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겨울방학 기간 내 관내 공립학교 16교의 급식기구 매각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급식기구 매각 지원 사업은 성남 관내 학교의 수요에 맞추어 불용물품 매각 항목을 확대한 것으로 예정 가격 산정부터 온비드를 통한 매각 공고와 계약 체결, 매각 대금 입금까지 불용물품 매각에 대한 학교 행정업무 전 과정을 지원하여 업무의 부담을 줄이는 데 있다. 성남 관내 공립학교(16개교)에서 지원 신청한 불용 급식기구 215대를 총 23,400,000원에 매각 처리했으며, 매각 대금은 각 학교의 학교 회계 계좌로 송금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매각 지원 항목인 급식기구는 학교 현장의 요구가 있었던 만큼 사업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힘쓰고, 급식기구 외에도 매각 지원 항목을 다각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지난달 28일부터 스마트 특화 복합문화공간인 ‘북 아트리움’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북 아트리움’은 기존 수정도서관 2층 사무실을 ▲디지털 체험존 ▲북큐레이션 전시존 ▲가족·아지트 공간 등으로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책과 사람, 문화와 여가가 있는 소통 및 힐링 공간으로 수정도서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북 아트리움’은 최신 트렌드에 맞게 공간을 혁신해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경험을 확장시키는 인포메이션 커먼스(Information Commons) 형태의 정보 소통의 공간이다. 실내 위치한 야외 캠핑장과 더불어 ▲인공지능 ▲드론 ▲가상현실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아울러 수정도서관은 3월 4일부터 양말목 키링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원화전시 및 3‧1절 영화제를 개최한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독서문화 경험과 가족친화 환경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체험 기반의 디지털 감각을 일깨우는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
(정도일보) 성남시는 우수한 품질의 식품을 생산하고도 디자인 개발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업소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오는 3월 14일까지 중소 식품제조사에 맞춤형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규모는 10개사다. 기업 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 브랜드 이미지(BI. Brand Identity), 제품 포장 중에서 1개 디자인을 지원받을 수 있다. 디자인 개발은 성남시가 공모로 선정하는 전문업체가 맡는다. 식품제조사와 지속 협의해 기업이 원하는 디자인을 개발해 준다. 개발 비용은 성남시가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24.) 기준 성남지역에서 1년 이상 계속 영업하고 있으면서 ‘중소기업기본법’ 기준을 충족하는 식품제조사다. 기한 내 신청서(시 홈페이지→공고)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회사소개서,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5층 위생정책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 후 지원할 식품제조사를 선정한다. 시는 2014년도부터 이 사업을 시
(정도일보) 성남시는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2025년 체납액 정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성남시는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매년 체납액이 증가하는 상황이다. 지난해 신규 발생한 체납액 644억원을 포함해 총 1620억원(지방세 915억원, 세외수입 705억원) 중 507억원을 정리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경기 불황과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액 체납자 전문세원관리반을 운영하여 60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금융자산, 부동산, 자동차 등 3만9000건의 압류를 진행했으며, 공공정보등록과 관허사업 제한 등의 행정제재를 통해 총 414억원의 체납액을 정리했다. 성남시는 2025년 체납 정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빈틈없는 체납 관리를 실시하고, 비양심적인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배려와 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차세대지방세시스템의 빅데이터 체납 분석 기능을 활용해 납부 가능성을 예측하고, 체납자별로 맞
(정도일보) 성남시는 성남하이테크밸리 및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성남시 혁신지원센터 신규 입주기관을 오는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퇴소에 따른 공석을 채우기 위한 것으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혁신적인 기술 지원 기관을 찾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 제조,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기술 지원 및 혁신을 제공할 수 있는 연구기관, 대학교, 기업부설 연구소, 기업지원 기관 등이다. 입주기관은 성남하이테크밸리 및 관내 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혁신 성장을 촉진할 기회를 얻게 된다. 성남시 혁신지원센터는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혁신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성남시가 선정되면서 성남하이테크밸리 내에 조성된 시설로, 2022년 개소 이후 융복합 혁신지원 및 4차 산업혁명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센터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등 4개 기관이 입주해 있으며, 이들 기관은 최신 기술 개발, 시험·인증,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중
(정도일보) 성남시는 사회초년생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취업 청년 전월세·이사비 지원사업(옛 주거 안심 패키지)’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동산 중개비·이사비 40만원과 최장 10개월간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주택 월 임차료(월세)를 각각 최대 20만원씩 생애 한 번 지원한다. 모두 3개 분야 지원에 시는 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한다. 분야별 250명씩 총 750명 지원 규모다. 지원 대상은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19~34세의 무주택 취·창업 청년 △연소득1723만~4000만원(부부는 연소득 2832만~7000만원) △주택 면적 85㎡ 이하 △환산보증금 3억원 이하 주택 거주 등의 자격을 모두 충족한 이들이다. 부동산 중개비와 이사비는 지난해 7월 1일 이후 성남시로 전입 또는 성남지역 내에서 다른 동네로 이사한 청년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전세보증금 대출이자와 월세는 신청일 기준 1개월 전에 성남시로 전입신고를 마쳤으면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지난해 지원받은 청년과 국토부가 시행 중인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상자는 제외한다.
