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성교육지원청은 3월 6일부터 7일까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정수기기(정수기, 필터 부착된 음수기, 필터 부착된 물끓임기) 127대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항목은 총대장균군 및 탁도 2개 항목이며, 검사 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의성교육지원청에서 표본 수질검사를 20%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의성군보건소에 의뢰하여 모든 학교에서 수질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명된 기기는 즉시 음용을 중지하고, 개선 조치 후 10일 이내 재검사를 실시하며, 2차 검사에도 부적합으로 판정될 경우 철거 조치하게 된다. 박명호 교육장은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관리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호)은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학교회계 세출·계약 실무(1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회계 예·결산과 분야별 계약에 대한 담당자 이해력을 제고하여 새 학기를 맞아 학교회계 세출 업무정확도를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생들은 30만 명의 공무원 회원이 가입한 인터넷 포털 카페‘예산회계실무’를 운영하는 계약업무 전문가와 행정실장을 통해 회계 운영의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주요 교육내용은 학교회계 주요 지출 사례, 각종 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관련 분야 용어 해설 및 감사 사례 등이며, 이 밖에도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미술치료와 명상 시간도 가진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의 세출·계약 업무 수행 능력이 향상되어, 투명하고 청렴한 대전교육을 이끄는 데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신학기를 맞아 4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검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심리검사 프로그램은 참가 가족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청렴 교육과 함께 학생별 맞춤형 검사로 진행된다. 학생 대상 심리검사는 위(Wee)센터 전문인력이 신청 학생의 학교로 직접 찾아가 개별적으로 실시하며, 학부모는 온라인으로 심리검사에 참여한 후 학교 내 지정 장소에서 두 결과를 종합하여 해석 상담을 받는다. 초등학생의 신학기 적응상 어려움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NEO성격검사를 제공할 예정이며, 진로 및 학습에 관심이 높아지는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U&I학습유형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학부모는 PAT부모양육태도검사 또는 부모용U&I교육유형검사에 참여하며 자녀의 시각에서 관계를 점검하고 상호관계 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가는 심리검사'는 3월 25일 9시부터 3월 26일 18시까지 학부모가 직접 네이버폼으로 신청하고 선착순 마감 예정이며,
(정도일보)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상반기 동·서부 관내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통학버스 관계기관 합동점검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동·서부교육지원청, 구청,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 4개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은 3월 21일(목)부터 4월 18일(목)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점검 내용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종합보험 가입 ▲안전교육 이수 ▲구조장치 설치·결함 여부 ▲개정 도로교통법 숙지 여부 등 16개 사항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이 이중언어 강점을 살려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4학년도 이중언어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다문화 이중언어교육 지원 사업은 ▲이주배경학생의 교육 사각지대 지원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이주배경학생의 출발선 평등을 위한 교육기회 보장 및 맞춤형 교육지원 ▲이주배경학생의 강점인 이중언어의 능숙한 사용 및 높은 자존감 형성 ▲모든 학생의 다문화 감수성 제고를 목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이주배경학생이 있는 초등학교·중학교 중 이중언어교육을 신청한 학교에 20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각 프로그램당 연간 102시간을 운영하고 총 5,12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러시아어, 캄보디아어 등의 언어뿐 아니라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원하는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희망하는 학생이 수업에 참여해 이주배경학생의 이중언어 능력을 키우고 함께 어울려 공부하는 모든 학생의 다문화 감수성을 키워갈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주배경학생이 자신의 강점인 이중언어 능력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9일 교육지원청 및 학교운동부 운영학교 187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운영과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운영비 72억 중 83%에 해당하는 60억 원을 조기 집행했다. 