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파주시와 파주지역자활센터, ㈜헤이미디어가 8일, 뮤지엄헤이 회의실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상생 문화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 ㈜헤이미디어가 운영하는 파주시 탄현면 소재 ‘뮤지엄헤이’는 강의실 등 교육시설을 포함한 수도권 최대 3디(3D) 미디어아트 전용관으로, 현장에서 간단한 업무를 도우며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진로체험처로도 자체 운영 중에 있다. 따라서 이번 협약은, 자활사업에 참여 중인 저소득층 취약계층이 ‘지역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민관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정서 함양, 자립 지원 및 자활사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상생 문화 확산과 교류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협약 목적에 필요한 자활사업 홍보 ▲자활교육·프로그램 등 활성화 계획 수립 및 추진 ▲취약계층 자활사업을 위한 문화·교육시설 이용 등 지원 ▲사업 자원 제공 및 기타 지역사회 상생 문화 확산 발전 등이 포함됐다. 박제현 ㈜헤이미디어 대표는 “뮤지엄헤이는 문화·예술·관광 및 교육자원”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시설을 전시 공간만이 아닌 지역과 복지가
(정도일보) 파주시는 목재 이용 가치가 높은 경제림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사유림을 대상으로 ‘2025년 경제림 조성 사업’을 실시한다. 경제림 조성 사업은 백합나무, 낙엽송 등 생장이 빠른 수종을 집중적으로 조림해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과 안정적인 목재 자원 공급을 지원하고, 나아가 경제적·환경적 가치가 높은 산림자원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시는 8,712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헥타르(ha)의 임야에 백합나무, 낙엽송 등 생장이 빠른 수종 45,200본을 심기로 했다. 작년 사유림 벌채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산림 소유주는 사업비의 10%를 부담한다. 파주시는 벌채를 통한 목재의 적기 수확, 재조림, 관리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산림의 공익성과 경제성을 함께 높인다는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경제림 조성은 단순히 나무를 베고 심는 것을 넘어, 산림의 생태·경제적 가치를 균형 있게 높이는 핵심 전략”이라며,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실현을 위해 산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음식문화개선사업 기초지방자치단체 최고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안전한 외식환경, 위생적인 음식문화 등 5가지 분야를 평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2개 기관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파주시는 ▲위생등급 지정 컨설팅 ▲영업장 환경개선 ▲음식문화 개선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장단삼백요리 전국경연대회 개최 등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파주시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올해 먹거리 안심 구역(위생등급 특화구역) 지정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와 파주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1분기 상하수도 지방공기업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인센티브) 2천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공기업분야와 재정분야 모두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상하수도 지방공기업 신속집행 평가는 전국 상하수도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실적을 합산해 실시하는 것으로, 광역과 기초 자치단체 단위로 구분해 진행된다. 파주시는 박준태 환경국장을 단장으로 신속집행 점검체계를 구축하고 ▲집행실적 부진 사업의 원인 분석 및 대책 마련 ▲조기 발주 ▲선금 지급 ▲집행 효과가 높은 사업 우선 집행 등의 전략적인 예산 집행 관리 방안을 통해 신속 집행의 실행력을 높였다. 그 결과 1분기 상하수도 신속집행 목표액 393억 원 중 616억 원을 집행하여 156.9%의 집행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행정안전부 1분기 목표치인 30%를 126.9%p 초과한 수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가점과 함께 특별교부세 2
(정도일보) 파주시는 ‘생애최초 주택’을 구입해 취득세를 감면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기획 세무조사를 추진한 결과, 총 141건의 감면 요건 위반 사례를 적발하여 약 3억 5천만 원의 취득세를 추징했다고 밝혔다. ‘생애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은 주택 취득 당시 본인과 배우자 모두 무주택자이면서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취득세를 감면해 주는 제도로, 올해 세법 개정으로 감면 한도가 최대 300만 원까지 확대됐다. 이번 조사는 감면받은 납세자들이 상시거주 요건 등 의무 사항을 성실히 이행했는지를 사후 점검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조사 결과 다수의 위반 사례가 확인됐다. 위반 유형별로는 ▲취득 후 3개월 이내 거주를 시작하지 않은 경우, 73건 ▲상시거주 의무기간 중 전월세 임대계약을 체결한 경우, 48건 ▲상시거주 의무기간 내 주택을 처분한 경우, 20건이며, 총 141건의 위반 사례에 대해 감면받은 세액에 가산세와 이자상당액을 합산해 추징했다. 구자정 납세지원과장은 “‘생애최초 주택 구입’ 취득세 감면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라며, “위반 사례가
(정도일보) 안산시는 지난 7일 와동상인회로부터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7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지역상인 120여 명으로 구성된 와동상인회는 지난 2019년 7월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로 지정된 이래 정부·경기도 공모사업 등에 응모하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 아래 이뤄졌으며,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광화 상인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으게 됐다”며 “피해를 입으신 영남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해 주신 와동상인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소비 위축과 경제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겠다”고 화답했다.
