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도서관 이용자에게 비대면으로 책을 대출해주는 책 구독 서비스 '북플릭스(Bookflix)'를 운영한다. 2022년 새롭게 선보인'북플릭스(Bookflix)'는 평소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렵거나 책을 고르는 데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한 맞춤형 구독 서비스다. 담당 사서가 대상별 추천 도서를 선정하여 택배로 제공해주며, 구독자는 자신에게 적합한 도서를 일대일로 받아볼 수 있어 많은 관심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회차별로 유아, 초등학생, 청소년·성인 이용자 각 5명씩 총 4회 모집할 예정이며(총 60명), 매달 5권의 책꾸러미 배달과 함께 신청자의 관심 분야의 도서 1권을 선물한다. 더불어 지역 주민이 함께 책을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구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책 추천 서비스 ‘북플릭스 별점매기기’도 새롭게 운영한다. 영덕도서관 이서은 주무관은 “'북플릭스(Bookflix)'책 구독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이 책과 지역 주민들을 연결하는 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1회차 신청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
(정도일보)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월 20일 영해중·고등학교와 영해면 일대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은 학생들이 건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학교적응력 향상을 돕고, 미래에 대한 꿈을 꾸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실시됐다.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을 운영함으로써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Wee센터가 학생들의 마음의 위안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시간이 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영해중학교 1학년 학생은 “선생님들 덕분에 Wee센터에서는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학업중단 위기에 처한 친구가 있다면 Wee센터를 소개하고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라고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Wee센터의 역할과 학업중단숙려제를 알리고, 학교폭력에 대해서 한 번 더 경각심을 가지게 한 시간이 됐다. 윤인한 영덕교육지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0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임대형민자사업(BTL) 운영학교 행정실장과 업무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관리 운영 내실화를 위한 담당자 회의를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 운영 실태, 기관별 역할 분담, 정부 지급금 구성 내용 등에 대한 안내와 학교와 운영사 간에 협의가 필요한 비품 교체, 시설물 설치, 인력관리, 시설개방과 안전관리자 선임 등에 관해 설명으로 진행됐다. 또한 운영 기간 종료에 따른 공동시설점검계획과 관리 운영계획 수립 시 학교에서 준비해야 할 사항, BTL 운영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과 정보 공유의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이번 교육은 학교 시설물 수선 점검표, 장기 수선충당금 사용 방법과 운영 기간 종료 전 학교 준비 사항 등 임대형 민자사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향후 추진하는 임대형 민자사업 운영 부분을 명확히 고시하고 학교와 운영사 간의 업무 마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협의하여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임대형 민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0일 미국 하와이주 지역 교육감과 초․중․고 교장, 농업교육 업무 관계자 등 총 17명이 선진화된 경북 농업교육과 스마트팜 교육 현장 견학을 위해 경북 농업계 고등학교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하와이주 자급자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선진화된 경북 농업교육과 스마트팜 교육 현장을 견학하고, 미래 신산업 분야의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와이 농업교육 관계자는 20일 오전에 미래 농업 혁신을 주도할 경쟁력 있는 농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농업 신산업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농업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안동)를 방문하여 ‘경북 농업 청년리더 양성 사업’ 등의 운영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오후에는 미래 농산업을 선도하는 취․창업 융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개교한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상주)를 방문하여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융복합 농업과 4차 산업 기술력을 더한 스마트팜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교육시설과 10차 산업 교육과정을 살펴보고 하와이 농업교육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20일 청송군에 있는 소노벨 청송에서 경북미래교육지구를 운영 중인 12개 지구(경주, 안동, 상주, 의성, 예천, 문경, 청송, 칠곡, 구미, 영주, 영양, 영덕)의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25명이 참석해 업무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올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협력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정보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각 지구의 계획과 운영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은 학령인구와 경제활동 가능 인구가 급감하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여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비전을 공유하며 사업을 운영해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행사는 지구별 사업계획 공유와 상호 컨설팅을 통해 지역 연계 교육과정, 마을 학교 운영, 지역 특색프로그램 운영 등의 핵심 추진 과제들이 각 지구의 여건과 특성에 맞게 운영되는 방안에 대한 집중 논의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미래교육지구 사업을 시작하는 구미, 영주, 영양, 영덕 지구의 업무 담당자들은 “먼저 사업을 시작한