이번에 조기 집행된 예산에는 훈련비 및 대회출전비, 용품 구입비, 차량 임차비 등이 포함돼 있어, 오는 5월 목포 일원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남 학생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발휘하도록 맞춤 지원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 학교운동부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교운동부 예산이 학기 초에 빠르게 지원돼 연간 대회출전과 전지훈련 계획을 세울 수 있어 학교운동부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꾸준한 조기 지원이 이뤄진다면 학생선수 진로 개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공교육에 대한 신뢰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전남교육청은 배정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예산 투명 운영과 학교운동부 청렴도 제고에도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예산 운용에 따라 전남 학생 선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0일, 시교육청 별관 301호에서 ‘충청권 유보통합 워킹 그룹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충청권(대전, 충북, 충남, 세종) 교육청 유보통합 담당 팀장 및 실무자 24명이 참석하여, 유보통합에 따른 지방 단위 업무 이관 준비 현황과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그동안 대전시교육청은 교육청, 시·구청 간 대전유보통합추진단을 구성하여 실무협의회, 유보통합 정책설명회 개최 및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상호 이해와 지방 단위 업무 이관 준비를 추진해 왔다. 특히, 유보통합 워킹 그룹, 업무 분야별 실무협의회 운영 등 시도교육청 및 지자체 간 정보교류와 협의를 통해 지방업무 이관을 촘촘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지속적인 시도교육청 간의 워킹 그룹 운영과 지자체와의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통해 대전 유보통합 정책이 원활하게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전교육정보원 컴퓨터실에서 신규 돌봄전담사 14명을 포함한 돌봄전담사 34명을 대상으로 실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 임용된 돌봄전담사의 업무 적응 지원과 초등돌봄교실 돌봄서비스의 질 제고를 목적으로 초등돌봄교실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과 컴퓨터를 활용한 나이스, K-에듀파인에 대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돌봄전담사 역량 강화를 위해 돌봄전담사의 의견을 반영한 현장 밀착형 연수 과정을 추가로 개설하고, 초등돌봄교실 지원자료 개발·보급, 돌봄 콜센터 운영, 초등돌봄교실 찾아가는 집중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실무 연수는 신규 돌봄전담사들의 적응을 돕고, 업무역량을 키워 안정적인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질 높은 돌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시교육청 학교법인 선화학원은 20일 미국 하와이 교육청 산하 학교 교장·교감 대표단 12명이 선화여자중학교와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8년 전부터 이어져 온 선화학원과 하와이 교육청 간 국제교류의 연장선으로 이뤄졌다. 하와이 교육청 교장·교감단은 선화여자중학교와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수업을 참관하고, 협의회를 가진 후 해운대 누리마루를 돌아보는 일정을 가졌다. 지난해 5월에는 하와이 교육청과 비대면 화상협의회를 가졌고, 지난해 7월에는 하와이 교육청 대표단 8명이 부산을 방문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남유리 선화학원 이사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국제교류가 더욱 내실 있게 실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예비기록인(대학원생)의 기록관리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기록관리 실습교구(기록관리시스템, RMS)를 실습환경과 함께 대학에 확대 개방한다고 밝혔다. 기록관리 실습교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교육용으로 구축하여 활용하고 있는 ‘기록관리시스템’ 실무학습 도구로,기록관리시스템(RMS)의 업무처리 실습(기록분류관리 인수/보존/평가/이관 등)을 수행할 수 있다. 기록관리 기관에서는 기록물 관리를 위해 기록관리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기록관리 대학(원)에는 학생들을 위한 기록관리시스템 실습환경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시청각자료 중심의 학습을 하고 있어, 기록관리 전문요원으로 현장 배치 후 별도의 실무교육을 받아야만 한다. 이에 국가기록원은 대학과의 협업으로 기록관리 실습교구를 개방·공동 활용함으로써 기록관리 실무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한다. 관련 대학 등의 의견을 반영해 실습수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국가기록원 교육센터에 기록관리학 대학원생 대상 특별 교육과정(’24년 3회 예정)을 운영하고, 실습 강의장을 개방해 기록관리 전문