(정도일보) 안산시는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중도매인 반월농산으로부터 무 2,000kg를 나눔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015년부터 푸드뱅크사업을 통해 도매시장 내 잉여농산물 등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무상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후원한 농산물이 총 10톤에 이르며, 올해 4번째 후원이 이뤄졌다. 이번에 나눔 받은 무 2,000kg는 안산사랑푸드뱅크와 필라멘트봉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영현 반월농산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꾸준한 후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범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중도매인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과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8일 월드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맞이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학교’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어르신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은 ▲백일해·홍역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 교육 ▲OX 퀴즈로 배우는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말라리아, 쯔쯔가무시증 등 모기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이 곁들여져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비누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유익한 내용도 교육받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거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지지와 위로를 전하고자 추진됐다. 이틀간 상록수보건소 방문간호사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방문간호사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상록수보건소는 독거노인의 고립감과 우울증을 해소하기 위한 우울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산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안산시 수도 급수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은 기존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자가 올해 6월 30일 자로 지정이 만료됨에 따라 이뤄진다. 모집에서는 총 5개의 대행업자를 선정한다. 신청 대상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상·하수도 설비공사업 면허를 소지한 업체다. 시의 수도급수공사 대행업자 지정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시는 26일부터 이틀 간의 서류 접수 후, 현장심사 등을 거쳐 오는 6월 중 최종 대행업자를 선정한다. 대행업자로 선정되면 7월 1일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 3년간 시의 수도 급수공사와 누수복구 공사를 대행하게 된다. 긴급성이 요구되는 누수복구 공사의 경우, 안산시 전 지역을 5개 구역으로 구분해 업체당 1개 구역을 담당한다. 자세한 사항은 9일부터 게시되는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란을 참고하거나 수도행정과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미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기준에 따른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시민들의 수돗물 공급
(정도일보) 안산시는 지난 8일 상록구노인복지관과 단원구노인복지관에서 ‘2025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관별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상록구노인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 기념행사 ‘한마음잔치’를 개최하고 ▲웃음 레크리레이션 ▲행복한이동어린이집의 세대화합 축하공연 ▲먹거리부스와 체험부스 등이 진행됐다. 같은 날, 단원구노인복지관에서는 ‘더 가까이:정말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는 부제 아래 ▲어울림합창단의 축하공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체험부스 ▲식사나눔 등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직접 양 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오늘의 안산이 있기까지 애써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12일부터 16일까지 6급 승진자 9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6급 승진자들이 공직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미래형 중간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의 주요 과정은 공통 역량, 리더십 역량, 직무 역량, 청렴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공통 역량 과정은 ▲인공지능(AI)으로 실습하는 유형별 보고서 작성 ▲현장에서 찾는 경기교육정책(교육제3섹터)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등 참여자들의 정책이해력과 실천능력을 함께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리더십 역량은 ▲마음을 잇는 리더십 ▲적극행정과 창의적 문제해결 ▲오감 체험과 네트워킹 향상 등으로 중간관리자로서 요구되는 리더십을 키워갈수있도록 마련됐다. 직무 역량 과정은 ▲ChatGPT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학교회계 예결산 실무 및 교육비특별회계 실무 ▲공사계약 실무 ▲급여결재 체크포인트 ▲학교시설 안전관리 ▲CANVA 디자인 실습(안내문 및 홍보자료 제작) 등이다. 또한 청렴 교육 과정으로는 파주에 위치한 ‘자운서원’을 직접
(정도일보) 군포시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5월 8일 14시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어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겼다. 군포시 주최, 군포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 어르신을 비롯해 하은호 시장 외 주요 내빈과 노인복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남다른 정성으로 효를 실천하고 있는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및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23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은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경로효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 되기 바란다. 앞으로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호종 군포시노인복지관 관장은 “나라와 가족을 위해 헌신한 우리의 영웅 모든 어버이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군포시노인복지관에서도 군포시의 모든 어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참석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장기영 바이올리니스트 공연을 시작으로 나라와 가족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젊은 날을 담은 사
(정도일보) 서울 성동구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우리사회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사상 고취하고자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5월 8일 11시부터 13시까지 17개 동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각 동별로 주민자치회 및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에서 행사를 주관해 지역의 어르신 200~400명과 함께 동주민센터 다목적 방 등 다양한 장소에서 추진했다. 동별 특색에 맞게 축하공연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 식사 등으로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 치매가 있는 103세 친정아버지를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하여 극진히 모시는 등 효행을 실천한 "효행자" ▲ 어려운 형편에서도 장애가 있는 자녀를 헌신적으로 양육한 "장한어버이" ▲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어르신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친 "노인복지기여자 및 단체" 총 49명, 5개 단체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성동구 관내 5개 노인복지관에서도 '경로잔치', '청춘클럽 가면무도회',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정도일보)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8일 원효로1동 원일경로당에서 열린 ‘어버이날 맞이 경로당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원효로1동에 소재한 새싹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어르신들과 만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노래 공연을 선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오랜 세월 지역을 지켜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살피는 따뜻한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