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봉화고등학교는 3월 20일 2학년 전체 학생 90명과 1, 3학년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따른 학습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서울시교육청 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 김창묵 강사에 의해 진행됐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알맞은 학습 전략을 세우는 데 목적을 두었다. 김 강사는 농어촌 전형의 정시 비율 확대에 따라 2학년 때부터 전략적 공부방법의 중요함을 강조했으며, 학생들은 과목별로 핵심적인 공부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을 들은 1, 2, 3학년 학생들은 이번 특강이 대학진학을 위한 동기부여가 됐으며, 자신의 공부 습관을 되돌아보고 치밀한 입시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법원초(폐교)가 문화창작공간으로 리모델링 후 3월 22일 개관함에 따라 문화·예술 공유학교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공유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파주 미파솔 공유학교는 미래에 희망을 주는 파주, 솔깃한 꿈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학교 밖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법원초에서는 3월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합창, 창작미술, 방송댄스, 사진·영상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 미파솔 공유학교는 올해 문화·예술, 에듀테크, 창업, 진로·직업, 파주평화, 외국어, 인문학, 분리교육 등 8개 분야에 총 40여개에 달하는 세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3월말 시작하는 문화·예술, 에듀테크, 진로·직업 공유학교 분야 11개 세부프로그램에 대한 파주 관내 학생들의 신청을 받은 결과 평균 3.3대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파주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 학생들의 참여를 더욱 높이기 위해 공유학교와 파주 각 지역을 연결하는 파주꿈나루 버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파주 미파솔
(정도일보)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0일 서부 관내 교감 및 학생(생활)부장, 생활교육 담당 교사들로 구성된 초·중·고·특수학교 전담기구 위원 대상으로 '2024 학교폭력전담기구 연수'를 실시했다. 21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서부 관내 학교의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예방과 대응 지원을 위해 개최됐다. ▲2024 학교폭력 사안처리 개정사항 ▲학교폭력전담조사관제의 이해 ▲학교장 자체해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학교폭력 관계회복(연리지) 프로그램 안내 등 실무 중심의 다양한 내용으로 알차게 준비됐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전담기구 위원들은 학생·학부모들의 상황과 심정을 공감해야 한다. 또 앞으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공정한 조사와 학교의 협조를 통해 학교, 학부모님, 그리고 관련된 학생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조사 결과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원청은 학교폭력의 예방과 신속한 사안 처리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안심하고 다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이외에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
(정도일보)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0일 2층 소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촉식과 협의회’를 갖고 23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21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인권지원단은 장애 인권과 관련된 보호 조치와 침해 예방을 맡게 된다. 올해는 서부교육지원청 중등특수교육지원과 김세준 과장을 단장으로 각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를 위원으로 위촉했다. 특히 외부위원 15명은 특수학교 교감, 감각장애학생 전문가, 남부‧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계장, 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수사팀장, 광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센터장, 광주여성민우회 교육센터 팀장, 장애인권상담 전문가, 광주발달장애인지원센터 및 광주장애인권익옹호기관 담당자 등 유관기관 전문가로 구성돼 활동의 전문성을 더했다. 이어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 2023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및 지원 결과 보고 ▲ 2024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역할 및 운영 방안 ▲ 더봄학생(학교폭력 및 성폭력이나 아동학대 등에 피해 경험이 있거나 외부적 환경에 의한 인권침해 가능성이 높은 학생) 관리 및 지원 방안 ▲ 인권보호를 위한 교육 및 연수 방안 모색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
(정도일보) 광주체육중학교가 지난 3월 14일부터 5일간 경북 문경시에서 개최된 ‘제41회 회장배 전국 근대3종 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21일 광주체육중학교에 따르면 여중부 릴레이, 개인, 단체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석권해 근대 3종 명문 중학교로서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단체전에서는 여중부 양보민(2학년), 이루리(2학년), 송현서(3학년), 이지아(3학년) 선수가 참가해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광주체육중학교는 선수층이 약하다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동계훈련 기간 동안 선수들의 기초체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고, 그 결과 이번 대회의 마지막 레이저런에서 잠재된 지구력을 발휘해 3,288점을 획득해 서울체중(3,104점)을 따돌리고 승리를 차지했다. 또한 개인전에서는 여중부 이지아(3학년) 선수가 결승전에서 852점을 획득해 부산체육중 안효겸(830점)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지아 선수는 첫날 수영에서 조금 부진한 6위로 출발했으나, 특기인 레이저런에서 마지막 600m를 남기고 짜릿한 역전에 성공해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정도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올해 기초학력 향상과 공교육 강화를 위해 이뤄진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에 관내 국・공・사립 초등학교 99%인 153교가 신청해 현재 133교의 초등학교가 평가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나머지 학교도 4월 초까지 학교 일정에 따라 완료될 예정이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 등을 이용해 각 학생의 성취 특성을 진단하는 평가이다. 전국적으로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공교육의 위기로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학력 향상 지원 사업으로 실시된다. 시교육청은 평가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학업 성취 수준을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충 지도가 필요한 학생에게 기초학력뿐만 아니라 심리・정서적인 영역 등의 맞춤형 집중지원을 할 계획이다. 특히 초등학교 3학년은 읽기, 쓰기, 셈하기 기반으로 교과학습이 시작되는 학년임을 고려해 전체 학생 대상 진단이 이뤄졌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모든 초등학교에 예산을 지원해 기초학력을 전방위적으로 향상하는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기초학력전담교사 운영학교(30교)와 평가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올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지식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사업이다. 계양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으로부터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도서구입비, 강사료, 문화체험료 등을 지원받아 지역아동센터인 '신나는 교실'과 연계 운영 한다. 