(정도일보)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은 오는 3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초·중·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영어독서 선도요원 Reading Star’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영어 원서 읽기 습관을 돕고, 영어 글쓰기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선도요원은 평소 영어 독서에 흥미가 많고, 영어 능력 향상에 의지가 있는 학생들을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매월 2권 이상의 영어원서를 읽고, 북 리포트를 작성해 원어민 교사의 첨삭지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영어독서능력진단 프로그램을 활용해 영어 읽기 능력을 점검할 수 있다. 도서관은 학생들의 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우수한 학생들에게 표창장과 수료증을 수여하고, 학교생활기록부에 활동 내용을 기록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한다. 2025학년도 Reading Buddy 선발 시 가산점도 부여할 예정이다. 김칠태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장은 “Reading Star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부산영어도서관의 인프라를 통해 맞춤형 영어독서습관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시교육청이 ‘기초학력 지원강사제’로 학력체인지에 박차를 가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학습 결손 예방 및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관내 모든 초등학교와 희망 중·고등학교에 기초학력 지원강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초학력 지원강사란 정규 교육과정 시간에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학습 속도에 맞는 수업으로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책임질 수 있도록 담임·교과 교사와의 협력해 다양한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강사를 말한다. 기초학력 지원강사는 △담임·교과 교사와 협력수업 △학생 맞춤 수업을 위한 사전·사후 협의 △학습지원대상학생 개별 맞춤형 지도 및 성장이력 관리로 학생들을 돕는다. 교당 1~4명의 강사가 배치돼, 주당 14시간 협력수업을 지원한다. 올해는 작년보다 50명 늘어난 총 470명의 강사가 학생들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올해 1월 출범한 학교행정지원본부에서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공고, 서류 접수, 서류 심사, 면접 심사 등 각 단계별로 지원해 학교현장의 채용업무 부담을 크게 덜어줬다. 부산학력개발원은 기초학력 업무담당자와 지원강사 역량 강화 연수와 함께 지속적 컨
(정도일보)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교육지원청 ‘스포츠 교육센터’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 대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체력 증진을 위한 것이다. 스포츠 교육센터는 재송·반여·반송 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 중 초등 6교, 중등 3교를 대상으로 음악줄넘기, 탁구, 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전문 강사진을 보강해 질적·양적으로 내실 있는 체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원거리 참여 학교의 부담을 줄여줄 교통 편의도 제공한다. 재송·반여·반송 지역 학교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또한, 센터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기 중 체험 프로그램 ▲방학 중 특별 강좌 프로그램 ▲학기 말 중3·고3 대상 스마일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스포츠 활동에 관내 학교 참여도를 높이고, 체육 활동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건강
(정도일보)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3일 오전, 오후 3차례에 걸쳐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지도강사 등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원 입학식 및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 9시 수학 영역, 오전 11시 과학 영역, 오후 2시 정보·발명·창작 영역으로 나눠 진행한다. 해운대영재교육원은 수학·과학·정보·발명·창작 등 5개 영역의 영재교육을 펼칠 방침이다. 5개 영역에 학생 373명, 20학급 규모로 8개 거점학교에서 운영한다. 학생들은 학년·영역별 영재교육을 통해 자기 주도성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울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재능계발·자아실현·사회적 책임 의식 등을 키워주는 데 영재교육원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영재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개인의 재능과 잠재력뿐만 아니라 소통·협업하는 미래 사회 핵심역량도 함께 키울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이 가진 재능을 키우고 나눌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하는 데 해운대영재교육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올해 3월 1일 자로 동래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에 신규 부임한 교장들의 학교경영을 돕기 위해 교육장이 직접 나선다.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3월 말까지 신임 학교장이 발령받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소통 DAY’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신임 학교장들에게 학교경영에 필요한 업무, 노하우 등을 알려줘 부산교육 정책을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수금 교육장과 국장, 부서장들은 금정초, 창신초, 거제여중, 여명중 등 18교를 방문해 학교장들과 자유로운 소통에 나선다. 이들은 교육과정 운영, 학교 교육환경 개선, 안전한 통학로 확보, 학교 급식 등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의견을 나눈다. 또, 학교 운영 시 겪는 애로사항 해결에도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신임 학교장과의 소통은 학교 교육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현장 중심 교육정책 수립을 통한 학교 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