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인 ‘용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 교육취학계층 학생 20명 대상으로 3월부터 매월 격주 화요일에 밑반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교육복지안전망]으로 연계 협력하고 있는 기관인 의정부비전교회,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장암종합사회복지관,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하고 있으며, 1:1 가정 방문을 통해 환경적 어려움을 예방하고 해결함으로써 건강한 학교생활을 유지하도록 돕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교육취약계층의 학습·돌봄·안정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 협력이 중요하며교육지원청은 통합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어려움에 처한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의정부시 호원동에 위치한 의료법인 윤영의료재단 호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센터 임직원에 대한 업무상 재해 및 질병에 대한 진료체계를 구축, 우수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최선의 의료서비스 제공, 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사회공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용걸 이사장은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 증진을 위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박향진 윤영의료재단 호원병원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의정부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향진 이사장은“앞으로 우수자원봉사자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자원봉사자를 위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대한무용예술협회와 의정부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정부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용걸 이사장은 “의정부시 재능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대한무용예술협회 송영은 대표님 및 임원진 분들게 감사드린다.”며“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의정부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은 대표는“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재능봉사 활성화에 앞장서고, 의정부 시민 누구나 재능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도시공사가 시민 관점의 의견을 수렴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2024년 시민감동모니터링단을 4월 7일 18시까지 모집한다. 시민감동모니터링단은 의정부도시공사에서 운영중인 각 사업장의 고객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업무를 맡게 될 시민 10인으로 구성되며, 전화 및 현장친절도, 시설불편사항 점검 등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함이다. 공사는 모니터링단 활동에서 모아진 자료를 기반으로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시민감동모니터링단은 모니터링 활동 교육을 이수받은 후 4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7번 활동하며, 교육 이수 및 활동보고서 제출 실적마다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원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의정부도시공사 홈페이지 ‘알려드립니다’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용석 사장은 “시민감동모니터링단은 공사와 시민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께서 의정부도시공사의 가치 창출에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24년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지원 특례 시설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서부센터에서 열린 이번 심사위원회는 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하리 지역아동센터, 쁄라 지역아동센터 등 2개소에 대한 운영비 지원 특례 시설 요청건을 다뤘다. 위원들은 비영리법인화 신청 시설에 대한 운영비 지원 특례 지원 여부 결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두 지역아동센터는 이날 출석위원의 최고‧최저 점수를 제외하고 평균 70점 이상을 얻어 운영비 지원 특례 시설로 선정됐다. 해당 시설들은 기존에 개인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로서 이번 심사를 통해 법인 시설로 변경, 운영의 공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게 된다. 위원장 이병택 복지국장은 “개인 지역아동센터의 비영리법인화를 통해 공익성 및 투명성을 높이고 공공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모든 지역아동센터가 아동 돌봄의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보호와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2024년 1분기 정신건강 위기 대응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신건강 위기 대응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다. 시 권역별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관내 정신의료기관 행정업무 담당자, 경찰서, 소방서 등의 담당자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정신질환자의 외래치료 지원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올해 의정부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의정부 시민의 정신건강 안전을 도모하고 대상자의 치료를 돕기 위해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관내 구직자를 위한 직무 향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승강기‧기계식주차 관리인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에 주소를 둔 50~65세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 이수자다. 취업 의지 및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5명을 선발한다. 선발 대상자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관련 법령 및 유지관리 등의 교육과 직업 소양 교육을 받는다.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맞춤형 취업 알선과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니어 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구직자의 재취업 기회를 넓힐 것”이라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포트홀 등 도로 파손의 주범이 되는 ‘과적 차량’을 3월부터 6월까지 집중단속한다. 시는 이 기간 이동단속반을 통해 과적 상습지역에서 주기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도로법에 따라 축하중 10톤을 초과하거나, 총중량 40톤을 초과해 운행하는 차량이다. 위반차량 운전자에게는 위반행위 및 횟수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적재량 측정 방해 행위 금지의무 등을 위반하는 운전자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된다. 시는 이번 집중단속 기간 단속지점 우회를 방지하는 등 단속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단속 지점 및 시간을 수시로 변경할 계획이다. 안중현 도로과장은 “과적 차량의 운행은 도로시설물의 파손뿐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도시공사는 2024년 상반기 직원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행정, 기계, 운전 등의 공개채용 분야와 연구직 및 조리원의 경력채용 분야로 구분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공개채용에서는 총 24명을 모집하는데 △행정 9명, △기계 4명, △전기 2명, △통신 1명, △운전 6명, △가로환경미화원 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행정 3명, △운전 2명은 ‘청년’ 전형으로 진행된다. 경력채용은 △연구직 4급 1명, △연구직 5급 1명과 △시설관리원 조리원 1명을 채용한다. 