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65세, 70세, 75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번 더 살피는 어르신 안심케어’를 연중 운영한다. 이번 안심케어는 2인 1조로 이뤄진 사회복지직 및 간호직 공무원이 독거노인 가구에 직접 방문하는 보건복지 서비스다. 노인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복지상담‧건강관리 및 의료자원 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한다. 사전 유선 연락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보건복지 서비스 이용 현황 조사를 통해 맞춤형 복지정보를 안내한다. 또 조사표로 건강 문제를 선별해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혈압‧혈당 측정 등을 통해 맞춤형 건강증진 교육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필구 동장은 “다양한 욕구에 부합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을 점차 확대‧강화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3월 8일 시청 대강당에서 동부새마을금고와 예닮교회가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2024년 상반기 의정부시 아름다운 나눔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웃돕기에 앞장선 개인 8명, 단체 21개소 등 총 29개소를 선정했다. 동부새마을금고와 예닮교회는 2년 이상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물품 기탁 등 이웃돕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왔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예닮교회 이명현 목사도 “예닮교회 성도들 모두와 함께 이어온 나눔인 만큼 오늘의 감사한 마음을 나누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동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로 타의 모범을 보여주신 동부새마을금고와 예닮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서울 노보스병원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한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사업으로 의료 취약계층인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세대주를 대상으로 마련했다. 국가 기본검진과 다양한 항목의 선택검진은 물론, 양질의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와검진 결과에 따른 연중 전문의 상담을 제공한다. 한 대상자는 “평소 건강관리의 중요성은 알았지만, 경제적 부담이 커 아픈 곳이 있어도 진료를 받기 힘들었는데 건강검진 기회를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한부모 가정의 경우, 세대주의 갑작스런 발병과 건강 위기가 가정 유지에 있어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책과 미디어, 공간이 결합된 ‘정보도서관 투어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세 이상 미취학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사서가 읽어주는 책읽기’와 ‘그림책 연계 활동’으로 매주 수요일(마지막 주 제외)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 성인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정보도서관 소개’, ‘고전컬렉선, 다문화자료존, 문학자료실 등 이용안내’, ‘DBpia 등 학술정보 원문제공서비스 안내’를 진행한다. 정보도서관 홈페이지 견학 카테고리에서 매월 넷째 주 화요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과 함께 책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부터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 선보인 기획전시 ‘마주하다’를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 작가들의 시선으로 의정부의 삶과 기억을 조명하고, 의정부를 매개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의정부시 문화예술 자산인 백영수 작가의 의정부 정착 후의 작품을 선보였다. 신사실파의 일원인 백영수 작가의 회화를 비롯해 김현주, 조광희, 김윤하, 맨디리, 정혜연 작가의 회화, 설치, 영상, 아카이브 등의 작품은 다채로운 의정부의 모습을 담아내며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달력 활동지, 작가와의 대화, 모빌 만들기 등의 전시 연계 교육 활동도 호응을 얻었다. 약 3달 동안 진행된 이번 전시는 총 2만7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한 시민은 “의정부에서 이런 훌륭한 전시를 관람해 기쁘다”며, “도슨트들이 작품에 대해 상세하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의정부시의 문화적 의미와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요양보호사 재취업 실무과정’을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취득 후 장롱면허가 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활용해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교육을 통해 ▲일상 및 활동지원 ▲이동 돕기 ▲기록 및 보고 방법 등을 익힌다. 또 현장실습으로 취업 현장을 경험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취업 준비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수료 후에는 교육훈련비 전액 환급과 이력서 사진 촬영, 맞춤형 취업 알선 등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를 지원 받는다. 교육 대상은 의정부에 거주하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 15명이다. 