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서부외국문화학습관에서는 20일 한림초등학교 6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실물 환경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참가 학생들이 학습관을 방문하여 실물 환경(공항, 병원, 마트, 레스토랑)에서 원어민 교사와 롤플레잉을 하며 상황별로 필요한 실용 영어표현을 익히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제주다문화교육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 의상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수용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했다. 서부외국문화학습관은 12월까지 한림초를 포함하여 11개교, 총 29회에 걸쳐 학습관 실물 환경 및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학습을 실시할 계획이며, 체험학습을 통해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3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공립유치원 신규교사 교직 실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공립유치원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서는 2024년 신규 임용된 교사의 실질적인 교직 적응력을 배양하고 유아 ․ 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유아 생활지도의 이해와 실제 △학부모 상담의 실제 △교실 속 디지털 놀이 △유치원 실무편람을 주요 내용으로 운영한다. 김순영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은“신규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유아들을 사랑하고 모든 면에서 꼭 필요한 교사가 되기 위해 부단한 배움과 연구를 통해 성장하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마을교육공동체 운영단체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선정된 12개 마을교육공동체 운영단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사업에 대한 정책 방향 공유와 소통 강화를 통해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운영자(단체)는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마을 강사와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교육공동체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는 역량 강화 활동 △학생을 대상으로 제주 알기 교육, 마을 연계 진로 교육, 지역 연계 예술 활동 등 마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마을교육공동체’운영으로 학교, 마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모두가 행복한 제주교육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1차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를 진행한다.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는 학생 정서·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확정하는 진단검사가 아닌 성격특성 및 정서·행동 발달 경향을 평가하는 선별검사(Screening Test)이며, 다문화 가정의 학부모와 학생을 위한 다국어 버전(10개 언어)도 지원된다. 매년 실시되는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는 2단계 검사로 진행되며, 1차는 온라인 또는 서면 검사, 2차는 전문기관 심층 평가로 진행된다. 1차 검사를 통해 학생의 성격특성 특성을 파악하고 정서․행동 문제를 조기 발견하게 되며, 1차 검사를 통해 관심군으로 선별된 학생들은 2차 심층 평가 또는 전문기관 연계를 통한 맞춤형 개입 및 세밀한 사후 사례관리를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학생 정서·행동 특성 검사의 원활한 추진과 학교 업무담당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3월 22일 14시에 제주융합과학연구원 3D 영상관에서 학교 및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관리 매뉴얼 및 시스템 사용 교육을 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전문직원 4·3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를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전국 시·도교육청 역사, 통일, 인권교육 담당 교육전문직원 19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4·3평화·인권교육의 전국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3월 22일에는 4·3평화 합창단이 ‘노래로 들려주는 4·3이야기’를 통해 4·3의 아픔을 희망으로 표현한다. 그리고 어린 시절 일제강점기와 4·3을 겪으며 힘들었던 기억을 그림으로 그린 임경재 선생님의 이야기를 “나도 똥소로기처럼 날고 싶다”라는 내용으로 그의 딸 임애덕 박사의 강의를 통해 생생하게 들어본다. 이후 △ 4·3평화공원 참배 및 답사 △ 북초등학교, 관덕정, 주정 공장 △ 4·3평화·인권교육 수업사례 발표 △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사례 공유의 시간으로 진행이 되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평화·인권교육 교류 확대를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3월 23일에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맑은 바다로 유명한 함덕 서우봉에서의 4·3의 흔적을 찾아보고, 북촌 너븐숭이, 옴팡밭, 북촌초 답사
(정도일보) 영양교육지원청은 3월 21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양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는 장애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 침해를 예방하여 장애 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결성됐다. 협의회는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일반학교감, 특수교사, 상담교사, 여성청소년계장, 보건교사, 군청 아동통합사례관리사, 학부모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장애 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학교 지원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더봄학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정기 현장 지원을 통해 장애 학생에 대한 인권 침해 사례가 없는지 면밀히 점검하겠다. 인권지원단 분야별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장애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학교 폭력, 성폭력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도교육청 누리집과 대국민서비스에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유의사항’을 공고했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76명 △중졸 226명 △고졸 849명 총 1,151명이 지원했으며, 오는 4월 6일 △춘천지구는 춘천중학교 △원주지구는 평원중학교 △강릉지구는 하슬라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신분증 및 수험표를 지참하여 해당 시험실에 입실하여야 한다. 온라인 접수자는 3월 22일 10시부터 4월 6일 10시까지 대국민서비스를 통해 수험표를 출력할 수 있으며, 방문 접수자는 교육지원청에서 접수와 동시에 수험표를 발급한다. 한편, 최종합격자는 5월 9일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뉴스·소식·채용-인사·시험정보-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 횡성교육도서관은 3월 30일, 4월 27일, 6월 29일 3회에 걸쳐 가족과 함께하는 달고나(달달하고 고마운 나의)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 내 가족(학생 1명당 가족 1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3월에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화분 및 연필 만들기’ △4월에는 ‘미니 벌룬 카네이션 만들기’ △6월에는 ‘베어 플루이드 아트’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3월 강좌는 3월 22일부터 3월 26일까지 총 8가족(16명)을 모집한다. 최복진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 간 화합을 이루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20일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1기 연수생들이 교육연구원을 방문해 기관 간 협력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은 교육연수원에서 1월부터 운영되는 지방공무원 중간관리자 6개월 몰입과정이다. 