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홍천군의 깨끗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사물 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2022년 5월 3일 이전 가동개시 신고한 4종, 5종 사업장은 2025년 6월 30일까지 대기 배출시설 가동 시 방지시설 적정 운영을 확인하기 위한 사물 인터넷(IoT) 측정기기를 의무 부착해야 한다. 이에 중소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사물 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비용에 대하여 시설 규격별로 설치비 한도 내 실제 소요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 기본법' 시행령 제3조 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 ▲'대기환경 보전법' 시행규칙 제37조의3[별표 9의 2] 규정에 따른 사물 인터넷 측정기기(IoT) 부착 대상 시설 등 모든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사물 인터넷 측정기기(IoT)를 의무적으로 부착하여야 하는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설치를 우선순위로 지원할 예정이다. 단,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은 배출시설 또는 공공기관, 공공시설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nbs
(정도일보) 춘천 대원당의 윤장훈 대표는 7월 17일 홍천군을 방문하여 홍천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며, 100만 원을 기부했다. 윤장훈 대표이사는 “이웃 도시 홍천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곳에 사용해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을 향한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금은 홍천군민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매년 기부가 가능하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자세한 내용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https://ilovegohyang.go.kr) 또는 홍천군 기획감사실(033-430-2035)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홍천군은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건축물, 토지) 49,721건 59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우편발송 또는 전자고지 한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 세액이 20만 원을 초과할 경우 납세자의 세부담 완화를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한다. 납부 기한은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 가상계좌, CD/ATM기기, ARS를 통해 현금카드(통장), 신용카드 등으로 12일부터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를 분실한 경우 홍천군청 재무과로 전화해 재발급을 받거나 문자 발송(가상계좌)을 요청하면 되며, 위택스, 인터넷 지로, CD/ATM 등에서 직접 조회하여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올해에도 한시적으로 주택가격에 비례해서 1세대 1주택에 대한 재산세 세율이 0.05%~0.35%로 인하되어, 주택분 납세자의 세부담이 일부 경감됐다.
(정도일보) 홍천군 옥수수 재배 농가들은 오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28회 홍천 찰옥수수 축제에 맞추어 옥수수 출하 준비를 마쳤다. 홍천 찰옥수수는 일교차가 큰 홍천군의 기후 특성상 재배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지리적표시 제15호로 등록 되어있어서 국내 최고의 명품 옥수수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21년 홍천찰옥수수축제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및 드라이브 스루 판매로 진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로 완판을 기록했다. 이러한 홍천 찰옥수수는 찰옥수수 축제를 시작으로 늦가을까지 옥수수를 생산하고 있을 정도로 전국에서 인기가 높으며, 생산된 옥수수는 전량 완판되고 있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농가의 땀방울로 길러진 홍천군의 대표 농산물인 찰옥수수가 대한민국 대표 웰빙 명품 옥수수로 유지되고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홍천군 명품 찰옥수수의 흥행이 농가의 소득으로도 이어져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28회 홍천찰옥수수축제가 오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홍천종합운동장 주차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국내 유일의 찰옥수수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홍천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리적표시 제15호 홍천 찰옥수수의 우수성과 품질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옥수수 술 평가대회, 심포지엄, 별빛 가요제, 댄스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국내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모여 한층 더 풍성한 축제로 열린다. 또한 홍천군에 있는 4개 농협과 지역 작목반의 협력을 통해 선보이는 홍천 찰옥수수의 우수한 품질과 참맛을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다채로운 먹거리와 농산물 체험부스, 이벤트, 공연 등이 준비돼 있어 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방문객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옥식이, 옥순이 승강장'을 설치하여 옥수수 구매 후 바로 받아볼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도보 이용 방문객을 위한 1일 9회 순환하는 셔틀버스(정각 08:00~18:15)도 운영되며, 축제