(정도일보)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1일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제106주년 성남 3.1만세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의 주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태극길놀이, 추모곡,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덕수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오늘날의 자유와 평화가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며, 그 뜻을 이어받아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성남시의회는 독립선언문에 새겨진 거룩한 뜻을 받들고, 시민의 밝을 미래를 열어가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는 굳은 다짐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문화원은 1919년 성남지역에서 주민 3,300여 명이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분당구 율동에서 1999년 첫 기념식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2006년 3월 1일 율동공원에 성남 3.1만세운동 기념탑을 건립했다.
(정도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30분 온누리실에서 개최된‘3.1 만세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성남문화원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독립유공자 유족, 광복회원 및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정공연 및 3.1절 노래제창 등이 진행됐다. 신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백봉 선생, 한순회 선생, 남태희 선생, 이시종 선생 등 많은 애국지사 분들이 성남에서도 자주독립을 외쳤다”고 언급하며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이어 신 시장은 “보훈문화 조성을 위해 현충탑을 시청광장으로 이전하고 보훈회관을 시청 인근에 건립하겠다”며,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통해 호국보훈의 역사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박주윤 의원, 이군수 의원이 28일 신흥2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신흥2동(동장 엄성희)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포함하여 관내 기관장 및 유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덕수 의장은 “새롭게 부흥한다는 뜻을 가진 신흥2동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특히 재개발을 통해 주거환경이 개선되면서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새롭게 개청한 신흥2동 행정복지센터가 세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주민 여러분께 든든한 버팀목이자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성남시장은 28일 오후 2시 신흥2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신흥2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행정복지센터의 개청을 축하하고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발표회를 함께 진행했다. 신 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신흥2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시청사에서도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해진 행정복지센터에서 한층 더 발전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23일 신청사의 문을 연 신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민원실 외에도 주민자치 운영실, 강당, 회의실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공간과 주차장(31면)을 갖추고 있다.
(정도일보)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강상태 의원이 27일 신촌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촌동 유관단체 척사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관단체 회원 및 주민 등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단체별 윷놀이 대항전을 즐기고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관단체 척사대회는 주로 정월 대보름에 열리며, 풍년을 기원하고 지역의 안녕을 도모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덕수 의장은 “올해 을사년을 맞이하여, 전통과 화합을 다지는 신촌동 유관단체 척사대회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성남시의회는 신촌동이 뜻깊은 전통을 이어나가며, 주민 여러분께서 더욱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성남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경기형 과학고’ 공모에서 28일 최종 교육부 동의를 받았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최첨단 과학 교육 환경을 갖춘 경기형 과학고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경기형 과학고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창의적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특화된 교육기관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바이오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심화 교육이 이루어진다. 성남시는 풍부한 IT·바이오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과 연구 기회를 제공할 계획으로 분당중앙고등학교를 과학고로 전환하는 계획으로 그동안 추진해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성남시는 시비 지원을 통해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경기형 과학고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교육 시설 구축과 함께 지역 내 첨단기업과 국내외 유수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과학고 유치를 통해 과학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성남지역의 유수의
(정도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분당중앙고등학교가 ‘(가칭)분당중앙과학고등학교’로 전환되는 것으로 최종 지정 완료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더 많은 과학고를 신규로 지정해 미래 과학기술 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하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경기도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보다 심화된 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첨단 과학기술 분야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 경기형 과학고 지정을 위해 그동안 지역사회(구성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홍보하여, 지역주민 동의율 84.7%(초등학생 학부모 동의율 94.8%), 분당중앙고등학교 구성원 동의율 84.94%이라는 높은 수용성을 이끌어냈다. 또한 4차 산업 특별도시, 성남 지역의 기업, 연구센터, 대학 등과 교육과정 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분당중앙과학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분당중앙고등학교가 미래사회를 선도할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핵심 기반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성남시와 협력하여 분당중앙과학고등학교
(정도일보) 성남시는 1학기 개학을 맞아 오는 3월 4일부터 13일까지 학교와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495곳을 지도 점검한다. 이를 위해 시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2명,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된 7개 반 15명의 민·관 합동 점검반을 꾸렸다. 점검 대상은 학교 주변 200m 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101곳)과 학원가(2곳)에 있는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편의점, 문구점, 슈퍼, 학교 매점, 무인 식품판매소 등이다. 점검반은 아이스크림, 과자, 빵, 음료, 분식 등 식품 소비기한 경과 여부, 무신고·무표시 제품 진열·판매 여부, 위생 상태, 허위·과대광고 등을 들여다본다. 위생 상태가 불량하거나 위해 우려가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은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점검 과정에서 적발된 사항은 경중에 따라 현장 시정 조치, 행정처분, 반복 점검 등을 한다. 성남시는 분기별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점검해 위생적 업소 환경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정도일보) 성남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아동·장애인·노인·가족 분야의 10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참여자 969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이들에게 12개월간 월 3만~18만원의 바우처(이용권) 카드를 지급하고, 상담·치료, 역량개발 등 각 지원 분야 서비스 제공기관(총 84곳)을 선택해 이용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는 27억원(국비 19억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우리 아이 심리지원 279명 △아동 비전 형성 지원 95명 △아동 정서 발달 73명 △아동 예술 멘토링 지원 91명 △장애인 보조기기 대여 15명 △장애인 맞춤형 운동 42명 △보완 대체 의사소통 기기 활용 중재 5명 △노인 맞춤형 인지 정서 지원 88명 △시각장애인 안마 207명 △우리 가족 통합 심리 지원 74명이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의사 진단서 등의 서비스별 필요한 증빙서류를 갖춰 기한 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으면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