(정도일보) 경산교육지원청은 3월 20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경북남부권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및 치료사를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단・평가 전문성 향상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진단평가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능검사(K-WISC-V)를 토대로 [‘일목요연’ 한 눈에 파악하는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의 실제와 활용]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에 가장 기본이 되는 지능검사의 올바른 실시 방법과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해 교사들의 임상능력을 신장하고 진단・평가의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실시됐다.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 영아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장애 특성에 적합한 교육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를 선정・배치하고 있다. 그리고 3월말에는 2024학년도 제1차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 심사를 앞두고 있다.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으로 선정을 희망하는 학생 또는 보호자는 재학 중인 학교(유치원)을 통하여 상시로 접수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절차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이 20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미래사회에 활약할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분야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와 천안시, 관계기관(▲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벤처협회, ▲천안기업인협의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들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천안시장, 천안여자상업고 교장, 5개 관계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천안여자상업고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개교와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분야 인재 양성, 졸업생들의 지역 정주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교육청은 협약형 특성화고 개교를 위해 2023년 4월 AWS코리아, 2024년 2월 SAP코리아 및 건양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디지털 인력 양성의 전반적인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협약으로 천안여자상업고의 협약형 특성화고 준비가 한층 탄력을 받을 예정이며,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분야 기술인재 양성으로 충남 직업교육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산업은 우리나라 수많은 기업에게 영향을 주고 있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매뉴얼을 보급해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업무를 효율화한다.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는 직종별 다양한 근무조건으로 인해 업무처리가 복잡하고 까다로워 담당자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공무직원 급여담당자의 업무를 지원하고 현장에서 쉽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 매뉴얼을 제작했다. 이번 매뉴얼은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의 전반적 내용과 구체적이고 다양한 예시를 포함해 급여 작업에 실질적 도움을 준다. 추후 임금 지급기준 변경 시 수시로 개정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재수 노사협력과장은 “이번 매뉴얼이 담당자의 급여업무에 대한 이해와 행정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적극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20일 전남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남학생교육수당 지급을 시작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첫 지급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매달 20일에 5 부터 10만 원씩 학부모들이 신청해 발급받은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지급할 예정이다. 16개 군 지역(무안군 제외)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는 1인당 매달 10만 원, 5개 시 지역과 무안군 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는 1인당 매달 5만 원이 지급된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NH카드 가맹점 가운데 수당 운영 목적에 부합하고, 학생 교육활동 및 체험활동 지원이 가능한 59개 업종 사업장에서 사용해야 하며, 국·영·수 교과 학습 업종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일반 음식점이나 교통카드로 사용하는 것도 제한되며, 남은 금액은 12월 15일까지 누적 이월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김대중 교육감은 20일 정재헌 농협은행 전남본부장과 함께 화원 농협을 방문해 교육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에 힘을 모아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해남 화원초등학교에서 김대중 교육감 현장 소통 프
