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성남시는 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19~39세 청년 750명에게 ‘면접 키트’ 5종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비 3600만원을 투입한다. 면접 키트는 △인공지능(AI) 면접 120회 이용권(유효기간 12월 말일) △다이어리 △점착 메모지 △엘자(L)자 파일 △볼펜 등 문구류로 구성돼 있다. 이중 인공지능 면접 이용권은 성남시가 개별 이메일로 보내주는 인터넷 주소를 통해 회사별 면접 전형 예상 질문 연습, 취업 준비생별 성격유형지표( MBTI) 분석과 추천 직무 받아보기, 역량 검사 등을 해 볼 수 있다. 취업 준비생이 가고 싶어 하는 인기 기업 300여 곳의 면접 예상 질문 1만 개도 들어 있다. 면접 키트는 성남시에 거주하는 청년 나이대(19~39세)면 누구나 지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3월 3일부터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시는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2주 이내에 청년 주소지로 면접 키트를 택배 발송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인공지능 면접을 필수로 실시하는 기업이 느는 추
(정도일보) 성남시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 소재 중소 제조기업으로,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임차·운영할 경우 월 임차비의 80% 이내(근로자 1인당 월 30만원 한도)에서 보조금을 지원한다. 2025년 지원규모는 6개 기업 내외, 총 사업비는 1500만원이다. 지원 대상 근로자는 정규직 고용보험 가입자여야 하며, 근로자가 이용하는 기숙사가 성남시 외 지역에 위치하더라도 근무지와의 거리가 10㎞ 이내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는 기업 내 외국인 비율이 50% 이내일 경우 최대 2명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됐다. 뿌리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일자리 우수 인증기업, 산업단지 RE100 참여기업은 선정 심사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인력(근무 기간 3년 미만)과 청년 노동자(만 39세 이하)가 기숙사를 이용하는 경우 우선 선정된다. 다만, 업무용 오피스텔, 전세 임대, 기업 소유 기숙사,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사업
(정도일보) 성남시장은 27일 오후 2시 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일자리는 경제적 자립 뿐 아니라 사회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하시는 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하길 바란다”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번 근무 도중 어려움이 있거나 생활하다가 불편사항이 있을 때 의견을 주시면 적극 개선해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교육은 성남시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및 근무환경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시에서는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총 252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참여자들은 공공기관과 복지시설 등에서 행정 및 복지 서비스 업무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도일보) 성남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나날이 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신속 정확한 민원 처리를 위해 2022년 9월부터 업무용 휴대전화를 활용해 운영하고 있는 ‘바로문자서비스’가 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성남시의 '바로문자서비스'는 복잡한 절차 없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민원 창구와 비교하여 성남시장에게 내용이 직접 전달된다는 효능감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시민들의 관심으로 매년 접수 건수는 큰 폭으로 증가해 2023년 1만5260건, 2024년 2만3616건으로 전년 대비 54%증가했다. 2025년 2월말 기준 총 4만2630건의 누적문자가 접수됐으며, 이 중 99.1%(4만2352건)가 답변 완료됐다. 이는 시민들이 성남시 행정에 바라는 기대가 크고, 성남시장과의 소통을 원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접수된 문자 중에는 교통(지하철역 신설 등)과 주거(재개발·재건축 등) 관련 민원사항이 각각 1만2818건, 1만238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외에도 크고 작은 민원들이 하루 평균 50여 건씩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
(정도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월 27일 관내 공립 단설유치원과 학교 영양교사, 영양사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상반기 학교급식담당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위생교육 ▲ 자율선택급식, 생태환경급식 운영사례 공유 ▲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건강멘탈 교육 ▲ 2025년 학교급식 기본방향 주요 변경사항 전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급식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율선택급식의 실제 운영사례를 공유했으며, 생태환경 보호를 위한 잔반 저감화 급식 운영방안을 소개했다. 한양수 교육장은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학생들의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한 급식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 향상을 위한 자율선택급식 운영의 확대를 기대한다.”며 격려와 성원을 보냈다.
