특히, 직업소양교육으로 민원 응대를 위한 의사소통 방법, 서비스마인드 제고 방안 등 실제 취업 시 필요한 실무 요령을 익힐 수 있다. 수료 후에는 교육훈련비 전액을 환급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2월 13일부터 23일까지 의정부역 3번 출구 앞에 위치한 의정부일자리센터(031-828-2869)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니어 계층을 위한 실무 맞춤형 직업훈련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24년 2월 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격려 방문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원순자는 모든 학생의 꿈이 존중되는 행복한 의정부교육 명절 ‘나눔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의정부시 청소년 쉼터 2곳을 직접 방문하여 각종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설 명절을 맞아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포근함을 느꼈으면 해서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지원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은 2월 5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갑진년 설명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화합의 자리로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수 비니쌤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 생신잔치 ▲내빈 축사 ▲기념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새해 건강을 기원하며 행복한 설을 맞을 수 있도록 투호놀이, 팽이돌리기, 윷놀이, 땅따먹기 등 전래놀이 체험과 캘리그라피, 네일아트, 양말목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예전에 즐기던 전래놀이를 하면서 어릴 적의 나로 돌아간 것 같다”며, “복지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추운 겨울에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명절의 온기를 나눠준 복지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갑진년 새해에도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2월 2일 아이엠요양병원이 중금오경로당에 청소기와 가래떡 2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이엠요양병원은 평소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번에는 청소기를 전달해 경로당 노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자금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여가선용 공간인 경로당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아이엠요양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2월 2일 설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를 했다. 자생단체, 주민 70여 명과 공직자 20여 명이 참여해 금오동 일대의 무단투기 쓰레기, 불법광고물 등 약 500ℓ를 수거했다. 자금동은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12개 단체에서 취약지역을 각각 담당하는 행복홀씨 정화활동을 실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소행정을 펼친다. 한 참여자는 “우리들의 청소로 깔끔해진 자금동을 보니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적극 참여해 우리 동네를 깨끗이 가꾸고 싶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2월 2일 자금동 새마을부녀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도시락김 2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자금동 새마을부녀회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열무김치, 전통 고추장 등을 만들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사랑릴레이에도 꾸준히 동참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며 소통한다. 김정숙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자금동 관계자는 “항상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도시락김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2월 2일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각종 자생단체와 함께 설맞이 대청소를 했다. 통장협의회, 자유총연맹,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다양한 단체 회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많은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이면도로와 보도를 중심으로 청소했다. 특히 가능역 철로 하부 보행로 및 신촌건널목 인근 철로 등 평소 손길이 닿지 않는 공간을 집중관리 구간으로 설정, 도시미관을 개선하했다. 조지현 동장은 “설 명절에 앞서 정말 많은 자생단체 회원 분들께서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가능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2월 2일 국공립 가람어린이집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백미 6포(10kg 단위),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람어린이집은 매년 원아들이 독서를 하거나 ‘고맙습니다’를 외칠 때 받은 포인트를 모은다. 여기에 교사 및 학부모가 성금을 보태 사랑릴레이에 참여했다. 지난해 4월에는 백미 29포와 라면 37상자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이날 전달식은 원아들이 독서와 바른 언행으로 맺은 결실로 나눔 행사에 참여하는 소중한 추억이 됐다. 한상숙 원장은 “나누는 활동을 교육과정에 넣어 긍정적 자아와 바른 심성을 키우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아동들이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참여한 가람어린이집 아동들과 교사들께 감사하다. 가람어린이집의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2일 의정부구세군교회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통해 기탁한 라면은 소외계층 25가구에 전달한다. 의정부 구세군교회는 매년 자선냄비를 통한 기금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호열 담임사관은 “추운 날씨와 고물가로 힘든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실천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의정부구세군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서 라면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2일 연세리더스신경외과의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기요 20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연세리더스신경외과의원은 작년 9월 20일 신곡1동과 의료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척추‧관절 통증 재활 치료 등의 의료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 이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지승훈 원장은 “동절기 추위에 고생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희정 권역국장은 “뜻깊은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연세리더스신경외과의원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2월 3일 송림라이온스클럽이 설을 맞아 떡, 만두, 담요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송림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직접 만든 꾸러미를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영구 송림라이온스클럽 자문위원은 “명절에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미약하지만 기쁨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원 동장은 “명절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월 2일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나눔봉사분과가 고산종합복지관 노인들을 위한 ‘명절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떡국떡과 사골육수팩을 직접 구매해 전달했다.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나눔봉사분과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쌀 나눔을 진행했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 복지관 봉사활동, 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용남 회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과 온정을 나눌수 있어 기쁘고 보람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를 대상으로 특별징수명세서를 2월 29일까지 제출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제출 대상은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다. 지난해 내국법인과 국내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에게 이자ˑ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 원천징수세액의 10%를 특별징수해 신고ˑ납부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특별징수명세서는 올해 확정신고ˑ납부하는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의 기납부세액 검증과 자치단체 간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세액 정산 업무에 활용된다. 위택스(지방세 인터넷납부시스템)를 통한 전자파일이나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전자파일 제출에 대한 방법은 위택스 공지사항(2023년 귀속 법인의 이자‧배당소득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세정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산호 세정과장은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와 자치단체 간 정산 업무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징수명세서를 2월 말까지 정확히 작성해 기한 내에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31일 공동주택 현장으로 찾아가 상담․교육하는 ‘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차(茶)유담’을 신도브래뉴아파트(용현로 72)에서 진행했다. 차유담은 교육 요청이 있는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는 단지별 맞춤형 교육으로 각 아파트 실정에 맞는 교육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교육은 신도브래뉴아파트에서 요청한 장기수선충당금 인상 필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장기수선계획의 오해와 이해’라는 부제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입주민은 “장기수선충당금이 많이 인상돼 부담이었는데 과거 부족하게 적립한 것이 큰 원인이었다는 사실을 이해했다”며, “특히 입주민의 참여를 높이고자 저녁 7시에 교육을 진행한 부분이 많이 고마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장기수선충당금의 인상은 관리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입주민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다소나마 이해시키는 것이 이번 교육의 가장 큰 목표였다”며, “이번 차유담을 계기로 단지 내 소통의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요보호 아동을 위한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마련했다. 보호자 부재 및 학대 피해 아동 등 국가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보호와 권리 증진에 대해 논의‧심의한다. 시는 경찰, 변호사, 아동복지 분야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해 지난해 11회에 걸쳐 총 74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대 피해 아동 등에 대한 보호결정 5건, 가정위탁 아동의 자립으로 인한 보호종결 3건을 심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아동 보호를 위해 애써주시는 사례결정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시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아이가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