(정도일보)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제2외국어 회화반’ 1기 수업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20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중국어와 일본어를 배우기 희망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해 국제적 안목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1기 과정은 4월 6일부터 10주 동안 매주 토요일 4시간씩 진행되며, 일본어 과정은 전남고등학교, 중국어 과정은 광덕고등학교에서 각각 2학급 20명씩 총 4개 학급 80명으로 편성해 운영된다. 강좌는 ‘일본어·중국어 기초 회화’ ’및 ‘문화 이해 교육’ 등의 집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의 학습 동기 및 외국어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원어민 협력 수업(Co-teaching)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개발은 현직 일본어·중국어 교사와 원어민 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강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소속 학교에 희망 강좌를 신청하고,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시범교육청으로 국비 약 40억 원을 확보하여 디지털 기반 미래로, 광주AI미래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은 학교 교육에 AI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여 ▲ 탐구와 개념 기반의 깊이 있는 학습 구현 ▲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학습이 가능한 환경 조성 ▲ 학생 한 명 한 명을 인재로 키우기 위한 맞춤 교육의 실현 등을 위해 교육시스템을 개선하고 변화시키는 교육체제 전반의 변화를 의미한다. 시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해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보급, 학교 무선망 확충, AI팩토리(미래교실) 구축, 디지털·AI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2024년에는 디지털 선도학교 24교를 운영하여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교실 수업의 변화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디지털 선도학교는 2025년 도입 예정인 AI디지털 교과서의 현장 적용을 대비한 스마트기기와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다양한 교실 수업 모델을 창출하는 등 교수-학습 변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디지털 선도학교 중 1교인 금호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3월 20일, 마음단단프로젝트 지원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에듀힐링센터(교육활동보호센터)는 교직원 및 학부모의 심리건강 지원 및 코칭 문화 확산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다. 마음단단프로젝트 지원단의 구성은 프로그램 지원 대상 및 목적에 따라 총 4개 그룹(에듀-카운슬러 48명, 스쿨코치 28명, 교육활동보호 특별교육 4기관, 트라우마 위기관리지원단 9명)이다. 작년에 이어 에듀힐링센터는 예방-진단-치유 시스템으로 명실상부 교육가족의 마음건강 동반자로 10년째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위촉된 총 89명의 마음단단프로젝트 지원단은 교육가족의 다양한 심리적 요구에 맞춤형 지원으로 박차를 가할 것이다. 에듀힐링센터 마음단단프로젝트 지원단 위촉식은 각 분야별 전문가를 대상으로 1부 위촉식과 2부 오리엔테이션 및 역량강화 연수로 진행했다. 에듀-카운슬러 역량강화 연수는 메타포레스트 박인호 이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상담의 적용’주제로 온라인 매체 활용상담에서 유용한 활용 기술을 체험해 보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0일, 대전늘봄학교인 세천초등학교 미래형‧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TJB 최승희 아나운서가 학생들에게 교육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승희 아나운서는 TJB 대표 아나운서로 TJB 생방송 투데이와 TJB 아침뉴스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세천초등학교에서는 늘봄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있게 발표하는 법’, ‘친구들과 잘 대화하는 법,’ ‘바른 목소리와 톤으로 알맞게 말하는 법’ 등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가르쳐주었다. 이날 최승희 아나운서의 교육기부 수업에 참여한 세천초등학교 6학년 김00학생은 “TV에서만 보던 아나운서를 실제로 봐서 신기했고, 자신있게 말하는 법을 가장 관심있게 들었다.”라며, “나도 언젠가는 멋진 아나운서가 되어서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와 소식을 전해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민‧관 참여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대전늘봄학교에 우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기업‧대학‧공공기관‧개인 등 지역사회가 보유한 자원을 공유하여 교육기부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교육기부 활용으로 외곽지
(정도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2024년 광주하남 교육행정연구회 공모 심사’를 실시해 최종 3개 연구회를 선정했다. 교육행정연구회는 지방공무원이 지역 내 현안 사항, 제도개선, 경기교육 발전방안 등으로 연구 주제를 설정하고 자유롭게 운영하는 연구·학습조직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자율선택급식 일선 학교 안착’ ‘학교현장 안전 확보 방안’ ‘유아 감소에 따른 유아교육시설 설립 방안’ 등 3개의 연구주제를 가지고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교육행정연구회가 운영될 것이라 밝혔다. 임정호 기획경영과장은 “2024년 교육행정연구회 운영을 통해 지방공무원 전문성 신장과 변화 혁신을 주도하는 능동적인 조직문화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19일 오는 9월 개교를 앞둔 광주시 고산지구 내 ‘고산별빛초’의 신축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학교 신축공사의 적기 준공을 통해 개교 초기의 혼란을 막고, 개교 전후 집중될 각종 업무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 신설학교 적기 개교를 위한 제반 사항 ▲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과 문제점 예방 및 대책 마련 등으로 이루어졌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번 현장점검으로 종합적인 준비상황을 확인하여 신설 학교 교육환경이 조기 안정화될 수 있도록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공사 현장을 돌아보며 “신설 학교가 적기 개교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각 부서에서 수시로 면밀하게 현황을 파악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