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5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2035년 의정부 도시기본계획(일부변경)(안)’에 대한 주민 및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 2035년 의정부 도시기본계획(일부변경)(안)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지방자치단체에서 수립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2021년 11월 ‘2035년 의정부 도시기본계획’ 수립 이후 도시환경의 제반여건 변화와 상위계획 반영 등을 위해 수립했다. 시는 이번 공청회 이후 30일까지 도시기본계획(일부변경)(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이어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이를 반영한 도시기본계획(일부변경)(안)을 5월경 경기도에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2024년도 10월 최종 승인을 목표로 추진하는 2035년 의정부 도시기본계획(일부변경)(안)을 통해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법인의 2023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 기간’을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지난해 12월 말 결산 법인이다.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신고해야 한다. 위택스를 통해 편리하게 신고‧납부하거나 우편 또는 시청 세정과를 직접 방문해 신고할 수 있다. 기한은 4월 30일까지로 연결납세 방식을 적용받는 법인은 5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 법인은 납부세액 여부와 상관없이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법인세와 달리 사업장 소재지의 지방자치단체마다 사업장별로 안분해 신고해야 한다. 안분하지 않고 단일사업장 법인으로 신고하면 무신고가산세 및 납부지연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 지방세법 개정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가 도입됐다. 이에 시는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해 법인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등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 연장 대상으로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내실있는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다함께돌봄센터란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시는 2019년 민락 다함께돌봄센터를 시작으로 2024년 현재 9개소(민락‧가능‧녹양‧고산‧호원‧신곡‧고산희망타운‧8호점‧9호점)를 운영 중이다. 각 센터장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용아동 모집 기준, 시설 운영위원회 운영사항 등 현안을 공유했다. 또한 수요 중심의 내실 있는 초등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병택 복지국장은 “초등 돌봄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는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시민들이 도심 속 자연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을 할 수 있도록 자일산림욕장 내 피크닉 공간(자일동 산87번지)을 운영한다. 자일산림욕장은 의정부의 최대 장점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시민들의 휴식‧문화 공간이다. 산림욕을 할 수 있는 풍욕장, 톱발맨발길, 목재평상 등 다양한 쉼터가 조성돼 있다. 피크닉 공간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산림욕장 내 잣나무 쉼터에 마련했다. 17ha 면적의 산림욕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와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러 공간으로 구성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들이 준비해 온 음식을 먹으며 숲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이나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다만, 산불 예방과 쾌적한 산림욕장 환경 유지를 위해 화기를 사용한 취사행위와 차박, 비박 등 야영행위는 금지한다. 김동근 시장은 “자일산림욕장 내 피크닉 공간이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31일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개최된 ‘2024년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의정부기독교연합회(회장 조행래 목사)가 주관한 연합예배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도 의원, 시장, 의정부기독교연합회 신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예배는 인도, 찬송, 기도, 성격봉독, 특별찬송, 특별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의원들은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며 부활절의 의미를 기렸다. 최정희 의장은 “예수님의 희생과 부활의 참뜻을 되새기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의 희망과 빛이 되는 모든 성도분께 감사드린다”며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일 의정부교육지원청 본관 5층 제1회의실에서 의정부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홍보의 중요성▲보도자료의 작성 이유 및 요령 ▲다양한 홍보매체 안내 등으로 구성했다. 강사로는 경기도교육청 홍보기획관 정책소통담당관 이정현 장학관을 초빙했다. 강사는 학교 및 경기도교육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학교의 온도는 어떻게 오르는가(2023)'라는 저서도 발간한 홍보의 전문가로 직원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내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내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대해 홍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새삼 느끼게 됐다.”라고 말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의정부교육 정책이 효과적으로 홍보되어 학생, 학부모, 의정부 시민이 의정부교육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일 2024학년도 경기이룸대학 강좌 심의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진로탐색 및 대학 전공 사전 경험을 통하여 학생들의 경험의 질 제고 및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2024 경기이룸대학 운영지원단을 조직했으며 이날 협의회를 통하여 대학이 제출한 36개 강좌 중 20개 강좌를 최종 선별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2024학년도 의정부교육 비전 ‘교육적 상상과 도전으로 융합하는 미래교육 의정부다운 의정부교육’의 2가지 원동력(엔진)은 지역연계와 에듀테크이다.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경기이룸대학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15일부터 4월 29일까지 경기이룸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3050 세모학교-경력전환기 롱런(Long-learn)’ 직업탐색 관련 반려동물전문가과정 교육을 지난 1일 개강했다. 2021년부터 운영한 세모학교는 청년, 경력보유여성, 신중년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에게 취·창업 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부터는 3050세대에 초점을 맞춰 기존 생애경력 개발 기본체계를 바탕으로하여 경력준비기 하이런(Hi learn), 경력유지기 부지런(Busy learn), 경력전환기 롱런(Long learn)로 구분하고 단계별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 중에서도 경력전환기는 직업탐색 과정으로 국가전략산업인 반려동물산업과 관련하여 ▲펫시터양성과정 ▲펫패션 창업과정 ▲펫푸드 과정 ▲반려동물미용사과정 등 총 4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반려동물관련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경력전환기를 맞이한 시민들이 관련 직업을 탐색해보고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경력유지기(부지런) 프로그램은 오는 16일부터 ▲AI Chat GPT 전문지도사 1급 ▲빅데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시민들에게 봄의 따스함을 전하고자 4월 2일 신곡체육공원에 수레국화와 백일홍을 심었다. 