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월 25일 홍정표 제2부교육감과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저경력 직원과의 교육가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성남교육지원청의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성남 경기형 과학고(분당중앙과학고) 추진을 위해 분당중앙고등학교를 (가칭)분당중앙과학고등학교로 전환 추진중에 있으며 미래형 학점인정 교육체계를 구축 진행중이다. 또한 성남교육청-미국 워싱턴주 벨뷰시 교육청 MOU체결(2025.2.5.(수))을 시작으로 성남 국제교류 권역별 조성을 추진중에 있다. 이는 성남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부교육감은 저경력 공무원들과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담회 주제는 “매일을 새로운 시작처럼, 봄처럼 살자”였으며, 직원들은 자신의 경험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제2부교육감은 저연차, 저경력 지원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이들이 교육행정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모든 직원이 함께 성장하며, 매일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이번
(정도일보)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조우현 의원, 서희경 의원, 박기범 의원, 이군수 의원, 이영경 의원, 윤혜선 의원, 민영미 의원, 성해련 의원이 25일 성남시가족센터 개관식에 참석하여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수정커뮤니터센터(수정구 탄리로 59) 1층에 개관한 성남시가족센터에서는 성남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통합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는 앞으로 가족역량강화 지원, 다문화가족 방문 서비스, 아이돌봄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덕수 의장은 “성남시가 가족 중심 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아주시길 당부드리며, 성남시의회는 성남시가족센터가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성남시가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한곳에서 통합 지원하기 위한 시설을 수정구 수진동에 설치해 문을 열었다. 시는 2월 25일 오전 10시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가족센터 개관식’을 했다. 성남시가족센터는 최근 4개월간 총사업비 7억5000만원이 투입돼 수정커뮤니티 자리 665㎡ 규모를 리모델링해 설치됐다. 수정구 복정동에 있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중원구 금광2동에 있던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이곳으로 옮겨 왔다. 오는 6월엔 인근에 있는 외국인주민복지센터(수진동)가 이곳으로 이전해 업무를 본다. 시는 3개 센터의 기능 수행을 위해 가족센터 내에 개인·가족·초기 상담실 5개,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교실 2개, 교육장 3개, 공동 육아 나눔터 등의 시설을 갖춰 놨다. 현재, 센터장과 가족지원팀, 가족성장팀, 가족정책팀, 아이돌봄팀 등 4개 팀이 꾸려져 31명이 상주 근무한다. 외국인주민복지센터가 들어오면 5개 팀, 42명으로 늘어난다. 가족 유형별 상담과 사례관리,
(정도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성남시 중소기업 및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월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성남 킨스타워에서 진흥원 이의준 원장, 협회 김태환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디지털·AI 전환(AX), 기후테크, 빅데이터 등 미래 유망산업 육성 및 중소기업 지원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인프라 공동 활용 ▲기관별 핵심역량 공유를 통한 지원체계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의준 원장은 “성남시는 ICT, 바이오 등 미래 유망산업이 발달한 도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보다 쉽게 추진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성남의 스마트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 중소기업들은 산업 디지털 전환과 지능화에 필요한 기술과 인프라를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과 협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성남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스마트 산업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성남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에도 사업비 중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아 장애인과 가족, 비장애인 등 총 483명 참여 규모의 5개 분야, 30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3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운영한다. 투입하는 총사업비는 2억원(국비, 시비 각 1억원)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직업능력과 취업 연계 과정=목공지도사 2급 자격증, 원예관리사 자격증 △문화예술 과정=도예, 연극, 난타, 우쿨렐레 △인문 교양과 신체활동 과정= 우리만의 음악 세계, 에어로빅 △자발적 학습모임 지원 과정=행복나들이, 아무튼 모임 △가족 지원과 세대 간 활동=수어 스토리텔링 전시회, 가족의 행복 찾기 프로젝트 등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13곳에서 운영하며, 오는 3월 5일부터 기관·단체별 참여자 모집 절차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3년 연속 선정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역량 지원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정도일보) 성남시는 시내버스와 버스정류장에서 별도의 접속 화면 없이 공공와이파이에 자동으로 연결되는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시내버스 870대와 버스정류장 505곳에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매번 접속 화면을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제 한 번만 연결하면 이후에는 자동 접속이 가능해졌다. 이는 와이파이 서비스가 일상화되면서 접속 화면이 오히려 자동 연결을 방해한다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반영해 추진된 것이다. 성남시는 2024년 7월부터 신규 통신회선 임차 운영 사업자를 선정하여 공원 등 233개소 공공시설을 포함한 총 1608개소의 공공와이파이를 LTE에서 5G 기반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공공와이파이의 속도가 기존 대비 최대 4배 빨라졌으며, 이동 중인 버스 안은 물론, 정류장과 공원에서도 이전보다 원활한 인터넷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서비스 개선의 효과는 데이터 이용량 증가로도 확인됐다. 5G 기반의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 2024년 하반기 시민들의 총 데이터 사용량은 410,802GB로
(정도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2월 24일 오전 11시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윤여봉 원장, 가천대학교 반도체교육원 김용석 원장, 전북대학교 반도체 소·부·장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이종열 단장 등 4개 기관 주요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4者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4개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 반도체 산업의 혁신성장과 인재 육성을 촉진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주요 협력 내용은 △ 반도체 산업 분야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 각 기관의 정보·인적자원 교류와 인프라 공유 △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기획·운영 △ 반도체 스타트업 육성 및 스케일업 관련 협업사업 발굴·운영 △ 지역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급변하는 반도체 산업 환경 속에서 지역혁신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남시와 전북도가 국내 반도체 산업의 장기
