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7일 의원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 조세일 의원, 정미영 의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이재민 구호 활동, 취약계층 발굴 및 맞춤 지원, 지역사회 봉사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시의원들은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를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나눔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또한 최정희 의장은 “주변의 이웃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시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작은 나눔이 모여 따듯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의정부시의회도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2월 6일 경민대 최고경영자 봉사회, 의정부나눔축구봉사단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을 위한 설 명절 꾸러미 나눔 행사‘설 꾸러미 받으시고 올 한해도 행복 하세용!’을 진행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떡국, 참치, 국수, 라면, 김 등 다양한 물품이 포함되어 있는 설 명절 꾸러미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꾸러미 포장을 진행했으며,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종록)으로 전달되어 관내 홀몸 어르신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총 13개의 후원단체 및 업체(새마을 뜻모아 후원회, 아름다운 기획, KSC SYSTEM, 의정부명지회, ㈜백만불에셋보험대리점, 올쿡24, 바를정한방병원, 서울프라임내과, 의정부모커리한방병원, 의정부서울척병원, 청담i성형외과/피부과, 청담i치과, 남상진(개인 후원자))가 함께하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 네트워크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호평받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의정부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후원자 및 자원봉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시민과 함께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구현하고자 각 권역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시는 2월 7일 흥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살기 좋은 흥선을 만들기 위한 시장 티타임을 진행했다. 이날 티타임에는 흥선권역 4개 동의 주민 대표인 주민자치회장, 통장협의회장들을 비롯해 김동근 시장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먼저 주민대표들이 주택밀집지역이 많은 흥선권역(흥선동, 의정부1동, 가능동, 녹양동)의 특성을 고려한 공영주차장 마련, 놀이터의 기능을 대체할 공원시설 개선 및 다양화 방안, 원활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지원 요청 등을 건의했다. 또한, 박성복 권역국장이 사설 안내표지판 및 볼라드의 최적‧최소화로 도로환경을 개선하는 정비 사업, 가능동에서 단국대 에너지빅데이터연구센터와 협업해 진행하는 AI와 IOT기반의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시스템 개발 사업에 대한 현안 보고와 효과적인 인도 제설을 위한 소형 제설차량 도입 등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동근 시장은 “정책 곳곳에 시민의 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항상 가까이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효과적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기업유치 4호로 의정부농업협동조합의 500억 이상 규모 투자를 이끌어내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붙였다. 시는 2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정부농업협동조합과 ‘의정부농협복합시설’ 건립을 골자로 한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의정부농협복합시설은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매장, 영농종합지원센터, 지역문화센터, 농업박물관, 시청각 교육시설, 농협 금융지점 등 약 500억 원 이상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건립 대상지는 미군 반환공여지 등 시 일원을 검토 중이다. 특히, 건립지가 미군 반환공여지로 확정돼 투자가 현실화되면 기업도시 조성은 물론, 반환공여지 개발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아울러 지자체와 지역농협 간의 일자리 창출과 생활, 문화, 역사를 공유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의정부농협은 8만1천여 명의 조합원(준조합원 포함)을 보유하고 있는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지역농협이다. 의정부 대표 지역금융기관으로서 금융사업, 경제사업, 조합원 관련 농촌지원사업, 관내 장학금 및 경로당 지원
(정도일보) 더불어민주당 조세일(송산1·2·3동)의원은 제3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7호선 복선화와 8호선 연장에 대한 시정질문을 지난 2월 6일 진행했다. 조의원은 7호선 복선화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많아 시정질문을 한다고 하면서 7호선 복선화에 대한 의정부시의 행정적 상황에 대해서 질문을 이어갔다. 질문의 요지 내용은 시장님께서 시민들이 7호선 단선화의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복선화를 해야한다고 하니, 만약 단선화가 되어 개통된다면 불안해서 어떻게 탈 수 있는가?라는 말들이 나오며, 복선화를 하기 위해서 어떠한 대안이 있는가?에 대해 시정질의를 했다. 조의원은 이 방안에 대해서 현재 7호선이 공사 중에 실시설계 변경이 경기도와 중앙정부에서 어렵다고 하면, 7호선 단선화의 문제점을 경기도와 국토부에 건의하고, 시민들의 안정성 문제를 제기하여 단선의 문제점을 해결 한 후 7호선 복선화가 관철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김동근 시장은 7호선 단선의 문제점 해결은 복선화뿐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의회와도 협치하여 7호선 복선화 촉구결의안 등의 서로 협력을 통해 의정부 시민들이 원하는
(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2월 5일 장암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자매결연지 괴산군 장연면과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장암동은 장연면과 2009년 9월 자매결연을 맺고 상생발전을 위해 꾸준히 교류해 왔다. 이날도 직거래장터를 통해 시중가보다 저렴하고 질 좋은 사과 등 10여 개 품목의 우리 농산물을 주민들이 편리하게 구매했다. 박범서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하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농가도 돕고 알뜰하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는 행사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5일 설맞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고기는 사랑을 싣고’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형권 부위원장이 운영하는 형제참숯불갈비(범골로35번길 46)에서 소불고기와 된장찌개 20세트를 후원했다. 