오래 전 자격증을 취득한 후 한 번도 활용하지 못했거나, 노인 돌봄 경험이 부족해 취업이 막막한 여성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구직자들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자연과 교감하며 심신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11월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 속 우수한 산림 자원과 숲 경관을 활용해 마련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친화적인 체험학습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산림복지 서비스다. 지난해에는 총 1천411회 운영해 2만3천35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6%가 만족 이상의 응답을 하는 등 각광받았다. 올해는 오목문화 유아숲체험원(민락동)과 청사초롱 유아숲체험원(신곡동)에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의정부 최초의 산림휴양시설인 자일산림욕장에서 ‘숲해설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숲과 자연을 활용한 놀이를 통해 3세 이상부터 취학 전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과정이다. 유치원,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 단체를 대상으로 한 정기형 프로그램, 어린이집 교사 등의 지도하에 자율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자율참여형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한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해설가와 함께 거닐며 우리나라에 자생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8일 시장실에서 ‘제3차 문화·교육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문화·교육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시장, 부시장, 문화학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7명이 참석해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주요 주제로 ▲녹양동 46번지 일원 신상호 미술품 보존방안 ▲복합문화융합단지 신규 공연장 활용방안 ▲복합문화융합단지 미디어월 활용방안 ▲민락 국민체육센터 활용방안 등이 다뤄졌다. 김동근 시장은 “문화·교육정책 전략회의에서 문화도시로서 의정부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 방향들을 논의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문화교육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정기적인 문화교육 전략회의를 통해 문화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8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미래가치 공유의 날’에서 꾸준한 기부를 이어 나가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한 개인 9명과 단체 21개소에 아름다운 나눔인 의정부 시장상을 수여했다. 아름다운 나눔인이란 시 대표 나눔 운동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을 포함해, 나눔 문화 형성에 앞장선 개인 및 기관·단체 등에 기부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수여하는 표창이다.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의정부송산로타리클럽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 ▲예닮교회 ▲의정부 서울척병원 ▲의정부신촌교회 ▲삼애교회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 ▲소중한사람들의모임 ▲별하금오합기도 교육관 ▲성불사 ▲철원양평해장국(장암동) ▲사회복지법인 대건카리타스 ▲삼정제빵소 ▲㈜대산엘리베이터 ▲경기북부 재활용협회 ▲(사)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 ▲의정부시 약사회 ▲의정부시 치과의사회 ▲NH농협은행 의정부시지부 ▲㈜대륜이엔에스까지 2년 이상 꾸준히 기부와 나눔에 앞장서 온 총 21개소의 단체 및 기관들에 아름다운 나눔인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3년 넘는 기간 동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개최했다. 월례 행사로 진행되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은 시장과 직원이 시의 발전적 비전과 우수사례에 대해 소개하며, 중점적으로 추구해 나갈 미래가치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공유의 날에서 다룬 주제는 ‘전략회의의 필요성’이다. 행정수요의 다변화, 저출산․고령화 등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행정 역량이 필요하며, 그 일환으로 전략회의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략회의는 의정부시 미래를 위한 4가지 목표를 제시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핵심사안을 집중적으로 고민하고 논의하며 해결하는 방식이다. 4가지 목표란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도시 ▲교통환경이 안전·편리한 도시 ▲시민이 일상을 향유하는 도시 ▲자연과 사람이 공생하는 도시다. 전략회의는 현재 목표별 기업유치 분야 9회, 교통정책 분야 5회, 문화 분야 3회, 생태 분야 3회를 진행했으며, 회의를 통해 도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내고 있다. &nbs