(정도일보) 성남시는 오는 3월 10일까지 소상공인 청년창업 아카데미 무료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성남지역에 창업한 지 1년 미만인 19~39세 청년이다. 교육은 오는 3월 13일부터 4월 30일 사이에 8회 과정(총 30시간)으로 성남시 공공공간(수정구 수정남로 85 신흥7공영주차장 건물 내) 또는 성남시청 1층 온누리에서 진행된다. 회차별 교육 내용은 △1회차(3.13) 창업 생태계의 이해 △2회차(3.20) 크라우드 펀딩 및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3회차(3.27) 시장 상권 분석 △4회차(4.3) 소상공인 청년몰 사례와 현장 벤치마킹 등이다. 이어 △5회차(4.10)는 온오프라인 유통 전략 △6회차(4.17) 지역 가치 창출(로컬 크리에이터)의 이해와 아이디어 개발 실습 △7회차(4.24) 회계 서무와 스마트 스토어 활용 전략 △8회차(날짜 미정) 흑백요리사 출신 연사 초청 특별 강의 등이다. 업종별, 창업 단계별 그룹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한다. 참여하려면 신청서 등 서류를 기간 내 구글 폼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nb
(정도일보) 성남시는 주야간 시간제 보육시설인 ‘해님 달님 놀이터 성남점’을 중원구 성남동 주민자치센터 내에 설치해 2월 27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이날 오후 3시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말일부터 운영 중인 해님 달님 놀이터 성남점은 성남동 주민자치센터 건물 2층에 총 27.5㎡ 규모로 마련됐다. 주야간 4개 반 등의 시설을 갖춰 3명의 보육교사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육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취학 전 7세까지이며, 시간당 보육 인원은 주간 최대 6명, 야간 2명이다. 어린이집·유치원 재원 여부와 관계없이 성남시 거주 영유아면 누구나 시간당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예약 신청은 희망일 2주 전부터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서 하면 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해님 달님 놀이터는 아이를 키우면서 급한 일이 생겼거나 다른 볼일이 있을 때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로 만든 곳”이라면서 “이용 비용도 저렴해 양육에
(정도일보) 성남시는 3월부터 ‘시니어프렌즈 사업단’을 경로당에 배치해 스마트경로당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 시니어프렌즈 사업단은 정보기술(IT) 기기 활용 역량을 갖춘 성남시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되며,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인 성남시니어클럽을 통해 총 50명이 선발됐다. 이번 사업은 성남시가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경로당 내 스마트기기 활용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성남시의 100여개 스마트경로당에는 인지훈련 로봇과 화상교육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인력이 부족하여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성남시는 시니어프렌즈 사업단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1:1 스마트기기 교육을 제공하고, 기기 점검 및 간단한 문제 해결을 지원하여 보다 원활한 운영을 돕는다. 성남시는 시니어프렌즈 사업단의 원만한 업무 수행과 스마트기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2월 17일부터 27일까지 인지훈련 로봇 및 화상교육 시스템 사용법 등을 포함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성남교육지원청 2025. 3. 1.자 신규발령 및 전입 직원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앞으로의 근무에서 안정적이고 성취감 있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성남교육지원청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신규 발령 및 전입한 직원들에게 임용장이 수여됐다. 성남지역은 그동안 신규 발령이 적었으나, 이번에 8명의 신규 발령자가 성남에 배치되어 교육 현장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용장 수여식 후, 성남교육지원청 윤성규 행정국장은 “경력자들이 중심이 되는 성남 지역 교육 환경에서, 이번 신규 발령자들의 경험과 열정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은 교직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성남에서의 근무가 보람찬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정도일보)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은 26일 오후 2시 수정커뮤니티센터(수정구 수진동) 다목적 강당에서 ‘2025년 성남시 상권 활성화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성남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과 성남시정연구원이 공동 연구·구체화한 ‘성남시 상권 활성화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본계획에는 △상권 활성화 비전 및 전략 △상권 유형화 및 대표 상권 선정 △선도사업 대상지 선정 기준 등이 포함됐다. 특히, 성남시는 지역 상권을 ‘명소상권(핵심 상권 허브)’, ‘특화상권(특화 콘텐츠 허브)’, ‘생활상권(지역 커뮤니티 허브)’으로 유형화하고, 상권별 특성에 맞춘 연차별 추진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남시 6개 전통시장(남한산성시장, 모란종합시장, 모란전통기름시장, 상대원시장, 범한프라자, 돌고래시장)에서 활동할 ‘시니어지원단’ 발대식도 함께 열렸다. 시니어지원단은 전통시장 환경 정비, 고객 응대 지원, 상권 홍보 등의