호원2동 지사협 위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겨울철 건강관리 수칙, 화재예방 수칙 등을 안내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순주 복지지원과장은 “매년 이웃들에게 정성 가득한 음식을 후원해 주시는 형제참숯불갈비 박형권 부위원장님과 봉사에 참여하는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2월 6일 캠크린산업이 설맞이 이웃돕기 후원물품으로 휴지 1천 롤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캠크린산업은 청소용품을 전문적으로 납품하는 회사다. 이번 물품 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홍순남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역할을 다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주신 캠크린산업 홍순남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6일 설을 맞아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소득가구에 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송산3동 지사협 위원들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110가구를 방문해 떡국떡, 한우국밥, 라면 등으로 구성한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차명자 위원장은 “사랑의 꾸러미를 통해 설 명절 이웃사랑의 온정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이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영재 권역국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풍성한 명절을 지원하신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가 확산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6일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곡1동 지사협은 지난해 11월 3일에도 성금 5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추가 기부로 사랑릴레이의 시작과 끝을 온정으로 채웠다. 조성훈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희정 권역국장은 “매번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협의체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곡1동 지사협은 기부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5일부터 8일까지 불법노점상 정비와 불법주정차 계도 및 홍보를 하고 있다. 호원2동 허가안전과장을 팀장으로 2개 반, 8명이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도로 불법행위를 조기에 차단한다. 또, 교통정체 및 통행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귀성객이 많이 찾는 회룡역과 의정부역 주변도로에서 노점상 및 적치물을 집중 단속한다. 야간에는 불법주정차 단속도 병행한다. 특히, 단속에 앞서 2월 5일 회룡역 주변 노점상 및 적치물 자진정비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경숙 권역국장은 “역세권 주변 노점상‧적치물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 이미지와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민대학로 더드림 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민‧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 기관은 경민대학로상가 주민협의체, 경민대학교 HiVE사업단, 경민대학교 혁신지원WOW사업단, 상권활성화재단, 평생학습원이다. 각 기관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자문 및 연구 ▲교육 프로그램 기획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2월 5일 경민대 창업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홍지연 경민대 총장은 관‧학이 지원해 민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석현 의정부시총괄건축사는 경민대학로는 문화와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라며, 더 많은 발전이 되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상래 경민대학교상가 주민협의체 대표는 “어려운 시기지만 상가들도 힘을 모아 대학로 골목상권의 성공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남준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원활한 도시재생사업과 우수 민‧관‧학 협력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경민대학로의 특화된 상권 활성화를 시작으로 쇠퇴한 도시의 활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설 명절을 대비해 민관합동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2월 5일 행복로에서 진행한 캠페인에는 의정부시 안전보안관 및 의정부소방서, 의정부경찰서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 활성화를 위해 가정용 안전점검표를 배부했다. 또 명절 기간 중 일어나기 쉬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홍보도 했다. 특히,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기장판 등 전열기구 사용 시 주의사항 ▲식중독 행동요령 ▲소방시설 작동여부 확인 ▲대피통로 적재물 적치 금지 ▲비상구 시건장치 금지 등 다중이용시설‧시장‧점포에서의 화재예방 수칙 등을 알렸다. 시는 지난 12월 새롭게 구성한 안전보안관 등과 함께 매월 4일 권역별, 계절‧시기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권대익 시민안전과장은 “오늘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안전보안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민들께서도 안전한 명절을 위해 사고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시니어위원회’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및 작업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정기회의에서 나온 제안이다. 위원들은 2월 5일 의정부시니어클럽 사무실과 작업장 3곳에서 사업 내용과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방문을 마친 위원들은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갖고 여러 의견을 공유했다. 먼저, 보다 효율적으로 노인일자리 업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사무실과 시장형 작업장들을 한 공간으로 통합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노인들이 직접 제조해 판매하고 있는 생산품의 홍보 및 판매를 위한 공간 확보가 시급하다고 봤다. 아울러, 현재 운영 중인 동행 참기름‧들기름사업단, 어르신건강밥상사업단, 행복한실버헤어샵 외에 ‘시니어 카페’ 등 새로운 시장형 일자리 발굴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원대식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일하는 환경을 직접 보고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노인이 직접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가정이나 상업시설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 인센티브는 연 2회(6월, 12월) 제공하며, 개인은 연간 최대 10만 원까지, 상업시설은 연간 최대 40만 원까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누리집 회원가입을 권장한다. 시 생태도시사업소 기후에너지과로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달성에 힘쓰고자 전년 예산(4천600만 원) 대비 약 1.7배 증가한 8천만 원을 편성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