(정도일보) 홍천군보건소는 7월 15일 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에서 금연·절주 실천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흡연·음주문화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인이 대상인만큼 회식에서의 술 강요 및 폭탄주·원샷 등 부적절한 문화를 타파하고 적정 음주량에 대한 올바른 인식 교육으로 직장인 회식문화 개선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또한 홍천군보건소는 앞으로 금연 절주 실천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홍천군의 기관, 단체, 학교, 군부대를 비롯해 금연·절주 교육 제공을 원하는 홍천군민을 모집하여 대상자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회사의 회식문화 개선을 시작으로 나아가 우리 사회의 음주문화가 변화될 수 있도록 절주 문화 선도에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천군 군정 소식지가 새 단장을 마치고 지역만의 특색과 감동적인 소식을 전달하며, 군민들 곁으로 다가간다. 군정 소식지 ‘내고장 홍천소식’은 매월 18일 18,000부가 발행되며, 모바일과 우편으로 만나볼 수 있는 무료 소식지이다. 지면 소식지의 제작 형식을 기존 신문형식에서 잡지형식으로 변경하여 더욱 깊이 있는 군정 홍보와 아름답고 훈훈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달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정 소식지는 군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중요한 매개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홍천군 정책 홍보와 더불어 더 다양한 이야기로 소통하며, 군민들에게 일상 속 즐거움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잡지형식으로 발간되는 이번 소식지는 단순한 행정 정보를 전달하는 구성에서 벗어나 세련된 지면 편집 형식과 대중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들로 보강했다. 추후 군정 소식지 명예 기자를 모집하여 지역 곳곳의 문화, 관광, 인물, 먹거리 등 내실 있는 콘텐츠 발굴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한편, 내고장 홍천소식은 군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정도일보) 홍천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김제열)과 강원대학교 누룩연구소(소장 김명동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생명공학과 교수)가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지역 농산업과 홉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 홍천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과 강원대학교 누룩연구소는 7월 5일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홍천의 홉 가공식품을 위한 미생물 연구와 종균 배양 지원, 분석 장비 및 기술교육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홍천지역의 농산업은 물론 맥주, 전통주, 빵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상품의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 2021년 공동협업을 통해 개발한 현지 효모 HY-101 등을 활용하여 현재는 홉 재배 농가에 적용하는 등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이뤄나가고 있다. 김제열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단장은 "강원대학교 누룩연구소와의 협약으로 연구개발 능력을 강화하고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홍천지역의 농산업 기반이 강화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도일보) 홍천군은 7월부터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바우처)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부의 ‘정신건강정책혁신방안’에 따라 전국민의 마음건강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하는 신규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또는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소견서 등을 발급받은 자이다. 또한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함이 확인된 사람, 자립 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등이다. 선정 대상자는 본인 주소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하여 소득 수준별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총 8회에 걸쳐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받는다. 희망자는 구비서류 등을 갖춰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 10월부터는 복지로(www.bokjiro.go.kr)를 'http//www.bo
(정도일보)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이 벽화 활동 협력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자치 의식을 촉진하고 있는 가운데, 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뜻깊고 활기찬 모습이 돋보인다. 지난 6월 29일, 7월에 예정된 청소년문화의집 입구 휴게 공간의 새 단장에 앞서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은 벽화동아리 “공간”과 협력하여 벽화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자발적으로 꾸미고 봉사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또한 청소년들은 협업과 창의성을 발휘하며, 자치활동의 가치를 깨닫고 봉사활동의 의미를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위해 벽화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종합사회 복지관 주차장 담장 벽화를 시작으로, 다음으로 예정된 7월 벽화 활동에서는 80개의 캔버스에 다양한 그림을 그릴 예정이다. 완성된 그림은 어린이집과 시설에 기증할 계획이다. 벽화 봉사 활동은 모집공고를 통해 프로그램에 신청한 청소년과 벽화 동아리 ‘공간’이 협업하여 진행될 계획이다. 이러한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소중한 예술적 가치를 전