(정도일보) 성남시장은 24일 오후 2시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개최된 ‘2025년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연간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신상진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자원봉사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현황 설명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신 시장은 “성남시 자원봉사자들의 고귀한 헌신 덕분에 우리 시가 더욱 살만한 도시가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꽃피는 성남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재 성남시에는 36만 7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시는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 12개 등에 총 17억 원의 예산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연간 사업설명회는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정도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24일 성남 소재 국립국제교육원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 157교 교감 및 담당부장을 대상으로‘2025 성남 학교폭력 예방 및 신학기 관계맺기 집중기간’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성남지역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안들에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신학기! 건강한 관계를 여는 특별한 시간’으로 정하고 학교별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교육 강화를 강조했다. 관내 초·중·고에서는 ▲ 건강한 관계맺기 집중기간 운영 ▲ 학교폭력제로! 학교로 찾아가는 관계맺기 연수 운영 ▲ 성남 인성교육 실천학교 운영 ▲ 학교 공동체에서 함께 지켜야할 약속 정하기 ▲ 학부모총회 전 학부모 대상 적극적인 소통창구 마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새로 만나는 공동체에서 건강한 관계를 맺는 골든타임에 추진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연수 운영으로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교폭력 관련 개발자료 및 찾아가는 강사매칭을 활성화하여 학생 및 교원 역량 신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정도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새학기를 맞아 24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시설관리직 미배치교를 대상으로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시설물의 노후 및 이상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기 위하여 진행된다. 시설점검은 학교시설개선과 주관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대상은 교실, 체육관, 급식실, 화장실 등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과 함께 전기, 가스, 소방시설, 기계설비 등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물이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시설물 외관 상태 △소방시설 점검 △전기·가스 설비의 이상 여부 △급식실 시설 상태 △화장실 및 편의시설 상태 등이 포함된다. 또한, 동절기 한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도 동파 및 난방 시설 문제도 점검하여 원활한 교육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새학기를 앞두고 학교 내 수목 전정을 함께 실시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정밀 진단이 필요한 시설은신속한 보수·보강으로 학기 중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
(정도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시와 24일 성남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추진을 위한 부속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속합의는 2023년 업무협약 이후 매년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미래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에 기반한 학교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3대 추진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18개 세부 사업을 진행한다. 3대 목표는 ▲지역의 특색에 기반한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지역사회 연계 교육을 통한 조화롭게 성장하는 교육공동체이다. 이를 위해 성남교육지원청 예산 18억 5천 7백만원, 성남시 예산 80억 1천 7백만 원을 포함하여 총 98억 7천 4백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살리는‘빛깔있는 교육과정’운영, 지역교육 자원을 활용한 ‘예술교육’,‘디지털 활용, 디지털 시민교육’,‘진로·진학교육’,‘생태․환경교육’,‘인성·시민교육’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더 마음돌봄 인성교육 프로그램’은 성남교육지원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교과와 창의적 체험 활동과 연계하여 교육 심리
(정도일보)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K리그2’ 성남FC와 화성FC의 홈개막전에 참석했다. 이번 홈개막전은 가천대학교 응원단 ‘아페이론’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개막선언(시축)과 윤영선 선수의 은퇴식 등 경기 전후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이날 성남FC는 후이즈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화성FC를 2-0으로 제압하며 승리를 장식했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뜨거운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성남FC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조우현 의원, 성해련 의원이 21일 중원구 신한펠리체에서 개최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웅 그리고 특수임무전사자에 대한 묵념, 감사패 수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송거남 신임지회장의 취임사가 마련됐다. 이덕수 의장은 “영예로운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의 지회장 취임식에 함께하여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새롭게 취임하시는 송거남 지회장님께 깊은 축하와 존경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성남시의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정당한 예우와 존경을 받으며, 지역사회에서 더욱 의미 있는 역할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특수임무와 관련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한 특수임무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에게 국가가 합당한 예우를 함으로써 특수임무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정도일보) 성남시는 모란민속5일장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성남동 4945번지 일원 모란생태공원 내에 지평식 주차장 100면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모란시장 상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시민 편의를 위해 세금을 아끼고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지평식 주차장을 연내에 추가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사는 약 12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건축물식 주차장 건립 시 소요되는 150억원과 비교하면 약 130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전국 최대 규모의 모란민속5일장이 열리는 장날(끝자리 4, 9일)마다 방문객이 몰리면서 모란시장 일대는 극심한 주차난을 겪어왔다. 시는 지난해 1월 완충녹지 일부에 모란 제2공영주차장을 조성(100면)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주차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모란생태공원 내 유수지를 복개하여 추가로 100면의 주차장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건축물식 주차장 조성 시 약 150억원의 사업비와 2년 이상의 공사 기간이 필요하지만, 지평식 주차장은 연내 완공이 가능해 신속한 주차 환경 제공과 함께
(정도일보) 성남시는 성남교육지원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 64개 사업 추진에 관한 서면 합의서를 교환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23년 2월 체결한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 협약(~2026년. 2월)’에 따른 부속 합의 절차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으로,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98억7400만원(교육청비 18억5700만원 포함)을 투입해 성남지역 156곳 모든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교육사업을 편다. 해당 사업은 △드론, 로봇, 코딩 등 디지털 활용 교육 △사이버폭력·게임 과몰입 예방 등 디지털 안전교육 △사회정서 학습, 더 마음 돌봄 등 인성 교육 △학교 숲 탐방, 도시농업 체험 등 생태환경 교육 △공연 관람, 찾아가는 공연 등 문화예술 교육 △찾아가는 성남FC 축구교실·스포츠활동 등 체육 프로그램 △저출생 인식 개선 교육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 캠프·자전거 안전교육 △초등3·4학년 의무 안전교육인 생존수영 △진로·진학 교육 등이다. 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