이번 협력 연수에서는 지난해 교육연구원의 ‘저경력 교육행정직공무원 업무 지원 방안’ 연구 내용을 공유하며 저경력 공무원의 고충을 이해하고, 선배 공무원으로서 역할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연수생들은 강원교육에 기여하는 개인별 정책연구를 진행하고, 5월 21일(화) 교육연수원 별관(병산동) 성과나눔회에서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를 발표하게 된다. 주향숙 원장은 “이번 방문은 교육연구원의 연구와 연계하여 중간관리자인 선배 공무원이 저경력 공무원을 돕는 방안을 고민하고, 개인별 정책연구 아이디어를 확장할 수 있었던 기회”라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기관 간 연계 활성화를 통해 교육 현장에 도움이 되는 유의미한 연수를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공고했다. 시험일은 4월 6일이며 시험장소는 나성중학교다. 시험 당일 외부인의 시험장 출입을 전면 통제할 예정이나, 응시생들의 점심식사를 위한 외출은 허용할 계획이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초졸은 검정 볼펜) 등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시험장에 도착해야 한다.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20분 전 응시자 대기실에 대기 후 고사실로 입실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응시생과 보호자는 시험장에 차량을 주차할 수 없고, 시험 당일에는 시험장 주변의 교통 혼잡이 예상되기 때문에 응시생은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시험에는 초졸 25명, 중졸 62명, 고졸 194명 등 총 281명이 지원했으며, 합격자는 5월 9일에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이 21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학교폭력전담기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연수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했다. 22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동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폭력 전담기구 구성원과 학교폭력 담당하는 교사 대상으로 이뤄졌다. 연수는 올해 학교폭력 사안처리 개정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프로그램 안내 ▲전담기구 심의 및 학교장 자체해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조치결정 및 조치이행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의 이해 등 학교폭력 사안처리 전반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업무 담당자들에게 전달했다. 연수 후 10개 분임실에서 학교폭력 예방 권역별 협의체 협의회가 이어졌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예방 공동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인근 초·중·고·특수학교 생활부장 교사를 중심으로 학교전담경찰관, 전문 컨설팅 위원을 포함해 총 10권역의 협의체를 조직한 바 있다. 권역별 협의회는 ▲학교폭력예방 네트워크 구성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및 우수사례 공유 ▲사례별 컨설팅 운영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정도일보)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일하는 청소년을 위한 노동인권 포스터’를 제작해 관내 321교 초·중·고등학교 전체에 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노동인권 포스터 제작·보급은 노동에 대한 가치와 인권이 존중되는 문화를 만들고 학생들이 이에 관심을 두게 하고자 이뤄졌다. 또 청소년들에게 노동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포스터로 제공하는 데도 목적을 뒀다. 포스터 내용은 일하는 청소년이 알아야 할 학생 노동인권 꿀팁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휴수당 ▲최저시급 ▲산재보험 ▲부당해고 ▲전자감시 ▲근로계약서 ▲노동인권 침해 센터 연락처 등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미래의 직업 현장에서 부당하게 대우받거나 근로 기준에 어긋나는 노동 현장에 대처할 수 있도록 노동인권 교육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노동인권 감수성 제고를 위한 노동인권교육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을 연간 700학급 운영해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문화 형성에 노력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배움과 성장을 촉진하는 학생 질문 중심의 수업문화 확산을 위해 2024학년도 질문이 넘치는 교실 선도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질문이 넘치는 교실 선도단은 학생 주도형 질문 수업 모델 개발, 질문 기반 수업 나눔과 지원, 질문이 넘치는 교실 현장 안착과 확산을 위한 컨설팅 지원, 질문 기반 수업 확산을 위한 강의와 ․연수 활동에 참여한다. 선도단은 연구학교와 선도학교 교사뿐만 아니라 ‘학생 생성 교육과정’과 ‘프로젝트 학습’에 경험이 많은 교사 중 희망하는 교사를 중심으로 조직하여 교원의 질문 기반 수업 역량 강화와 활동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선도단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사례와 정보를 공유․확산, 자발적인 수업 나눔 실시로 수동적인 교사가 아닌 수업 혁신의 주체로서 경북 교육혁신을 주도하게 된다. 선도단 추천은 오는 27일까지며,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4일 이후 공문으로 안내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수업 혁신은 무엇보다 교사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로 가능하다”라며, “교사 학습공동체 활성화, 수업전문가 육성, 수업 나눔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정도일보)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책 읽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대전 시내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도 교과연계 토론도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급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교과 연계 및 교과서 수록 도서 등 동일 도서 1종 20~35권으로 구성된 북팩을 신청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대출해 주는 사업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총 76종 2천 7백여 권의 토론도서를 보유하고,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초·중·고 70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수요자 요구를 적극 반영해 토론도서 지원 기간을 분기에서 학기 단위(4개월)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사업 효율과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교과연계 토론도서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3월 27일까지 내부 업무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토론·협력 중심의 독서 활동 지원으로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토론문화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독서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지난 11일 북부권역(안동)을 시작으로 2주에 걸쳐 동부(포항), 남부(경산), 서부(구미)권역에서 ‘고등학교 학부모 대상 2025학년도 대입 설명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의 경북진학지원센터에서 2025학년도 대입제도의 충분한 이해를 통해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진학 방향 설계를 돕기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설명회는 북부권역 안동 192명, 동부권역 포항 280명, 남부권역 경산 136명, 서부권역 구미 350명 등 총 958명이 참여하여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보여줬다. 주요 설명 내용은 수능 출제 방향 분석, 2025 수도권 대학 전형 분석, 2025 대구․경북권 대학 전형 분석, 의대 정원 확대와 무전공 선발 의무화에 따른 입시 방향 분석 등이다. 설명회에 참여한 고3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새 학년을 시작하며, 대입에 대한 두려움이 컸는데 이번 설명회가 많은 도움이 됐다. 특히, 다음 주가 학부모 상담 주간이어서 담임 선생님과 학생 맞춤형 진학 상담이 가능할 것 같아 벌써 기대가 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