(정도일보) 홍천군은 홍천도시첨단산업단지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재)강원테크노파크와 7월 3일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의 시설 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책임 분담과 협업 방안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홍천도시첨단산업단지는 북방면 중화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지원센터와 미래감염병 신속대응 연구센터 등의 산업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면역항체 치료소재 개발지원센터는 올해 준공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항체 산업 비즈니스센터, 종합지원센터, 행복주택 등의 지원시설과 기반 시설을 순차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특히 홍천도시첨단산업단지가 최근 정부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국공유 재산 사용료 면제, 조세 및 부담금 감면, 인허가 신속처리 의무화,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정부 R·D 예산 우선 배정, 예비타당성조사 특례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홍천군은 이러한 정부의 지원과 전문적인 공공기관과의 협력이 지역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용기
(정도일보) 홍천군보건소에서는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 대상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 및 개인 위생 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란,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구토 등의 위장관계 증상을 일으키는 전염성 질환으로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손과 입을 통해 전파되기가 쉬워 2차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하며, 증상이 있을 시에는 수영장,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 수칙에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위장관계 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이 있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천군이 홍천강을 찾는 행락객의 안전을 위해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에 설치한 안전시설물 전수점검에 나섰다. 점검 기간은 7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대상지는 홍천읍 갈마곡리 일원을 비롯해 관리지역 81개소이다. 이번 점검은 물놀이 안전표지판과 인명구조함 등 안전 시설물의 파손여부 및 인명구조함 내 물품 멸실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홍천군은 전수 점검 후 파손이 심한 안전시설에 대하여 보수·보강을 실시할 예정이며, 관리지역 내 안전 시설물 및 현수막 등 추가로 설치가 필요한 지역을 조사하여 신규 설치도 진행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장마가 끝난 후 7월 15일부터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행락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방문객들께서도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천군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물놀이 관리지역 51개소에 안전관리 요원
(정도일보) 홍천군이 수돗물의 안전성을 알리고자 다양한 수돗물 정보를 담은 ‘2023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3년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발간됐으며, 1년간의 수돗물 검사 결과를 54페이지로 정리하여 주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 또한 취수원부터 수도꼭지까지 수돗물 생산공정과 공급 과정을 설명하고 전 급수 과정 수질검사 결과를 수록했다. 아울러 수질기준 해설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담고 있으며, 2023년 수돗물 품질보고서에 따르면 홍천군의 수돗물은 먹는 물 수질기준 전 항목에 대해 ‘적합’으로 나타났다. 홍천군은 양질의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상수원·수돗물 수질관리, 정수 공정별 수질 자동 감시 시스템 구축, 수질검사 장비 최신화, 검사 인력 전문성 강화, 수돗물평가위원회 운영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수질검사 투명성 확보, 24시간 수질 감시 시스템과 긴급연락망 구축 등을 통해 수질사고 발생 시 대비책을 확립해 놓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품질보고서를 통해 먹는 물 수질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정도일보) 홍천군은 7월 1일부터 데이터기반의 행정혁신을 위한 차세대 전자문서인 온-나라 문서 2.0으로 시스템을 전환했다고 밝혔다. 특히 온-나라 문서는 공무원이 수행하는 업무를 온라인상에서 문서를 기안하고 결재하는 등 업무를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전자문서시스템으로 군은 2014년부터 온-나라 문서 1.0을 도입 운영해 왔다. 홍천군은 기존 온-나라 문서 1.0 이 'Active-X' 등 비표준 기술사용과 노후 된 기반환경으로 보안취약점이 상존하고 MS사의 Internet Explorer 사용 중단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온-나라 문서 2.0으로 전환하게 됐다. 온-나라 문서 2.0 시스템은 데이터기반 행정의 시대적흐름에 맞춰 기계판독이 원활한 개방형 파일형식(ODT) 문서를 생산하며, 표준기술 사용으로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 이용 가능해 대용량 첨부 파일의 대외 발송이 가능하다. 이에 본문 검색기능 등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으로 해당기능은 신규 공무원들의 업무 파악과 정보공개 업무처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온-나라 문서2.0 시스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