(정도일보) 의정부문화재단은 본격적인 2024년의 사업 운영을 앞두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계획과 지속적인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연간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는 지방재정 악화에 따른 문화예술 관련 예산이 대폭 줄어듦에 따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문화재단의 남다른 노력과 대안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연간 운영 계획에서는 유례없는 재정위기 하에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지속시키기 위한 의정부문화재단의 주요사업 운영 방안과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다양한 전환 계획을 엿볼 수 있다. 1. 기획공연 및 지역예술인 지원사업 의정부문화재단은 올해 지역민들의 눈높이와 문화 예술 욕구에 걸맞는 맞춤형 기획공연을 선보여 향유자들의 기대치와 만족도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2년간의 의정부예술의전당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1월 정식 재개관을 알리며 선보인 세계 최정상 ’필하모닉 앙상블‘의 '2024년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2월, '살롱 드 아트리움 ‘별을 닮다, 빈센트 반 고흐’'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오는 3월 22일부터 23일에는 기존의 키즈상상스테이지의 연속사업으로 유아동 클래식 입문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민관협력 활성화 및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강화를 위해 3월 7일 해피브릿지와 함께 하는 미팅데이를 개최했다. 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뜻하는 해피브릿지는 지역사회에서 위기가구를 찾거나 지원하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 봉사자다. 이날 미팅데이는 신곡1동 보건복지팀이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진행했다. 신곡1동 해피브릿지로 활동하는 독거노인생활지원사 30명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현재 전국에서 추진 중인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에 대해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희정 권역국장은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해피브릿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해피브릿지와의 미팅데이를 지속 운영해 복지정보를 교류하고 활동을 독려하는 등 인적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시작과 처음을 담은 책장’을 주제로 3월 한 달간 다양한 도서를 전시해 선보인다. 고전의 시작, ‘월간(月刊) 고전의 재발견’ ‘월간(月刊) 고전의 재발견’은 사서들이 고전을 직접 읽고 서평지를 발간하며 관련 도서를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처음 고전을 접하는 시민들에게 사서들이 서평지를 제공해 고전 독서의 시작을 돕는다. ‘3월 고전의 재발견’에서는 실존주의의 거장 ‘카프카’의 대표작인 「변신」 등 6권의 작품을 소개한다. 시작과 첫사랑의 떨림을 느낄 수 있는 ‘의도한책’ ‘의도한책’은 ‘의정부정보도서관 한 달에 책 한 권’을 줄인 말이다. 최근 출간된 도서를 중심으로 매월 1권의 책을 선정하고, 선정된 책의 주제와 같은 다양한 책을 전시해 소개한다. 3월의 의도한책은 ‘시작’과 ‘첫사랑’을 주제로 박범각 작가의 「세상의 모든 처음」과 신순재, 이주미 작가의 「우리 할머니, 제인」 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새로운 교통의 시작, 도심항공교통(UAM)을 소개하는 ‘이슈페이퍼’ ‘이슈페이퍼’는 매월 국내외 이슈를 선정, 학술웹DB 등을 활용해 해당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7일 행복캠퍼스 의정부센터(경민대학교)에서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5기 입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인생 후반 생애전환기인 베이비부머세대(1955~1974년생)를 위한 맞춤형 복지 교육사업이다. 상담, 교육, 취‧창업, 창직,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 베이비부머의 자아실현과 행복한 노년기 준비를 돕는다. 2022년 6월 1기 100명의 교육생을 시작으로 연 2회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반려동물행동교정사, 스마트도시양봉을 비롯해 수강생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는 커피바리스타, 부동산경매재테크, 브런치메뉴 실무과정 등 총 6개 과정을 개설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개별상담을 통해 선발된 132명이 참석했다.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은 어려운 경쟁을 통과해 입교한 베이비부머 세대들에게 다양하고 멋진 인생 재설계를 주문했다. 또 새로운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창열 행복캠퍼스 센터장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제2의 인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공용장비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야간에도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주요 도로변 조명시설을 LED로 교체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노후 가로등 미점등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던 동부간선도로(서울시계~동일로) 구간 조명 185개를 LED로 교체했다. 또, 야간 보행자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광동고등학교 일원에 LED가로등을 신설하고, 녹양동 소재 체육로의 노후 가로등을 LED가로등기구(104개)로 교체했다. 이 외에도 시는 보다 밝고 생기있는 도심 이미지를 조성하고자 신규 개설하는 보도와 도로의 조명시설을 LED조명으로 설치하고 있다. 현재 의정부 일원 도로 조명시설의 LED 보급률은 52.2%다. 시는 2030년까지 기존 도로 조명시설을 전면 LED로 교체할 계획이다. 안중현 도로과장은 “의정부시의 안전사고 및 범죄사고 제로화를 위해 더욱 밝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