공고는 오는 25일부터 공사 홈페이지 및 의정부시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제1회 공개채용 접수는 4월 15일까지이며, 제2회 경력채용은 4월 4일까지로 접수한다. 공개채용은 필기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으로 진행하며, 가로환경미화원의 경우 의정부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시험을 추가로 실시한다. 경력채용은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으로 진행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김용석 사장은 “공사는 NCS, 전공과목, 인성검사를 실시하여 공사 적합형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최선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2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김동근 시장과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의정부소방서장,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장, 경기도립의료원 의정부병원장, 의정부시 건축사회 회장, 안전관리자문단 단장 등 14명의 재난책임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2024년도 안전관리계획을 보고했다. 해당 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4조에 의한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자연재난 등 3개 분야의 풍수해 등 62개 유형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 계획이다. 이어 재난관리체계 확립과 책임행정 강화를 위한 지난해 재난의 발생 및 수습 현황과 재난예방조치 실적, 재난관리기금 적립‧집행 현황 등 재난관리 실태 공시를 심의했다. 참석자들은 해당 안건을 면밀하게 검토한 뒤 유관기관 간 협력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시민 안전도 제고를 위한 안전관리 정책 전반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시는 유관기관에 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며, “안전에는 과함이 없으니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25일~3월 29일 동안 영재교육원에서 2024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한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수학, 과학, 정보(SW), 환경등 융합영역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학급별 맞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잠재적 재능을 펼쳐 미래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영재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신청 기간 동안 GED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영재교육원은 초등 5학급, 중등 2학급 총 7학급 140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영재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학습 태도 및 영재성 계발, 인성 함양에 중점을 두고, 교과 활동과 개인연구 활동, 현장체험 활동, 인성 및 리더십 향상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행복한 인류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미래 과학·융합의 창의적 인재가 되도록, 맞춤형 영재교육을 통해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사회적 고립 가능성이 높은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위험가구 전수조사를 4월 5일까지 실시한다. 전수조사 대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이용자를 제외한 근로능력이 없는 50세 이상 1인가구 총 165명이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신곡2동 통장들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조사한다. 간단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대상자의 고독사 고위험군 여부를 확인한다. 신곡2동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독사 고위험군 대상에게 주 1회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안심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홍일 동장은 “1인가구 증가로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고독사 고위험군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의정부역사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결핵 예방 캠페인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의정부역사에서 진행해 많은 시민의 관심을 촉구했다. 구체적으로 결핵이란 무엇인지, 결핵의 대표적인 증상, 결핵 예방 생활 수칙, 결핵 조기 검진 등에 관한 정보를 안내했다. 또 결핵 검진을 홍보하기 위해 피켓을 들고 결핵 예방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장연국 소장은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의 기침, 발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며, “조기에 결핵을 발견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할 수 있으니 기침 시 소매로 입과 코를 막는 등 생활 수칙을 잘 지키고, 증상 발생 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결핵환자는 2011년 이후 2022년까지 꾸준히 감소세를 이어 왔으나, 우리나라는 여전히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 2위고 국내 법정 감염병 중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과학도서관은 4월 14일 오후 2시 '김범준의 이것저것의 물리학'의 저자 김범준 작가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2024년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도서관위원회의 ‘우리동네 도서관 프로젝트’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과학이 들려주는 세상 이야기’라는 주제로 우리의 일상과 사회 속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와 개념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김범준 작가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과학을 보다', '김범준의 이것저것의 물리학'을 비롯한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또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채널(보다 BODA, 범준에 물리다)에서 과학의 즐거움을 알리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다. 강연회는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과학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 프로그램에서 신청 가능하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과 과학의 달을 맞아 시민이 도서관에서 물리학자이자 과학커뮤니케이터인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21일 공공‧민간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신용관리회복위원회 주관 ‘찾아가는 취약계층 채무조정 연계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적채무조정 및 법적채무조정 제도 및 사례 안내, 행복e음 시스템을 통한 복지채무조정 양방향 연계 서비스 활성화, 현장에서 필요한 금융 상식 및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대한 교육 등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금융‧채무와 관련해 문제를 겪고 있는 대상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번 교육이 공공과 민간의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금융 문제에 취약한 시민들이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공‧민간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해 합동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자 발굴‧지원 합동 캠페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 분과 운영 등 연계‧협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