센터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주제별 책 읽기, 재미있는 독후 활동,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선정돼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독서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독서 활동과 직접 작가를 만나 책 이야기를 들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책과 더 가까워지고 즐거운 독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취미와 창의력 발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 공방과 협력해 '우리마을 공방체험' 프로그램을 4월 1일부터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다예쁘다’ 공방과 협력해 스트링아트, 라그라스화분, 캔버스 꽃마차 등을 만드는 ‘손으로 만드는 행복’, ‘별사탕팩토리’ 공방과 협력해 샴푸바, 고체치약, 천연 펫비누 등을 만드는 ‘친환경 생활제품 만들기’, ‘주아버블플라워’ 공방과 협력해 미니화분형 꽃볼, 부케형 꽃풍선 등을 만드는 ‘나만의 꽃풍선 만들기’ 총 3개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7일까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 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 부평도서관과 서구도서관은 2024년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부평도서관은 부평구 관내 초·중·고 5개교를 대상으로 '글을 읽다, 마음을 걷다, 생각을 쓰다'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다양한 글을 읽고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관심 있는 분야를 한 편의 글로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글을 쓰고 책을 출판하는 과정을 통해 작가, 크리에이터, 출판업 등 다양한 진로를 체험할 수 있다. 서구도서관은 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교 중심 독서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서구와 강화군 관내 136개교를 대상으로 실무지원, 독서문화프로그램, 독서동아리, 학부모 연수 등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올해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은 30교를 선정해 3월 말부터 한 학기 한 권 읽기-도서지원(12교), 한 학기 한 권 읽기-작가와의 만남(6교), 우리들의 책 만들기(6교), 학교로 찾아가는 북콘서트(4교), 학교도서관 독서동아리(4교)를 진행한다. 또한 4월에는 상반기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 및 학부모 온라인 연수도 운영한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문화심리학자 한민 교수를 초빙해 ‘별별이색 세계문화이야기’ 특별 강연을 4월 16일 저녁 7시 중앙도서관 4층 하늘누리터에서 개최한다. 특강은 교직원과 지역주민, 다문화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한민 교수는 ‘문화는 왜 다를까?’를 주제로 문화란 무엇인가, 문화 차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문화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흥미로운 세계 각국의 독특한 문화 이야기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한 교수는 고려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했고, tvN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이방인의 마음, 왜 그럴까?’ 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대표 저서로는 '선을 넘는 한국인 선을 긋는 일본인', '국가 정체성과 한중일 관계', '슈퍼맨은 왜 미국으로 갔을까' 등이 있다. 특강 참여 신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3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린 마음으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자세를 함양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시민의 자발적인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한 성인독서동아리 ‘책쉼표’ 회원을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책쉼표’는 주제 도서를 중심으로 독서지도 전문가와 함께 읽고 공유하며 생각을 확장하고, 공감과 소통의 문화를 이끌기 위해 기획했다. 4월 4일부터 4회에 걸쳐 격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 과정으로 운영한다. 신규 회원 신청은 4월 3일까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책읽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독서동아리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읽걷쓰 독서문화 확산과 독서 진흥을 위해 지역 내 독서동아리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인천청소년자치학교 은하수학교 청소년들이 중구노인복지관의 협조를 받아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은하수학교 청소년들은 ‘초록 식물(그린)을 선물하기 위해 모금을 받는다(바다)’라는 의미를 담은 ‘그린바다’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했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가치라는 취지에서 시작한 활동이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모금함을 만들어 은하수학교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모금을 진행해 공기정화식물과 선물을 마련하고, 중구노인복지관의 협조로 지난 16일 독거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기부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이번 기부를 통해 초록초록 웃음꽃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은하수학교는 지역과 연계하는 실천‧참여형 청소년주도 자치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교육환경보호구역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교육환경보호제도 운영을 통해 안전한 학교 주변 만들기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교육환경보호구역은 학교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 내 지역을 말하며, 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 주변 유해시설의 설치를 제한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학교환경보호구역 내에 노래방, 게임제공업,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일명 PC방) 등을 운영하려면 반드시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고자 4월 신규 위원을 구성하고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심의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안건을 심의·의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서구청,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신학기(3월, 9월), 수능시험(11월~12월) 후 취약기간에는 보호구역 내 불법업소 합동점검과 캠페인 활동도 전개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 학교 주변 유해시설을 차단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일 가좌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와 청렴 홍보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교직원들은 서부교육지원청의 청렴 이미지를 제고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상인과 전통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장바구니와 핸드크림 등을 나누는 캠페인으로 진행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분들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며, 전통시장의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전통시장을 이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청렴 문화 확산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점검단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20일 개최했다. 협의회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해 학교급식점검단 활동을 되돌아보고, 올해 운영계획과 위생점검 방법 등 실효성 있는 활동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급식점검단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민관협력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남부교육지원청 학교급식관계자, 관계기관 공무원, 소비자단체, 학부모 등 11명으로 구성해 활동한다. 올해는 학교 급식 위생·안전 지수 향상을 위해 학교 급식실을 불시방문해 식재료 검수부터 급식이 제공되는 전반적인 과정을 점검하고 식재료 납품업체 현장도 함께 돌아볼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급식점검단이 학교 급식에 대해 지속하여 관심을 갖고 더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