신곡체육공원은 의정부경전철 효자역에서 5분 거리로 주택가와 병원, 초‧중‧고등학교와 가까운 도심이다. 하지만 과거 20여 년간 건설폐기물이 방치돼 풀조차 제대로 자라지 않는 불모지로 머물렀다. 이에 시는 이곳을 초화류 정원으로 조성하고자 지난해 4월부터 토사 4천950㎥를 들여와 평탄화 작업을 진행했다. 또 부지 3만㎡에 비료와 거름 등을 뿌리며 토질을 개량했다. 마침내 같은 해 9월 해바라기 정원으로 탈바꿈해 개방행사를 열었고, 연인원 5천여 명이 방문하는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파종 행사에는 신곡권역 및 생태도시사업소 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수레국화와 백일홍이 만개하는 5월 말에는 ‘봄의 들꽃 정원 개방 행사’를 열고 시민들에게 봄꽃 향기 가득한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7월 초에는 다시 해바라기를 심어 9월에 개방하는 등 계절별로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김동근 시장은 “신곡체육공원을 시민 누구나 휴식을 취하며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힐링공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1일부터 4일까지 3회에 걸쳐 관내 디지털 교육 실천학교 협의회를 열어 디지털 시민교육 및 하이러닝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협의회는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AI·정보교육 중심학교, 하이러닝 선도학교 담당교원이 참여했다. 참여교원은 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 방안과 함께 ▲ 에듀테크 활용 수업나눔 ▲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디지털 소양 및 AI 활성화 ▲ AI 기반 교수학습플랫폼(하이러닝) 활용 확대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올해 의정부 디지털 교육 관련 실천학교는 총 33교로 교육과정 연계 인성 기반 디지털 역량 교육, AI·융합교육 운영, 하이러닝 플랫폼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하여 다양한 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도시공사 이동지원센터에서는 이번 3월 30일에 행복콜에 등록된 관내 교통약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족 나들이 여행 이동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드림콜 ’서비스를 1차로 실시했다. ‘행복드림콜’은 교통약자들에게 가족나들이를 통해 행복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는 서비스로서, 여행에 필요한 행복콜 차량, 유료도로 통행료, 조식, 간식, 기념액자와 가이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2024년 첫 번째로 행복드림콜에 선정된 한**씨와 그 지인은 행복콜 차량의 지원으로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제부도로 향했다. 평소 가기 힘들었던 곳이지만 오늘만큼은 제부도의 바람과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행복을 더했다. “여행을 자주 가지 못해 생소한 제부도지만 이동지원센터의 여행가이드 덕분에 처음으로 해상 케이블도 이용하는등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정말 감사하다.” 라는 소감을 표현했다.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의정부 교통약자들의 즐겁고 자유로운 여행과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으며, 특별교통수단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적극적인 고객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신곡2동 주민자치회가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와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자발적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경기도내 136개 학교, 소상공인, 마을공동체에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곡2동 주민자치회는 ‘도전해요, 탄소ZERO! 함께해요, 전 지구적으로!’라는 사업으로 응모해 1천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해당 사업은 주민들이 지구환경 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국내 유명 환경전문가의 강연 청취와 갯벌(습지) 견학 및 친환경 실천현장 방문 등을 한다. 특히, 체험활동은 4월 중 자매결연을 맺을 예정인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과 함께 한다. 홍성군의 갯벌마을과 역재방죽(생태공원),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로 지정된 친환경 벼농사 현장 등을 서부면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방문할 계획이다. 아울러 홍성군 해안에서 해양플로킹도 함께 하며 두 도시의 우호 증진을 도모한다. 이경자 회장은 “올해 신곡2동에서 추진 중인 ‘주민만족! 지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3개월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확인조사는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적정성을 판단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건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21개 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국토교통부 등) 65종 자료(건강보험보수월액, 일용근로소득, 국토교통부 전월세거래정보, 각 금융기관별 금융재산 등)를 검토해 자격(지속 보호 및 중지) 및 급여(증가 및 감소)에 반영하는 작업이다. 조사 대상은 총 13종의 사회보장급여(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본인부담경감, 한부모가족, 타법의료급여 등) 수급자이며, 약 1천178가구의 급여 및 자격 변동이 예상된다. 조사 결과, 부정수급자로 확인되면 보장자격을 중지하고 지급한 보장비용은 모두 환수한다. 부양의무자 선정기준 초과, 생활실태 및 가구특성 등을 고려해 보장이 필요한 가구는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해 심의 후 보호할 계획이다. 김순주 복지지원과장은 “상반기 확인조사를 통해 변동이 발생한 가구에게 적극적으로 소명기회를 부여하고,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올바른 걷기를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고자 비대면 사업 ‘2024년 걷기왕 개인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모바일앱(워크온)을 이용해 운영하며 다양한 건강정보도 제공한다. 사업 기간 월별 걷기 챌린지를 통해 걷기 실천을 독려하고, 우수 참여자에게는 홍보물품을 제공해 재미와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 내려받기 및 회원가입 ▲지역명 검색란에 ‘의정부’ 또는 ‘의정부시보건소’ 검색 ▲걷기왕 개인전 커뮤니티 선택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로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장연국 소장은 “걷기왕 개인전을 통해 시민들이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성남시 분당구 소재 한국잡월드에서 초등학교 1~4학년 드림스타트 아동 27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직업체험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도록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저학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직업 테마놀이공간에서 총 54종의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아이들은 직업현장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평소 관심이 많았던 직업을 직접 선택해 경험하며 직업과 일하는 보람에 대해 알아봤다. 체험 과정에서 어린이 직업체험관 전용화폐인 ‘조이’를 벌고 소비하는 과정을 통해 경제관념도 익혔다. 박종준 드림스타트팀장은 “이번 직업체험 활동은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