(정도일보) 성남시는 26일 오후 2시 시청 온누리에서 ‘화재예방 시민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성남소방서장, 분당소방서장, 화재예방 시민감시단 300여명 등 총 450여 명이 참석했다. 화재예방 시민감시단은 화재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는 선서문 낭독을 통해 정식 출범했으며, 이어서 화재 발생 사례 중심의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화재예방 시민감시단은 성남 전역에서 활동하는 650명의 주민과 유관단체원들로 구성되며, 일상 속에서 부주의와 무관심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소를 감시하고, 위험 발견 시 즉시 제보 및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시민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 및 홍보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주요 임무로는 △소화전 파손 및 주변 불법 주·정차 신고 △비상계단 및 복도 내 물건 적치 신고 △산림 인근 불법 소각 행위 신고 △방화문 정상 작동 여부 관찰 △가정·사업장 내 가스·전기 등 위험 요소 감시 등의 활동이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감시 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든든하다”라며 “화재예방 시민감시단이 성남시 곳곳에서 시민 안전의 파수꾼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도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판교환경생태학습원과 2025년 2월 26일 성남 지역교육 및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김성우 판교환경생태학습원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성남 지역교육 및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그리고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을 위한 환경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늘봄학교 및 공유학교, 관내 유·초·중·고 학교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판교환경생태학습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성남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공유학교 및 관내 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해 나갈 것이다.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판교환경생태학습원과의 협약을 통해 성남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다양화되고 환경교육이 한단계 높아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2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2025 새 학년 준비 지원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 안내를 통해 교원의 교육과정·수업·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새 학년 사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성남 유아교육 기본계획 정책 협의 ▲ 성남교육기본계획 및 학교평가 운영 ▲ 북드림 교육과정 운영교 담당교사 사전 연수▲ 기초학력 보장 및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 ▲ 최소성취수준 보장 지도 ▲ 자유학기제 운영 ▲ 고교학점제 운영 등이다. 한양수 교육장은 “새 학년 준비 지원 연수가 학교가 안정적으로 새 학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점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학사 운영으로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성남시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한 성실납세자 100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지방세 체납이 없으며, 사업장 및 주소지가 성남시에 등록된 납세자 중 우수법인 20개소와 개인납세자 80명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 우수법인은 최근 2년간 3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법인 중 각 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개인납세자는 최근 3년간 매년 3건, 합계세액 10만원 이상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법인에게는 성실납세자 인증패가 수여되며, 개인에게는 지역사랑상품권 10만원과 함께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과 기업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모범적인 납세문화를 확산하고, 공정한 세정 운영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성남시는 보훈명예수당을 13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려 지급하는 내용을 포함해 965억원을 증액하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추경 예산안이 오는 3월 13일부터 열리는 ‘성남시의회 제301회 임시회’를 통과하면 올해 성남시의 총예산 규모는 3조8297억원에서 3조9262억원으로 2.5% 늘어난다. 증액 편성한 예산안엔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예우 강화를 위한 사업비 65억원이 들어있다. 시는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을 오는 6월부터 현행보다 7만원 인상한 20만원을 대상자에게 지급한다.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지급 연령(현행 65세 이상)을 폐지해 8990명(현재 7450명)이 인상된 보훈명예수당을 받게 된다. 해당 수당 지급 연령 폐지에 따라 설, 추석 명절 보훈가족 위문 수당(5만원) 지급 대상도 1540명 더 늘었다.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3300명에게 월 3만원의 수당 지급도 신설·추진한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 확대에 따른 사업비 74억원도 이번 추경에 반영했다. 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